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디온라인 ‘오르텐시아 사가’, 정식 서비스 앞서 3일간 전야제(공개 테스트) 진행!
- “사전예약 10만 돌파”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모으며 성공적인 국내 진출 기대감 UP!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 )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이하 세가) 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 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 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전야제(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 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 로, 기존 모바일 RPG 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 로 자리매김했다.
전야제는 금일부터 오는 16일(목) 까지 3일간 공개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야제 페이지를 통해 모든 유저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전야제 기간 동안 매일 성왕석을 지원하며, 게임에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버그 제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설문 조사와 버그 제보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의 유저를 선정해 구글 기프트카드 또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최근 사전예약자 수 10만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인 ‘오르텐시아 사가’ 는 전야제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완성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를 기대하는 많은 유저분들을 위해 게임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전야제를 개막했다.” 라며, “이번에 진행하는 전야제를 통해 본격적인 출시를 위한 최종 점검에 돌입했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오르텐시아 사가’ 는 이번달 1일(수)부터 사전예약(http://hortensia-saga.com/regist) 을 진행 중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SR 등급 카드를 지급하며,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티저 영상을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탭 S2 등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14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17 LCK Spring)' 의 5주차 경기가 14일(화)과 19일(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IEM 월드챔피언십 휴식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경기인 이번 '2017 LCK Spring' 5주차 경기는, 지난 4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Jin Air Greenwings 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전열을 새롭게 가다듬은 MVP와 이번 스프링 스플릿 전승을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kt Rolster 의 14일 17시 첫 경기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20시에는 Longzhu Gaming과 SK telecom T1의 경기가 이어진다. ROX Tigers 출신인 '프릴라 듀오'('프레이' 김종인 & '고릴라' 강범현)와 '피넛' 한왕호가 이적 후 상대로서 만나는 첫 경기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현재 순위 2위인 SK telecom T1 과 3위 Longzhu Gaming 의 이번 경기로 상위권 순위 싸움의 판도를 재편하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세계 최강의 바텀 듀오로 평가받고 있는 '프릴라 듀오' 와 강팀 SK telecom T1의 주축인 '뱅' & '울프' 배준식과 이재완 듀오의 바텀라인 싸움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넥슨 아레나에서 '2017 LCK Spring' 5주차를 마무리하며 펼쳐질 19일(일) 17시 경기에서는 연속된 패배로 주춤하고 있는 Jin Air Greenwings 와 Samsung GALAXY 가 맞붙는다. 최근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나, 결과적으로는 연패의 늪에 빠지고 만 Jin Air Greenwings 와 최근 kt Rolster 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겪으며 좋지 않은 분위기를 맞이 한 Samsung GALAXY 중 어느 팀이 먼저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챌린저스 코리아를 통해 커리어를 시작했던 양 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과 '테디' 박진성의 맞대결 가능성이 있어 한층 더 긴장감 있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지는 20시 경기에는 ROX Tigers 와 bbq OLIVERS 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경기는 IEM 출국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전을 펼치는 ROX Tigers가 연패의 사슬을 끊고 현재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현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권 팀 상대로는 패하고 하위권 팀 상대로는 승리하고 있는 bbq OLIVERS 가 ROX Tigers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 또한, 최근 상승세의 '미키' 손영민과 시즌 초반의 상승세를 되살려야 한다는 특명을 갖고 있는 '템트' 강명구의 미드 라인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EM 월드챔피언십 휴식기를 앞둔 '2017 LCK Spring' 의 5주차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2월 14일(화) 과 19일(일) 17시와 20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티켓링크 예매처(http://www.ticketlink.co.kr) 를 통해 장당 4천원(골드석) 과 2천원(실버석), 1천원(브론즈석) 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오늘(2월10일) 공시된 웹젠의 2016년 연간실적은 영업수익이 2200억원(게임매출 2200억원) 으로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73억원, 당기순이익 450억원으로 각각 23%, 25% 감소했다.
3분기 실적부진의 영향으로 2016년 연간 누적실적은 전년동기(2015년) 대비 줄었지만, 4분기 실적은 성장세로 돌아서며 실적 부진을 만회했다. 웹젠의 2016년 4분기 영업수익은 574억원, 영업이익은 156억원,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분기(2016년 3분기) 대비 각각 18%, 57%, 72% 올랐다.
4분기에는 ‘뮤 오리진’ 이외의 게임들로 매출원이 일정부분 다변화되고,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도 효과를 거두면서 경영효율화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해당기간 영업이익률은 27%를 넘겼다.
4분기 실적 상승은 ‘뮤(MU)’ IP기반의 PC웹게임인 신작 ‘뮤 이그니션’ 과 PC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 골프게임 ‘샷 온라인’ 등이 고르게 실적반등을 이끌면서 웹젠 게임들의 IP브랜드 영향력과 인기가 국내외 시장에서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증명했다.
‘뮤 레전드’ 등 흥행성 높은 신작게임들이 국내외에 출시되는 2017년에도 웹젠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웹젠은 3월 중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의 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2017년 게임사업을 시작한다. ‘뮤 레전드’ 는 웹젠이 직접 개발해 온 PC MMORPG 이다. 지난 해(2016년) 5만여 명이 참가한 비공개테스트에서 호평을 얻고, 게임전시회 ‘지스타2016’ 에서 웹젠의 대표작으로 전시돼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게임성과 흥행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PC온라인 게임 개발이 줄어든 국내 게임시장 상황에서 웹젠이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뮤(MU)’ 브랜드의 PC 게임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게임시장에서의 관심과 기대 또한 높다. 웹젠은 사업 및 마케팅 전략을 확정하는 대로 ‘뮤 레전드’ 의 출시 날짜를 공개한다.
모바일게임들도 다수 준비하고 있다. ‘지스타2016’ 에서 처음 게이머들에게 공개된 ‘아제라: 아이언하트’ 가 3월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다른 미공개 게임들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IP제휴 사업’ 시작 후 가장 많은 ‘IP제휴 게임’ 들을 국내외에 출시해 IP 제휴 사업의 비중도 더 높일 계획이다.
웹젠은 지난 1월, 텐센트와 ‘뮤 오리진’ 후속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소식을 공개하며 올해(2017년) 첫 IP제휴 사업을 알렸다. 이미 공개된 타렌/룽투게임즈 등과의 협력사업 외에도 게임은 물론 웹툰, 웹드라마 등의 콘텐츠 사업과 브랜드상품(MD, Merchandise)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국내외 IP제휴사업을 넓혀간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흥행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게임 소싱과 신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준비 등 수익을 다변화하는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 면서, “올해도 우수 인재확보 및 전문성 제고, 리스크 관리 등 회사의 기초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가겠다.” 고 전했다.
- 발렌타인 기념 이벤트, '사랑의 스카우트' 이어 '프리미엄 장비 설계도 확정' 이벤트 진행!
- 지금 '프리미엄 장비 설계도 확정' 진행하면 리워드로 가치8 장비까지 확보 가능해
- 교역품 증량으로 더 큰 이윤 남기고, 강화된 푸시로 더 풍성한 아이템 받고
간드로메다(GandromedA) 는 오늘(10일), 자사가 국내서비스를 맡고 있는 '대항해시대5' 가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로 진행 중인 '사랑의 스카우트' 에 이어 '프리미엄 장비 설계도 확정+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장비 설계도 확정+리워드' 이벤트는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프리미엄 장비 설계도 확정' 을 진행하면, 설계도를 1종 이상 100% 획득할 수 있다. 또, 리워드로 가치8 장비인 경화장갑철판을 비롯하여 수리재, 행동력 회복제, 곡괭이, 골드 장비 티켓 중 1종을 랜덤으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어 선박 확보를 위한 유저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2월 13일까지 '교역품 증량' 이벤트도 실시한다. 모든 도시의 교역품 수량이 20% 증가하여 더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다. '푸시 강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푸시 알림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이 더욱 풍성해진다. 13일까지 푸시 알림 아이템으로 플래티넘 스카우트/장비 티켓, 골드 스카우트 티켓++ 등 각종 티켓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행동력 회복제, 곡괭이, 수리재 등을 평소보다 더 많은 수량으로 지급한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으며, 발렌타인데이 당일(14일)이 포함된 차주에는 또다른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며, "사랑이 넘치는 발렌타인데이인만큼 유저들이 사랑하는 대항해시대5가 되기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 는 11일(토) 오후 6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6’ 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로드FC 036 메인이벤트 경기인 미들급 컨텐더 결정전에서 ‘돌격대장’ 김내철과 ‘미들급 前챔피언’ 후쿠다 리키의 대결이 예고돼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대결의 승자는 차정환과 최영이 맞붙는 미들급 타이틀전 승자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1일 대회는 오프닝매치, 1부, 2부 순으로 진행되는 로드FC 036 인터내셔널 예선 A조 경기다. 인터내셔널 예선은 2월(A조) 과 4월(B조) 로 나눠 펼쳐지며 한 경기를 승리하면 본선 직행이 확실시 된다.
메인이벤트 경기 선수인 후쿠다 리키는 약 1년만의 복귀전이며, 31전 중 단 8번만 패배한 베테랑선수다. 9전 기록밖에 없는 상대 선수 김내철이 후쿠다 리키의 최대 무기 ‘더티 복싱’ 을 얼마나 극복할 수 있을지 관건이지만,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어 승부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이번 이벤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로드FC 여성부 경기 최초 무제한급으로 진행되는 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 히라노와 한국 선수 천선유의 경기다. 요시코는 상대선수의 안면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안면함몰로 은퇴까지 시키며 논란의 중심에 선 선수로 유명하다. 그는 이번 경기 사전 인터뷰에서도 “각오 단단히 하라.” 며 상대 천선유 선수에게 선전포고를 한 바 있다.
이번 로드FC 036에서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파이터는 100만불(한화 12억) 우승 상금 및 로드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끝판왕’ 권아솔과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챔피언 출신의 강자들이 몰려들며 MMA 파이터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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