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이 ‘사랑의 장학금’ 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원장 김광빈) 에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게임빌은 동명아동복지센터(서울시 관악구 소재) 를 방문, 대학 입학 예정자 3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을 전달했다.
‘게임빌 사랑의 장학금’ 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기를 맞았다. 무엇보다 매년 임직원 전체가 동참한 사내 ‘사랑의 자판기’ 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깊다. 동명아동복지센터와는 ‘사랑의 만두 빚기’, ‘사랑의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자리를 함께 하면서 12년째 연을 맺고 있다.
그간 게임빌은 ‘분교 가을 행복 선물’, ‘서울대학교 창업경진대회 후원’, ‘해밀학교 후원’ 등 지역 사회 곳곳을 찾아 다각적으로 소통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 는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 의 사전등록을 출시전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 for Kakao’ 의 사전등록을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인 4성 영웅 뽑기권, 곡옥 350개, 부적 50개, 금화 10만개 등을 지급한다.
‘마계영웅전 for Kakao’ 는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액션 모바일 RPG 로 250여종의 맵, 400여종의 캐릭터 그리고 740여 종의 장비 아이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영웅간의 상극관계가 발생하고 위, 촉, 오 각 진영마다 진영 버프가 생성되어 대전 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팀 대전 PVP 결투, 월드 보스 레이드, 조합소 시스템, 무한대전, 무한의 탑 시스템 등이며, 타길드와 영지전이 가능한 영지쟁탈전과 길드시스템은 핵심 콘텐츠로 손꼽힌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국내 개발사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국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 에서 다양한 스마트 TV 게임을 공개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게임 인구를 반영하듯, 43개국에서 서비스되는 삼성 스마트TV 게임은 올해 1월(누적 다운로드 수 140만, 월 사용자 수 140만 명) 에서 11월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 월 사용자 수 450만 명) 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게임’ 에서 다운받는 다운로드형 게임과 콘솔 기기 없이 즐기는 스트리밍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CES 2016에서는 다운로드형 게임인 리볼트3(Revolt3) 와 아스팔트8(Asphalt8),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를 통한 어쌔신 크리드3(Assassin’s Creed3) 와 배트맨 아캄 오리진(Batman Arkham Origins) 등 총 6종의 게임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 TV 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CES 2016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볼트3 스마트 TV 게임 (사진제공: 삼성전자)
특히 현재 63개의 게임이 제공되는 다운로드형 게임은 2016년형 스마트 TV에서는 100여개로 확대된다.
소비자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게임 외에도 리얼 풋볼(Real Football), 던전 헌터4(Dungeon Hunter 4), 디어 헌터(Deer Hunter), 이터니티 워리어스3(Eternity Warriors 3) 등 유명 게임을 가정에서 삼성 스마트TV로 손쉽게 다운 받아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 스마트 TV의 스트리밍 게임은 올해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100여개, ‘게임플라이(GameFly)’ 50여개의 게임이 제공되던 것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6년에는 300여개의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게임과 100여개의 ‘게임플라이(GameFly)’ 게임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탈컴뱃(Mortal Kombat), 더라스트오브어스(The Last of Us: Left Behind), 갓오브워3(God of War III) 등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스테이션 3(PlayStation 3)’ 인기 게임과 월드랠리챔피언십5 (WRC5), 툼레이더(TOMBRAIDER), 피어 2(FEAR2) 등 ‘게임플라이(GameFly)’ 의 신규 게임 타이틀을 만나 볼 수 있다.
따라서 2016년 삼성 스마트 TV사용자들은 액션, 스포츠, 레이싱, RPG, 슈팅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삼성 TV만의 압도적인 화질과 커브드 스크린을 통해 더욱 실감나는 게임환경 속에서 스마트컨트롤, 리모컨, 게임패드 등 다양한 컨트롤러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영찬 상무는 “TV를 단순히 보는 기기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며, “삼성 TV는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명 게임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e스포츠의 직접적 산업 규모는 818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인구통계와 게임 이용 인구 월 평균 이용액을 근거로 한 간접 산업 규모는 3,755억 원으로 추정돼 이를 모두 합한 총 산업규모는 4,57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e스포츠 실태조사 및 경제효과 분석’ 보고서를 22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e스포츠 산업의 실태를 정확하게 진단·분석하고 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직접적 e스포츠 산업 규모는 ,방송·스트리밍·포털·온오프라인 등 미디어 부문 매출 416억원, 대회 부문 매출 256억원, 구단 부문 매출 146억원 등 총 818억원이다.
인구 통계와 게임 이용 인구 월 평균 이용액을 근거로 추산한 간접적 e스포츠 산업 규모는 3,755억원으로 추정돼, 직·간접적 규모를 합산한 e스포츠의 전체 산업 규모는 4,573억원에 달했다.
이번에 추산한 e스포츠 산업 규모와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산출한 e스포츠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56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40억원, 취업 유발효과 2,171명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한국 e스포츠 실태조사 결과 이외에 e스포츠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연구와 분석 결과들도 수록돼 있다. 보고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웹사이트(http://www.kocc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금일(2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3기 정부를 이끌 5개 부처의 개각에 대한 발표로 여성부 장관으로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 내정되었음을 알렸다.
강은희 의원은 최근 10월 국정감사와 '위기의 게임산업, 대안은 있는가?' 라는 주제로 창조산업 진흥을 위한 게임산업 정책토론회 주관으로 게임계에 강한 관심을 보여왔다.
2013년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이 게임을 '4대 중독' 에 포함하는 발언으로 인한 파장 후에 '게임산업 진흥 vs 규제, 게임문화정착' 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2014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게임' 관련된 산업과 규제, 지원에 대한 지적을 하였다.
하지만 일각에서 강 의원이 여성부 장관이 되면, 오히려게임계에 대한 규제를 강화를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강은희 의원의 여성부 장관으로써의 활동은 청소년 보호라는 명목을 내세워 규제강화로 어머니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 가운데 금일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아버지가 초등학생 딸을 굶기고 감금, 폭행을 일삼은 사건이 보도되면서, 게임 규제에 대해 다시 도마 위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된다.
아프리카TV대표 BJ 4인방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Entertainment, Inc.)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인 블리즈컨 2015(BlizzCon® 2015)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아프리카TV는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 을 가장 적극적으로 방송한 BJ 를 선정, 블리즈컨 2015의 현장 탐방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각 게임을 대표해서 MC마초, 안겨, 함서로, 용봉탕 등 총 4명의 BJ 가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오는 11월 6일(금), 7일(토) 이틀 동안(현지시간기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2015를 직접 방문하게 된다.
MC마초는 2010년 스타크래프트 II: 자유의 날개(StarCraft® II: Wings of Liberty™) 출시 때부터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에 이르기까지 6년 동안 스타크래프트 II를 방송하고 있는 전문 BJ 로 자체 리그를 개최할 정도로 스타크래프트 II 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안겨는 하스스톤의 대표 BJ 로 하스스톤이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부터 방송을 진행해 온 베테랑이다. 15회 전설 등급, 5,000승 이상의 투기장 기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실력도 출중하다.
함서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포함해 다양한 게임을 방송하고 있는 파워 BJ 로 8년 전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해 오고 있다. 특히 ‘함서로 보이스팩’ 이라는 공격대 애드온 목소리를 제작, 12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용봉탕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부터 히어로즈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인벤 인비테이셔널을 포함하여 다수의 리그에서 해설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방송인이다.
이들 4명의 BJ 들은 각각의 게임에 블리즈컨 현장의 생생한 열기와 뒷이야기를 함께 담아 오는 11월 20일(목) 아프리카TV 를 통해 블리즈컨 탐방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게임콘텐츠팀 채정원 팀장은 “아프리카TV에서 그동안 열심히 블리자드의 게임들을 꾸준히 방송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한 BJ 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아프리카TV의 게임 BJ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아끼지 않을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는 블리즈컨 2015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를 한국 e스포츠 팬들이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특별 페이지를 개설,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2015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2015 StarCraft® II World Championship Series) 글로벌 파이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월드 챔피언십(Worldof Warcraft® Arena World Championship),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Hearthstone® World Championship), 그리고 히어로즈 오브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Heroes of the Storm™ World Championship) 등 4개의 e스포츠 리그를 원하는 대로 시청할 수 있다.
한국2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앞둔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 는 이달 말 이니시아네스트를 필두로 총 7개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하반기에 주력 게임을 대거 출시해 국내는 물론 해외 매출을 본격화하며 상장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불식시킬 계획이라며, 전반적인 매출 볼륨과 영업 수익 규모를 증가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난달 초 출시한 ‘아케인’ 은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게임 인기순위 3위와 최고 매출 22위를 달성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달 말 정식 출시하는 이니시아네스트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역할수행게임(RPG) 으로 걸그룹 마마무와 공동으로 음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비공개테스트(CBT) 를 통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직업들이 특징이며, 보스전, PVP, 길드전 등 쉴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 이니시아네스트 (사진제공: 엔터메이트)
12월 출시 예정인 ‘스페이스트루퍼즈’ 는 모바일 SF RPG 장르다. ‘몬스터길들이기’ 개발사 씨드나인의 주요 개발자가 개발 중인 게임으로, 몬스터 콘셉트에 따라 차별적 공략을 필요로 하는 전투방식이 특징이다. 또 에피소드, 레이드, 요일던전 등 풍부한 PVE(Player vs Environment) 및 캐릭터 3개가 한 번에 투입되는 독특한 PVP 로 이목을 끌고 있다.
11월 출시할 예정인 ‘포포용 아틀란티스’ 는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동화와 퍼즐의 만남,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포포용 아틀란티스’ 는 중국에서 3년간 누적 사용자 8천만 명, 월 매출 약 30억 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동명 게임의 후속작으로 중국 버블 게임의 1인자로 인정받고 있는 흥행이 검증된 게임이다.
12월에는 중국, 대만으로 해외진출도 준비 중이다. 우선 지난 9월 국내에서 출시한 ‘아케인’의 중화권 버전을 안드로이드 시장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며, ‘스페이스트루퍼즈’ 의 중화권 버전 또한 동시에 출시할 계획에 있어 향후 해외시장으로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터메이트는 이외에도 국내에서 몽환삼국, 엘리멘탈러시, 아테네전기, 모두의영웅 등을 출시할 계획에 있어 향후 매출과 영업 수익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발굴해 출시할 수 있는 엔터메이트만의 게임 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게임 퍼블리셔로서 발돋움할 것” 이라며, “특히 중화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게임의 수입 배급과 우리 게임의 수출 사업을 동시에 이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대만 게임 퍼블리싱 기업 감마니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대표 알버트 류, Gamania Digital Entertainment)는 금일(23일) '퍼즐&드래곤' 으로 유명한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Gungho Online Entertainment)와 합작 회사 '겅호 감마니아' 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겅호 감마니아(가칭) 회사를 통해 대만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에서 인기 게임 앱을 제공하고 해당 지역에 스마트 폰 게임 시장의 활성화와 확대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합작 회사의 출자 비율은 겅호가 51%, 감마니아가 49%다. (자본금은 500만 US 달러)
겅호 감마니아를 통해 출시될 첫 번째 게임은 일본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써먼 보드(Summons Board)' 다.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전술, 전략 등으로 일본 및 아시아 시장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연말에는 TCG 장르인 '디바인 게이트(DIVINE GATE)' 를 중문화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뛰어난 일러스트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한 규칙 등을 내세운 TCG 로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한편, 겅호의 연결 자회사인 겅호 감마니아 합작 회사의 위치 및 대표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