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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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간의 연애를 중심으로 엮어나가는 이야기인 보이즈 러브(BL)는 작가와 독자 대부분이 이성애 여성이다. 그런 BL이 변화하면서 최근에는 현실보다 호모포비아와 이성애 규범, 여성 혐오에서 자유로운 작품이 탄생하고 있다. 이 책은 BL의 역사를 따라가면서 그 수수께끼에 접근하여 작품과 작가, 독자의 의식, 사회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가를 작품 분석을 통해 밝히려 하는 시도이다.
*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BL문화 총괄서
BL을 즐기는 독자라면 익히 알고 있을 작가들, 이 책의 표지를 그린 나카무라 아스미코, 이마 이치코, 타카이도 아케미, 코다카 카즈마, 코토부키 타라코, 요시나가 후미, 야마다 유기를 비롯하여 BL의 선조인 ‘미소년 만화’를 그린 하기오 모토, 키하라 토시에까지 다루는 이 책의 폭넓은 작품 분석은 단순히 BL을 즐길 뿐만 아니라, 그 즐거움으로 인해 점점 더 현실에서 진화하고 있는 장르의 성장까지 다루고 있다.
저자는 BL 애호가이자 BL 연구자의 입장으로써 ‘BL진화론’은 BL의 시조로 ‘연인들의 숲’의 모리 마리를 간주하며 BL의 역사를 분석한다. 각 시대별로 나타나는 BL의 진화를 살펴보며, 그와 관련된 작품들을 살펴보는 흥미로운 관점들이 이 책의 곳곳에 드러나 있다.
* BL진화론의 응용
영화에 그려진 남성 동성애를 분석하여 진화를 모색한다. 어쨌든 BL은 ‘남성 동성애의 이야기를 여성들이 묘사하거나/쓰거나 읽거나 하면서 기뻐하고 있다니’, ‘이상하다’나 ‘특수’하다고 말하기 쉽다. 확실히 ‘만드는 사람과 읽는 사람들이 보는, 이성인 캐릭터 간의 동성애를 축으로 한 이야기군을 생산하는 장르’는 BL뿐이다. 하지만 ‘BL은 특수’라고 할 때 거기에는 ‘이야기 내의 캐릭터와 다른 성별이며 다른 성적 지향인 이성애 여성이 그리는 BL은 이상하다’는 전제가 가려져 있다. 이를 뒤집어 보면 ‘(리얼)게이가 남성 동성애 이야기를 그리면 거기에는 자연스럽게 게이의 리얼리티가 녹아 있다’라는 전제이다(본문 277~278p).
‘고하토’, ‘메종 드 히미코’, ‘필라델피아’, ‘아이다호’, ‘밀크’, ‘46억년의 사랑’ 등 영화에 그려진 남성 동성애의 유형 중에 호모포비아의 표명으로 나타나는 ‘나쁜 유형’과 새로운 유형의 관계를 성실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만든 ‘진화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하는 보론은 BL를 이해하는 데 있어 또 다른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미조구치 아키코
대학 졸업 후 패션, 아트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한편 레즈비언으로서 커뮤니티 활동도 전개했다. 1998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대학 대학원에 유학, 시각&문화연구 프로그램에서 접한 퀴어 이론을 통해 자신의 뿌리가 BL(의 조상인 '24년조'의 '미소년 만화') 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BL과 여성의 섹슈얼리티를 테마로 박사 학위 취득했따. BL론뿐만 아니라 영화, 아트, 퀴어 영역 연구윤리 등에 대해 논문과 기사를 집필했다. 가쿠슈인대학 대학원 등에 강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 책이 최초의 단행본이다.
역자 / 김효진
서울대학교 일본 연구소 조교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하버드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타쿠 문화를 중심으로 한 현대 일본 사회의 대중문화 및 젠더 정치학, 한일 문화교류와 세계화 속의 문화민족주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관련 주제에 대해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집필했고 현재 한국 동인지 아카이빙을 진행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오타쿠 문화, 동인 문화에 대한 단행본을 준비 중이다(2018년 출간 예정).
팀 S.O.U는 source of us 의 이니셜로 밴드명처럼 합주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밴드입니다.
최초 2010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있으며, 주 장르로 일본음악을 카피해오고있습니다.
오랜기간 활동을 해오며 정기적으로 공연도 해왔지만 주로 단독공연이었기에 이번에 WaV팀과 세이렌팀과의 합동공연이 많이 기대되고, 밴드 내부적으로는 결성부터 꾸준히 팀을 이끌어주었던 리더분의 취업이후 새롭게 꾸려나가고 있는 현 멤버들로써는 첫공연이라 많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6월 9일 저희 그동안 준비해온 곡들로 보답하겠습니다.
WaV
안녕하세요. WaV입니다.
저희는 2012년에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즐겁게 공연을 하는 밴드입니다.
비록 그 사이에 긴 공백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잊지않고 WaV를 기억해주고 함께해준 멤버들끼리 다시 공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밴드는 세계최강을 노리는 기타리스트와 한국의 얼을 느낄 수 있는 베이시스트, 그리고 국가에 귀속된 기타리스트 하나(?)와 심심하면 드럼스틱을 던지는 드러머, 열혈 넘치는 보컬 한명과 넘치는 열혈 옆에서 가사를 씹어먹는 보컬 두명이 어찌저찌 열심히 굴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 S.O.U, 세이렌 밴드와 함께 공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SeiRE:n(세이렌)
안녕하세요 세이렌 이라고 합니다.
저희 밴드는 서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친목위주로 활동하고있는 밴드이고 2회째 공연을 했습니다. 세이렌이라는 이름처럼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세이렌과 같이 여러분들의 마음을 홀리기위해 열심히 활동하고있습니다♡
조용하지만 하고싶은 것에는 열의를 보이는 기타!! 언제나 두근거림과 반짝임을 좋아하는 리더겸 베이스!! 잘 지탱해주고 의지할수있는 드럼!! 시크하고 잘 따라와주는 보컬누나!! 제일 어리고 귀여운 막내 보컬!! 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밴드 세이렌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세요 6월9일 부산 시닉에서 공연으로 뵙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세이렌!!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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