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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23 블소 비무제:임진록 결승전, 본격 e스포츠화의 시작



2014년 6월 14~5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블소 비무제:임진록 최강 4인의 토너먼트와 

임요환, 홍진호가 함께 하는 '임진록' 이벤트 매치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2014.6.14 (토)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


[▲ 블소 비무제 : 임진록 3일째 결승전]


대회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나, NC소프트의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미숙의 큰 오점을 남기기도 하였다. 14~5일에 입장한 유저전원에게 교복의상 쿠폰을 지급한다는 공지의 여파로 14일날 같은 경우 오전12시에 이미 방문객 2000명 초과, 최종적으로 4000여명이 운집되었다고 한다. 



[▲ 이날 새벽부터 줄서기 시작하여 약 4000여명 대기]


게다가 선착순 입장이 원칙인데, 어느 줄이 가장 먼저 선줄인지 구분 못 하고 제일 일찍 도착한 방문객이 나중에 들어가는 해프닝도 발생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15일에 방문객 1000명 정도만 받고 돌려보내는 

유저들에게 그저 죄송스러운 대응을 보이는 등 블소 커뮤니티에서 이점에 대한 불만글이 넘쳐났었다.


[▲ 프레스 룸에서 기자들의 집중의 타이핑!]



[▲ 생방송 시작 전, 결승전 경기에 대한 기대 부푼 관중들]


그런 이유였을까? 이번 비무제에서 방송 중간중간에 깜짝 소개된 새로운 보스 몹과 새로운 의상 및 

장신구 들의 이미지 영상을 공개하였다. 공개한 순간 방문한 유저들이 다음 시즌을 기대하는 듯한 

감탄사가 뿜어져 나왔다.



[▲ 프로모션 화면으로 살짝 공개된 새로운 보스몹과 캐릭터 코스튬들]


[▲ 방송 시작과 동시에 관중들 파도타기!!]


[▲ 결승전 관람하러 온 홍진호, 임요환, 김가연]


[▲ 린검사의 무서움을 보여주겠다! 게장님 김신겸 선수]


[▲ 이제는 소환사가 대세다! 솬사샛별 이상준 선수]



[▲ 홍진호, 임요환, 김가연 및 관중 모두 새로운 무왕 탄생 기대 중]


그리고 NC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도 14일 현장을 관람하였다. 캐스터 전용준의 구령에 맞춰 김택진 대표

소개와 동시에 블소에 관한 불만사항을 담은 관람객들의 포효가 울려퍼졌다. 

그에 맞춰 김택진 대표는 모든 불만을 다 수렴하겠다는 모션을 취하며, 비무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 경기를 관람하러 오신 NC소프트 김택진 대표]


[▲ 김택진 대표에게 기공사 상향을 요구한다!]


4인의 토너먼트는 홍진호 조와 임요환 조의 1, 2위 선수들이 나와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과는 모두의 에상을 깨고 소환사 '솬사샛별' 이상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고 새로운 무왕에 우뚝섰다.


[▲ 스파이럴캣츠 타샤와 함께 미야모토무왕 김창현 선수]


[▲ 스파이럴캣츠 도레미와 함께 결승전에서 우승한 이상준 선수]


[▲ 콩팬의 응원은 끝이 없고, 안티가 아님을 강조한다!]


15일 이벤트 매치도 재미있는 경기 내용과 NC소프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발표가 화두가 되었다. 홍진호 팀, 임요환 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 마지막에 남는 자의 팀이 이기는 방식의 게임으로 경기 전 토크에서 홍진호, 임요환의 대결과 구 무왕과 신 무왕의 대결구도에 대해 기대를 높였다.


[▲ 2014.6.15 (일) 블소 비무제 4일째 임진록 팀 대결]


[▲ 경기 전 토크부터 신경전이 대단했다.]


블소 비무제 홍보대사인 프로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도 이 날 여태까지 선보인 블소 캐릭터 진서연, 

남소유, 포화란의 코스프레 총출동 하여 방문한 유저의 눈요기를 제공하였고, 각 경기 때마다 부스 안에서 선수들 뒤에 자리를 잡아 여신의 버프를 제공하였다.


[▲ 스파이럴캣츠는 진서연, 남소유, 포화란 풀 멤버 캐릭터 출연!]



[▲ 첫 경기 참여하는 홍진호와 임요환]


[▲ 스파이럴캣츠 타샤와 함께 게장님 김신겸 선수]


[▲ 스파이럴캣츠 플라티나와 함께 권사인볼트 강덕인 선수]


 여신의 버프의 최대 수혜자는 린검사 '게장님' 김신겸 선수였다. 첫 대결에서 홍진호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패하고, 2번째 선수로 김신겸 선수가 등장 후 3경기 대결 연속 승리하여 홍진호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내용을 본 일부 매니아들은 '타샤의 축복', '진서연의 탁기'로 김신겸 선수가 승리했

다는 반응을 보였다.


[▲ 결국 홍진호,김신겸,김창현으로 이루어진 홍진호 팀 우승]


[▲ 개인 비무전 준우승한 김창현 선수, 다시 미야모토 뉴뉴로...]


[▲ 새로운 무왕 탄생! 솬사샛별 이상준 선수]


 마지막에 시상식이 종료되고, NC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은 '블레이드&소울'의 비무제를 e스포츠화로 

본격 추진을 발표했다. 배 부사장은 "NC소프트는 이번 비무제에서 선보인 관전 시스템을 토대로 '블소'

의 e스포츠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올 하반기, 리그와 월드클래스 챔피언십을 오픈하려고 

한다. 이를 위해 선수를 위한 제도적 보완 및 직업 밸런스 조절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NC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블소'의 e스포츠화 계획 발표]



모든 일정 끝나고 비무제 게이머 4인방에 대한 기자 회견이 있었다. 새로운 무왕으로 등극한 '솬사샛별' 

이상준 선수는 무왕 등극에 대해 기쁘지만 다음 시즌에는 군 입대를 위해 불참하게 될 것을 밝혔다. 이번 NC소프트의 블소의 본격 e스포츠화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특히 '권사인볼트' 강덕인 선수는 한 직업이 유리하지 않고 서로 공방을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 조절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 하였으며, '게장님' 

김신겸 선수는 MMORPG인 만큼 자신이 키운 캐릭터에 대해 비무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제도적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MMORPG의 본래 속성은 성장인데 비무 시스템이 너무나도 이 부분에 대한 침해가 심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비무제 4인방의 기자회견 중]


[▲ 새로운 무왕이 된 이상준 선수의 소감과 다음 시즌 불참 통보]


 이번 NC소프트는 이번 장기 이벤트 비무제:임진록을 통해 여러 숙제와 목표가 생겼다. 비무제의 e스포츠화, 다음 시즌의 컨텐츠, 오프라인 이벤트 진행미숙 극복, 블소 팬들의 성향 파악 등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이것이 게임에 대한 강한 관심도에 대한 결과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Posted by 오덕포텐(B.K.Mania) 잭스틸(B.k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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