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 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16일, '2017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 시즌2(이하 듀얼 레이스 시즌2)' 의 9주차 4강전 패자전 경기와 개인전 B조 2경기를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듀얼 레이스 9주차 4강전 패자전은 QsenN_Black 과 SEDA-Racing 의 경기로 치러진다. 지난 4강전 1경기에서 형제팀 QsenN_White에게 승리를 내준 QsenN_Black 과 최강팀으로 손꼽히지만 지난 4강전 2경기에서 Xenics Storm 에게 참패한 SEDA-Racing 중 어떤 팀이 결승전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최종전에 진출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듀얼 레이스 시즌2의 9주차 4강전 패자전 경기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7전 4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승리팀은 오는 25일 진행 예정인 최종전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어지는 개인전 B조 2경기는 지난 B조 1경기에서 우선 결승전에 진출한 1명을 제외한 7명이 출전하며, 매 경기마다 주어진 포인트를 합산해 총 50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1명이 오는 4월 7일 진행 예정인 결승전 경기에 먼저 진출하게 된다.
웹젠(대표 김태영) 은 오늘(3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 의 업데이트 점검시간을 갖고 아이폰(iOS 기종)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여자 캐릭터인 ‘소환술사’ 를 추가한다.
지난 1월, 안드로이드 기기에 먼저 도입된 ‘소환술사 ’는 게임 내 전투를 돕는 동료이자 강력한 마법능력을 지닌 ‘발키리’ 를 소환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다. 단, 3환 레벨 이상의 기존 캐릭터를 보유해야만 소환술사를 생성할 수 있다.
웹젠은 전투 중 이용자가 처한 상황과 필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자신의 캐릭터와 교체할 수 있는 ‘서브클래스’ 도 선보인다. 서브클래스는 메인 캐릭터와 함께 아이템을 수집하고 동시에 성장이 가능해 다양한 캐릭터 육성을 즐기는 회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PVP(Player versus Player) 시스템인 ‘투쟁의 땅’ 도 추가된다. ‘투쟁의 땅’ 은 보스 몬스터를 물리친 시간이 가장 짧은 순위에 따라 상위 16개 길드가 결정되고, 이후 토너먼트에서는 전투 종료 시점에 보스 몬스터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길드가 우승을 차지하는 16강 대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시된 조건을 달성하거나 이벤트를 통해 획득 및 장착이 가능한 ‘장신구’ 와 게임 속 11티어 이상의 장비를 강화해 강화 · 옵션강화 · 시드옵션의 능력치를 높이는 ‘초월 연성’ 은 캐릭터의 속성을 크게 상승시켜 주는 성장시스템으로 회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웹젠은 점검 시간(오전11시~오후7시) 동안 공식카페를 통해 여러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 캐릭터인 '소환술사' 를 한 단어로 특색 있게 정의하는 ‘소환술사는 OOO다’ 이벤트와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서브클래스를 뽑는 선호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귀속다이아' 와 '펫소환권' 등 고급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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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뮤 오리진' 에 접속하는 게임 회원 전원에게 '루비 귀걸이 1개' 를 지급하고, '코스튬 선물 상자' 뽑기 이벤트를 통해 '연미복', '수영복', '한복', '산타' 코스튬 중 랜덤으로 1개의 캐릭터 의상이 들어있는 선물 상자를 제공한다.
- 언리얼 엔진4 기반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정조준
- 넷게임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상반기 내 상장 목표
(주)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계열사인 ‘㈜넷게임즈(대표 박용현)’ 가 개발중인 모바일 RPG ‘오버-히트(가칭)’ 가 ‘넥슨코리아’ 와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양사의 계약에 따라 ‘오버-히트’ 는 넥슨을 통하여 전 세계에 서비스 될 계획이다. 국내에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 6월부터 개발을 시작한 ‘오버-히트’ 는 언리얼 엔진4 기반의 모바일 멀티 히어로(Multi-Hero) RPG(Role Playing Game) 이다. 다양한 영웅들을 육성·강화하고 수집하여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으로, 수 많은 특징을 지닌 캐릭터의 등장과 화려한 액션의 조합이 특징이다. 또한, ‘히트’ 에서 검증 받은 최고 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다양한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게임의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글로벌 유저 모두를 타겟으로 캐릭터를 구현하고 있다. 초대형 모바일 액션 RPG ‘히트’ 로 이미 해외 유저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에 착수 했기 때문에 ‘오버-히트’ 에 대한 자신감도 크다.
한편, ‘오버히트’ 개발사인 넷게임즈는 지난 9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엔에이치스팩9호’ 와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으며, 상반기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게임즈의 박용현 대표는 “히트에 이어 또다시 넥슨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성사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넷게임즈는 성공적인 전 세계 출시를 바라볼 수 있는 인프라를 얻었다.” 며, “양사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새롭게 출시할 오버-히트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 이하 스네일게임즈) 는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무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초월 for Kakao' 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월 for Kakao' 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이 80 까지 상향되며 신규 세력이 등장한다. 최고 레벨 80 상향과 함께 80레벨 신규 장비가 추가되고 무공과 내공 진급 최고 레벨이 상향되며, 80레벨 칭호 업적과 강호호걸 레벨 80에 상응하는 보스, 비밀구역, 지하감옥 80~100층이 오픈된다.
또한, 신규 세력 '신수궁'이 등장해 신규 시나리오가 추가되면서 신규 세력 컨텐츠 '결전신수궁' 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신병무기 시스템 최적화와 내공보옥 시스템이 최적화된다. 신병무기 시스템 최적화로 제련 기능 능력 향상과 원클릭으로 대량 제련이 가능하게 되며, 내공보옥 최적화로 완전한 보옥 클릭 시 '내공정수' 인터페이스로 직접 이동이 가능한 버튼과 '내공정수' 착용 시 효과를 가이드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스네일게임즈는 '초월 for Kakao' 업데이트를 기념해 귀속황금 200개와 개안 재료 혜택팩 2개를 지급하며, 오는 28일까지 매일 12시 30분과 19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폭죽 스킬로 신수를 몰아낸 상위 100명과 상위 3명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신수 몰아내기 이벤트' 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멀티 금지구역을 통과하면 일정 확률로 '복주머니' 를 획득할 수 있는 '협력 금지구역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스마일게이트의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 의 보스 캐릭터인 ‘녹풍의 마녀 포이즌(이후 포이즌)’ 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 의 보스 캐릭터 ‘포이즌’ 으로 스파이럴캣츠 리더 ‘타샤(Tasha)’ 오고은 양이 모델로 참여하였다.
‘포이즌’ 은 ‘소울워커’ 에서 인간과 대립하는 이계의 존재 ‘베시’ 들로 이루어진 조직 ‘래피드 플레임’ 의 중간 보스 여성 캐릭터로 섹시하고 파격적인 의상이 특징이다. 이번 코스프레 작품에서 캐릭터 ‘포이즌’ 만의 대담한 의상과 소품들이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소울워커’ 이용자들에게 인기 보스 캐릭터 ‘포이즌’ 코스프레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여져, 스파이럴캣츠는 공식 포스트에 개재되지 않은 미공개 사진들을 추가로 공개하였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특히 이번 작품은 ‘소울워커’ 유저인 모델 ‘타샤’ 가 큰 관심을 보였던 보스 캐릭터 ‘포이즌’ 이었기 때문에 즐거운 분위기에서 작업이 진행되었다.” 며, “앞으로 스파이럴캣츠에서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울워커’ 는 금일(15일) 6번째 신규 캐릭터인 열정의 스피릿암즈 ‘진 세이파츠’ 가 추가된다. ‘소울워커’ 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http://soulworker.game.onstove.com) 를 통하여 확인할 수가 있다.
룽투코리아는 모바일 전략 TCG형 RPG(트레이딩카드 역할수행게임) ‘나선의경계’ 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선의경계’ 는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도감을 수집하는 재미와 환상적인 스킬 전투가 강점인 전략 TCG 형 RPG 이다. 풍부하고 시원시원한 전투 방식으로 정통 RPG 의 맥을 이었을 뿐만 아니라 공격에 따라 적군을 장외로 퇴장 시킬 수 있는 ‘링 아웃(Ring Out)’ 전투 시스템이 강점이다.
출시 전 4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인 ‘나선의경계’ 는 업계 최고 사운드작가인 Zeta(제타) 와,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일본 초일류 성우 쿠기미야 리에, 우치다 아야 등이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그 외에도 ‘밀리언아서’, ‘체인크로니클’, ‘붕괴학원’ 등 유명 일본게임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캐릭터 도감 제작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룽투코리아는 ‘나선의경계’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SR등급 카드, UR등급 카드, 다이아 등 총 4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초보 유저를 위해 마련된 레벨 업 퀘스트를 통과한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증정하는 ‘신병훈련캠프’, 길드별 레이드를 진행하여 랭킹 달성한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레이드 최강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성원 룽투코리아 사업총괄이사는 “많은 이용자들의 기다림 속에 드디어 ‘나선의경계’ 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만족할 만할 만한 수준의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14일,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스포티비 게임즈가 주관 방송, 참여하는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2017 LCK Spring)' 의 8주차 경기가 14일(화)과 19일(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LCK Spring' 8주차 경기는 Longzhu Gaming 과 bbq OLIVERS 의 17시 경기로 시작된다. 시즌 초반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양 팀은 현재 중하위권으로 밀려나 위기에 몰린 상황이다. 3연패를 기록하며 기세가 꺾인 Longzhu Gaming 과 5연패를 기록하며 강등의 위기까지 몰린 bbq OLIVERS 중 어떤 팀이 승리를 따내고 분위기를 전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지는 20시에는 간신히 7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온 Jin Air Greenwings 와 SK Telecom T1 과의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 후 다시 2연승을 거두며 기세를 회복한 kt Rolster 의 경기가 이어진다. 승리와 함께 상위권으로의 도약이 필요한 Jin Air Greenwings 가 어떤 전략으로 현재 리그 상위권의 kt Rolster 에 맞서게 될지 기대된다. 또한, 신인 원딜러 중 가장 돋보이는 Jin Air Greenwings 의 Teddy 와 원딜러 3대장으로 꼽히고 있는 Deft 의 맞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19일 첫 경기인 17시에는 연패의 늪에 빠진 Kongdoo Monster 와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현재 3위를 달리고 있는 Samsung GALAXY 가 맞붙게 된다. 지난 2월 15일 승리 이후 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Kongdoo Monster 는 지난 12일 최강 팀 SK Telecom T1 을 상대로 패하긴 했으나 좋은 초반 흐름을 보여줘 그 기세를 몰아 남은 6경기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20시에는 지난 12일 kt Rolster 에게 패하긴 했지만 IEM 이후 4연승을 기록했던 ROX Tigers 와 4연승의 기세를 타며 다시 순위권 경쟁에 뛰어든 Afreeca Freecs 가 경기를 치르게 된다. 양 팀 모두 2라운드에 들어서며 한층 기세를 올리고 있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Mickey 와 Kuro 의 숨 막히는 미드 라인전이 승부에 어떤 결과를 미칠지 주목할 부분이다.
'2017 LCK Spring'의 8주차 스포티비 게임즈 주관 경기는 14일(화)과 19일(일) 17시와 20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티켓링크 예매처(http://www.ticketlink.co.kr) 를 통해 장당 4천원(골드석) 과 2천원(실버석), 1천원(브론즈석) 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오늘(2월10일) 공시된 웹젠의 2016년 연간실적은 영업수익이 2200억원(게임매출 2200억원) 으로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73억원, 당기순이익 450억원으로 각각 23%, 25% 감소했다.
3분기 실적부진의 영향으로 2016년 연간 누적실적은 전년동기(2015년) 대비 줄었지만, 4분기 실적은 성장세로 돌아서며 실적 부진을 만회했다. 웹젠의 2016년 4분기 영업수익은 574억원, 영업이익은 156억원,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분기(2016년 3분기) 대비 각각 18%, 57%, 72% 올랐다.
4분기에는 ‘뮤 오리진’ 이외의 게임들로 매출원이 일정부분 다변화되고,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도 효과를 거두면서 경영효율화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해당기간 영업이익률은 27%를 넘겼다.
4분기 실적 상승은 ‘뮤(MU)’ IP기반의 PC웹게임인 신작 ‘뮤 이그니션’ 과 PC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 골프게임 ‘샷 온라인’ 등이 고르게 실적반등을 이끌면서 웹젠 게임들의 IP브랜드 영향력과 인기가 국내외 시장에서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증명했다.
‘뮤 레전드’ 등 흥행성 높은 신작게임들이 국내외에 출시되는 2017년에도 웹젠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웹젠은 3월 중 PC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의 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2017년 게임사업을 시작한다. ‘뮤 레전드’ 는 웹젠이 직접 개발해 온 PC MMORPG 이다. 지난 해(2016년) 5만여 명이 참가한 비공개테스트에서 호평을 얻고, 게임전시회 ‘지스타2016’ 에서 웹젠의 대표작으로 전시돼 국내외 게이머들로부터 게임성과 흥행성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PC온라인 게임 개발이 줄어든 국내 게임시장 상황에서 웹젠이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뮤(MU)’ 브랜드의 PC 게임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게임시장에서의 관심과 기대 또한 높다. 웹젠은 사업 및 마케팅 전략을 확정하는 대로 ‘뮤 레전드’ 의 출시 날짜를 공개한다.
모바일게임들도 다수 준비하고 있다. ‘지스타2016’ 에서 처음 게이머들에게 공개된 ‘아제라: 아이언하트’ 가 3월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다른 미공개 게임들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IP제휴 사업’ 시작 후 가장 많은 ‘IP제휴 게임’ 들을 국내외에 출시해 IP 제휴 사업의 비중도 더 높일 계획이다.
웹젠은 지난 1월, 텐센트와 ‘뮤 오리진’ 후속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 소식을 공개하며 올해(2017년) 첫 IP제휴 사업을 알렸다. 이미 공개된 타렌/룽투게임즈 등과의 협력사업 외에도 게임은 물론 웹툰, 웹드라마 등의 콘텐츠 사업과 브랜드상품(MD, Merchandise)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국내외 IP제휴사업을 넓혀간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흥행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게임 소싱과 신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준비 등 수익을 다변화하는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 면서, “올해도 우수 인재확보 및 전문성 제고, 리스크 관리 등 회사의 기초 성장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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