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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랩, 최초의 한국형 오리지널 메카닉 ‘철인 캉타우’ 리메이크 주식회사 와이랩은 10월 25일 신사동에서 열린 슈퍼스트링 쇼케이스에서 자사의 통합 세계관 ‘슈퍼스트링’ 에 포함될 신작 라인업에 이정문 화백의 대표작 '철인 캉타우' 가 포함된다고 발표했다. '철인 캉타우' 는 '심술통' 으로 유명한 이정문 화백이 1976년 발표한 로봇 만화다. 한국형 로봇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몇 번이고 리메이크를 진행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좌절됐던 프로젝트다. 그러나 이번 발표를 통해 와이랩은 글로벌 프로듀싱 시스템을 이 작품에 도입, 세련된 작화와 컬러, 그리고 원작에 대한 분석과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메카닉으로 부활시킬 것임을 알렸다. 발표를 맡았던 와이랩의 윤인완 대표는 더불어 “어릴 적 로봇 만화에 대한 로망을 키우게 해 준.. 2017. 11. 2.
웹툰 ‘신의 나라’, 김은희 작가의 ‘킹덤’으로 드라마화… 2018년 넷플릭스 방영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만화 ‘신의 나라’(기획 윤인완, 글 김은희, 그림 양경일) 가 넷플릭스에서 ‘킹덤’ 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화 된다. ‘신의 나라’ 는 ‘시그널’, ‘쓰리 데이즈’, ‘싸인’ 등 장르 드라마의 대가인 김은희 작가가 2014년 만화 스토리 작가로 데뷔했던 작품이다. 그림은 국내 최고의 작화 실력을 자랑하는 ‘양경일’ 작가가 맡았으며 ‘신암행어사’, ‘아일랜드’ 등으로 유명한 윤인완 작가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김은희 작가의 숙원이기도 했던 이 작품은 ‘조선’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좀비’ 라는 현대적 소재가 어우러진 독특한 발상이 특징이다. 와이랩은 내용의 특성상 공중파 드라마로의 방영이 불확실한 점을 들어 이를 ‘글로벌 웹툰’으로 기획하고 소학관의 '빅 코믹 스피리츠' 에서 먼저 발표.. 2017. 3. 9.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웹툰 ‘심연의 하늘’, 드라마화 계약 체결 [보도자료 : 와이랩] 거대한 씽크홀과 떨어져 내리는 지하철, 방사능으로 변해버린 사람들, 이렇게 거대한 규모의 재난 만화가 실사 영상으로 관객을 만난다면 어떨까? 와이랩은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윤인완, 김선희 작가의 작품 ‘심연의 하늘’ 이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심연의 하늘’ 은 본격적인 재난 드라마 장르의 웹툰으로 윤인완 작가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김선희 작가의 실감나는 작화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심연의 하늘’ 은 제작사인 와이랩에서 진행 중인 아시아판 어벤져스 ‘슈퍼스트링’ 의 가장 기본적인 세계관을 알 수 있는 작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심연의 하늘’ 에 등장한 ‘민정우’ 라는 캐릭터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테러맨’ 의 연재를 시작으로 ‘.. 2016. 11. 22.
윤인완, 양경일의 ‘아일랜드 2부’, 올컬러 웹툰으로 부활 - 20년만에 완전판으로 부활 - ‘웹툰 아일랜드 2부’, 수퍼스트링 프로젝트 이끈다 한국형 판타지 호러 ‘아일랜드 2부’ 가 20년만에 웹툰으로 부활했다. 만화제작사 와이랩은 10일 ‘아일랜드 2부’ 가 네이버 목요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아일랜드’ 는 신암행어사, 버닝헬 등 굵직한 작품을 함께 해 온 윤인완(글), 양경일(그림) 콤비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 1997년 발표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그림으로 한국 만화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전세계 10개 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누렸으며 특히 일본에서만 50만부 이상 팔리면서 NHK 의 만화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되기도 했다. 이 작품이 두 작가의 소학관 진출에 .. 2016. 11. 10.
윤인완·양경일 콤비의 ‘아일랜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2부 공개 - ‘아일랜드’ 진짜 엔딩 찾아온다- 와이랩의 ‘아일랜드’, 부산국제영화제 E-IP피칭에서 2부 공개 윤인완, 양경일 작가 콤비의 ‘아일랜드’ 가 새로운 엔딩으로 찾아온다. 만화전문제작사 와이랩(대표 윤지영) 은 8일 부산국제영화제의 E-IP 피칭에서 윤인완, 양경일 콤비의 웹툰 ‘아일랜드’ 2부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는 두 작가의 장편만화 데뷔작으로, 대한민국 수출만화대상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에 진출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판타지 스릴러 장르의 만화다. 현재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웹툰으로도 연재 중이다. ▲ 와이랩 E-IP 피칭 E-IP 피칭에서는 두 작가가 ‘신암행어사’로 일본에 진출하며 아쉽게 마무리되었던 1부의 뒷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아일랜드 2부는 웹툰 세대에 발.. 2016. 10. 10.
아시아판 어벤져스 ‘슈퍼스트링’, 게임으로 탄생 만화전문제작사 와이랩(대표 윤지영)이 자사의 IP(지적재산권) 인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에 대하여 모바일 게임 회사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 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트링’ 은 와이랩에서 기획, 제작한 웹툰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거대 세계관 통합 프로젝트다. 각 작품이 유기적으로 구성되는 세계관을 가진 사례로는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와 디씨의 ‘멀티 유니버스’ 가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와이랩의 ‘슈퍼스트링' 이 유일하다. 때문에 웹툰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판 어벤져스’ 로 불린다. ▲ 왼쪽부터 '부활남' 석환, '테러맨' 정우, '심연의 하늘' 혜율, '아일랜드' 반 ‘슈퍼스트링’ 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의 E-IP 피.. 2016. 10. 7.
윤인완·양경일의 인기 웹툰 ‘버닝헬’ 영화로 재탄생 실시간 검색어를 석권한 네이버의 인기 웹툰 ‘버닝헬’(글 윤인완, 그림 양경일)이 영화로 재탄생된다. ‘아일랜드’ ‘신암행어사’로 한일 만화계를 주름잡던 만화가 양경일·윤인완의 신작 ‘버닝헬’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지난 2일 네이버 웹툰에 게재되었다.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 1위, 북스토어 최단기간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바가 있다. ‘버닝헬’ 콘텐츠 제작사인 와이랩은 이러한 호응을 토대로 ‘버닝헬’ 영화화를 발표, 올해 하반기까지 시나리오, 연출진 구성 등 영화화 기획 개발을 추진하고 2016년 공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와이랩은 2010년 ‘신암행어사’의 윤인완 작가가 설립한 국내유일의 만화제작전문회사다. 네이버에 ‘패션왕’을 시작해 ‘고삼이 집나갔다.’.. 201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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