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 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에 신규 맵 ‘샌드위치 워’ 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샌드위치 워’ 는 보드게임인 ‘오델로(Othello)’ 의 룰을 모두의마블 내에서 재해석한 맵으로 상대 지역을 양방향으로 포위하면 범위 내에 있는 지역을 모두 빼앗을 수 있다.
한 방향으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고, 전략을 잘 세우면 한 번의 기회 만으로도 역전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프린세스 마요’ 도 공개했다. ‘프린세스 마요’ 는 순간 이동과 마블을 증가시키는 능력으로 ‘샌드위치 워’에서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특히, ‘각성 프린세스 마요’ 의 고유 능력으로 장착 후 ‘샌드위치 워’에 참여하면 병사들이 스페셜 병사로 변신하는 특별 효과가 적용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이아 광산’ 에 접속만 해도 3일동안 매일 1,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3,000 다이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이 ‘각성 루루벨’과 ‘각성 티타늄 헬멧’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초고속 성장코스’를 개편했다.
이외에도 게임을 플레이하면 획득할 수 있는 ‘큐브’ 의 보상으로 ‘각성의 빛 조각’ 을 추가하는 등 누구나 최고 등급 아이템을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시 7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승리와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두의마블'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momakaka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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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7일,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의 개인 결승전 경기를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듀얼 레이스 개인 결승전 경기는 카트황제 문호준과 신황제 유영혁, 전대웅, 이준용 등 총 8명이 하반기 우승 왕좌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이게 된다.
듀얼 레이스 결승전 1라운드는 매 경기의 순위마다 주어진 포인트를 획득해 60포인트를 먼저 선취하는 4명의 선수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며, 이어지는 2라운드 역시 1라운드와 같은 방식으로 60포인트를 먼저 선취하는 2명의 선수가 듀얼 레이스 최강자를 가리는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듀얼 레이스의 최종 결승전은 에이스 결정전 룰을 적용해 5판 3선승제의 경기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하는 선수는 3백만원의 상금과 2016년 하반기 듀얼 레이스 개인전 최강자의 칭호를 차지하게 된다.
- 스마트폰 특성 활용 실제 낚시 조작법 흡사 구현, ‘손맛’ 강점으로 글로벌 마니아 확보
게임빌(대표 송병준) 이 간판 게임 ‘피싱마스터(영문 서비스명 : Fishing Superstars)’ 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세몰이가 가속될 전망이다.
게임빌은 이번에 최상의 낚시를 경험할 수 있는 ‘익스트림 모드’ 를 최초 오픈한다. 제한 시간 내에 등장하는 물고기를 공략하는 모드로 최상위 등급인 ‘네임드 피쉬’ 를 잡을 경우 추가 버프 효과가 주어지며, 랭킹 대결이 가능하다.
또, ‘장비 도감’ 과 ‘장비 상세 보기 화면’ 을 더 편리하게 개편하고, 파이팅 화면에서 물고기 질주 스킬 사용 시 도움이 될 안내, 밑밥 이펙트 개선 등 유저 편의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
게임빌의 자체 개발작인 ‘피싱마스터’ 는 세계 시장에서 5년 새 롱런 중인 장수 게임이다. 대만, 싱가포르에서는 수 년째 인기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던지는 조작법은 물론 각 물고기의 종류와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모바일 특유의 ‘손맛’ 으로 글로벌 마니아를 다수 확보해 왔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내달 3일까지 ‘신규 계정 생성 보상 이벤트’ 와 ‘컴백 보상 이벤트’ 를 진행, 한정 패키지, 스타 정기권, 스페셜 확정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무료 핼러윈 선물 주고받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 대학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팝업’ 형태로 유튜브·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주최
-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상으로 최신 영상 제작 트렌드와 기술 관련 전문가 강의, 다양한 협업 기회 무료로 제공
- 뮤직비디오 제작을 테마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및 음악 크리에이터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도전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 이 27일부터 3일간 서울 대학로에서 오픈한다.
‘유튜브 스페이스’ 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아이디어를 공유 및 협업할 수 있는 창작 지원 공간으로 국내에서는 ‘팝업(Pop-up)’ 형태로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특히 콘텐츠 창작자와 창업자를 지원하는 공간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코리아랩과 공동으로 개최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이번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에서 제작 스튜디오, 라운지, 회의 공간, 상영 및 편집 시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참여 크리에이터들은 직접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분야의 크리에이터 간 협업이 다양하게 진행되어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플랫폼 관련 강연과 워크샵에 무상으로 참석할 수 있어 동영상 제작에 필요한 팁을 서로 공유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제작 스튜디오는 K-Pop 뮤직비디오, 도시형 바(Bar) 두 가지 컨셉으로 구성되며 총 17개 팀의 크리에이터가 실제 스튜디오를 활용해 동영상을 제작한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들이 다이아TV 와의 협업을 통해 ‘원더키즈’ 라는 그룹명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뮤직비디오는 히트메이커 윤일상 작곡가의 원곡 ‘내가 바라는 세상’ 을 편곡해 제작한다.
또한 최정상 K-Pop 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제작·연출해온 쟈니브로스(Zanybros) 가 라온, 버블디아, 제니윤 등 음악 크리에이터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와 키즈 크리에이터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은 서로에게 미션을 주는 챌린지 영상을,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 인기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씨는 건강식 먹방과 댄스 운동 영상을 제작하는 협업 작업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 에서 뮤직비디오를 제작·연출해온 쟈니브로스(Zanybros)가 음악 크리에이터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이 밖에도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콘텐츠 랩, 제작 워크샵, 할로윈 파티, 크리에이터 데이, 해피아워 등 다양한 워크샵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 전략 및 최신 트렌드에 대한 토론과 영상 제작 장비 활용법 관련 교육 세션은 물론 유쾌한 자리에서 네트워킹이 가능한 파티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인기 크리에이터 아시안보스, 도로시 게임즈, 밤비걸, 아리키친, JKTV 가 앰베서더 패널로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데이를 통해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황욱 유튜브 파트너십 총괄 전무는 “유튜브에서는 국내에서 활발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재능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며,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평상시 도전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이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는 국내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온라인 통합지원 웹사이트 ‘크리에이터 허브’(http://youtube.com/creators) 는 한국어를 포함한 23개 언어로 크리에이터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최적의 도구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채널 규모에 맞게 체계적인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 및 지원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국내 유튜브 채널은 30개 이상이며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채널은 460개 이상이다.
1년 전 100만 구독자 돌파 채널 17개, 10만 구독자 돌파 채널 260개 이상과 비교해 각각 약 80% 증가한 수치다. 국내 100대 크리에이터 채널의 전체 시청 시간은 지난해 5월 대비 올해 5월 기준 140% 이상, 특히 해외에서의 시청시간은 3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처음으로 설립된 ‘유튜브 스페이스’ 는 미국 LA와 뉴욕,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브라질 상파울루,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인도 뭄바이, 캐나다 토론도에 상시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총 15 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방문해 1만 건 이상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서울을 비롯한 내슈빌(미국), 멕시코시티(멕시코), 방콕(태국) 등에서는 팝업 스페이스 형태로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첫 번째 팝업 스페이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 에 대한 최신 정보는 #YouTubeSpaceSEO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 및 유튜브 스페이스(http://youtube.com/space)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에서 각성 '스파이크' 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일원인 스파이크는 인간과 얼음 요정에서 태어난 영웅으로, '혹한의 폭군' 이라는 별명다운 빙결(氷結) 을 이용한 스킬이 특징이다. 스파이크 각성은 지난주 이색적으로 게임을 통해 예고해 이용자들의 기대를 높인바 있다.
각성한 스파이크는 물리공격력이 높아지고, 상태이상 면역효과, 트레이드 마크인 빙결 효과는 기존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각성하면 얻는 스킬은 적군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 뒤 빙결 효과가 발동해 전투에서 히든카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각성 스파이크를 기념한 이벤트 던전을 오픈했다. 이벤트 던전을 완료하면 누구나 세븐나이츠 장비, 스파이크 전용장비, 장비 강화재료 등을 얻을 수 있고, 3회 이상 완료하면 '4성 스파이크'를 받는다.
'세븐나이츠' 는 할로윈을 맞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을 오픈하고, 할로윈 코스튬을 출시했다. 코스튬은 외형 변화뿐만 아니라 영웅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넷마블 정민영 사업부장은 "각성을 통해 스파이크가 강력한 스킬을 보유함과 동시에 오래 전투에 남아 세븐나이츠다운 활약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이크 각성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부분." 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에게 '6성 세븐나이츠 선택권' 을 증정하며, 내달 6일까지 친구를 초대하고, 초대받은 친구가 게임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0쌍(20,000명) 에게 루비 2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는 수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 이다. 이 게임에는 12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선이 매주 펼쳐진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 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로한 (Rohan)’ 이 최고 레벨 115로 시작하는 신규 환상 서버 ‘실바’ 오픈과 더불어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
이번에 파격적으로 진행되는 신규 서버 실바는 캐릭터 생성 직후 최고 115레벨의 캐릭터가 생기게 되며 바로 로한의 상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서버이다. 특히 실바 서버에서는 곧 추가될 초월 시스템 변화에 맞추어 캐릭터의 보다 안정한 성장을 위해 필드 및 던전 내 PK 시스템을 제한한다.
다만 PVP 콘텐츠인 서바이벌 아레나, 힘의 전장, 타운 공방전, 투쟁의 협곡, 대전장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실바 서버는 115 레벨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각종 코스튬세트, 용맹한 용사의 반지, 스킬 강화석, 페르켄의 무기 세트 등 고레벨에 맞는 아이템을 무료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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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바 서버는 게임 내 크론을 이용하며 환상 아이템과 더불어 이벤트 기간내에만 한시 판매되는 아이템을 상시 구매할 수 있는 환상 서버로 오픈된다. 로한의 환상 서버는 로한 내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크론과 힘의 전장을 통해 획득한 훈장아이템으로 기존에 구할 수 없었던 환상 아이템을 획득 및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서버로 일반 서버와 구분되는 서버이다.
이와 더불어 로한은 현재 서비스 중인 온 서버와 리마 서버를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금일 진행한다. 앞으로 로한은 두 서버를 통합해 온 서버명으로 지정하고 서비스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이 이번 본격 가을 시즌 들어감과 동시에 각 서버 별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더불어 파격적인 혜택을 진행하는 특별한 기회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 고 밝혔다.
벨트게임즈가 탄탄한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오리지널 사운드와 색다른 플레이방식으로 무장한 RPG 리듬 액션 게임 ‘Dharma-Morpheus(이하 다르마)’ 를 10월 7일 앱스토어(http://goo.gl/XIMjOA) 와 구글플레이 스토어(http://goo.gl/XIMjOA) 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미 포화된 시장인 리듬 게임 분야에 과감히 돌을 던진 ‘다르마’ 는 기존 리듬 액션 게임과 두 가지의 차별점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다르마’ 는 자체 제작된 오리지널 음원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기존 액션 게임과 달리 시나리오와 적절하게 조화되는 음악들의 배치가 가능해 리듬 액션 게임의 기본 소양인 음악 감상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 극락과 저승 사이에 있는 공간인 서천꽃밭을 표현한 로비
이는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 컷씬의 흐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고유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테마의 사운드 트랙은 ‘다르마’ 의 고유 스토리에 무게를 더한다. 컷씬과 음악들의 조화만으로도 ‘다르마’ 를 한 번쯤 감상해 볼 이유는 충분하다. 컷씬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은 게임 내에서 구현되어 있지 않지만 벨트게임즈(Veldt Games) 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플레이 방식도 다르다. ‘다르마’ 는 기존 리듬 액션 게임 플레이 방식에 실시간 액션을 추가했다. 즉 유저의 공격 방향에 따라 커맨드가 마무리되지 않아도 공격·방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다.
게임은 좌우로 배치된 버튼을 사용해 공격과 방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행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턴제가 아닌 실시간 전투이기 때문에 스테이지 종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다르마’ 는 커맨드 입력을 끝까지 완료 시켜야만 기술이 발동되는 것이 아니라 커맨드 첫 입력부터 행동이 시작되었다가 도중에 틀리면 행동이 정지된다. 커맨드를 모두 입력한 후 액션이 취해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의도적으로 Break 한 후 즉시 회피 액션을 취할 수 있다. 즉 적에게 맞을 것 같으면 의도적으로 입력을 틀리고 방어로 즉시 전환할 수 있어 유저의 선택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할 수 있겠다.
이 점이 타 게임과 차별화 되는 요소이지만, 박자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것과 적의 움직임까지 살펴야 하니 신경 쓸 것이 많아 평소 게임을 즐기던 사람이 아니라면 꽤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Easy 난이도에서는 ‘공격’ 커맨드만 이용해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니 초반 진입장벽은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이다.
이 밖에도 ‘다르마’ 의 스토리텔링은 에피소드 시작과 끝에서 제공되는 컷씬으로 진행되는데 에피소드2에 가서는 약간의 반전도 연출된다. 앞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가해가며 RPG 게임과 리듬 게임의 장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분야의 게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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