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3D 랜더링 기술 플래시(FLASH)에 접목, 강력한 그래픽 엔진 게임을 웹브라우저만으로도 실행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현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 가 10일 오후 3시부터 자사 게임포털 깜놀닷컴에서 신작 웹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신’ 의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신은 성인들을 위한 하드코어 삼국지를 표방한 웹 RPG 게임으로 기존의 삼국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해 선과 악으로 나뉜 삼국지의 인물들과 주인공 간에 벌어지는 암투를 그리고 있다.
최신 렌더링 기술 및 최고 수준의 3D 모델링을 통해 캐릭터는 물론 NPC 와 몬스터, 탈것 등 게임 내 컨텐츠의 디테일을 혁신적으로 구현했으며 최고 수준의 2.5D 웹 MMORPG 그래픽을 플래시(FLASH) 기술에 접목하여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어떠한 플러그인 설치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유료아이템을 통한 강화 시스템에 편중되어 있던 기존 웹 게임과는 달리 마신은 모든 유료 아이템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였다. 또한 위, 촉, 오 3개 국가의 대립을 바탕으로 진영전투에 특화된 대결 시스템과 각종 퍼즐 요소를 접목하여 컨텐츠 공략의 재미 요소를 가미해 마신만의 고유한 특징을 강조했다.
9월에 진행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에서 유저들의 재방문율이 80%를 상회하여 게임성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깜놀닷컴을 비롯, 채널링 사이트인 네이버게임, 게임매니아 등을 통해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8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이번 OBT 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10만 은전, 장비 강화석 30개, 탈것 강화석 30개 등 다양한 초보자 지원 아이템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투력 랭킹 1~10위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제왕’ 칭호와 함께 천만원 상당의 강화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이와 함께 권력의 상징인 각 진영의 왕과 족장을 쟁취한 유저는 체력, 공격, 방어 등이 퍼센트로 추가 상승되는 특권과 대량의 은전, 공헌, 각종 진급석을 받을 수 있다. 블로그 및 까페 등을 통해 ‘마신’ 관련 리뷰를 등록하는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지급한다.
㈜제이앤피게임즈의 장덕현 대표는 “마신은 하드코어 삼국지를 표방, 성인들을 위한 RPG 로 재구성한 신개념 전투 특화 게임이다.” 며, “무조건적인 과금이 아닌 필요에 의한 과금만이 존재하는 차별화된 게임으로 준비했다.” 고 말했다.
마신은 깜놀닷컴 이외에도 네이버게임, 한게임, 온게이트, 엠게임, 아이엠아이(게임매니아), 피카온, 짱공유, 알피지매니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마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신 홈페이지(http://dng.ggamnol.com/obt/index)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게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 PIECE TREASURE CRUISE)’ 와 ‘드래곤볼 Z(DRAGON BALL Z) 폭렬격전’ 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얼티메이트 크로스오버(ULTIMATE CROSSOVER)’ 를 10월 말부터 실시한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는 명작 만화 ‘원피스’ 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어드벤처 RPG(롤플레잉게임)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최강 해적단을 결성해 적을 물리치거나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그대로 체험하는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 은 드래곤볼의 세계와 캐릭터들이 모바일 앱 속에 등장하며 통쾌한 배틀과 주사위 게임 형식의 플레이를 제공한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와 ‘드래곤볼 Z 폭렬격전’ 콜라보 이벤트 기간 중에는 이벤트 기념 로그인 보상과 함께 로그인만 해도 특별 캐릭터를 증정(1회 한정) 한다. 이와 함께 기간 한정 퀘스트도 진행한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에는 ‘드래곤볼 Z’ 의 ‘프리저’ 가 ‘드래곤볼 Z 폭렬격전’ 에는 ‘원피스’ 의 ‘도플라밍고’ 가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시작 직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iOS용 앱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용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 iOS용 앱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용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TV 가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을 무고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음산협은 지난해 10월 아프리카TV 에서 개인방송을 하면서 음원을 무단으로 이용했다는 이유로 인기 BJ 20명을 고소했다. 아프리카TV 는 BJ 들의 음원 사용 허락을 포함한 음산협과의 계약에 따라 보상금도 계속 지급해왔다.
아프리카TV 가 검찰에 접수한 고발장의 요지는 음산협이 계약에 명시된 진실을 숨기고 BJ 들이 마치 무단으로 음원을 사용해 개인방송을 한 것처럼 허위 사실로 고소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TV 는 2009년부터 음산협과 음원사용보상금계약을 체결하였고 2014년 이를 갱신했다. 보상금 계약 제3조에는 BJ 의 음원 사용이 포함돼 있다.
아프리카TV는 “계약 체결 당시 아프리카TV의 사업 모델이 BJ 들의 개인방송을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을 음산협은 잘 알고 있었다.” 며, “따라서 개별 BJ 가 아닌 아프리카TV로부터 음원 사용 대가를 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는데 음산협은 이러한 사실을 밝히지 않고 BJ 들을 고소했다.” 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음산협이 보상금 관련 협상 등에서 유리한 지위를 점하고자 BJ 들을 고소했다고 의심된다.” 고 덧붙였다.
음산협은 음원 사용순위와 전혀 관계 없이 인기도 순위에 따라 BJ 들을 고소하거나, 음산협이 관리하지도 않는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및 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의 음원 사용도 문제 삼았다. 아프리카TV 는 이 역시 고소의 의도를 의심할만한 정황이라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 홍승호 이사는 “음산협이 무리한 고소 남발을 통해 기업을 압박하기 보다는 정상적인 협상과 법적 절차에 따라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LCK 서머 10개 팀, 챌린저스 콩두·스베누 2개팀, KeG 서울·충남 대표팀 총 14개 팀 참가
- 락스·KT 8강 시드 부여, 나머지 12개 팀 12강부터 참가
- 11/2(수)부터 티켓링크서 티켓 판매 시작, 유료좌석제-좌석등급 따라 가격 차등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 게임즈가 공동 주최하고 SPOTV GAMES가 주관 방송하는 ‘2016 League of Legends KeSPA Cup’(이하 2016 LoL KeSPA Cup)이 오는 11월 개막에 앞서, 참가 팀과 예매 일정을 6일(목) 발표하였다.
먼저, 2016 LoL KeSPA Cup에 참가하는 14개 팀이 확정되었다.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출전팀인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SK텔레콤 T1, CJ 엔투스, 진에어 그린윙스, 롱주 게이밍, 락스 타이거즈, 아프리카 프릭스, MVP, ESC 에버 등 총 10개 팀과 LoL 챌린저스 코리아 상위 팀인 콩두 몬스터와 스베누 코리아 2개 팀, 2016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에서 상위에 입상한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대표팀 2개팀이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를 넘어 공정한 경쟁을 펼친다.
대회 방식은 12강에 LCK 서머 1, 2위 팀인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를 제외한 8개 팀과 콩두 몬스터, 스베누 코리아, KeG 서울 대표팀, KeG 충남 대표팀이 먼저 출전하여 경기를 치른다. 8강에는 LCK 상위 팀 시드인 락스 타이거즈와 KT롤스터가 합류하여, 12강을 통과한 6개 팀과 8강전을 진행하게 된다. 모든 경기는 싱글 토너먼트이며, 4강까지 3전 2선승제, 결승만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아울러 ‘2016 LoL KeSPA Cup’은 유료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은 오는 11월 2일(수)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 예매처(http://www.ticketlink.co.kr) 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12강 및 8강은 좌석에 따라 골드석은 4,000원, 실버석 2,000원, 브론즈석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4강 및 결승 티켓은 8강 이후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 판매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자세히 안내될 계획이다.
한편 ‘2016 LoL KeSPA Cup’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유통하는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로 진행되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서, 프로 LoL 팀은 물론이고 아마추어 팀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는 국내에 유일한 대회다. 올해 LoL KeSPA Cup은 총 상금이 1억원이고, 우승팀에는 우승 상금 4,000만원과 ‘IEM 경기’의 KeSPA Cup 우승자 시드가 수여된다. 대회는 오는 11월 9일(수)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여 10일(목), 11일(금) 3일간 12강이, 13일(일), 14일(월) 양일간 8강이 진행된다. 4강 및 결승은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18일(금), 19(토) 이틀간 치러진다.
▲ 작년 2015 지스타에서 후원사 네이버와 같이 LoL KeSPA Cup 4강과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넥슨(대표 박지원)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6일,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의 4: 4 팀전 4강전 2경기를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듀얼 레이스의 4강전 2경기에는 카트황제라 불리는 문호준과 라이벌 관계인 유영혁이 속한 원레이싱과 지난 8강 최종전 경기에서 유베이스 알스타즈를 상대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4강전에 진출한 디팩토리 모터스포츠가 출전한다.
이번 4강전 2경기는 정규 시즌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유영혁의 원레이싱에 맞서 디팩토리 모터스포츠가 결승 진출의 티켓을 놓고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듀얼 레이스의 4대 4 팀전 4강전 2경기는 7전 4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2세트 1라운드는 레이싱 감독 및 매니저가 출전해 2대 2로 승부를 겨룬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오는 11월 5일 예정되어 있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6일 오버워치 국제 초청전인 ‘오버워치 APAC PREMIRE’ 를 6일부터16일까지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APAC PREMIRE’ 는 중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오버워치 국제 초청전으로, 중국 현지에서예선을 통과한 6개팀과 한국, 유럽, 북미, 일본에서 초청된 6개팀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오버워치 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오버워치 APAC PREMIRE’ 에는 한국 프로 팀인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 ‘루나틱하이’를 포함해 중국 ‘SNAKE’, ‘VG’, ‘AS’, ‘NGA’, ‘IG’.‘FIRE’, ‘SKG’, 유럽 ‘Rogue’, 북미 ‘NRG’, 일본 ‘USG’, ‘DeToNator’ 등 12팀이 출전한다.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12강조별 경기에서 상위 8팀을 선발한다. 이어서 8강, 4강을 거쳐 오는 16일오후 8시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고의 오버워치 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 중계는 박상현 캐스터와 이승원 해설을 주축으로 빈본, 네클릿이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는다. 이미 빈본과 네클릿은 타 오버워치 대회에서도 해설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해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식 한국어 중계는 아프리카TV 가 유일하기에 오버워치 유저들은 각국 프로 팀 간의 국제 대항전을 더욱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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