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는 핀란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이자 앵그리버드의 개발사인 로비오(대표 카티 레보란타) 와 ‘앵그리버드’ IP 라이선스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브랜드는 참신한 에피소드와 게임성으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타이틀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35억 건에 이를 만큼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앵그리버드’ 의 IP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됐으며, 게임성과 수익성이 검증된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 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보드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조이시티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로비오가 이 외 지역에서 퍼블리싱한다.
로비오 게임즈 윌햄 타트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성공 경험을 보유한 조이시티와 손잡게 되어 기쁘다.” 며, “조이시티와 적극 협력해 앵그리버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가겠다.” 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세계 초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쓴 ‘앵그리버드’ 의 브랜드로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게 돼 기대가 크다.” 며, “이번 계기로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서구권에 대한 새 활로를 확보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로비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앵그리버드 무비’를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게임에서 영화 스크린까지 확장하고 있다.
- 4강 1경기: RenieHouR vs Ghost, 2경기: Caster vs iK4rus
- 7일(토) 오후 6시부터 결승전 및 3·4위전 진행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 는 ‘G2A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의 4강과 결승전이 금주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의 첫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 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4강과 결승전은 5일(목)과 7일(토) 양일에 걸쳐 진행되며, 7전 4선승제 정복전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5일(목)에는 오후 6시부터 4강 경기가 펼쳐진다. 1경기에는 ‘RenieHouR’ 이정환, ‘Ghost’ 박수광이 출전하며, 이어지는 2경기에는 ‘Caster’ 박종철, ‘ik4rus’ 박새인이 출전해 결승 진출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7일(토) 에는 오후 6시부터 3·4위전 경기가 먼저 진행되고, 이어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HCT 포인트 15점이 지급되는 만큼,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는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된다. 또한 1위부터 3위까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플레이어로서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하스스톤 배틀로얄 한일전’ 은 13일(금) 과 14일(토) 양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가위바위보도 져서는 안 된다는 한일전인만큼, 한국과 일본이 만나 어떤 승부가 펼쳐질 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4강과 결승전 경기는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또한, 아프리카TV 는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3·4위전과 결승전이 진행되는 7일(토) 에는 현장 관람객 선착순 400명에게 ‘고대신의 속삭임(Whispers of the Old Gods™) 카드팩 10팩이 증정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스스톤 배틀로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battleroyal.afreec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유튜브 영상은 저 B.k Mania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한 화면을 편집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졸지에용사'는 방치형 RPG 가 아닌 컨트롤이 필요한 모바일 액션 RPG 로 주인공 핀이 졸지에 용사가 되면서 마왕을 물리치러 떠나는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유저가 직접 용사를 지켜주고 같이 싸우며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내용으로 게임의 전반적인 콘셉트는 귀엽지만 유치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않은 유머를 가미하며 극강의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게임의 조작방법은 타게임 못지 않게 단순합니다. 기본적으로 용사는 자동공격을 하지만, 플레이 화면 좌측을 터치하거나 힐 버튼을 누르면 체력회복이 되고, 플레이 화면 우측을 터치하거나 공격 버튼을 누르면 용사와 같이 다니는 펫의 보조공격이 이뤄집니다. 터치속도가 빠르면 빠를 수록 회복과 보조공격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버프 효과 마법 스킬이 있어, 레벨과 골드를 모아 스킬 레벨업에 투자를 하면, 훨씬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졸지에용사' 의 조작방법 설명(좌) 과 버프 마법 스킬(우)
캐릭터 창을 보면 용사의 능력치를 볼 수 있고, 획득한 골드를 사용해서 각 항목별 능력치를 수동 or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플레이를 할때 마다 재료 아이템을 얻게 되는데, 일정 재료가 모이면 새로운 장비를 조합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장비는 용사의 능력치에 플러스 효과를 주어 더 어려운 스테이지 플레이에도 도움을 많이 줍니다.
▲ '졸지에용사' 의 캐릭터 창(좌) 과 장비 창(우)
위와 같은 능력치 및 스킬 업그레이드 면에서 골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플레이 중 획득한 골드만으로 능력치 업그레이드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업적과 서브 퀘스트에 대한 보상으로 부족한 골드를 메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목표를 향한 업적 달성하고, 새로운 월드마다 나오는 퀘스트를 완료해야지만 골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졸지에용사' 의 업적 시스템(좌) 과 서브 퀘스트(우)
'졸지에용사' 를 제작한 'Honeydew Games' 는 2015년 같은 게임회사에 다녔던 직장동료 3명(현재 4명) 이 합심하여 만든 인디게임 개발사입니다. 이번 '졸지에용사' 가 첫 작품이기에 애착이 많이 가는 건 유저들도 공감하는 부분일 겁니다.
현재 iOS 버전으로도 출시 준비중에 있고, 추후 보스전 및 코스튬 시스템의 추가 업데이트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게임에 재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otwarrior) 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 구글플레이 스토어(https://goo.gl/J8v2yO) 에서 무료 다운로드 플레이하실 수 있으니 포스팅 보신 독자 분들중 관심 있으시면 플레이 해보세요~
360도 VR 라이브 카메라와 2D 스테디캠이 설치된 방에서 시청자들은 방 탈출에 도전하는 BJ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호흡할 수 있다. 마치 실제 방 안에서 숨은 단서를 추리해 실마리를 찾는 듯한 몰입감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방 안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으면 시청자들은 호텔 뷔페권, 게임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VR 방 탈출 게임’ 처럼 BJ 와 시청자, VR 을 결합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VR 콘텐츠 확대와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BJ 선발과 콘텐츠 공모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최동근 아프리카TV 기술연구소장은 “아프리카TV가 보유한 VR 기술을 토대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집중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 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BJ들의 창의력이 더해져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들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는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 ‘백발백중 챌린지’ 를 5월 21일부터 7월 9일까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이 주최하고 CJ E&M 게임전문방송 OGN 이 주관하는 ‘백발백중 챌린지’ 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별초청전(5월 21일), 정규리그(5월22일~7월 2일), 한중전(7월 9일) 순서로 진행된다.
5월 21일 열리는 특별초청전은 ‘백발백중 챌린지’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로, 클랜전 상위 4개 팀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현장을 방문해 ‘백발백중’ 실력을 공개하고,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특별초청전 방청 신청을 오늘(3일)부터 오는 8일까지 ‘백발백중 챌린지’ 홈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net/wefire/event/65) 에서 받는다.
5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정규리그는 총 16개 클랜이 4개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조 우승 클랜은 우승 상금 100만원과 함께 4강전에 진출하며, 1~3위는 한중전에 참여하게 된다. 정규리그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다. 정규리그 참가 신청은 5월 9일(월) 부터 받으며, 상세 자격요건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9일 예정인 한중전은 한국 상위 3개팀과 중국 상위 3개팀이 각각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라운드에 참여하는 대회다. 우승한 국가는 상금 900만원을, 준우승 국가는 300만원을 받게 된다.
‘백발백중 챌린지’ 는 5월 28일 아이오아이와 함께하는 특별 초청전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게임전문방송 OGN 을 통해 방영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 슈팅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백발백중’이 이번엔 모바일 e스포츠로써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를 가지게 됐다.” 며, “국내외 이용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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