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냄비11 '스타2' 승부조작 향후 행방은? … KeSPA 공식 입장 발표 '스타크래프트2' 와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을 맡았던 박외식 감독과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최병현 선수가 '승부 조작'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수사를 받았다. 박 감독은 전직 프로게이머 선수 출신으로 2010년부터 감독직을 수행했으며 최 선수는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국내팀과 해외팀에서 번갈아가며 활동하다 최근 'PRIME' 에 합류해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에서 활약했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 는 19일 불법도박과 승부조작에 관련한 입장을 표명했다. 박 감독과 최 선수를 영구제명 및 영구자격정지라는 징계 조치를 취한다는 것. KeSPA는 "e스포츠의 근간을 위협하는 불법도박, 불법베팅과 관련해 엄벌을 취하고자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일어나 유감" 이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 2015. 10. 1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