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2~7/1, 웹젠-타렌 ‘기적MU: 최강자’ 중국 2차 비공개테스트 진행
- ‘기적MU: 최강자’, 웹젠-타렌 공동제작/ 비공개테스트 후 공개테스트 일정 점검
- 웹젠, ‘뮤 오리진’ 후속게임 등 IP제휴게임 사업 및 국내외 게임 출시 준비
㈜웹젠(대표 김태영) 의 두 번째 IP제휴 모바일게임 ’기적MU: 최강자’ 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내일(6월22일) 부터 7월1일까지 10일 동안, 중국의 게임업체 타렌(Taren) 과 제휴계약을 맺고 준비해 온 자사의 ‘뮤(MU)’IP 모바일게임 ‘기적MU: 최강자(奇迹:最强者)’ 의 두번째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를 진행한다. (기적: 최강자 공식홈페이지 http://mu.longtugame.com)
‘기적MU: 최강자’ 는 웹젠과 ‘타렌’이 공동으로 제작/개발해 온 게임으로 지난 ‘차이나조이 2016’ 에서 처음 공개된 후 기대작으로 꼽혀왔다. 중국에서는 ‘룽투게임즈’ 가 서비스하고, 한국 퍼블리싱 권한은 웹젠이 갖고 있다. ‘기적MU: 최강자’ 의 출시일정은 비공개테스트 후 결정된다.
웹젠이 ‘뮤 오리진’ 의 흥행 이후 3년 만에 출시하는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중국명 ‘기적MU: 각성’/ 한국 서비스명 미정) 도 티저페이지(http://qjjx.qq.com/#page1) 를 열고 오늘(6월21일까지) 소규모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를 진행 중이다.
‘뮤 오리진’ 의 후속게임은 전편보다 훨씬 높아진 수준의 게임그래픽과 치밀한 게임시나리오 및 세계관, 방대한 게임콘텐츠를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뮤 오리진’ 으로 한국과 중국 모바일게임 매출 1위에 올랐던 개발사(천마시공) 와 웹젠의 개발 협력이 그대로 이어지면서 더 큰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중국서비스는 중국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게임즈’ 가 맡아 출시 전부터 국내외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웹젠은 이후 해당게임의 개발 일정 등을 점검해 한국에서 직접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뮤 레전드’ 의 글로벌 서비스(Webzen.com) 와 IP제휴사업, 미공개 중인 여러 PC온라인/모바일 게임들의 국내외 출시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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