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4월 22일~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더불어민주당 안민석의원실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이 주최한 글로벌 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이 진행되었습니다.
글로벌 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은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포함, 경기,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남, 전북, 충북 등 10개 지역 글로벌 게임센터의 우수 게임 콘텐츠를 전시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이번 글로벌 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에는 총 10개 기업과 게임이 전시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전시는 자라나는 씨앗의 <MazM: 지킬 앤 하이드>와 <MazM: 오페라의 유령>, 주식회사 엔젤게임즈의 <히어로칸타레>, 지원플레이그라운드(주)의 <트릭아트 던전>, (주)엔플라이스튜디오의 <무한의 계단>, (주)딜리셔스 게임즈의 <러닝캣> 등 5개의 모바일 게임업체가 참여하였습니다.
▲ 주식회사 엔젤게임즈와 지원플레이그라운드(주) 모바일게임 전시부스
VR 게임전시는 (주)비씨콘의 <플라이 슈팅 VR>, 주식회사 지니소프트의 <비트스매쉬>, (주)모아지오 <태권도 VR>, (주)익센트릭게임그루의 <어사일럼(Asylum)>, <공포의 도로(The Road)>, (주)쓰리디아이의 <AERO VR> 등 5개의 VR 게임업체가 참여하였습니다.
▲ (주)익센트릭게임그루의 VR게임 '어사일럼(Asylum)' 전시부스
▲ (주)비씨콘의 '플라이 슈팅 VR' 전시부스
▲ (주)쓰리디아이의 'AERO VR' 전시부스
이번 '글로벌 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 에서 오는 2019년 5월 9일(목)부터 1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융복합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 를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체험존에 참여한 기업들의 전시를 이번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 에서 많은 게임 콘텐츠와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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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여·야 4당이 뜻을 모은 ‘대한민국게임포럼’ 이 지난 2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게임포럼’ 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새로운 게임 정책과 가치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 4명의 의원들이 제안하여 시작된 단체이다. 포럼은 본격적인 출범식에 앞서 출범 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소개와 정관 의결 등 사전행사를 진행했다.
출범식은 포럼 제안의원 대표로 김세연 의원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과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장, 이재홍 한국게임학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 등이 포럼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제안의원 중 한 사람인 조승래 의원은 “게임산업이야말로 4차산업시대를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사업” 이라고 강조한 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게임계 현안 해결을 위해 포럼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소통을 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제안의원인 김세연 의원은 “선두 자리에서 앞서 나가던 게임 산업이 지금은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 이라며, “여야의원이 함께 마음을 담은 국회와 정부·업계·학계·이용자 등 모두의 의견을 모아 발전방향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도종환 장관은 “게임은 산업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여가문화로서의 가치도 중요한 분야” 라며,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포럼에서 나오는 제안들에 귀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포럼은 전시회 개회를 기념하는 커팅식을 끝으로 출범식을 마무리한 뒤, 회원들이 다함께 게임전시회를 관람하고, 직접 시연 게임들을 체험했다.
한편, ‘대한민국 게임포럼’ 은 제안의원 4명 이외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 김병욱 · 노웅래 · 오영훈 · 위성곤 의원 과 자유한국당 조훈현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바른정당 강길부 의원이 회원 의원으로 참여했으며, 한국게임산업협회 · 한국게임학회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 한국게임개발자협회 · e스포츠협회 · 게임이용자보호센터 등이 기관 회원과 40명의 일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20일(수) ~ 22일(금) 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게임전시회를 진행하며, 22일에는 제1소회의실에서 게임정책제안발표회를 진행한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게임 인식 개선과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국회·정부·산업·전문가·소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한민국게임포럼’ 이 20일 출범한다.
여·야의원 4명(더불어민주당 조승래의원, 자유한국당 이종배의원, 국민의당 이동섭의원, 바른정당 김세연의원) 의 공동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총 12명의 국회의원과 게임산업협회, 게임학회, 모바일게임협회, 게임개발자협회, 게임이용자 등이 함께 참여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포럼은 20일(수)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게임전시회를 개최한다.
22일(금)에는 정책제안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2일에 2시에 국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게임포럼 정책제안 발표회는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의 ‘게임은 어떻게 세상을 혁신할 수 있는가?’ 강연으로 시작한다.
강연에 이어 각 주제별로 전문가와 산업 참여자가 게임분야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발표자는 김정태(동양대 게임학부 책임교수), 경병표(공주대 게임디자인학과 교수), 황성익(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김성완(인디라!인디게임 개발자모임 대표), 최승우(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제안 발표가 끝나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개진할 수 있는 시간도 있어,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다.
대한민국게임포럼 측은 “대한민국게임포럼은 열린 공간으로 게임을 사랑하고 게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며, “게임 분야의 많은 과제들을 자유로운 토론과 교류를 통하여 공감하고 새로운 정책과 가치를 발굴하려는 취지” 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게임포럼은 제안자인 조승래, 이종배, 이동섭, 김세연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관·김병욱·노웅래·오영훈·위성곤의원, 자유한국당 조훈현의원, 국민의당 김경진의원, 바른정당 강길부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방송 NATV 국회방송이 금일(2017년 8월 11일) 진행되는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부터 시범적으로 SNS 및 인터넷 방송을 위한 스트리밍 생중계를 시작하였습니다.
국회의 본회의 및 청문회가 생중계되는 '국회방송'은 정치의 이슈가 나올 때마다2016~7년에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될 정도로 국민의 관심이 높은 공공방송입니다. 그 관심에 발맞춰 금일부터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TV를 통해서 국민에게 조금더 쉽게 국회방송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금일 진행되는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국회방송 SNS 스트리밍서비스 이용방법은 유튜브, 페이스북 검색창에 ‘NATV 국회방송’, 카카오TV 검색창에 ‘국회’ 검색 후 시청가능하며, 카카오톡은 플러스친구 ‘국회방송’ 을 검색하여 추가한 후에도 시청가능합니다.
'용사는진행중’ 이라는 게임 론칭한 버프스튜디오가 2017년 여름 또 한 번의 획기적인 게임을 론칭했다. 메가토믹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버프스튜디오가 퍼블리싱한 ‘핑거다트’는 7월 17일 론칭됐으며 무료배포가 진행 중이다.
‘핑거다트’ 의 경우 기존 다트마니아들에게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없던 캐주얼 다트게임을 지향하고 있으며 터치하고 당기면 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게임 유저들에게 쉬운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여 한국어, 영어를 포함해 13개 언어로 론칭됐기 때문에 각 국의 게임 유저들과 대결을 할 수도 있으며 서로 랭킹을 비교해볼 수도 있다. 가볍게 친구와 내기를 할 때도 가능한 게임이면서 동시에 직접 만날 수 없는 해외 친구와도 대결이 가능한 게임인 셈이다. 실시간 배틀이 가능한 스포츠게임이기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 아니라 ‘핑거다트’ 에는 흥미로운 재미도 곳곳에 숨어 있다. 포춘게임, 타임어택챌린지, 서바이벌 챌린지 등이 구성되어 있고 이스터에그도 준비되어 있다. 단순한 인터페스이스지만 숨은 재미까지 곁들여진 캐주얼 다트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테이지도 총 250개로 다양한 도전이 가능하고 배틀 모드, 스테이지모드, 챌린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의 상황과 성향, 취향에 맞게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자신이 원한다면 다양한 다트 및 장비를 구입해 게임 상황을 좀 더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마트콘텐츠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버프스튜디오 김도형 대표는 “1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핑거다트’ 는 자신 있게 선보이는 스포츠게임이다.” 며, “많은 분들이 체험하시고 즐기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 는 자사가 12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더혼’ 홍보모델 강소라의 CF 촬영 영상을 공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더혼’ 은 유저에게 익숙한 삼국지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액션 MMORPG 이다. 소설로 주입되어 있던 삼국지 캐릭터의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초반에 얻는 캐릭터라도 고유의 특성을 살려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가 가치 있고, 5가지 육성 시스템이 존재해 남들과 차별화된 캐릭터로 육성 할 수 있다.
또한 ‘더혼’에서는 삼국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했다. 도원결의, 삼고초려 등 실제 삼국지에서 스토리를 가져와 인연이 있는 캐릭터와 함께 하면 특정 능력치가 상승한다.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하면서 스토리와 전략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배우 강소라를 홍보모델로 발탁한 ‘더혼’ 은 강소라의 CF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평소 판타지나 무협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는 강소라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의 모델을 하게 된 것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좋은 캐릭터를 뽑지 않아도 맘에 드는 캐릭터를 강력하게 성장 시킬 수 있으므로, 모든 캐릭터가 가치 있다는 점과 한국장수 척준경이 등장한다는 점을 매력 포인트로 짚어주기도 했다.
이엔피게임즈 모바일게임 사업실 방호선 실장은 “강소라씨가 CF 촬영 현장에서 말 한 것처럼 더혼에서 모든 캐릭터는 그만한 가치가 있어 육성하는 재미를 고스란히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강소라가 추천한 더혼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이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의 시즌4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국내 시장에서 순위 급상승을 견인했던 초대형 업데이트라서 해외 시장에서의 반응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시즌4의 시작인 만큼 ‘드래곤 블레이즈’ 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 ‘세계수의 영혼’ 을 공개하고, 새로운 스토리도 선보였다.
캐릭터 각성 클래스도 새롭게 탑재했으며, 더불어 드래곤버스터와 다크소울의 숨겨진 힘과 능력을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초월 강화 시스템’도 최초 공개했다. 이외에도 ‘월드 보스 리뉴얼’, ‘레이드 파티 유지 기능’, ‘게임 가이드 개편’ 등 유저 편의에 맞춰 게임성을 대폭 업그레이드시켰다.
‘드래곤 블레이즈’ 는 플린트(대표 김영모) 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 다. 서비스 1년 7개월 동안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고수 중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다. 특히 업데이트 이후 포르투갈, 태국, 대만 등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며, 10여 개 국가 오픈 마켓 게임 매출 순위 TOP50 에 올랐다.
이미 국내 버전인 ‘별이되어라!’ 가 시즌4 업데이트 이후 인기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만큼 해외 ‘드래곤 블레이즈’ 도 시즌4 초대형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 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한재갑) 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 가 금일부터 러시아 시장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러시아는 전세계에서 9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로 매년 온라인 게임이 5%이상 급 성장하고, MMORPG 장르 이용자도 약 1천 6백만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거대 게임 시장이다.
러시아에서 ‘블레스’ 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현지 퍼블리셔는 101XP(http://bless.101xp.com) 이다. 101XP 는 약 30종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5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온라인 게임 유통사다.
‘블레스’ 는 지난 10월 101XP 를 통해 진행한 현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에서 카스트라 공방전과 던전 플레이, 수도쟁탈전 등 핵심 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도 ‘블레스’ 만의 장점인 대규모 전쟁 콘텐츠 ‘카스트라공방전’ 과 ‘통치계약’, ‘수도쟁탈전’ 등 핵심 콘텐츠 RxR 을 현지 게이머에게 강하게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몰입감 높은 스토리 라인과 짜임새 있는 던전도 적극적으로 알려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전략이다. ‘블레스’ 의 러시아 정식 서비스는 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블레스가 급성장 중인 게임 시장 러시아에서 첫 번째 해외 서비스에 돌입하게 되었다.” 며, “현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 고 러시아 정식 서비스 소감을 밝혔다. MMORPG ‘블레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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