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몬 파이트는 자동사냥 또는 수집형 RPG 로 대변되는 한국 주류 시장이 아닌 직접 조작해 상대방과 대전을 즐기는 액션 PvP 로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유저가 선택하고 직접 조작해 승리를 차지하는 재미를 강조해 한 판을 해도 즐거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루니아와 크리티카 개발팀이 모여 만든 신작으로 액션 RPG 장르 개발 및 온라인 게임 등을 서비스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상대방과 주고 받는 ‘배틀’ 자체의 메커니즘을 극대화 시켰다. 일반적인 수치 싸움에서 벗어나 공격 한 번씩 주고 받는 전략의 재미를 살렸다.
한 개의 손가락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소환사와 몬스터, 그리고 발동 스킬을 조합해 개성 넘치는 무수한 전략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캡슐몬 파이트는 클래시 로얄과 하스스톤과 같은 재미를 즐기는 타깃 층은 물론 가벼운 재미를 찾는 캐주얼 유저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다.
* 캡슐몬 파이트 주요 특징
1) 턴 방식으로 주고 받는 전략 배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턴 베이스를 기초로 하고 있는 배틀 구성이다. 소환사와 몬스터, 그리고 발동 스킬의 조합에 따라 무수한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아군, 적군 몬스터의 위치와 마나의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발동되는 게임성을 만들었다.
배틀 게임의 가장 중요한 ‘밸런스’ 부분도 강조됐다. ‘Pay to Win’ 으로 불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등급 내에서는 성장보다는 상황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따라 대전 결과가 바뀐다. 개발 초기부터 비공개, 공개 테스트 동안 가장 많이 고려했던 요소이기도 하다.
개발팀은 장기처럼 상대의 수를 읽고 차단하는 대전의 느낌을 현대 방식으로 살리면서 한 번의 공격에 효율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격투 게임의 콤보’ 를 게임성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 몬스터 스킬과 발동 스킬, 그리고 전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맛이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형식은 잘 알려진 슬링샷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턴 제 전략을 원 클릭으로 편하게 하기 위한 형식을 차용했을 뿐, 실제 게임에서는 완전히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매 턴 상황에 맞는 최선의 각과 스킬을 고민해야 할 뿐 아니라, 다음 수와 상대의 수까지도 예측을 해야 승리를 할 수 있는 전략 게임의 요소를 충분히 강조했다.
<도미노처럼 발동되는 연계 액션>
2) PvP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게임 모드
캡슐몬 파이트는 현재 1대1 대결만 지원하고 있다. PvP 게임들은 대전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들이 꺼리기 마련이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 편의 요소와 게임 모드들을 대폭 추가했다. 이는 비공개 테스트 이후 나온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게임 내에는 자신이 짠 덱을 활용해 보는 인공지능 모드와 게임 내 몬스터와 발동 스킬의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퍼즐 모드, 그리고 전 세계 유저들과 겨룰 수 있는 PvP 모드, 게임 내 주요 재화인 ‘엘릭서’를 걸고 경쟁하는 챌린지 모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인공지능 모드는 자신의 등급(티어) 에 따라 자동으로 적이 배치되는 모드다. 승패의 부담이 없고 승리 시에도 게임 내 재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초보 유저 및 자신의 새로운 덱을 연습하는 중, 고수 유저들에게도 필수적인 모드다.
<조작 및 튜토리얼 과정 등 다양한 부분이 개선됐다.>
퍼즐 모드는 일명 ‘묘수풀이’ 로 주어진 환경 내에서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받는 모드다. 몬스터, 소환사, 발동 스킬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 단시간에 게임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 두 개의 모드는 혼자서도 캡슐몬 파이트가 추구하는 재미를 충실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상급 유저들이 사용하는 전술 방식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PvP 모드 및 챌린지 모드로 넘어가기 전 즐겨두면 좋다.
3) 다양한 시장을 염두에 둔 그래픽과 빠른 로딩
캡슐몬 파이트는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및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캐주얼 유저 층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그래서 시각적인 측면에선 다양한 유저에게 통할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했으며, 설치에 부담이 없는 적은 용량과 한 판을 즐겨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빠른 로딩을 장착했다.
특히 게임 전체 설치 용량은 200MB 수준이다. 최근 유명 게임들이 평균 1.5GB 이상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캡슐몬 파이트의 용량은 매우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설치까지 걸리는 시간은 인터넷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몇 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로딩 역시 매우 빠르다. 실제로 게임을 실행하고 게임에 들어가기까진 몇 초 걸리지 않는다. 출퇴근 시나 지하철 탑승 시, 언제든지 한 게임 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실행할 수 있게 한 것도 캐쥬얼 PvP 라는 장르에 적합한 선택이다. 적은 용량으로 설치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 실행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 시켜 한 판 즐길 때 부담도 대폭 줄였다.
<완전 개편된 메인 UI>
4) 쉽고 간단한 성장 요소
PvP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해 성장 요소는 단순화 시켰다. 초월, 강화 같은 흔한 RPG 형태의 과금 요소를 배제하고 전략과 조작 자체로 승패가 결정되도록 유도했다. 대결 역시 등급(티어)과 자신의 현재 전투력에 따라 비슷한 유저가 매치되도록 돼 있다.
<덱 설정, 성장 및 배치 등은 간단하게 변경 가능하다.>
그리고 레벨 및 등급에 따라 대전 상대가 최적화로 맞춰지기 때문에 격차가 큰 대전을 경험하기 어렵고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보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이상까지 몬스터를 성장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과금 부담 없이 게임이 주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 캡슐몬 파이트 소환사 3종 및 주요 캐릭터
1) 뮤턴트 (남 소환사)
: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환사. 고유 스킬은 몬스터 속도 강화.
2) 연금술사 (여 소환사)
: 튜토리얼 종료 후 제공되는 소환사. 고유 스킬은 회복/강화 특제 포션.
3) 해적 (남 소환사, 신규 업데이트)
: 곧 추가될 신규 소환사 캐릭터. 이와 함께 뱀파이어 느낌의 여성 캐릭터도 준비되고 있다.
4) 에스텔
: 튜토리얼 및 퍼즐 모드 등 게임 내 도움이 필요할 때 등장하는 미모의 캐릭터. 성인 느낌의 전 버전과 다르게 귀여움을 장착한 소녀 느낌을 강조했다.
5) 다이스
: 캡슐몬 챌린지 경기를 주관하는 인물. 그 외는 현재까지 공개된 것이 없다.
* 주요 몬스터 이미지
1) Ray-bot 3000
상대방 소환사의 아래쪽에 배치하여 주력 포대로 사용하면 강력한 몬스터. 상대가 Ray-bot 을 가져왔다면 Ray-bot 이 포지션을 잡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폭탄 햄찌
충돌할 때와, 아군 몬스터가 건드릴 때 폭탄을 1회 폭파 시키는 중형 몬스터. 상대방의 몬스터들이 모여 있는 곳에 포지션을 하고 지속적으로 발동 시키면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폭탄 햄찌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폭탄 해달과 조합하여 만든 폭탄덱은 시원한 맛을 준다.
3) 할쾡이
가장 가까이 있는 몬스터를 고양이 할퀴기로 집중 공격하는 중형 몬스터. 한 몬스터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의 주요 몬스터를 커트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4)꽝꿀꾸리
상대의 포지션을 강제로 변경 시킬 뿐 아니라, 플레이어가 원하는 곳으로 상대를 몰고 가기 때문에, 폭탄 햄찌나, Ray-bot, 또 필드형 소환사 스킬과 조합하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5)윈디 캔다
포지션이 중요한 몬스터들이 윈디 켄타와 만나면 멘탈이 붕괴된다. 또, 윈디켄타는 광역으로 상대의 포지션을 변경시키기 때문에, 몰아서 공격하는 종류의 Deck 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올엠(대표 이종명) 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CapsuleMon FIGHT) 의 글로벌 출시 일정을 오는 10월4일로 확정했다고 오늘(9월21일) 밝혔다.
캡슐몬 파이트는 크리티카, 루니아Z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개발사 올엠의 신작 게임으로 몬스터 스킬과 소환사 발동 스킬의 연계를 통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방식의 액션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아군 몬스터를 통과하듯 몬스터를 이동 시키면 발동되는 연계 시스템은 도미노처럼 차례대로 몬스터들의 스킬이 발동돼 화면 가득 여러 차례 공격이 발동되는 이 게임만의 특징이다.
또한 소환사가 직접 마나를 소비해 쓸 수 있는 발동 스킬은 몬스터의 연계와 함께 상대방에게 강한 데미지를 안겨주며 액션 게임 못지 않은 통쾌함을 유저에게 안겨준다.
현재 영미권 중심 33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캡슐몬 파이트는 10월4일 글로벌 출시를 진행,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태국, 호주, 일본 등 약 130여개국 유저와 만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엠은 지난 7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나온 유저들의 의견과 수정 요청을 반영하고 그래픽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비주얼을 확보하기 위해 캐릭터들 전면 리뉴얼 했으며, UI부터 랭킹 요소, AI 모드, 티어 별 몬스터 추가 및 밸런스 조정 등을 거쳤다.
캡슐몬 파이트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국 이사는 “지난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주신 의견을 반영해 한층 풍부해진 재미를 보유하게 됐다." 며, “자동사냥 RPG 같은 주류가 아닌 조작하고 즐기는 게임을 통해 클래시 로얄과 같은 작품과 경쟁하는 글로벌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의 ‘별이되어라! for Kakao’ 가 시즌 5 업데이트를 맞아 캐릭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전망이다. 국내 다수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스테디셀러로 새로운 시즌을 맞아 대폭 강화된 캐릭터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별이되어라! for Kakao’ 는 시즌 5 업데이트를 앞두고 최초로 ‘초월 캐릭터’ 를 공개, 화려한 캐릭터성과 강력한 직업 특화 스킬을 예고하고 나섰다.
초월 캐릭터는 새롭게 추가되는 ‘캐릭터 강화 시스템’ 을 통해 초월 동료에 필적하는 강력한 힘을 갖추게 된다. 또한, 파티 동료에게 높은 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직업 특화 스킬’ 을 보유하게 된다. 이로써 전투 시 상대적으로 소외당했던 메인 캐릭터의 전술적 활용이 확대되고 전투의 긴장감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또, 7번째 메인 캐릭터인 ‘소환사’ 도 등장한다. 천진하고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 뒤에 강력한 소환수와 함께 전장을 휩쓰는 냉철한 여전사 캐릭터로 남다른 인기가 예상된다.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별이되어라! for Kakao’ 는 플린트(대표 김영모) 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 다. 이 게임은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대형 시즌 업데이트마다 차트 역주행 사례를 만들어 업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 ‘별이되어라! for Kakao’에 추가될 초월 캐릭터
무엇보다 다가오는 11일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시즌 5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현재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 프로모션에 참여한 유저들을 선별하여 ‘SSS급 동료뽑기권', 'SSS급 정수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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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섯 번째 다크소울인 ‘파멸의 서약 샤샤’ 가 새롭게 등장했다.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고 다크소울을 소환하는 소환사 타입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더불어 시즌3의 최종 레이드인 ‘해방된 라그나로크’가 공개되었다. 이는 6명의 플레이어가 파티를 구성하여 도전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 레이드로 최상의 능력과 발동 옵션을 지닌 얼티메이트 등급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유저 맞춤형 운영과 장기적 안목의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협력을 통해 2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blaze)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16일, 지에이오게임즈(대표 안진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심연의 군주(Battle Of Light And Darkness)'의 음성 더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연의 군주' 음성 더빙에는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인트로 내레이션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멘트로 게임 유저들에게 유명한 김상현 성우를 포함, 총 12명의 성우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심연의 군주' 의 더빙에는 김상현 성우 이외에도 게임 및 애니메이션 더빙 경력이 풍부한 성우가 대거 참여했으며, 게임 내 총 34개 캐릭터별 각기 다른 특성의 목소리로 녹음돼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목소리 더빙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더빙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라며, "이번 더빙 작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최적화와 안정화 작업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유저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심연의 군주' 는 지난 FGT(Focus Group Test)를 통해 타 게임과의 차별성과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음성 더빙을 기점으로 빠르면 2월 말경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번에 이어서 G-STAR2015 '제1회 헝그리앱 코스프레 대회' 영상 제3탄입니다. 이번 편은 2015년 11월 15일(일)에 본선 진출팀 중 한 팀인 '소환사의 협곡에 눈이 내린다면' 팀의 영상입니다.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의 서리스킨 챔피언들을 코스프레 하였고, 이날 3등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영상 특성상 무대 하이라이트 편집 방식으로 구성하였으니 매력적인 코스프레 영상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추천 공유 부탁드립니다.
지난번 제 1탄 우승팀 '누나갱간다' 팀의 영상을 못보신 팀은 밑의 링크로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G-STAR2015 '제1회 헝그리앱 코스프레 대회' 영상 제1탄 우승팀 누나갱간다 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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