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움 속의 아름다움! ‘괴물의 숲’ 얼음법사 캐릭터 화보 공개

매니아 소식 2017.10.30 16:18

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 이하 스네일게임즈)는 30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판타지 MMORPG ‘괴물의 숲’ 의 얼음법사 캐릭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튬 화보의 제작은 코스프레 전문팀 Team CSL 이 맡았으며, 차갑지만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는 얼음법사로 ‘초열’ 이 모델을 맡았다.



 

‘괴물의 숲’ 은 1536제곱킬로미터(km²) 에 달하는 초대형 오픈 필드를 지원하는 모바일 MMORPG 로 이발란스 대륙에서 펼쳐지는 라이언제국과 팬더연맹의 대규모 진영전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들은 ‘라이언킹’, ‘얼음법사’, ‘성직자’, ‘불꽃도객’, ‘부적술사’, ‘꽃의약사’, ‘여우령궁수’ 총 7가지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이번에 선보인 얼음법사는 원거리 캐릭터로 빙설을 다스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한편,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 중인 ‘괴물의 숲’ 은 다양한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하는 공식카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hunters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신고

스마트폰으로 2014 롤드컵 결승전 현장 보고

매니아 특집뉴스 2014.10.21 14:28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playfam.com/s/30362




2014년 10월 19일 일요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일명 롤드컵) 세계 게임대회 FINAL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필자는 지난 4강전 소식에 이어서 관람객의 위치에서 스마트 폰으로 롤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이벤트 현장의 모습을 영상과 사진을 통하여 독자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영상이나 사진의 화질상태가 고르지는 못하지만, 좀 더 리얼한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다. 

 

지난 4강전 소식 : http://www.playfam.com/s/30357 




[▲ 롤드컵 결승전이 진행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결승전인 만큼 경기장 외부의 이벤트 볼거리와 규모도 대단했다. 지난 8강,4강전에 이어서 결승전에도 LOL 굿즈를 판매하는 MD스토어가 열렸는데, 입장관객 4만명의 규모답게 대기열도 엄청났었다. 심지어 경기장 내부에서도 MD스토어를 설치해놨지만 그 줄도 만만치 않았었다. 이것이 한정판 LOL 굿즈의 힘인가 싶기도 하였다. 여담이지만 미국에서 온 외국인 관람객이 경기 끝나고 포로인형을 못 사서 여기저기 관람객들에게 포로인형 샀으면 자신에게 제발 팔아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다.

[▲ 아침부터 시작된 LOL 머천다이저 스토어 대기열]

[▲ 영상에서 확인할수 있지만 대기열이 경기장 반바퀴 이상을 웃돌았다.] 


이번 이벤트 현장에도 역시 스폰서 특별부스가 눈에 띄었다. 컴퓨터 하드웨어 전문 업체 엔비디아(NVDIA)와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로지텍(Logitech)에서 롤드컵 특별 이벤트 부스를 열어 관람객과 LOL게임을 하여 고가의 이벤트 상품을 주는 등의 이벤트를 열었고, 특히 로지텍 부스 같은 경우 큰 브라운관으로 게임장면을 보여주는 등의 관객의 지루함을 해소하는 연출을 보여줬다.

[▲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로지텍의 이벤트 부스] 

 

대한한공 부스는 롤드컵 결승전에서만 신청할 수 있는 LOL 월드챔피언십 한정판 SKYPASS 카드 신청소를 마련하였다. 샘플카드에 LOL 챔피언이나 소환사 컵 등 이 그려져 있었고, 한정판 카드이기 때문에 신청하는 관람객이 많았었다. 필자도 올해들어서 대한항공에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기에 주저없이 신청을 하였다.

[▲ 롤드컵 한정판 SKYPASS 카드 발급 신청소를 마련한 대한항공 이벤트 부스] 

 

결승전에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일 눈에 띄는 스폰서 부스는 역시 코카콜라였다. 귀여운 '룰루'가 그려져있는 대형 코카콜라 캔 조형물을 앞세우고, 응원치어풀 이벤트와 포토세션, 코카콜라의 롤드컵 결승전 한정판 텀블러를 나눠주어서 코카콜라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의 마음을 훔쳤다. 마무리로 한국 프로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 포토타임을 가져, 스폰서 부스 중 제일 성공적이고 인상에 남는 부스였다고 생각된다.

[▲ 룰루가 그려진 대형 코카콜라 캔 조형물]

[▲ 롤드컵 결승전 한정 코카콜라 텀블러를 받기위해 줄서있는 모습]

[▲ 롤드컵 응원 치어풀 이벤트]

[▲ 코카콜라 롤드컵 포토 월 기념사진]

[▲ 스파이럴캣츠도 코카콜라가 좋아! 좋아! ] 

 

그리고 특별한 전시물도 있었다. 바로 리그오브레전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팬아트를 보여주는 팬아트 전시회도 마련되었다. 팬아트는 움직이는 바론과 코그모 모형으로 시작되어 종이로만 만든 챔피언 피규어 모형, 나무를 조각하거나 그을려서 제작한 팬아트, 그리고 일러스트 등의 다양한 전시물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 눈과 입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코그모 모형] 


[▲ 리그오브레전드 일러스트 팬아트]

[▲ 나무를 조각하거나 그리고 새겨 만든 나무조각 팬아트]



[▲ 종이로 제작된 LOL챔피언 피규어 모형 팬아트]

[▲ 롤드컵 결승전 관객을 위한 포토세션 존] 


경기장 외부 이벤트 현장의 하이라이트는 LOL 코스프레 콘테스트였다. 프로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의 오프닝 무대로 시작하여,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와 라이엇 코리아 커뮤니티 직원 '룬테라'의 MC진행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총 16개 팀의 LOL 챔피언 코스프레로 팬심과 퀄리티를 뽐내었고, 마지막 TEAM CSL의 초청공연으로 볼거리가 풍성하였고,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 되었다. 필자의 사진과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가까이서 촬영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 오프닝 타임]

[▲ 바디페인팅 CEO 문도의 댄스타임]

[▲ TEAM CSL의 코스프레 퍼포먼스 초청공연]

  

 입장 시간이 시작하자 마자 많은 관객이 월드컵경기장안으로 들어가는 입장줄이 나열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라이엇 게임즈의 진행미숙에 대한 트러블이 생겼다. 티켓을 발급 받은 관람객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1시간이 이상이나 줄서서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생겨난 것이다. 이 이유로 인하여, 3시 이후로 내정되었던 장외 이벤트들을 모두 취소하고 경기장 입장줄을 정비하는 불상사까지 생겼다.

[▲ 경기장 입장 시작하자 마자 줄서서 입장하는 관객들] 

 

 필자는 예전에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경기 진행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어, 이번 트러블의 원인을 월드컵 경기장 북문 입구 위주의 출입 운영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밑의 배치도에 나와 있듯이 4개의 동서남북의 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문은 주차장 위주로 입구로 운영되기 어려워서 평상시 경기 때 3개의 문을 입구로 운영되어 왔다. 그래야 4만명 이상의 인원을 빠른 시간내로 출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날은 유독 북문 위주로 입구를 운영한 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여러 사정이 있을 거란 생각은 되지만, 상황으로 본다면 라이엇 게임즈도 4만명이라는 관람객 수용에 대한 생각에 대해 좀 더 신중함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배치도]

[▲ 보라! 이것이 4만명의 관중이다!]

 

세계 e스포츠 경기 역사상 최대 관객 4만명의 관중이라고 한다. 플래티넘 및 다이아 석은 경기장 필드에 마련된 좌석이었고, 나머지 골드, 실버석은 1층, 2층 관중석에 배치 되었다. 어느 유명 블로거는 골드석에서 관람하였는데 정면 월드 와이드 스크린 인데도 불구하고 게임화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는 불만을 토로하였다. 엄청난 규모에만 초점을 맞춰서 그런 걸까? 작년 미국에서 열린 롤드컵도 이런 것인가? 란 의문을 갖게 되었다. 필자는 다행이 경기화면을 잘 볼 수 있는 다이아석에 위치하여 위 사진처럼 관중과 내부 배경들을 담을 수 있었다.

[▲ 정면에 위치한 월드와이드 멀티 스크린] 

[▲ 삼성 화이트(한국) VS 로열클럽(중국)]  

 

경기 내용은 3:1로 한국 팀인 삼성 화이트의 압도적인 승리로 마무리 되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기사들로 언급되어 있으니, 현장 분위기의 느낌으로 말하려고 한다. 관람객들의 분위기는 정말 3:0으로 재미없게 끝나는 것인가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이었다. 어렵게 개최된 한국에서의 롤드컵이고 세계인의 축제이기 때문에 3세트에서 로열클럽이 승리했을 때는 관중 모두가 환호할 정도 였다. 지나고 보면 삼성화이트가 봐주기를 하였나? 라는 의심에 대한 언급 들도 많았다.

[▲ 스파이럴캣츠도 롤드컵 결승전 관람 중] 



[▲ 결국 롤드컵의 주인은 삼성 화이트! ]  

 

 아쉽게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지 못했지만 이매진 드래곤즈의 오프닝과 마지막 피날레 공연은 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졌다. 오죽했으면 경기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이매진 드래곤즈의 공연만 기억난다는 네티즌의 의견도 나올 정도였다. 이 날을 마지막으로 한국에서의 2014년 LOL시즌은 마무리가 되었다. 윈터 시즌도 폐지 되었고, 기업 1팀 체제에 대한 언급과 한국 선수들의 해외팀 계약 등등 여러 화두를 낳은 한국의 LOL e스포츠 상황에서 앞으로 어떻게 풀어 나아가야 할지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게임즈가 풀어나가야할 숙제가 많은 것 같다.


저작자 표시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2동 | 서울월드컵경기장
도움말 Daum 지도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