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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롯데제과, 빼빼로 공식 캐릭터 빼빼로 일레븐 선보여

by 잭스틸(B.k Mania)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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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 가 빼빼로 공식 캐릭터 ‘빼빼로 일레븐’ 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빼빼로 일레븐은 길쭉한 빼빼로를 의인화한 총 8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빼빼로를 통해 사람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빼빼로 일레븐의 각 캐릭터 이름은 제품명과 동일하게 지었으며 제품 특성에 맞게 성격과 스토리를 담았다. 


빨간 나비넥타이를 한 ‘초코’ 는 ‘초코빼빼로’ 를 상징하며 리더 역할을 한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근성이 뛰어나다.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행동으로 주변에 친구가 가득하다. 



녹색 헬멧을 쓴 ‘아몬드’ 는 털털한 성격의 터프가이다. 다른 빼빼로들과 장난치고 노는걸 좋아하는 말썽쟁이로 언제 부서질지 몰라 헬멧을 쓰고 다닌다. 


‘화이트쿠키’ 는 귀엽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뒤에서 꼼꼼하게 친구들을 챙겨준다. 부끄럼이 많아 항상 후드티로 자신을 가리는 습관이 있다. 


파란 머리띠를 두른 ‘초코쿠키’ 는 언제나 쾌활하고 긍정적이다. 달리기를 좋아하며 큰 초코 귀로 다양한 정보를 듣고 알려주는 소식통이자 수다맨이다. 


‘누드초코’ 와 ‘누드치즈’ 는 깔끔함을 좋아하는 멋쟁이들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의 머리에 온갖 정성을 들여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을 유지한다. 


  


분홍의 ‘스키니’ 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를 외치고 다니는 긍정 전도사다. 기분파라 빼빼로가 날씬하면 자기도 날씬한 느낌을 받는다고 외친다. 빼빼로계의 패셔니스타이며 쇼핑을 좋아한다. 


‘더블딥’ 은 똑똑하고 관찰력이 좋다. 그 어떤 트렌드도 놓치지 않는 힙스터여서 다양한 실험과 퓨전을 통해 항상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는 실험가이자 예술가다. 항상 사색에 잠겨있어 다른 친구들이 불러도 잘 듣지 못한다. 


롯데제과는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전 연령대에 걸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 2018년 초부터 자체 캐릭터 개발에 착수했다. 이미 롯데제과는 ‘말랑카우’ 캐릭터인 ‘말랑이’ 를 리뉴얼하고 ‘칸쵸’ 의 캐릭터를 활용한 안내 로봇을 개발하는 등 캐릭터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빼빼로 일레븐을 사회공헌 활동 및 SNS 콘텐츠, 제품 패키지, 판촉물 등 마케팅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빼빼로 일레븐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일관성을 높이고 빼빼로 및 캐릭터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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