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제노니아 히로인 ‘셀리느’ 등장

2025년 5월 13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 는 자사의 인기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Heir of Light: Eclipse)' 에 고전 RPG 명작 '제노니아'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노니아의 히로인 ‘셀리느’를 서번트로 선보이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이번 업데이트의 하이라이트는 제노니아의 히로인 '셀리느' 가 신규 서번트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셀리느는 지능 속성을 가진 서포터 클래스로서, 아군을 치유하고 여신의 가호를 제공하며, 모든 적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등 아군 보호에 특화된 능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컬래버레이션 기념 퀘스트 이벤트' 를 통해 최대 6명의 셀리느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 신규 콘텐츠 ‘길드전’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길드전'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서버 통합 전장에서 매칭된 두 길드가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각 길드의 30명 길드원들이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하게 됩니다. 참여자들은 길드전 랭킹에 따라 '전리품' 과 주요 재화 '캐럿' 을 얻을 수 있으며, 전리품으로는 레전드 등급 장비와 장비 승급 재료 등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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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라스의 전투훈련' 이벤트에서는 매일 6회씩 전투 훈련에 참여하여 포인트를 쌓아 빛/암 속성 서번트, 소환석, 장비 승급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지 청소' 와 '7일 접속 이벤트' 를 통해 추가적인 보상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는 펀플로(대표 손경현) 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과 매력적인 서번트,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 kbk51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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