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 이하 스네일게임즈) 는 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태극팬더2' 의 일곱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팬더2' 의 일곱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어둠의 습격'에서는 1종의 신규 캐릭터 '수호요정' 과 신규 18 스테이지 및 메인 퀘스트가 추가되며, 유저가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 조정과 최적화가 이뤄졌다.
'어둠의 습격'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신규 업적 시스템은 부여받은 업적을 획득하면 가성과 다이아, 칭호, 귀속 다이아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업적 보물상자 포인트가 추가돼 누적 포인트에 따라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페라 백작과 어둠의 클래식 등의 신규 코스튬과 저승의 봉황, 제스퍼 드래곤, 적염 드래곤 등의 탈것이 추가되었으며, 캐릭터 최고 레벨을 110으로 상향 조정하고 장비 강화 레벨을 220까지 상향 조정했다. 이 외에도 새로운 군 계급 추가와 블러드 전장의 전쟁 시간 및 진영전 채널 조정, 아이템 거래 가격 조정 등 유저가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 최적화와 버그 수정이 이뤄졌다.
- 스타 1, 2를 아우르는 스타크래프트 종합 리그 'SSL Series (SSL 시리즈)'로 브랜드 개편
- 2017년 3월 말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2개 시즌 진행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지난 2016년 9월 진행된 2016 시즌2 결승전을 끝으로 잠시 중단된 바 있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이하 'SSL')' 가 종목 추가 및 일정 확대 등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SSL 시리즈 2017' 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오는 3월 말 개막할 예정이라고 금일(28일) 밝혔다.
2015년 정식 출범 이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st, Inc. www.blizzard.com) 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종목의 핵심 리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바 있는 'SSL' 은 지난 2016년 12월 발표된 '2017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으며 2017 시즌 진행 여부에 대해 e스포츠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포티비 게임즈는 2016년 말, 공식 SNS 를 통해 "스포티비 게임즈 채널의 개국과 함께 시작해온 스타크래프트 종목에 대한 명맥 유지가,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야 할 명제라고 생각하고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다." 라고 밝힌 바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방향의 내부 논의 및 관련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SSL' 의 지속 진행 방안을 모색해 'SSL 시리즈 2017' 개최라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오는 3월 개막할 예정인 'SSL 시리즈 2017' 은 기존 진행되던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종목은 물론, 최근 수많은 e스포츠 팬들의 추억을 바탕으로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StarCraft®: Brood War™)' 종목도 새롭게 추가되어 총 2개 종목, 3개 리그로 구성될 예정으로 각각 'SSL 프리미어(스타크래프트 II 최상위 단계 리그)' 와 'SSL 챌린지(스타크래프트 II 차상위 단계 리그), 'SSL 클래식(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이라는 이름으로 e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SL 시리즈 2017' 의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종목 리그인 'SSL 프리미어' 와 'SSL 챌린지' 는 연간 총 2개의 시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대다수의 대회에서 채택된 바 있는 '조별예선 후 싱글 토너먼트' 방식에서 벗어나 프리미어와 챌린지 각각 10명의 선수(총 20명) 로 구성되는 승강제 풀리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상금 정책 역시 매 경기 결과에 따라 고정적인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대전료 지급 방식을 채택해 게임단의 연속적인 해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맞이한 스타크래프트 II 종목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종목으로 진행될 'SSL 클래식' 은 '팬들이 만들어가는 대회' 를 모토로 모든 출전 선수를 팬 투표로 결정하는 초청전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4월 팬들의 선택을 받은 선수들이 펼치는 별들의 전쟁을 다시 한번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의 이재명 대표는 "SSL 의 명맥 유지를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고 자체적 투자를 통해서라도 지속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 이를 위해 스포티비 게임즈의 모든 임직원은 물론 e스포츠 업계 내의 많은 분들께서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고, 그 결실로 이번 '2017 SSL 시리즈' 의 개최를 발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쁜 마음이다." 라며, "e스포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SSL 시리즈 2017' 의 문을 열게 될 'SSL 시리즈 2017 시즌1 SC2 예선' 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 페이지(https://goo.gl/forms/BUOOX6BRUeAqFsmM2)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예선전 관련 내용 및 전체 일정 등에 대한 내용도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 가 오늘(28일) 신규용병 ‘가고일’ 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용병 ‘가고일’ 은 185번째 신규 용병으로 하늘을 날아서 독액을 발사하는 공격을 주로 사용하며 독액을 통해 상대를 단단한 돌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수한 능력도 가진 원거리 일반용병이다.
특히, 상대를 빠르게 돌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급속 석화’, 폭발하는 독액을 전방으로 발사하는 ‘독액 폭발’, 땅을 내리쳐 상대를 공격하는 ‘가고일의 분노’ 등 화끈하고 파괴력 넘치는 공격 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
'로스트사가' 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28일)부터 3월 8일(수)까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 시간 및 전투 시간에 따라 ‘정기 주머니’ 와 ‘장난감 검’ 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접속 시간 40분 마다 ‘미지의 정기’ 를 지급하고, 삼일절에는 접속 시간 100분 달성 시 ‘액세서리 패키지’ 3개를, 이후 접속 시간 100분 달성 시 ‘유니크 장비 합성기’ 를 선물한다. 여기에 주말 동안 오픈 되는 비밀상점을 통해 ‘스튜어디스 패키지’ 와 ‘레어용병 소환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 가 28일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파이널 블레이드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5종 던전 ‘고수의 탑’ 신규 지역을 만날 수 있다. 새롭게 공개한 캐릭터는 7성 캐릭터 1종(폭주인랑), 6성 캐릭터 2종(프랑, 우희), 5성 캐릭터 2종(삼순이, 백은화) 이다.
고수의 탑의 새로운 지역을 공개했다. 고수의 탑은 1개층씩 정복해 가는 게임 내 탐험 모드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200층(기존 130층) 까지 지역을 확장했다. 모든 이용자는 새로워진 고수의 탑을 경험할 수 있다. 고수의 탑을 플레이 하면 보상을 받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봄맞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험 모드의 각 던전(Dungeon) 에서 획득한 개나리와 진달래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 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 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이하 세가) 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 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 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금일(6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 로, 기존 모바일 RPG 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 로 자리매김했다.
‘오르텐시아 사가’ 는 사전예약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국내 진출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사전예약에는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기존 팬들의 참여와 더불어 화려한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게임을 접한 많은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더해져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었다.
여기에 지난 1일(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일부 공개된 주요 캐릭터 소개 및 명품 스토리 라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실제 공식 카페에는 “글로벌 명작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어 기쁘다.“, “티저 영상을 보니 출시가 무척 기다려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고퀄리티의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르텐시아 사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 라며, “글로벌 명작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 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오르텐시아 사가’ 는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SR 등급 카드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티저 영상을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탭 S2 등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다. 육아는 생각한 대로 되지 않고 엄마가 서툴러 괜히 아이가 고생하는 건 아닌가 미안한 마음에 늘 초조하다. ‘이런 게 있으면 좋을 텐데..’ 라는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듣고 직접 아이디어로 활용하는 완구 브랜드가 있다. 일본의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350만개를 기록한 제품인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의 투모로우다.
투모로우는 육아를 직접 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엄마의 육아경험’ 을 살린 유아용 완구 브랜드로 개발팀의 70%를 차지하는 여성의 육아 휴직을 적극 권장해 육아와 일을 양립, 육아 경험이 그대로 제품에 반영되도록 하였다.
또한 매년 엄마 모니터단 100~150명을 모집해 육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아이와 함께 신제품을 테스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육아맘들이 개발에 참여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도 엄마의 입장에서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 전면에 아기 성장발달에 맞는 개월 수를 표기 하였으며 안전하고 사용이 쉽도록 캐릭터를 배제 하였다.
◇1개월 신생아부터.. 울음 뚝! 우는 아이 달래는 ‘바스락 딸랑이’
아이가 울때 초보 엄마 아빠는 당황할 때가 많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완구가 있다. 바로 '바스락 딸랑이' 다. 엄마들 사이에서 일명 착한소음이라 불리는 백색소음(White noise) 중 하나인 비닐봉지의 '바스락' 소리를 들으면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며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바스락 딸랑이’ 는 버튼을 누르면 우는 아기를 달래는 비닐봉지 효과음이 난다. 또한 장난감을 흔들면 다양한 색깔의 구슬이 움직이며 찰랑찰랑 소리를 내 소리에 민감한 아기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더욱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게 하였다. 인체에 무해한 무도장 컬러로 제작되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아이가 직접 잡고 흔들 수 있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6개월부터.. 시각과 청각, 촉각을 만족시키는 오감놀이 ‘아기 신문’
생후 6개월쯤의 아기는 주위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사물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며 반응하는 것을 좋아한다. 신문지나 종이처럼 꾸깃꾸깃 꾸겼을 때 화려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은 아이들의 호기심 대상이다. 아기에게 손장난을 하도록 실제 신문지나 종이를 주고 싶지만 아기손이 다치거나 입 속에 넣어 버리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엄마들을 위해 아기전용 신문이 탄생하였다.
‘아기 신문’ 은 신문지의 바스락 소리와 함께 손으로 구길 때의 감촉이 더해져 시각과 청각, 촉각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완구다. 평소 아기가 종이나 신문지를 만질 때 손이 베거나 잉크 등이 입에 들어갈 수 있는 점을 보완해 부드러운 PET 시트 재질로 만들었다.
덕분에 찢어질 염려가 적고 세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아이 달래기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스락 소리를 200%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돌 전후.. 누적판매 350만개의 일본 국민장난감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돌 전후 아이들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증가하는 시기로 장난을 통한 놀이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뇌를 자라게 하는 원동력이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는 육각기둥 모양 장난감으로 각 면에 전화받기, 티슈뽑기, 문열기 등 뒷정리가 번거롭거나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장난들을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각티슈 모양 상자에서 휴지를 쭉 잡아당기면 나왔다 튕겨져 들어가는 ▲티슈 뽑기 놀이, 세면대 손잡이를 올리면 ‘쏴아아’하고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 ▲화장실 놀이,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다녀왔어요~’, ‘누구야?’라고 음성이 나오는 ▲문 놀이 등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물건을 만지고, 누르고, 당기는 등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해 빨리 질리지 않고 오랜 시간 잘 가지고 놀 수 있어 일본의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350만개를 기록한 제품이다. 입소문을 통해 해외 직구로 구입했던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손오공에서 정식 수입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 시즌 초 상반된 분위기를 걷고 있는 두 팀, Samsung GALAXY와 ROX Tigers, 승부의 향방은?
- 시즌 전승 무적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SK telecom T1, MVP를 상대로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3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17 LCK Spring)' 의 3주차 마지막 경기인 Samsung GALAXY 와 ROX Tigers, SK telecom T1 과 MVP 의 경기가 오는 5일(일) 오후 5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 된다고 밝혔다.
꿀맛 같은 설 연휴를 보내고 다시 치열한 승부의 장에 돌아온 선수들의 연이은 슈퍼 플레이가 펼쳐질 이번 '2017 LCK Spring' 3주차 넥슨 아레나의 첫 경기는, 최근 2승 1패 +2의 성적을 기록하며 전년도 롤드컵 준우승 팀의 모습을 점차 회복해 나가고 있는 Samsung GALAXY 와 전면적 리빌딩 이후 1승 2패 -2의 성적으로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는 ROX Tigers 의 경기다.
과거 CJ엔투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바 있는 두 베테랑 플레이어 '엠비션' 강찬용 선수와 '샤이' 박상면 선수가 각각 정신적 지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팀은, 금일 경기 이후 하루 휴식을 가진 뒤 바로 4주차 첫날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공통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초반의 좋은 기세를 4주차 경기까지 이어가고자 할 Samsung GALAXY 와 좋지 못한 분위기를 끊어내고 기분 좋게 4주차 경기를 맞이하고 싶어 할 ROX Tigers 양 팀 모두에게 한 경기 이상의 의미가 될 수 있는 경기인 만큼 양 팀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20시 경기에는 서로 전승과 전패라는 다른 의미의 사슬로 묶인 두 팀, SK telecom T1 과 MVP 의 대결이 이어진다.
'후니' 허승훈과 '피넛' 한왕호의 빠른 팀 적응으로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SK telecom T1 을 상대로 LCK 와 케스파컵 전적을 포함해 0대 6이라는 압도적 열세의 상대 전적을 보이는 MVP가 어떤 전략으로 경기를 치르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SK telecom T1 을 상대로 MVP 가 상대 전적 데이터만 놓고 보았을 시 일방적 경기가 전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다수지만, 지난 시즌부터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온 멤버들로 구성된 MVP인 만큼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SK telecom T1 에 반격을 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예측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2017 LCK Spring' 에서 현재까지 전승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SK telecom T1 의 연승 행진에 MVP 가 과연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설 연휴를 마치고 나날이 열기를 더해가는 '2017 LCK Spring' 의 3주차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오는 5일 17시와 20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게임 전문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 IPTV 와 케이블TV, 네이버, 아프리카TV, 카카오TV, tv팟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2017 LCK Spring' 3주차 경기의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티켓링크 예매처(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장당 4천원(골드석)과 2천원(실버석), 1천원(브론즈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룽투코리아는 펀플(대표 조영기, 이시형) 과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스펠나인’ 의 IP(지식재산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룽투코리아는 중국 모회사인 룽투게임과 함께 ‘스펠나인’ 의 아트웍 리소스 및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과 중국 지역 서비스를 독점으로 진행한다. 펀플은 ‘스펠나인’ 의 모바일 게임 개발에 필요한 서버소스, 클라이언트소스, 아트리소스, 사운드리소스, 웹툰리소스 등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술협력을 지원하고 향후 모바일 게임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받게 된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스펠나인’ 은 대규모 전쟁 콘텐츠,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한 스토리, 사실감 높은 그래픽 등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바일 액션 RPG 다. 이 게임은 총 245장 886컷에 이르는 만화를 통한 차별화된 스토리 전달 방식과 완벽한 게임성으로 국내에서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의 표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펀플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스펠나인’ 을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또는 MORPG(다중사용자역할수행게임) 로 개발하는 등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는 동시에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이사는 “펀플의 야심작 ‘스펠나인’ 을 통해 웰메이드 게임의 가치를 중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자사 대표작인 ’검과마법’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스펠나인’ 이 거대한 중국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개발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펀플 조영기 대표이사는 “펀플의 핵심 IP 인 ‘스펠나인’ 게임을 풍부한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룽투코리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양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중국에서 높은 수준의 모바일 MMORPG ‘스펠나인’ 을 선보이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개발사 넷마블몬스터) 에 고대 등급 무기, 지옥 난이도 지역 등을 추가하는 신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고대 등급은 장비의 최상위 단계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휴먼, 엘프, 반고, 릴리스 등 각 캐릭터별로 고대 마법 무기 6종, 고대 원거리 무기 1종, 고대 레이드 무기 1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또 탐험 지역 내 가장 높은 난이도인 ‘지옥’ 지역을 5개 추가하고, 캐릭터 최대 레벨을 기존 60에서 65레벨로 확장하는 등 이용자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이 외 세력전 개선, 보상 상향 조정, 길드 시스템 개선, 모험지역 입장 레벨 제한 변경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개선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고대 무기를 시작으로 신규 성장 시스템, 실시간 콘텐츠도 연이어 선보일 예정” 이라며, “즐길거리 가득한 ‘레이븐’과 함께 신나는 2017년 시작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하거나 특별 출석부 확인만 해도 옵션 변환석, 강화석 선택권, 골드, 전설 무기 등의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고대무기 획득’, ‘고대무기 레벨업’, ‘고대무기 강화’ 등의 이벤트 업적을 달성하면 신화등급 무기 성장카드, 헤븐스톤, 방어구 강화석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고대무기 이벤트도 함께 연다.
'레이븐' 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로 2015년 3월 12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모바일 RPG 의 새 역사를 써내려 온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15년을 이어온 생활 농구 최대 커뮤니티 ‘동아리농구방’ 이 주최하는 대회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아프리카TV는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아리농구방’ 자체 대회를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생중계 경기 장소는 중랑문화체육관이며, 현장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2층 관람석에서 구경이 가능하다.
‘동아리농구방’ 은 2016년 다음 우수카페로 선정된 국내 최대 커뮤니티로,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된 일반부 660여팀을 포함하여 다수의 생활농구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카페는 한선교 전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총재가 선임 당시 취임 포부를 쓴 온라인 커뮤니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는 15일엔 총 12팀이 비선출 최강자전 조별 예선 8경기와 제 27회 루키챌린지 농구대회 조별 예선 1경기를 진행한다. 비선출 최강자전은 선수생활을 한 적 없는 선수들이 나와 최고의 순수 아마추어 팀을 가리게 되는 경기며, 루키챌린지는 생활체육 농구 3부리그로 연 3회에 걸쳐 진행하는 경기다.
이 외에도 ‘동아리농구방’ 은 소프모어, 동호회최강전, 자율리그, 대학동아리 최강전, 영맨게임 농구대회, 대학동아리 오프닝전 등 다양한 대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및 상품도 수여한다.
아프리카TV 는 ‘동아리농구방’ 과 제휴를 통해 농구 방송을 널리 알리고, 생활 농구 신규 유저를 유입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동아리농구방’ 또한 아프리카TV 에서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을 통해 커뮤니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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