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 은 8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모바일데이 Vol. 2’를 개최하고, ㈜엔도어즈(대표 신지환) 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광개토태왕’의 정식 출시일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광개토태왕은 김태곤 사단이 임진록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 역사 기반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네 차례의 테스트와 여러 차례의 게릴라 테스트로 완성도를 높여왔다.
넥슨은 이 자리에서 9일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출시한다고 밝히고, 개발을 총괄하는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와 정소림 캐스터의 토크쇼 방식으로 역사물 게임을 개발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게임 핵심 콘텐츠 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광개토태왕’의 홍보모델 홍진호와 임요환이 참석, 최대 4인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전투가 가능한 ‘광개토태왕’의 ‘전략 모드’를 시연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엔도어즈 김태곤 상무는 “역사 소재는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며 “한국적 요소를 가미해 공성 전투의 재미를 살린 공성 모드와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전략 모드, 각각 차별화된 콘텐츠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처음 개최된 ‘넥슨 모바일데이’는 매달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정기 미디어 행사로, 신작 소개와 함께 모바일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이번 달에는 ‘넥슨의 M-Sports(Mobile e-Sports)?’ 라는 주제로 모바일 e-스포츠 시장환경과 가능성, M-스포츠 성장을 위한 넥슨의 준비상황 등을 발표했다.
‘광개토태왕’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6일(월) 열리는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 본선 경기를 기념해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해진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가 열리는 넥슨 아레나(서울 서초구 소재) 경기장에는 현장을 직접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먼저, 살모사 이벤트가 진화해 돌아왔다. ‘또 다시 찾아온 나는 살모사!” 이벤트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나는 살모사! 00을 또 다시 납치해왔다!” 라는 문구와 함께 응원의 말을 치어풀에 적고, 중계 화면에 잡히면 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품으로 롯데 상품권 15장이 마련되었으며, 경기가 진행될수록 상품권도 업그레이드 된다. 특히, 현장에서 프로포즈를 하는 관람객에는 5만원권 상품권이 선물로 주어진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이벤트를 통해서는 더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 마련된 추첨함에 응모하면, 경기가 끝난 이후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 워치와 샤오미 휴대용 배터리, 휴대용 USB 선풍기, 영화예매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워치는 KeSPA 컵 시즌2 마지막 날인 12일(일) 에 당첨자를 뽑는다.
롯데홈쇼핑 앱을 설치하면 행운을 잡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So Smart, So you and So Lucky’ 이벤트는 담당자에게 롯데홈쇼핑 앱 설치 사실을 확인 받고 룰렛을 돌리면, 결과에 따라 샤오미 휴대용 배터리, HTML 가방, 셀카 렌즈 세트, 바디 미스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이벤트도 있다. ‘KeSPA컵 제목학원’ 은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 기간 동안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proleague.sc2) 을 방문해, KeSPA컵 지난 시즌 현장 사진에 적절한 제목을 붙인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기발한 제목을 붙인 참가자 8명을 선정해 영화예매권(1인 2매) 를 상품을 지급하며, 욕설, 비하, 지역감정 조정 등 의 올바른 SNS 문화를 저해하는 제목, 보편적 윤리의 문제에 위배되는 제목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다.
한편,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는 김철민, 채민준 캐스터와 이승원, 유대현, 고인규 해설위원이 함께 KeSPA컵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KeSPA컵은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으로 진행되는 국내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 는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StarCraft® II World Championship Series, 이하 WCS) 의 글로벌 이벤트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2,500만 원(우승 상금 1,000만 원)이며, WCS 포인트는 총 4,000점(우승 WCS 포인트 750점) 이 부여된다.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 본선은 오는 6일(월, 오후 2시), 11일(토, 오후 2시), 12일(일, 오후 3시) 3일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 경기는 게임 채널 SPOTV GAMES(IPTV-KT Olleh TV 124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으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 ,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YouTube(https://www.youtube.com/eSportsTV) , AzubuTV 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로는 AzubuTV, TwitchTV를 통해 방송된다.
SK텔레콤이 4일(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 의 3라운드 결승전에서 진에어를 상대로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 으로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우승으로 프로리그 포인트 40점과 라운드 우승 상금 1,500만 원을 획득했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출전한 이신형이 이병렬(진에어) 과 김유진(진에어) 을 연달아 격파하며 초반 앞서 나갔다. 하지만 SK텔레콤은 프로리그 다승 공동 1위 조성주(진에어, 15승 6패) 에게 이신형과 김도우(이상 SK텔레콤) 가 패배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세 번째 주자로 나온 박령우(SK텔레콤 )가 조성주를 꺾으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침착한 조성호에게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우승을 결정지은 주인공은 조중혁(SK텔레콤) 이었다. 조중혁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조성호를 상대로 견제 플레이에 성공하면서 SK텔레콤의 4:3 승리를 만들었다. 반면, 진에어는 지난 1라운드 결승전에서 SK텔레콤에 역전패한 아픈 경험을 되살리며, 3연속 2015시즌 라운드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다.
결승전 MVP로 선정된 조중혁은 “결승에서 우승한 것이 처음이라 기쁘다. 긴장하지 않고 경기에 임해 승리할 수 있었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7전 전승’으로 3라운드 결승에 올라온 SK텔레콤은 라운드 우승까지 이뤄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프로리그 포인트 40점을 추가로 얻어 총 303점으로 프로리그 포인트 1위에 올랐다. 또한 3라운드 우승 상금 1,500만 원도 획득했다. 프로리그 4라운드는 SK텔레콤과 프라임의 경기로 오는 7월 20일(월) 시작된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ll 프로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 저녁 6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프로리그는 게임 채널 SPOTV GAMES 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YouTube, Azubu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3일, 신개념 캐주얼 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 (이하 '지금부터 도넛') 의 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금부터 도넛' 오프라인 이벤트는 금주 주말(4일, 5일) 과 차주 주말(11일,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명동과 종로, 대학로, 신촌연대, 건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을 다운로드 후 특정 미션을 달성하면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 '지금부터 도넛' 의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 및 동물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이벤트에 참여시 5천원 상당의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함께 지급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번화가에서 약속시간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기다림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한 '지금부터 도넛'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며 "지금부터 도넛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받고 유저들이 게임의 재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30일 구글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지금부터 도넛' 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5레벨 달성 시 유저 전원에게 SK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며 주유 영수증 하단 아이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kr) 의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 으로 진행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온게임넷 리그’(가칭, 이하 히어로즈 온게임넷 리그) 오픈 예선 접수를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온게임넷이 주관하는 히어로즈 리그는 올 해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블리즈컨에서 열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 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뽑힐 수 있는 기회.
이번 오픈 예선을 통해서는 총 6개 팀에게 히어로즈 온게임넷 리그의 본선 진출 자격이 부여되며, 이미 진행 중인 전국 PC방 토너먼트의 우승팀과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의 우승팀 각 1팀이 더해져 총 8개 팀이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히어로즈 온게임넷 리그의 총상금은 1억원, 그 중 우승 상금은 5천만원 규모로, 최종 우승팀은 11월 6일과 7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5(BlizzCon® 2015) 행사에 초청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챔피언십(Heroes of the Storm™ World Championship) ’ 의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오는 6일(월) 개막하는 ‘2015 KeSPA컵 시즌2’의 16강 대진표가 2일(목) 발표되었다. 롯데홈쇼핑이 KeSPA컵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가운데, KeSPA컵을 차지하기 위한 16인의 본격 여정이 시작된다.
먼저, 개막전에는 이영호(KT Rolster_Flash) 가 나선다. 2014년 KeSPA컵에서 김준호(CJ ENTUS_herO) 에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던 이영호는 이번에 ‘판독기’ 이원표(SBENU_Curious) 를 상대로 8강 진입에 도전한다. 또한 지난 시즌 우승자 김준호(CJ ENTUS_herO) 가 2시즌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 지도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상대는 정지훈(SBENU_jjakji) 으로 결정되었다.
KeSPA컵 본선에 자주 출전했던 선수들의 리매치도 성사되었다. 스타리그 시즌2에서 우승해 시드권을 얻은 김도우(SK Telecom T1_Classic) 는 지난해 KeSPA컵 16강에서 만났던 이병렬(JIN AIR GREENWINGS_ Rogue) 과 맞붙는다. 지난 시즌 8강전에서 접전을 벌였던 박령우(SK Telecom T1_Dark) 와 정명훈(Dead Pixels_ FanTaSy) 도 16강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시즌에는 박령우가 승리했지만, 이번엔 쉽게 결과를 예상할 수 없다.
또한 올해 최고의 테란 양대 산맥인 조성주(JIN AIR GREENWINGS_ Maru) 와 조중혁(SK Telecom T1_Dream) 이 16강 하단 조에 배치되어 있어, 8강전에서 테테전(테란vs.테란)이 성사될 지도 관심사다. 이외에도 KeSPA컵에 처음 출전하는 정지훈, 김준혁(SK Telecom T1_Impact) , 방태수(Dead Pixels_TRUE) 등도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편, 2015 KeSPA컵 시즌2는 롯데홈쇼핑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공식 대회명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로 진행된다.
KeSPA컵은 스타크래프트 II: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 으로 진행되는 국내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 는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StarCraft® II World Championship Series, 이하 WCS) 의 글로벌 이벤트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2,500만 원(우승 상금 1,000만 원)이며, WCS 포인트는 총 4,000점(우승 WCS 포인트 750점) 이 부여된다.
‘롯데홈쇼핑 2015 KeSPA컵 시즌2’ 본선은 오는 6일(월, 오후 2시), 11일(토, 오후 2시), 12일(일, 오후 3시) 3일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 경기는 게임 채널 SPOTV GAMES(IPTV-KT Olleh TV 124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으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 ,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YouTube(http://www.youtube.com/eSportsTV) , AzubuTV 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로는 AzubuTV, TwitchTV를 통해 방송된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기존 중년 주부 고객의 TV시청 위주에서 젊은 층의 모바일 시청으로 홈쇼핑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e스포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젊은 고객층과 소통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총장은 “KT에 이어 KeSPA컵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준 롯데홈쇼핑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 국내 유일의 단기 e스포츠 대회로서 앞으로 계속 성장할 KeSPA컵 시즌2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1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게임사업부문의 2015년 하반기 게임사업 비전과 신작, 서비스 일정을 소개하는 게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2015' SK네트웍스서비스 게임 발표회에서는 SK네트웍스서비스의 서보국 대표이사와 김성균 게임사업팀장, '어비스로드 : 심연의 군주'(이하 '어비스로드') 개발사 지에이오게임즈 안진국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SK네트웍스서비스의 하반기 게임사업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판단하고, 올 한해 출시되는 게임들의 성공을 밑거름으로 지속적인 히트 게임을 출시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게임 발표회에서는 SK네트웍스서비스의 하반기 신작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 (이하 '지금부터 도넛')와 '어비스로드' 2종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시간 게임 시연을 통해 행사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SK네트웍스서비스가 하반기에 처음으로 선보일 신작 '지금부터 도넛'은 친숙한 도넛을 소재로 한 퍼즐게임으로, 도넛을 쏘아 같은 색깔의 도넛들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이며 스테이지모드와 무한모드라는 두 가지 게임방식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금부터 도넛'의 스테이지 모드는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수집형 펫 시스템이 아닌 특정 펫들 간의 관계를 중요시한 엠블럼 요소를 도입하여 한층 강화된 캐릭터와 펫 성장 시스템으로 기존 퍼즐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지금부터 도넛'의 출시를 기념해 5레벨 달성 시 유저 전원에게 SK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며 주유 영수증 하단 아이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뒤이어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두 번째 작품 '어비스로드'는 전문 판타지 작가를 통해 탄생한 독자적인 세계관과 인물을 바탕으로 내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주인공이 등장해 주변 인물들과의 서로 얽힌 장대한 모험의 서사시를 그리고 있는 전략 액션 RPG이다.
'어비스로드'는 액션전투의 호쾌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캐릭터 별 다채로운 스킬로 다양한 액션과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제공되는 스킬 및 아티팩트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 서보국 대표는 "오늘 소개된 게임들을 필두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오늘 게임 발표회에 소개된 '지금부터 도넛'은 지난 30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구글 플레이(https://goo.gl/jm3FSc) 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근 케이블 TVN의 인기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의 인기가 많아지고, 프로그램 안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대해 주목이 되면서 현재 '보드게임' 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드게임' 은 블루마블과 같이 일정한 게임판(보드)을 두고 그 위에 몇 개의 말을 올려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진행하거나, 포커나 화투처럼 정해진 숫자의 카드를 통해 일정한 규칙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는 종류의 게임을 모두 포괄하여 칭한다.
세부적으로는 카드로 게임을 진행하는 카드게임과 주사위 및 병마를 특징으로 하는 보드게임으로 나누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둘 모두를 포괄하여 보드게임이라고 칭한다.
플레이어가 상대방을 직접 대면하여 즐기기 때문에 주로 혼자 즐기게 되는 컴퓨터 게임과 다른 색다른 맛을 지니게 된다. 최근의 보드게임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해져서 1만여 종에 이르고 있으며, 영토확장과 재산증식에서 환경보호, 남녀평등과 같은 친사회적 소재까지 그 포괄 범위가 매우 넓다.
보드게임의 주요 생산국과 소비국으로는 독일이 꼽히며, 현재 국내에서 인기있는 여러 보드게임들 역시 독일에서 제작된 것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0년 이후부터 보드게임방이 전국에 확산되면서 보드게임을 즐기는 문화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자료 : 두산백과)
지난 5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굿게임쇼 코리아 2015' 에 자리잡은 인디게임관 부스에서 유달리 보드게임으로 주목을 받은 부스가 있었다. 바로 '도미누스' 라는 보드게임을 들고 나온 Team DINNER라는 팀의 부스였다. 이번에 인디게임 프로젝트로 보드게임 작품으로 도전한 Team DINNER의 대표 '서재환' 님을 만나서 인터뷰 시간을 가져보았다.
▲ 인디게임 프로젝트 Team DINNER의 대표 서재환
1.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eam DINNER의 오너 쉐프/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서재환이라고 합니다.
주 업무는 컨셉 및 시스템 등 전반적인 기획을 담당하고 있고요, 보드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2. Team DINNER 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 Team DINNER의 이름은 Dream Is Never Never End Remember의 약자를 조합해서 만들어진 팀명입니다.
꿈은 절대 절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게임제작이라는 꿈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사람들이 가장 약속을 많이 잡는 시간인 저녁식사 시간을 의미하는데, 맛있고 즐거운 저녁식사같은 게임을 만들어 제공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기도 합니다. 대표인 저의 직함이 오너 쉐프(Owner Chef) 인 것도 그 때문입니다.
▲ Team DINNER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로고 이미지
3. 이번에 '굿게임쇼 코리아 2015' 에서 공개한 보드게임 '도미누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보드게임 '도미누스' 는 배경부터 설명을 드려야 알기 쉬우실 겁니다. 중세 로마가 전 세계의 대부분을 통일한 뒤, 황제가 이를 기리기 위해 검투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지방의 총독들에게 그 지방에서 가장 명성이 자자한 '투기장' 을 추천하여 로마로 보낼 것을 명합니다.
이 배경을 설정으로 '도미누스'의 플레이어들은 지방의 한 투기장의 주인이 되어 로마 황제의 검투 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명성을 획득하여 대표 투기장으로써 로마로 진출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투기장을 늘리거나, 상대방을 견제하고, 선수영입에 집중하는 플레이를 통하여 명성을 모으는 LCG(Living Card Game)입니다.
▲ Team DINNER의 대표게임인 보드게임 '도미누스'
4. 왜 많은 게임 장르 중에 보드게임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2014년 당시 '도미누스' 를 모바일 게임으로 준비하려 했으나 팀원들의 개인 사정문제로 인하여 해산되었습니다.
그래서 1인 개발로 만들어 보려고 시도했으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좌절상태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게임 창업 멘토님과 상담하던 중 "재환씨가 게임을 만들었을때 가장 기뻤던 때는 언제인가요?" 라는 멘토님의 질문을 들었을때, 저는 중학교 때 재미삼아 만든 자작 TRPG 보드게임을 친구들이 재미있다고 하면서 같이 플레이 했던 기억을 떠올려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 보드게임으로 한번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느냐는 멘토님 조언에 그 날 바로 문구점에서 하드보드지 구매하고, 이미지 프린트를 해서 '도미누스' 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의외로 게임이 재미있게 나오게 되었고, 기왕하는 김에 소셜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https://www.tumblbug.com)' 에 도전해보고, 후원 목표 금액에 달성하게 되서 지금 상품의 형태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 보드게임 '도미누스' 의 프로토타입을 플레이 시연하는 모습
5. 인디 게임 프로젝트로서 애로사항이 있다면?
게임 제작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역시 자금입니다. 특히 보드게임 같은 경우는 인쇄부분에 있어서 에피소드가 있는데, 보통 대부분의 인쇄소에서 인쇄물 제작의 수량을 1천부 제작을 기본으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텀블벅 모금액에 맞춰서 100부만을 제작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수량에 맞춰서 제작을 도와줄 인쇄소를 찾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또한 도미누스 제작 팀원 구인에 있어서도 1개월 정도로 걸려서 제작 기한을 못 지킬 위기까지 갔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모든 것이 잘 풀려서 이렇게 제품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6. 이번 '도미누스' 게임을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뭐니뭐니해도 역시 텀블벅 후원달성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아무래도 게임 제작에 있어서 가장 시급한 것은 '자금' 이기 때문에 그 것을 해결한 뒤에 절반 이상은 제작이 되었다는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텀블벅 런칭 6일 뒤 작년 12월에 코엑스 열렸던 '오픈 플레이 데이' 라는 출시 예정인 게임을 모아 전시하는 쇼 케이스 형식으로 테스트를 목적으로 전시하는 행사에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그 행사를 통해 다른 인디게임 개발자분들과 교류하게 되고, 많은 노하우들을 공유하게 되어서 즐거웠었습니다.
▲ 작년 출시예정 게임 시연 행사인 '오픈플레이데이' 에 참가한 보드게임 '도미누스'
7. 게임 창업을 꿈꾸는 게임인들에게 선배로서 조언을 해준다면?
준비를 철저하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흔히 모 인디게임 개발자분들께서 말씀하시길 회사 안이 사파리라면 밖은 적자생존의 야생입니다. 라는 말을 하셨던 것을 기억납니다.
확실히 지금 준비하면서 느끼는 것은 진짜 밖은 야생 그 자체였다는 것입니다. 야생에서 생존하려면 스스로의 무기를 갈고 닦아야 하는데, 기본적인 스킬들(사업 운영 방법,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등)부터 자금 확보까지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물론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힘들고 괴로운 나날들을 보낼거라고 생각되는데, 절대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8. 마지막으로 앞으로 Team DINNER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 알려주세요.
현재 마실러라는 패션 브랜드 회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옷을 제작중에 있습니다.
또한 차기작 게임으로 '상급생 : 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어' 를 보드게임과 모바일 게임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현재 프로그래머 팀원은 합류하였으나 아직 아트 디자이너 팀원을 구하지 못해서 현재 구인 공고를 내건 상태입니다.
이전 '도미누스'의 경우 기존 객원 멤버형식으로 아트 디자이너가 참여를 했기 때문에 차기작 프로젝트까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차기작 '상급생 : 오늘 밤 누나를 가지겠어' 에 관심있는 아트 디자이너 분들이 계시다면 제 이메일(crimsonmage@naver.com) 로 연락을 주세요.
끝으로 저희 Team DINNER!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패션 브랜드 '마실러'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중인 Team DINNER 티셔츠
▲ Team DINNER의 차기작 프로젝트인 '상급생 : 오늘밤 누나를 가지겠어' 대표 캐릭터 이미지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 는 30일, 신개념 캐주얼 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 (이하 ‘지금부터 도넛’ )를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금부터 도넛’ 은 대중에게 친숙한 도넛이라는 소재로 도넛을 쏘아올려 같은 색깔의 도넛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이다.
스테이지모드와 무한모드의 두 가지 게임방식을 제공하며 무한모드는 다양한 특수 도넛과 피버타임을 활용해 친구들의 직접적인 경쟁으로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스테이지 모드는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된 여러 스테이지에서 각기 다른 클리어 방식을 통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도움과 방해 요소가 출현하고 시간제한, 재료 수집, 서바이벌 등 다양한 클리어 방식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 수집형 펫 시스템이 아닌 특정 펫들 간의 관계를 중요시한 엠블럼 요소를 도입해 한층 강화된 캐릭터와 펫 성장 시스템으로 기존 퍼즐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지금부터 도넛’ 의 출시를 기념해 5레벨 달성 시 유저 전원에게 SK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며 주유 영수증 하단 아이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지금부터 도넛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지만 다양한 시스템을 탑재해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며 “지금부터 도넛이 모바일RPG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게임 시장에 캐주얼 게임의 강세를 다시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코스닥 상장사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을 인수한다고 7일 밝혔다.
NHN엔터는 ‘네오위즈홀딩스’가 보유한 구주 473만 4,640주와 제3자 배정 신주 130만주 등 603만 4,640주(40.7%)를 총 1,059억 6,088만 1,840원에 인수, 1대 주주에 오르게 되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승인 등을 거쳐 7월초 인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2002년 6월 설립된 온라인 서비스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 회사로, PC 및 모바일 통합 음악 포털 사이트 ‘벅스(www.bugs.co.kr)’, 1999년 세계 최초로 온라인 채팅 커뮤니티 서비스를 시작한 ‘세이클럽(www.sayclub.com)’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디지털 음원 유통 및 투자, 라이선스 등 음악관련 B2B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벅스(Bugs)’는 국내 최대의 음원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음악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사이트로, 가입자가 2,000만명에 달하며, 매월 40만명 이상이 월정액으로 이용하고 있는 유명 음악 포털 서비스다. 80만곡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무손실음원(FLAC:Free Lossless Audio Codec)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카카오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모바일 음원 서비스 ‘카카오뮤직’, 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 등 내외부 서비스와 연계한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2009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 있으며, 2014년말 현재 자본금은 67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 549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네오위즈홀딩스(49.63%) 및 특수관계인이 52.7%(자사주 제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 기간 내실 있는 사업을 운영해 온 ‘네오위즈인터넷’의 인수를 통해 충성도 높은 유료 회원과 우수한 콘텐츠를 가진 가맹점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와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터넷 사업에서 수익화가 검증된 ‘게임(TOAST, 한게임)’, ‘웹툰(Comico)’, ‘음원(Bugs)’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연계시킨 서비스로 확장해 갈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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