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 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이기원) 가 개발한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BLESS)’ 에서 신규 던전 ‘루베르 납골당’을 업데이트 했다고 28일 밝혔다.
‘루베르 납골당’ 은 최고레벨(50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던전으로, 우니온 진영은 테르니 지역에서, 하이란 진영은 정령의 숲 티모리스 폐광에서 입장할 수 있다. 최종 보스 몬스터는 스토리 상 기이한 종교 집단 ‘제 3위 눈’ 에 의해 봉인이 해제된 납골당에서 잠들어 있던 ‘술라’이다. 이용자들은 ‘악령술사 마굼’, ‘제사장 버스티’ 등 중간급 보스 몬스터를 처치한 후 강력한 힘을 가진 ‘술라’ 가 세상으로 나오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
최고레벨 이용자 5인이 파티(팀) 를 결성해 도전해야 하는 ‘루베르 납골당’에서는 신규 영웅 등급 방어구와, 4월 업데이트 예정인 10인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 입장 열쇠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정예 던전 ‘지토의 실험실’ 도 추가된다. 벨로프스 지역에 위치한 ‘지토의 실험실’ 에는 더욱 강해진 몬스터가 등장해 새로운 공략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토의 실험실’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면 ‘루베르 납골당’ 과 마찬가지로 `우르다타 전쟁 요새’ 입장 열쇠와 신규 영웅 등급 무기 및 방어구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MMORPG ‘블레스’ 의 신규 던전 ‘루베르 납골당’ 에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ess.pmang.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중순에 정식 론칭을 예고하고 있는 모바일 FPS 게임 신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 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 를 실시한다고 28일(화) 밝혔다.
‘탄’ 은 모바일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싱글 스테이지의 스토리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의 협업 미션을 수행하는 챌린지 모드, 타워디펜스, 좀비웨이브 등의 캐주얼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담아냈다.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CBT 를 통해 ‘탄’ 이 갖추고 있는 게임성을 검증하고, 유저들의 반응을 살펴 보는 등 론칭 전 마무리 단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CBT 를 통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 방식과 선호되는 콘텐츠 등 유저성향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CBT 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CBT 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CBT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에게는 다이아 2000개 쿠폰을 지급하며, CBT 기간 내 2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정식서비스 시 ‘미나르’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한, CBT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론칭 후 다이아 1000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설문조사에 응한 유저 중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별도 증정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배영삼 부장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준비한 FPS 최대 기대작인 ‘탄’ 의 CBT 가 정식으로 시작됐다.” 라며, “일주일 동안 탄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고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 드린다.” 라며, “이번 CBT 에 참여해주신 모든 유저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고, 정식 론칭 때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 고 말했다.
메이저 리그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게임빌(대표 송병준) 이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의 출격을 예고했다.
게임빌은 풀 3D 실사 야구 게임 시리즈의 최신작 ‘MLB 퍼펙트 이닝 Live(영문명 : MLB Perfect Inning Live)’ 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2014년부터 줄곧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해 온 모바일 야구 게임 브랜드 신작이라 주목된다.
이 시리즈는 총 30개 메이저 리그 구단과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이 디테일하게 반영되었으며, 특히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등 MLB 라이선스를 통해 게임의 리얼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MLB 퍼펙트 이닝 Live’ 에는 ‘2017 라이브 시즌모드’ 외에도 유저들끼리 선수를 자유롭게 트레이드하는 ‘이적 시장’,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하는 ‘라이브 배틀’, 1:1 로 턴을 주고 받으며 대전하는 ‘턴 배틀’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탑재한다.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 는 이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막판 담금질에 총력 중이며, 양사 협력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 가 글로벌 시장에서 마니아를 두루 확보하고 있어 신규 콘텐츠로 무장한 ‘MLB 퍼펙트 이닝 Live’ 역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lbpilive)에 서 만나볼 수 있다.
아프리카TV 의 주인인 BJ 와 임직원이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2017년 지역간담회 ‘A Free Share’ 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지역간담회는 BJ 250명과 임직원 50명의 참석 하에 23일 서울, 24일 부산에서 양일에 걸쳐 개최됐다.
아프리카TV 는 ‘유저가 주인이 되는 방송’ 이라는 서비스 철학을 굳건히 하기 위해 3년째 지역간담회를 열고, 각지에서 활동하는 BJ 들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소통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지역간담회는 BJ 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Q&A 시간을 대폭 늘렸고, ‘개별 Q&A 전담 부스’ 도 마련돼 BJ 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참가자 절반 이상이 이용한 Q&A 전담 부스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콘텐츠제작지원센터 이용 방법과 방송 지원에 대한 내용이었다. 아프리카TV 는 지난해부터 지역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을 올해 말까지 100%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간담회는 미처 현장을 찾지 못한 BJ 들을 위해 공식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됐다. 아프리카TV는 BJ 발굴 및 육성, 콘텐츠 지원, 신규 업데이트 내용 등을 일반 시청자에게도 투명하게 공개했다. 양일에 걸친 아프리카TV 지역간담회 누적 시청자 수는 20만명에 달하며, BJ뿐 아니라 시청자 역시 아프리카TV 의 새 운영정책에 높은 관심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날 아프리카TV 는 새 운영정책 세 가지에 대해 발표했다. 첫째, 3월 31일부터 BJ들의 방송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광고풍선 ‘애드벌룬’ 을 도입한다. BJ 는 자신의 방송 콘텐츠에 적합한 광고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둘째, 기존에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별풍선' 아이템을 4월 3일부터 전국 1만 1천개 GS25시 편의점에서 오프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4월 12일부터 모든 BJ 에게 1080P 화질과 비트레이트 8000K 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역간담회에 참석한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는 “지역간담회는 BJ 들이 방송하면서 실제 느끼는 어려운 점을 운영자에게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취지이다. 아프리카TV는 언제나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제도나 정책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 는 소회를 밝혔다.
아프리카TV 는 이번 서울•부산을 시작으로 2분기 대전•대구, 3분기 경기•광주, 4분기 인천•부산에 지역간담회를 열어 전국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시리즈 2017(이하 SSL 시리즈)' 의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이하 SSL 프리미어) 시즌1' 2라운드를 넥슨 아레나에서 27일 19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SSL 프리미어' 의 지난 1라운드에서는 저그의 한지원과 박령우, 강민수가 맹활약을 보이며 승리를 따내 최근 약세로 평가받던 저그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최근 업데이트된 패치에서 저그 상향 조정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전반적으로 저그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스타2 리그에서 강세를 보이던 프로토스가 약세를 보여 2라운드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가 관건.
이번 'SSL 프리미어' 2라운드 1경기는 종합 상대 전적이 비슷한 주성욱과 한지원이 대결을 펼친다. 지난 1주차 경기에서 완벽한 수비와 후반 운영을 보여준 한지원에 반해 상대에게 앞서는 상황임에도 실수로 게임을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인 주성욱이 2라운드에서는 어떤 전략으로 상대를 공략할지 기대된다.
이어지는 2경기에서는 SSL 초대 우승자 조성주와 '2017 GSL 시즌1' 우승자 김대엽이 맞붙게 된다. SSL 리그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연승을 기록하다 지난 2016 KeSPA컵 이후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조성주가 연패를 끊고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조성주는 지난 1라운드 경기 후 최대한 많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포부를 밝혀 더욱 기대되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3경기에서는 전 SKT 프로팀 멤버 출신의 이신형과 박령우가 경기를 치르게 된다. SSL 리그에서는 유독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SSL 프리미어' 1라운드 경기의 깔끔한 승리로 'SSL 시리즈'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은 이신형이 SSL 리그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령우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지 관심이 뜨겁다.
이어지는 4경기에는 종족을 가리지 않고 극한의 견제를 보여주는 김유진과 체재를 갖춘 후 엄청난 폭발력을 자랑하는 강민수의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1라운드에서 파격적인 군단숙주 운영을 보여준 강민수에 맞서 전략적 플레이로 유명한 김유진이 어떤 파훼법으로 경기에 임할지 기대된다.
한편, 2라운드 3경기로 예정되어있던 한이석과 조지현의 경기는 한이석의 해외 경기 출전으로 기권 의사를 밝혀 'SSL 시리즈' 규정에 의거해 조지현의 부전승으로 처리됐다.
- 3/27, 웹젠 ‘뮤 레전드’, 전체 게임 PC방 점유율 10위/ RPG 점유율 4위 진입
- ‘뮤 레전드’, 1만명 이상 최고 레벨 달성/ 게임 재접속율 기대치 넘으며 흥행몰이 성공
- ‘뮤 레전드’ 접속자 전원 대상 아이템 선물, ‘울트라북 시리즈9’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 의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MU LEGEND)’ 가 출시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웹젠의 ‘뮤 레전드’ 는 지난 3월 23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후 첫 주말을 지나면서 서비스 첫 주말 PC방 게임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는 오늘(3월 27일)기준으로 ‘뮤 레전드’ 가 PC방 전체게임 점유율 순위 10위, RPG 부분 4위에 머물고 있다고 집계했다. 지난 3월 26일에는 전체게임 점유율 순위 8위에 오르기도 했다.
웹젠의 자체 집계에서도 ‘뮤 레전드’ 에 접속해 본 게임회원들 중 절반이 넘는 이용자(50.63%) 들이 게임을 다시 찾고 있으며, 회원들 중 1만명 이상이 3일동안 자신의 캐릭터를 최고 레벨(65Lv) 까지 육성하는 등 게임의 장기 흥행 가능성을 나타내는 여러 지표에서도 기대치를 넘는 수치를 보였다.
‘뮤 레전드’ 는 최고 레벨에 도달한 게임회원들이 ‘에픽던전’을 비롯해 ‘블러드캐슬’ 등의 협력 콘텐츠(파티사냥) 와 아이템 수집(파밍)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이 설계됐다. 최고 레벨에 도달한 회원들이 많아질수록 실제 동시접속자와 이용회원(UV, Unique Visitor) 들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웹젠은 전국 1만 여 ‘웹젠 가맹 PC방’ 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게임쿠폰 등의 각종 혜택을 마련해 PC방 이용자들의 게임접속을 유도하고 있으며, 다음주(4월 5일) 부터는 전국 120여개의 PC방을 대상으로 ‘뮤 레전드’ 의 운영진들이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PC방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웹젠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일일귀속 레드젠 지급’ 과 ‘영혼 경험치 30% 추가’ 등의 PC방 접속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빠르게 콘텐츠를 소모하는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을 고려한 업데이트 콘텐츠도 이미 준비했다.
길드커뮤니티 ‘기사단’ 과 신규 클래스 ‘엠퍼사이저’ 등은 모두 앞으로 한달 내에 새로 추가될 ‘확장판(Expansion)’ 규모의 대형 업데이트다. 홍보영상으로 여러 차례 공개된 바 있는 여성 캐릭터 ‘엠퍼사이저’는 적을 조종하거나 약화시키는 등의 ‘군중제어’ 에 특화된 스킬을 주로 사용하는 클래스다.
웹젠 ‘뮤 레전드’의 사업을 총괄하는 이진우 실장은 “뮤 레전드의 호쾌한 ‘몰이사냥’ 전투와 상위레벨 특화 콘텐츠들이 이용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 라며, “주말 간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 는 자사가 운영하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금일 오후 2시부터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KOREA 시즌1(이하 블소 2017 코리아 시즌1)’ 대회 티켓을 순차적으로 단독 오픈 한다고 27일 밝혔다.
NHN티켓링크는 27일 오후 2시에 ‘블소 2017 코리아 시즌1’ 개막전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이어 4월 3일(월), 10일(월), 17일(월) 3회에 걸쳐 8강, 4강 결선 경기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블소 2017 코리아 시즌1’ 티켓은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PAYCO)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전석 1만원이다.
한편, ‘블소 2017 코리아 시즌1’ 은 블소 내 대결 시스템인 비무(比武) 를 이용해 이용자 간의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이다. 4월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23일까지 서울 OGN e스타디움 GiGa 아레나에서 열린다. 경기는 케이블TV OGN, 엔씨소프트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웹젠(대표 김태영) 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 이 꽃피는 봄을 맞이해 여러 이벤트를 시작했다. 어제(3월 23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봄을 주제로 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 회원들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 및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동안 ‘뮤 온라인’의 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법사의 반지’, ‘공속 스크롤’, ‘상승의 부적Ⅱ’ 으로 구성되어 있는 ‘봄날 대박 패키지’를 0원에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게임 내 상점에서 매 20시간 마다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게이머들은 오는 4월 6일까지 ‘뮤 온라인’ 과 ‘뮤 블루’ 의 모든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면 30분간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벚꽃 술’/’경단’/’꽃잎’ 을 비롯해 ‘축복/영혼의 보석’ 과 ‘붉은 벚꽃 가지’ 가 들어있는 ‘벚꽃놀이상자’ 를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붉은 벚꽃 가지’ 를 50개 모은 후 노리아 지역에 위치한 ‘벚꽃의 정령’ 에게 가면, ‘영웅블러드엔젤혼’, ‘엑셀런트 목걸이’, ‘축복/영혼의 보석 묶음(10개)’ 등의 고급 아이템들 중 1개와 교환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회원들에게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경험치 100% 상승 효과를 적용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뮤 온라인’과 어제(3월 23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자사의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월 30일까지 운영되는 '뮤 온라인'의 ‘스피드 서버3'에서 각각 100레벨과 300레벨을 달성하면 '뮤 레전드' 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정판 펫 아이템인 ‘티베톤 강아지’와 코스튬 아이템 ‘다크엔젤’을 선물한다. ‘뮤 온라인’ 의 게임 정보 및 ‘꽃피는 봄날이벤트’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타 1, 2를 아우르는 스타크래프트 종합 리그 'SSL Series (SSL 시리즈)'로 브랜드 개편
- 2017년 3월 말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2개 시즌 진행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지난 2016년 9월 진행된 2016 시즌2 결승전을 끝으로 잠시 중단된 바 있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이하 'SSL')' 가 종목 추가 및 일정 확대 등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SSL 시리즈 2017' 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오는 3월 말 개막할 예정이라고 금일(28일) 밝혔다.
2015년 정식 출범 이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st, Inc. www.blizzard.com) 의 실시간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종목의 핵심 리그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바 있는 'SSL' 은 지난 2016년 12월 발표된 '2017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으며 2017 시즌 진행 여부에 대해 e스포츠 팬들의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포티비 게임즈는 2016년 말, 공식 SNS 를 통해 "스포티비 게임즈 채널의 개국과 함께 시작해온 스타크래프트 종목에 대한 명맥 유지가,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야 할 명제라고 생각하고 여러 방안을 모색 중이다." 라고 밝힌 바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방향의 내부 논의 및 관련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SSL' 의 지속 진행 방안을 모색해 'SSL 시리즈 2017' 개최라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오는 3월 개막할 예정인 'SSL 시리즈 2017' 은 기존 진행되던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종목은 물론, 최근 수많은 e스포츠 팬들의 추억을 바탕으로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StarCraft®: Brood War™)' 종목도 새롭게 추가되어 총 2개 종목, 3개 리그로 구성될 예정으로 각각 'SSL 프리미어(스타크래프트 II 최상위 단계 리그)' 와 'SSL 챌린지(스타크래프트 II 차상위 단계 리그), 'SSL 클래식(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이라는 이름으로 e스포츠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SSL 시리즈 2017' 의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종목 리그인 'SSL 프리미어' 와 'SSL 챌린지' 는 연간 총 2개의 시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존 대다수의 대회에서 채택된 바 있는 '조별예선 후 싱글 토너먼트' 방식에서 벗어나 프리미어와 챌린지 각각 10명의 선수(총 20명) 로 구성되는 승강제 풀리그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상금 정책 역시 매 경기 결과에 따라 고정적인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대전료 지급 방식을 채택해 게임단의 연속적인 해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맞이한 스타크래프트 II 종목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종목으로 진행될 'SSL 클래식' 은 '팬들이 만들어가는 대회' 를 모토로 모든 출전 선수를 팬 투표로 결정하는 초청전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4월 팬들의 선택을 받은 선수들이 펼치는 별들의 전쟁을 다시 한번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의 이재명 대표는 "SSL 의 명맥 유지를 위해 많은 고민이 있었고 자체적 투자를 통해서라도 지속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 이를 위해 스포티비 게임즈의 모든 임직원은 물론 e스포츠 업계 내의 많은 분들께서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고, 그 결실로 이번 '2017 SSL 시리즈' 의 개최를 발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쁜 마음이다." 라며, "e스포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SSL 시리즈 2017' 의 문을 열게 될 'SSL 시리즈 2017 시즌1 SC2 예선' 은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3월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 페이지(https://goo.gl/forms/BUOOX6BRUeAqFsmM2)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예선전 관련 내용 및 전체 일정 등에 대한 내용도 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