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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룽투코리아, ‘스펠나인’의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

by 잭스틸(B.k Mania)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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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펀플(대표 조영기, 이시형) 과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스펠나인’ 의 IP(지식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인 룽투게임과 함께 ‘스펠나인’ 의 아트웍 리소스 및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중국 지역 서비스를 독점으로 진행한다. 펀플은 ‘스펠나인’ 의 모바일 게임 개발에 필요한 서버소스, 클라이언트소스, 아트리소스, 사운드리소스, 웹툰리소스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협력을 지원하고 향후 모바일 게임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스펠나인’ 은 대규모 전쟁 콘텐츠,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한 스토리, 사실감 높은 그래픽 등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바일 액션 RPG 다. 이 게임은 총 245장 886컷에 이르는 만화를 통한 차별화된 스토리 전달 방식과 완벽한 게임성으로 국내에서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펀플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스펠나인’ 을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또는 MORPG(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 로 개발하는 등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는 동시에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이사는 “펀플의 야심작 ‘스펠나인’ 을 통해 웰메이드 게임의 가치를 중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자사 대표작인 ’검과마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스펠나인’ 이 거대한 중국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발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펀플 조영기 대표이사는 “펀플의 핵심 IP 인 ‘스펠나인’ 게임을 풍부한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룽투코리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높은 수준의 모바일 MMORPG ‘스펠나인’ 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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