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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2015 LoL 직장인 토너먼트’ 6회차 경기, 현대중공업 팀 승리

by 잭스틸(B.k Mania) 201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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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플레이팸 http://www.playfam.com/s/48362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 나이스게임TV에서 운영하는 ‘2015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직장인 토너먼트’ 가 지난 11일(토) 현대중공업 팀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e스포츠펍 리그 앤 토너먼트에서 진행된 ‘2015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LoL 직장인 토너먼트’ 6회차 대회는 현대중공업과 GS리테일 각 사를 대표하는 팀들 참가하였다.


먼저 양사의 대표를 선발하는 경기에서 현대중공업 팀은 40여명의 e스포츠 동아리를 대표해 나온 만큼 수준 높은 경기를 치렀다. GS리테일 역시 단단한 팀워크와 자사의 인기 제품을 소환사명으로 활용하는 위트로 직장인 토너먼트의 축제분위기를 달궜다.


회사 대표로 선발된 현대 중공업의 ‘현중 오피스’ 팀과 GS리테일의 ‘나만의 냉장고’ 팀이 맞붙은 결승전에서는, 한 수 위 경기력을 선보인 ‘현중 오피스’ 팀이 승리하였다. 특히 ‘현중 오피스’ 팀 소속 배재한 사원은 LoL 솔로랭크 다이아몬드 1티어 실력자로서, 프로 e스포츠선수 못지 않은 뛰어난 콘트롤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우승팀 ‘현중 오피스’ 에는 상금 100만 원, 준우승팀 ‘나만의 냉장고’ 에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20명의 선수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2015 삼성 노트북-인텔 인사이드® LoL 직장인 토너먼트’ 고급 백팩과 티셔츠가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한편, LoL 직장인 토너먼트 6회차 대회는 5세대 인텔® 코어™ 기반 삼성 노트북 5를 이용해 진행되었으며, 노트북으로 진행된 대회에 참가자들 역시 호평했다. GS리테일 임후성 사원은 “이렇게 작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LoL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고 사용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객원기자 재키스턴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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