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오덕포텐 92화부터 엔딩 토크 테마 음악으로 사용된 'TOMORROW!' 라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노래를 소개하는 것 자체도 생소한데요 ㅎㅎㅎ
어디 한번 오덕포텐에 홍보 요청하신 작곡자 NSML(노사무엘) 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본 포스팅의 계기는 먼저 작곡자 NSML(노사무엘) 님이 'TOMORROW!' 라는 노래가 널리 모든 분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소망으로 저희 오덕포텐에 문의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덕포텐 방송의 엔딩테마와 블로그 포스팅, 오덕포텐 SNS를 통해서 홍보를 도와드리기로 한 점을 밝혀드립니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넥슨, 라이엇 게임즈, 넷마블, 슈퍼셀이 후원, 삼성 데스크탑 오디세이, 디엑스레이서, 엔비디아, 제닉스 크리에이티브가 협찬하는 ‘제9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9th KOREA e-SPORTS GAMES, 이하 제9회 대통령배 KeG) 전국결선이 20일(일) 서울특별시의 종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특별시는 EA SPORTS™ FIFA 종목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3위를 차지하여, 종합 점수 143점으로 종합 우승에 올랐다. 서울특별시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통령상을 받는 동시에, 지난 해 공동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는 단독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종합 2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에 힘입어 108점을 획득한 강원도 지역이, 종합 3위에는 부산광역시가 각각 올랐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타 지역의 모범을 보인 지자체에 수여하는 지자체상에는 경기도 지역이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이 수여되었다.
종목별로는 EA SPORTS™ FIFA 온라인3 에서 정호용(서울특별시) 이 노련한 플레이로 종목 우승을 차지하였고,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강원도가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다. 강원도의 경우 무실세트 우승으로 전통 강호인 경기도까지 완벽히 꺾고 우승하였다.
시범 종목 중 클래시 로얄은 서울의 박환희 선수가, 모두의 마블 for Kakao 에서는 각각 인천 송월초등학교 대표와 경기 상우고등학교 대표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시범 종목의 우승자에는 소정의 상금과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돌아갔다. 정식 종목 우승 선수(팀) 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준우승 팀에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 팀 및 시범종목 우승팀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총 상금은 2,260만원이다.
폐회식에서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기획-운영국 국장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프로 못지 않은 멋진 경기를 보여준 각 지역 대표 선수들을 통해 한국 e스포츠의 미래를 기대하게 된다. 협회는 앞으로도 KeG가 풀뿌리 아마추어 기반을 키워내는 근간이 되고, 계속 사랑 받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전날 진행된 개회식에는 전병헌 대통령 정무수석, 문화체육관광부 김상욱 정책관,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철 부원장, 등을 비롯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단 150여 명 등 약 200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현장에는 KeG 출신 ‘테디’ 박진성과 ‘엄티’ 엄성현이 소속되어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 팬사인회와 걸그룹 ‘베리굿’ 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시범 종목으로 모바일 부문, 장애인 부문을 진행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회에 참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한편, ‘대통령배 KeG’ 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아마추어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7년 시작된 최초의 전국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009년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전국 16개 광역시•도가 모두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11년 동안 매년 개최된 대회는 전세계에서 KeG 가 유일하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Virtual Romance와 더불어, 러브라이브 뮤즈 카피밴드 오토노키자카 록밴드부에서 댄스보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Ste. Virtual Romance 기타 / 솔로활동 병행
Loe. 버츄얼 로맨스 베이시스트
Zavitan. 버츄얼 로맨스
4. 덕질 및 활동 경력 :
DyoN.어릴 때 만화책 대여점이 1권에 200원, 1000원에 6권이어서 매일 6권씩 빌려보았어요. 고등학교 때 애니메이션, 드라마CD, 성우에 깊이 빠졌다가 대학교 때는 밴드 활동 + 프린세스메이커 & 롤러코스터 타이쿤 하느라 조금 쉬었다가, 인생이 힘들어지면서 다시 애니메이션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 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음원 발표도 몇 곡 했고 홍대에서 공연도 자주 하고 있으니 찾아와주세요 :)
Ste.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많이 좋아하긴 했지만 덕후라고 할만큼 다양하게 파거나 활동을 하진 않았습니다. 요즘 덕후분들은 활동력이 정말 대단하셔서 덕후 축에도 못 낀다고 생각합니다…만, 2년 전에 작업만 반복되는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어릴적 만들던 ‘미니카’나 사볼까 하던 게 결국 건프라와 피규어까지 넘어왔습니다 하하..
블로그와 기타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 'Ste의 취미생활' 이란 이름으로 제작기 겸 리뷰, 그리고 그것들을 이용한 상황극을 몇 개 연재하고 있습니다.
선샤인에서는 요하네와 다이야를 가장 좋아해요. 하이큐에서는 무조건 ‘머리내린’ 니시노야 입니다. 머리 올리면 의미 없어요!!!
도쿄구울도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고뇌하는 암울한 분위기!! 제일 좋아하는 장르는 요리만화라서 좋아해서 관련 애니는 다 보았어요.
기본적으로 BL물을 좋아합니다. 후지야마 효우타와 야마다 유기를 좋아해서 작품들을 거의 다 모았어요. 일본 여행가서 중고서점을 돌며 다 사들였습니다. 인생 작품은 호모 음악객 만화 그래비테이션, 최애캐는 여기에 등장하는 초천재 슈퍼 카리스마 보컬 사쿠마 류이치! 이거 보고 음악을 시작했다는 전설 (과연!!)
약간 다른 장르로는 왕좌의 게임도 많이 빠져서 관련 컨텐츠는 다 찾아보고 약식 논문 정도는 쓸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당)
그리고 뮤지션들도 좋아해요! 직업상 공연을 많이보려고 하는 편이긴 하지만, 특히 좋아하는 뮤지션들 공연은 열심히 쫒아다닌답니다.
중학교 때부터 서울로 공연보러 다녔어요. (원래 대전 사람) 음반도 좋아하는 가수들 것은 다 모으죠. 후훗…
Cocco라는 일본 싱어송라이터를 가장 좋아해서 이 것 역시 일본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사모았습니다.
Loe. 짱구는 못말려 더빙판! 성우분들 연기 너무 잘하고 자막 안 읽어도 재밌으니까, 틀어놓고 편하게 보기도 좋고, 더 와닿는 면도 있어요. TV판도 거의 다 챙겨보고 있고, 극장판 전부 다 봤어요!! ‘선인장 대습격'은 극장에서 혼자 봤고, '꿈꾸는 세계 대격돌'은 주제에 맞춰서 잠옷 입고 봤어요!! //ㅅ//
Zavitan. 주로 SF물 봄. 치유계 단발 미소녀가 나오는 애니는 꾸준히 봄.
(스쿨럼블 야쿠모, 슈타게 마유시, 리제로 레무링 등, 최근엔 변마금 루미아가 이쁨)
특촬물은 가면라이더랑 가로 씨리즈 가끔 봄. 한 때 인생의 롤모델이 가면라이더 카부토 씨리즈의 ‘킥호퍼 야구르마’였음.
가로는 지금도 자르바 반지를 끼고댕길 정도…요즘 방영중인 가면라이더 아마존즈도 초 명작인듯
6. 앞으로의 목표!
DyoN. 제가 좋아하는 애니 캐릭터들을 많이 코스프레하고 싶고, 좋아하는 곡들도 다 커버하고 싶고, 뱅드림 전문 코스프레 카피밴드도 만들고싶어요! 팀에 VJ도 영입해서 더 엄청난 공연을 보여드리고싶습니다. 서울 뿐 아니라 지방, 그리고 미국과 일본에서도 공연하고 싶어요. (버츄얼로맨스 & 제 개인 활동 다)
Ste. 덕질을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월급 올려주세요. 음원 들어주세요. 음원 수익분배 구조 엎어주세요.
Loe. 이런 활동들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요. 좀더 구체적인 목표라면 당장은 큰 DJ 페스티발에 나가보고 싶어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가 자사가 개발한 RPG ‘로드오브다이스 for Kakao’ 를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개념 보드 액션 RPG 를 표방하는 ‘로드오브다이스’ 는 보드로 구성된 던전에서 주사위의 힘을 가진 다이서들을 소환해 게임을 펼친다. 스토리 던전과 요일별 보스 던전 등으로 구성된 기본 콘텐츠와 함께 실시간 협력 레이드, 실시간 PvP 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로드오브다이스’ 는 기존 RPG 와 차별화된 참신한 구성과 룰, 그리고 퀄리티 높은 디자인으로 지난해 일본 소프트런칭 당시 누적 다운로드 수 33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CBT 에서도 유저들의 높은 호평을 받으며 게임성을 확인받았다. 7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 역시 예약자 수 2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엔젤게임즈 박지훈 대표는 “23일 사전 오픈을 통해 안정성, 사용성 등을 꼼꼼히 점검한 후 정식 오픈을 진행하게 됐다.” 며, “오랜 기간 새로운 재미로 쌓아 올린 ‘로드오브다이스’를 더 많은 분들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로드오브다이스’는 구정 연휴를 앞두고 오픈하는 만큼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K telecom T1과 ROX Tigers, 2017 LCK Spring에서도 이어지는 라이벌 구도
- 변화의 흐름 속 유지를 선택한 두 팀 Samsung GALAXY와 MVP의 대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24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2017 LCK)' 가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SK telecom T1 과 ROX Tigers 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7 LCK Spring 2주차 경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관계로 평소보다 적은 경기 수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2017 LCK Spring 2주차 경기는 선수 개개인의 변화는 있으나 선수들 간의 상대 전적 상으로는 여전히 라이벌 관계로 볼 수 있는 SK telecom T1 과 ROX Tigers 의 오후 5시 경기로 문을 연다.
SK Telecom T1 은 지난 스토브 시즌 중 부분적 리빌딩을 통해 안정속의 변화를 추구했으며, ROX Tigers 는 전면적인 리빌딩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팀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경기는 라이벌 관계임에도 항상 승리의 여신이 함께 했던 SK telecom T1에 맞서 SK telecom T1 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한 바 있는 Afreeca Freecs 출신의 선수들과 그 사령탑이던 강현종 감독을 중심으로 전면적 리빌딩을 진행한 ROX Tigers 두 팀이 어떤 치열한 승부를 보여줄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20시에 펼쳐질 예정인 2주차 두 번째 경기는 변화의 흐름이 몰아친 혼돈의 스토브리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유지를 선택한 두 팀, Samsung GALAXY 와 MVP 의 자존심 대결이 이어진다.
이번 LCK Spring 1주차 경기에서 1승 1패, 득실 0을 기록해 동일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Samsung GALAXY 와 MVP 의 두 번째 경기는 지금까지의 LCK 리그 상대 전적을 떠나 상위권과 하위권의 기로에 선 두 팀 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7 LCK Spring 2주차 경기부터는 '카카오TV' 와 'tv팟' 에 스포티비 게임즈 LCK 채널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며, 2017 LCK Spring의 모든 경기를 게임 전문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IPTV 와 케이블TV 채널, 네이버, 아프리카TV, eSportsTV 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1주차의 치열한 전초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결을 이어갈 '2017 LCK Spring' 의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1월 24일(화) 17시와 20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평시와는 달리 주말 설 연휴로 일요일 경기는 진행되지 않는다.
2017 LCK Spring 의 현장 관람을 원하는 방청객은 티켓링크 예매처(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장당 4천원(골드석), 2천원(실버석), 1천원(브론즈석) 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 슈퍼어썸의 첫 기대작인 모바일 턴제 퍼즐RPG '럭키 스트라이크',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실시
- 나만의 몬스터 카드 덱을 구성하여 즐기는 짜릿한 콤보 액션이 일품
- 출시 전 사전예약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100% 증정
㈜슈퍼어썸(대표 조동현) 은 자사의 첫 기대작 '럭키 스트라이크' 가 구글플레이(http://goo.gl/GJoZ4n) 에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럭키 스트라이크' 는 기존 퍼즐RPG 를 새롭게 재해석하여 새로운 개념의 퍼즐 전투 방식을 선보이는 모바일 턴제 퍼즐RPG 이다. 기존 게임들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귀엽고 깜찍한 2D 화풍은 '럭키 스트라이크' 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리고 '럭키 스트라이크'에 등장하는 100여종의 몬스터들은 각각 고유한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 플레이에서 몬스터의 선택과 조합이 매우 중요하다.
몬스터 카드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요소는 기존과 익숙한 방식이나, 전투 방식에 있어 '럭키 스트라이크' 는 복합 장르 RPG 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빛나는 심볼을 정해진 시간 안에 터치하여 연쇄 콤보를 성공시키고, 적 몬스터에게 당하기 전에 몬스터들의 스킬을 적시적소에 사용해야만 하는 전략이 특히 중요시 된다.
슈퍼어썸은 사전등록 신청 후 레벨 10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몬스터 카드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는 ‘4성 장비 확정권’, ‘보석 100개’, ‘5만 골드’ 를 제공한다.
조동현 슈퍼어썸 대표는 “작년 1년 간 여러 게임행사에서 공개해 국내 유저들의 큰 기대를 얻고 있는 슈퍼어썸의 첫 기대작인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한편, 슈퍼어썸은 이번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이색적인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오는 2월 24일 게임을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 및 사전등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uckystrikecafe)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젠(대표 김태영) 의 신작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에 세계적인 게임음악 작곡가 제스퍼 키드가 참여한다. 오늘(1월 20일),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 의 공식 홈페이지(http://mulegend.webzen.co.kr) 에서 유명 게임음악가 ‘제스퍼 키드(Jesper Kyd)’ 가 작곡한 2곡의 게임음악을 우선 공개했다.
제스퍼 키드는 '영국 영화TV예술아카데미(BAFTA)’ 로부터 수차례 ‘Best Original Music’ 을 수상하고 ‘빌보드’,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에도 수상 후보로 오르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IGN’, ’게임스팟’ 등 해외의 유력 게임매체에서는 그가 음악을 발표하는 매년 ‘올해의 게임음악상(Best Soundtrack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될 만큼 그의 음악에 대한 게이머들의 신뢰도 높다. 다수의 영화나 TV시리즈의 음악도 담당했지만,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게임음악들이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게임음악계의 장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약 20여년 동안 ‘어쌔신 크리드’, ‘보더랜드’, ‘언리얼토너먼트’, ‘히트맨’ 등 유명 게임들의 게임음악으로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뮤 레전드’ 의 OST(Original Sound Track) 중 일부를 담당하면서 한국 게임사와는 처음으로 공동작업을 하게 됐다.
오늘 ‘뮤 레전드’ 의 공식홈페이지에서 공개된 테마음악은 일렉트로닉 계열의 ‘The Battlefield of Memory’ 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가미된 ‘Shorelines of an Unknown World’ 두 곡이다.
▲ ‘뮤 레전드’ 테마 OST, 제스퍼 키드 작곡 ‘The Battlefield of Memory’
▲ ‘뮤 레전드’ 테마 OST, 제스퍼 키드 작곡 ‘Shorelines of an Unknown World’
제스퍼 키드는 “신비로우며 신나는 요소가 가미된 감성적이고 분위기 있는 음악으로 뮤 레전드의 세계관을 좀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작업 하였다.” 고 음악작업 소감을 전했다.
웹젠은 발표된 2곡을 포함해 총 12곡의 ‘뮤 레전드’ OST 를 준비하고 있으며, 나머지 10개의 음악들은 정식서비스 후 게임에서 감상해 볼 수 있다. 두 차례의 ‘뮤 레전드’ 비공개테스트(CBT, Closed Beta Test) 를 거치면서 국내 게이머들로부터 게임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추가 개발을 거쳐 올해(2017년) 1분기 중 ‘뮤 레전드’ 의 공개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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