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 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 이 꽃피는 봄을 맞이해 여러 이벤트를 시작했다. 어제(3월 23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 회원들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동안 ‘뮤 온라인’의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법사의 반지’, ‘공속 스크롤’, ‘상승의 부적Ⅱ’ 으로 구성되어 있는 ‘봄날 대박 패키지’를 0원에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게임 내 상점에서 매 20시간 마다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게이머들은 오는 4월 6일까지 ‘뮤 온라인’ 과 ‘뮤 블루’ 의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30분간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벚꽃 술’/’경단’/’꽃잎’ 을 비롯해 ‘축복/영혼의 보석’ 과 ‘붉은 벚꽃 가지’ 가 들어있는 ‘벚꽃놀이상자’ 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붉은 벚꽃 가지’ 를 50개 모은 후 노리아 지역에 위치한 ‘벚꽃의 정령’ 에게 가면, ‘영웅블러드엔젤혼’, ‘엑셀런트 목걸이’, ‘축복/영혼의 보석 묶음(10개)’ 등의 고급 아이템들 중 1개와 교환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회원들에게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경험치 100% 상승 효과를 적용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뮤 온라인’과 어제(3월 23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자사의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뮤 온라인'의 ‘스피드 서버3'에서 각각 100레벨과 300레벨을 달성하면 '뮤 레전드' 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펫 아이템인 ‘티베톤 강아지’와 코스튬 아이템 ‘다크엔젤’을 선물한다. ‘뮤 온라인’ 의 게임 정보 및 ‘꽃피는 봄날이벤트’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 는 많은 비디오 게이머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자사의 이벤트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의 두 번째 행사,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시즌2'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시즌2'는 오는 5월 20일 토요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공감 센터에서 진행 된다. 향후 발매 예정인 신작은 물론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발매 되었던 다양한 작품들을 시연 해 볼 수 있으며, 자사 작품의 프로듀서가 방문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행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2017년 한글화 발매 예정 타이틀 발표회도 진행 될 예정이다.
관련하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박희원 지사장은 “지난 한글화 대폭발과 감사 페스티벌에서 보여주신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에도 여러분께서 절대로 실망하시지 않을 신작 발표회와 시연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니, 부디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한글화 대폭발 페스티벌 시즌2'는 무료로 진행되며, 시연은 사전 등록 없이 누구든지 참가 할 수 있다. 시연 예정 타이틀과 방한 프로듀서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H2 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 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한 팀을 선택해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리그에서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으로서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한다.
10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리그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즐기는 페넌트레이스 모드, 경기 결과를 기사로 정리해 보여주는 기사화 시스템,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한 인포그래픽(Infographics, 시각 자료)과 리그 순위, 경기 결과, 선수 기록에 대한 예측 능력을 경쟁하는 승부 예측 콘텐츠가 프로야구 H2의 특징이다.
홍보 모델로 선정된 레드벨벳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레드벨벳은 게임 내에 매니저로 등장하여 선수 육성, 전지 훈련 지원 등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를 돕는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2 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출시 직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선수 프리미엄 팩, 게임 내 재화) 을 받는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미니게임과 프로야구 시범경기 승부 예측 이벤트를 즐기고 추가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3월 3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프로야구 H2 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KAIST 경영대학 김영걸 교수는 이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MBA 대주제인 ‘CRM’(고객관계 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강의를 진행 중이다. 회사의 핵심 고객은 누구인지, 또 잠재 고객을 획득해 유지·강화시켜 핵심 고객으로 바꾸려면 회사는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 것인지가 강의 핵심 포인트다.
김 교수는 2015년 10월 아프리카TV 와 KAIST 가 인터넷 방송 및 콘텐츠 공동 활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BJ로 변신했다. 그는 “지금 젊은 층이 좋아하는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어야 대학 강의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고급 교육 콘텐츠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KAIST 경영대학(http://afreecatv.com/kaistbs) 자체 방송국까지 설립해 MBA 강의를 내보내고 있다. 처음에는 동문과 재학생을 상대로 했으나 지난해부터 일반인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김 교수의 강의는 단순한 동영상 형태를 넘어 BJ 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양방향 온라인 강좌다. 기존 온라인 강좌들은 수강생들이 녹화된 강의를 수강해 완벽히 소통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응도 아주 좋은 편이다. 2주 차까지 진행한 CRM 강의는 평균 동시접속자 수 100여명, KAIST 경영대학 강의는 현재까지 누적 시청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김 교수의 강의는 23일 ‘잠재 고객의 발견 및 획득’, ‘우량 고객 유지&불량 고객 필터링’(30일), ‘고객 강화’(4월 6일), ‘분석 CRM’(4월 13일), ‘고객 관계 분석 관리’(4월 20일), ‘CRM 실행전략·프로세스·조직 설계’(4월 27일) 로 이어진다.
아프리카TV 와 KAIST 경영대학의 강좌는 김 교수의 뒤를 이어 5월 조대곤 교수의 ‘플랫폼 경제’, 6월 김태현 교수의 ‘지속적 혁신을 위한 네트워크 리더십’ 으로 예정돼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 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23일, '2017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 시즌2(이하 듀얼 레이스 시즌2)' 의 10주차 4강전 최종전 경기와 개인전 패자부활전 경기를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듀얼 레이스 10주차 4강전 최종전은 Xenics Storm 과 SEDA-Racing 의 경기로 치러진다. 지난 4강 승자전 경기에서 95.6%의 높은 승리 예측 수치에도 불구하고 QsenN_White 에게 발목을 잡힌 Xenics Storm 과 지난 4강 패자전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QsenN_Black 을 꺾고 승리를 거머쥔 SEDA-Racing 중 어떤 팀이 결승전에 진출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듀얼 레이스 시즌2 의 10주차 4강전 최종전 경기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7전 4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승리팀은 오는 4월 15일 진행 예정인 결승전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어지는 개인전 패자부활전 경기는 지난 A, B조 1, 2경기에서 우선 결승전에 진출한 4명을 제외한 8명이 출전하며, 매 경기마다 주어진 포인트를 합산해 총 50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4명이 오는 4월 8일 진행 예정인 결승전 경기 진출하게 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 는 THQ 노르딕(THQ Nordic )의 ‘디스 이즈 더 폴리스(This is the Police)’ PS4 버전을 금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19,800 원에 정식 출시하며, 출시 후 일 주일간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야기의 무대인 프리버그 시는 범죄로 얼룩져 급격히 쇠락해가는 혼돈의 도시다. 시장은 자신의 특권을 남용하며, 지하 세계의 마피아들은 어둠 속에 숨어 점점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당신은 까칠한 경찰서장 잭 보이드가 되어, 부패와 범죄, 그리고 음모로 가득한 이 도시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때로는 위험한 범죄 현장에 출동하기도 하고, 범죄 조직의 두목과 협상하기도 하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난해한 질문을 회피하거나, 증인석에 앉아 각종 신문을 견뎌내야 한다. 당신은 쓸만한 은퇴 자금을 모을 때까지 이 압박을 견뎌낼 수 있는가.
게임 특징
■ 잭 보이드가 은퇴하기 전까지 남은 180일간, 은퇴자금 50만 달러를 모으자. 당신은 권력을 가진 경찰서장이다.
■ 어떤 선택을 하는지, 어떤 반응을 고르는지가 스토리에 영향을 끼친다. 잭 보이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착한 놈, 나쁜 놈, 그리고 추한 놈. 프리버그의 경찰서장은 다양한 사람들을 대해야 한다. 나쁜 놈들을 찾고 처리하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라. 프리버그 경찰의 우두머리로서 응급 상황에 대처하고 부하들을 관리하며, 시청과 부패한 시장으로부터 경찰 조직을 보호하라.
■ 사건을 수사하고, 시내의 범죄 조직에 대한 단서를 수집하라.
■ 권력을 가진 사람들을 활용하라. 그들로부터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지만, 큰 혜택에는 그만큼의 대가가 따른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쇼룸’ 을 통해 사전등록에 이미 참여한 이용자도 등록이 가능하며, 혜택도 각각 다 받을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데스티니6 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품질 SD 캐릭터와 리얼 타겟팅 액션을 통해 보는 재미와 전략전투의 짜릿함을 함께 제공하는 게임” 이라며, “게임소개 및 영상 등 차별화된 경험과 정보를 담은 브랜드 사이트 ‘쇼룸’ 을 통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 미리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데스티니6’ 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이트 ‘쇼룸’ 및 게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 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이하 세가) 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 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 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금일(6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 로, 기존 모바일 RPG 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방대한 양의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명품 RPG 로 자리매김했다.
‘오르텐시아 사가’ 는 사전예약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국내 진출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사전예약에는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기존 팬들의 참여와 더불어 화려한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게임을 접한 많은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더해져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었다.
여기에 지난 1일(수)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일부 공개된 주요 캐릭터 소개 및 명품 스토리 라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실제 공식 카페에는 “글로벌 명작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어 기쁘다.“, “티저 영상을 보니 출시가 무척 기다려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고퀄리티의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르텐시아 사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워지고 있다.” 라며, “글로벌 명작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 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오르텐시아 사가’ 는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SR 등급 카드를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티저 영상을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탭 S2 등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다. 육아는 생각한 대로 되지 않고 엄마가 서툴러 괜히 아이가 고생하는 건 아닌가 미안한 마음에 늘 초조하다. ‘이런 게 있으면 좋을 텐데..’ 라는 초보 엄마들의 고민을 듣고 직접 아이디어로 활용하는 완구 브랜드가 있다. 일본의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350만개를 기록한 제품인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의 투모로우다.
투모로우는 육아를 직접 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엄마의 육아경험’ 을 살린 유아용 완구 브랜드로 개발팀의 70%를 차지하는 여성의 육아 휴직을 적극 권장해 육아와 일을 양립, 육아 경험이 그대로 제품에 반영되도록 하였다.
또한 매년 엄마 모니터단 100~150명을 모집해 육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아이와 함께 신제품을 테스트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육아맘들이 개발에 참여 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그 밖에도 엄마의 입장에서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 전면에 아기 성장발달에 맞는 개월 수를 표기 하였으며 안전하고 사용이 쉽도록 캐릭터를 배제 하였다.
◇1개월 신생아부터.. 울음 뚝! 우는 아이 달래는 ‘바스락 딸랑이’
아이가 울때 초보 엄마 아빠는 당황할 때가 많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완구가 있다. 바로 '바스락 딸랑이' 다. 엄마들 사이에서 일명 착한소음이라 불리는 백색소음(White noise) 중 하나인 비닐봉지의 '바스락' 소리를 들으면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며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바스락 딸랑이’ 는 버튼을 누르면 우는 아기를 달래는 비닐봉지 효과음이 난다. 또한 장난감을 흔들면 다양한 색깔의 구슬이 움직이며 찰랑찰랑 소리를 내 소리에 민감한 아기들의 청각을 자극하고 더욱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게 하였다. 인체에 무해한 무도장 컬러로 제작되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며 아이가 직접 잡고 흔들 수 있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6개월부터.. 시각과 청각, 촉각을 만족시키는 오감놀이 ‘아기 신문’
생후 6개월쯤의 아기는 주위 사물에 관심을 가지고 그 사물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며 반응하는 것을 좋아한다. 신문지나 종이처럼 꾸깃꾸깃 꾸겼을 때 화려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것은 아이들의 호기심 대상이다. 아기에게 손장난을 하도록 실제 신문지나 종이를 주고 싶지만 아기손이 다치거나 입 속에 넣어 버리기 때문에 걱정이 되는 엄마들을 위해 아기전용 신문이 탄생하였다.
‘아기 신문’ 은 신문지의 바스락 소리와 함께 손으로 구길 때의 감촉이 더해져 시각과 청각, 촉각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완구다. 평소 아기가 종이나 신문지를 만질 때 손이 베거나 잉크 등이 입에 들어갈 수 있는 점을 보완해 부드러운 PET 시트 재질로 만들었다.
덕분에 찢어질 염려가 적고 세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아이 달래기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바스락 소리를 200%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돌 전후.. 누적판매 350만개의 일본 국민장난감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돌 전후 아이들은 호기심과 탐구력이 증가하는 시기로 장난을 통한 놀이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뇌를 자라게 하는 원동력이다. ‘장난꾸러기 만능놀이’ 는 육각기둥 모양 장난감으로 각 면에 전화받기, 티슈뽑기, 문열기 등 뒷정리가 번거롭거나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장난들을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다.
각티슈 모양 상자에서 휴지를 쭉 잡아당기면 나왔다 튕겨져 들어가는 ▲티슈 뽑기 놀이, 세면대 손잡이를 올리면 ‘쏴아아’하고 물 흐르는 소리가 나는 ▲화장실 놀이, 초인종 버튼을 누르면 ‘다녀왔어요~’, ‘누구야?’라고 음성이 나오는 ▲문 놀이 등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렇게 물건을 만지고, 누르고, 당기는 등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가 가득해 빨리 질리지 않고 오랜 시간 잘 가지고 놀 수 있어 일본의 국민 장난감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 350만개를 기록한 제품이다. 입소문을 통해 해외 직구로 구입했던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손오공에서 정식 수입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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