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한 경험이나마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됬으면 해서 각 타입별로 간단하게 나마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a
우선 그 첫번째로 '탱커' 형 하이퍼(캐릭터) 편입니다.
빛의 수호자 '발터'
어찌보면 탱커 중에서도 가장 탱커다운 하이퍼.
상대적으로 다른 탱커에 비해 직접적인 교전능력이나 이니시 같은건 다소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대신 아군을 지키거나, 적의 공격을 버텨내는 쪽으론 그만큼 더 강력한 하이퍼 'ㅁ'b
기술 1개가 좀 많이 빈약하긴 하지만 2개의 스턴을 일반스킬로 보유하고 있고, LoL(리그오브레전드)의 브라움 같이 방패를 들어 투사체를 방어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궁극기 사용시 모든 CC기(적의 움직임에 제약을 거는 스킬) 면역 지속시간동안 모든 피해 1씩만 받음
난 이니시(이니시에이팅 : 대규모 교전 ‘한타’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플레이) 같은건 잘 못하겠다.
그냥 아군 딜러만 지키고 있을래!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ㅁ'b
기묘한 식물 '그린핏불'
하이퍼유니버스 판 '티모(LoL 챔피언)' 같은 느낌이랄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CC기는 일반스킬 1개(속박), 궁극기로 1개(에어본 : 상대를 공중으로 띄우는 기술)으로 다소 빈약해 보이는 구성이지만,
적의 피해량을 낮추는 스킬과 패시브 효과로 적들의 이동 및 공격 속도를 낮춰서 딜량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공격 속도는 특히나 스트라이커 딜량에 큰 영향을 미침)
그리고 맵에 하이퍼에게만 '터지는 꽃' 을 심어서 와드(시야 밝히는 아이템) 대용으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ㅁ'b
탱커다 보니 피해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밟기전까진 지속적으로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밟은 뒤에도 일정시간동안 적의 시야가 공유되기 때문에 맵 리딩을 잘한다면 매우 좋습니다 'ㅅ'b
하지만 그거 외엔 특출난 게 없다는게 함정...(....)
뛰지 않는 심장 '겔리메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탱커. 일반 스킬로 2개, 패시브로 조건부 스턴까지 해서 총 3개의 CC기를 갖추고 있지만.
일반 스킬은 사거리가 짧고 선모션 때문에 생각보다 맞추기가 힘들고, 패시브의 경우 4스탯이 모여서 터져야만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뭔가 대규모 교전이 벌어지기 전에는 제대로 CC기를 걸기는 좀 힘든 탱커.
'문도(LoL 챔피언)'의 W스킬과 비슷한 느낌의 궁극기를 갖추고 있어서 탱커 중 가장 빠르게 라인 정리가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탱커용 아이템을 둘러도 딜이 잘 나오는 느낌 a..
그리고 능숙해지면 짧은 쿨타임을 바탕으로 자주 넣어줄수 있는 CC기가 강점 'ㅁ'b
바다의 망자 '윌리엄 제독'
주관적으로 가장 무난한 탱커. 하드한 CC기는 궁극기를 제외하면 작살을 통해 당겨오는 1개의 스킬 뿐이지만 스킬을 통해 마나와 체력 관리가 매우 용이하며, 이동속도 감소+실명 효과를 줄 수 있어서 스킬만 제대로 묻히면 잠시동안 스트라이커를 바보로 만들어 줄수 있다!
궁극기의 경우 단 한번이 아니라 지속시간 동안 들어온 적을 넘어트리기 때문에 길목 차단용으로도 효과만점 b
대족장 '글룬바'
2개의 일반기술 CC기와 1개의 돌진+에어본 궁극기를 갖추고 있어서 정말 CC기로는 거의 최강 'ㅅ'b!
거기에 일반 스킬로 아군에게 공격(방어 관통, 생명력 흡수)이나 방어(방어력 증가, 이동속도 증가) 중 하나의 효과를 줄수 있다 'ㅁ'/
대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능력이나 궁극기를 제외한 돌진기가 없어서 혼자 돌진하게 될 경우 적들에게 둘러쌓여서 사망할수가...
자신이 이니시를 걸어서 상황을 뒤엎는 걸 바란다면 정말 강력 추천하는 탱커'ㅁ'b
전장의 여신 '아테나'
유일한 여성탱커 'ㅁ'b. 라는 점은 제쳐둔다 하더라도 상당히 좋은 성능으로 많이 사용 되는 탱커.
일반기술중에 CC기는 단 하나뿐이지만 돌진+스턴이라는 조합으로 위나 아래층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아군쪽으로 배달하는
플레이가 주로 이루어짐.
다른 탱커에 비해 유독 특이한점이 있다면 간혹 탱커용 아이템이 아닌 딜러용 아이템을 둘러서 사용하기도 한다는점?!
어느 정도 딜러용 아이템이 갖춰진 상태에서 돌진+스턴후 이어지는 콤보를 맞보면 정말 어지간한 스토커 저리가라 할 순간 폭딜 'ㅁ'b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엑스엘게임즈(대표이사 송재경) 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 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 는 남희성 작가가 2007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인기 판타지 소설 ㈜ 인타임의 ‘달빛조각사’ 를 기반으로 ‘바람의 나라’, ‘리니지’, ‘아키에이지’ 로 온라인 MMORPG 의 시대를 열고 전성기를 구가한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초기 리니지 개발을 주도한 김민수 이사와 함께 직접 모바일 MMOPRG 제작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라인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달빛조각사’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한국, 일본, 대만, 홍콩을 비롯한 전세계 14개국에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MMORPG 개발사 중 하나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달빛조각사’는 기존 모바일 MMORPG 와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세계 라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라인 측은 덧붙였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오픈월드 형태의 MMOPRG 로 제작 중이다. 모바일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함께 게임하는 MMORPG 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며, “다양한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과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라인과 함께 전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모바일 MMORPG 의 재미를 전달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 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미르의 전설2’ 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풍성한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2001년 3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2’ 는 우수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감, 이용자들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한 업데이트를 통해 오랫동안 국내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시아 대표 1세대 무협 게임이다.
겨울 이벤트를 통해 다음달 18일(수) 까지 매 2시간마다 체력/마력 30% 즉시 회복이 가능한 증정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미르 필드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 사냥 시 체력/마력 최대치 상승효과를 지닌 ‘겨울눈사람’ 영물과 교환할 수 있는 ‘작은결정’ 을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4일(수)까지 몬스터 사냥 시 획득한 ‘잘려나간 뿔’ 을 모아 사슴 NPC 를 통해 사슴공원 이동서 및 버프 아이템 눈의꽃, 산타의 탈 등 다양한 선물이 랜덤으로 담겨있는 ‘사슴의 상자’ 와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랜덤 박스에서 획득한 사슴공원 이동서를 이용해 사슴공원에 입장할 수 있으며, 제한시간 10분 동안 아기사슴을 구출하는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미션에 성공할 경우 각종 방어구가 담긴 붉은 상자와 교환할 수 있는 ‘작은방울’ 등의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다음달 4일부터 18일까지 하루에 한 번 만물박사에게 구매한 박씨를 심어 일반박, 중박, 대박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으며 박의 종류에 따라 신주, 축복의 기름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모든 필드에 등장하는 일반닭과 싸움닭을 사냥해 획득한 금 배지를 30개 이상 보유한 유저에게 부활서를 지급하고, 서버별로 배지를 가장 많이 모은 순위에 따라 천룡 장신구, 보너스환 등 추가 보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미르의 전설2’에서 올겨울을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며, “연말부터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까지 연이어 쏟아지는 혜택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14년 동안 서비스중인 넷이즈의 인기게임 대화서유(大話西遊) 가 중국 유명배우 후거(胡歌 )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후거는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드라마 ‘랑야방’ 으로 인기가 급상승한 배우로, 최근 제작이 확정된 ‘태양의 후예’ 중화권 리메이크 버전의 주인공을 두고,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행된 가상캐스팅 인기투표에서 유시진역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된 바 있다.
대화서유 시리즈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대화서유 온라인' 는 2,000만명이 넘는 등록유저와 126만명의 동시접속자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공전의 히트작으로써, 중국 온라인 게임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작년 9월 런칭 된 '대화서유 모바일' 은 지속적으로 중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랭킹 2위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확장팩 기천대성(騎天大聖) 을 런칭하면서 더욱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화서유 시리즈의 새로운 모바일게임, '대화서유: 열혈' 은 액션성을 강조한 MMO 게임으로써, 원작 ‘대화서유’ 시리즈를 계승하고 있으며, 타격감과 경공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중국 내 베타테스터 모집이 시작되었으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dhrx.163.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화제를 언급하는 이유는 오늘 만나볼 주인공이 이 스파르타 전사들 중 하나이자,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경기장에서 캐릭터 '판테온' 코스프레로 게임 팬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용산의 빵테온' 님이기 때문이다.
▲ 용인 한국민속촌을 습격한 '스파르타 전사' 들
▲ 심지어 화제가 되어 뉴스채널 YTN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Q.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명대학교 건축공학과에 재학 중인 23살 '용산의 빵테온' 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김석진입니다. 취미는 게임이랑 코스프레 하는거 좋아하고요, 자전거 타는 것도 좋아해요. 주로 디씨인사이드 코스튬플레이 갤러리와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등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나 '용산의빵테온' 과 인터뷰를 시작해 볼까?
Q. 코스프레는 언제부터 하시게 되었나요?
'서울 코믹월드' 라는 만화,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행사가 있는데, 이 행사가 제가 살고있는 동네근처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만화도 좋아하기 때문에 주저없이 '코믹월드' 에 가게 되었는데, 행사장에 쓰레기가 그냥 바닥에 마구 버려져 있는 것을 봤었습니다.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제가 살고 있는 동네 근처이고. 좋아하는 행사이다 보니까 자원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제가 먼저 나서서 환경미화 캠페인 활동을 시작하던 중 당시 저랑 같은 생각으로 '스파르타 전사' 코스프레를 하고 쓰레기를 줍는 분들이 있었어요.
그 분들과 함께 '코믹월드' 환경미화 프로젝트로 '스파클린' 팀을 결성해서 영화 300 에서 나오는 '스파르타 중보병 전사' 코스프레 하면서 코믹월드 환경미화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 첫 코스프레 였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영화 300 을 너무 좋아해서 큰 망설임 없이 이 코스프레를 했었습니다.
Q. '용산의 빵테온' 의 닉네임이 나름 독특한데, 이 닉네임을 짓게 된 계기가 있나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게임이 2011년 말 즈음에 한국에 처음 서비스하고 나서, 2012년 초에 게임채널 온게임넷(현 OGN) 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인비테이셔널' 이라고 외국의 유명 팀들과 한국의 유명 클랜들을 초청해가지고 경기를 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판테온' 이라는 챔피언을 너무 좋아해서, '판테온' 코스프레를 하고 e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다가, 게임 언론에 몇 번 사진에 찍히고 경기방송에 출연도 하게되었습니다. 그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제 '판테온' 코스프레가 이슈도 많이 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아주게 되면서부터 '용산의 빵테온' 이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 2012년 온게임넷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인비테이셔널' 에 '판테온' 코스프레 직관으로 화제된 모습
(사진출처 : 인벤)
Q. 특히 LoL에 애정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게임은 언제부터 즐기시게 됬는지?
LoL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10년 1월 쯤인데 이 때는 별로 큰 재미를 못 느꼈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제가 하던 게임이 카트라이더와 스타크래프트 정도였어요. 그 당시 LoL이 플레이가 잘 안될 정도로 오래된 PC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서 중고 PC를 하나 구입하게 되면서 LoL을 즐기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LoL을 좋아한 것보다는 아까 언급했다시피 '판테온' 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LoL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판테온' 이 제가 코스프레를 하게된 이유인 영화 300의 스파르타 중보병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챔피언이었는데 게임 유저라면 알다시피 초반에 이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가지 챔피언 캐릭터를 플레이 해보면서 게임도 익히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게임에 흥미를 붙이게 된 것 같아요.
▲ '용산의빵테온' 의 애정 캐릭터 '판테온' 은 영화 300의 스파르타 전사의 컨셉을 따왔다고 한다.
Q. 이렇게 여러방면으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2012년 7월말 즈음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 제가 좋아하는 '판테온' 코스프레를 하고 LoL 경기의 직관을가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날 LoL 게임을 만든 '라이엇게임즈' 라는 게임사의 대표 CEO '브랜든 백' 님이 경기를 관람하러 한국 경기장에 오셨어요. 마침 그분이 제 코스프레를 아주 좋아해주셨고, 같이 기념 사진도 찍고, 제 코스프레 의상도 입혀보기도 했던 때가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 라이엇게임즈 CEO 브랜든 백과 기념 촬영중인 '용산의빵테온' (사진출처 : 나이스게임TV)
▲ 라이엇게임즈 CEO 브랜든 백이 '용산의빵테온' 의 코스프레 의상 착용해보는 모습 (사진출처 : 나이스게임TV)
Q. 앞으로 용산의빵테온 님의 목표이 있다면?
제가 e스포츠 경기장에서 코스프레를 처음 하게 된 계기가 E3나 동경게임쇼 같은 해외 게임대회나 게임쇼 등을 보면 코스프레나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마치 '게이머들의 축제' 라는 모습에 대해 감명깊게 와닿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게임이라던가 주위에 대한 인식 때문인지 아직은 어색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저는 코스프레를 통해서 '게이머들의 축제' 로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LoL Champions Korea 결승전만 하더라도 티켓팅을 하고나서 대기시간이 길게 생기는 데 비해 부대행사를 하지만 즐길거리가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런 부분을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로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채워가고 싶습니다.
▲ '용산의빵테온' 과 같이 e스포츠 경기장을 즐기는 관람객 및 관계자들 모습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최근 e스포츠 경기장이나 코믹월드에서 어깨에 사람을 태우는 퍼포먼스를 정리한 게시글을 여러 커뮤니티에 올렸었는데, 자신도 어깨에 태워달라고 하시는 분이 종종 계셨어요. 혹시라도 현장에서 절 발견하시고 요청해주시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태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리그오브레전드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의 코스프레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물론 제2차 민속촌 습격 프로젝트를 기획중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제 활동에 대해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많은 응원주신다면 저도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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