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30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간 동안 특별 제작되는 LoL 리그 매거진 프로그램 'Prime Time League(이하 PTL) : 롤드컵 특집' 을 10월 1일(토) 오후 4시부터 5주간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한글 자막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PTL' 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현지에서 제작되는 LoL 리그 관련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마다 북미, 유럽 지역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PTL : 롤드컵 특집' 은 롤드컵 기간 동안 롤드컵 진출팀 프리뷰와 경기 상황 분석 등 다양한 정보와 풍성한 볼거리로 롤드컵 열기와 함께 롤드컵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국내 LoL 팬들을 위해 한글화 작업을 거쳐 'PTL : 롤드컵 특집'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 LoL 팬들에게 현지 중계진과 팬들의 생각, 경기 예측 등 2016년 롤드컵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 이하 스네일게임즈) 는 30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전략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대삼국지 : 적벽' 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삼국지 : 적벽' 업데이트는 각 서버간 인원 제한 없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적벽대전 컨텐츠와 초선, 전위, 관우, 육손, 장료, 화타, 제갈량 등의 신·무장이 등장하며, 전투에서 획득한 적벽대전 포인트와 무장 조각으로 매주 일반 무장을 신·무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무장을 삼관으로 진급시킨 후 100개의 신·무장 조각을 사용하면 신·무장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진급 후 원 무장의 장비와 스킬, 레벨 등을 계승함은 물론 신·무장 특유 스킬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한말(汉末) 의 세 선인으로 꼽히는 인물 중 장각의 스승으로 3권의 전서 중 태평요술을 장각에게 전수해준 '남화노선(南华老仙)' 을 기간 한정 무신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기간 한정 무신 '남화노선' 은 아군의 모든 무장에게 면역상태를 부여하는 '세인을 구출' 스킬을 포함해 자신 주위의 적에게 300%의 스킬 데미지 및 6초간 침묵 시키는 '태평도' 등 일반 무장에게서 볼 수 없었던 특수한 스킬을 사용한다.
한편, '대삼국지'는 지난 7월 21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한 액션 전략 모바일 RPG 로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 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29일,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 의 개인전 1경기를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듀얼 레이스 개인전 경기는 총 32명의 선수가 8명씩 4개조를 이뤄 진행되며, 각 라운드 순위마다 차등 지급되는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60 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는 각 조별 2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듀얼 레이스 개인전 1경기에는 카트리그의 황제라 불리는 문호준을 포함 조성제, 신동이, 이다빈 등 8명의 선수가 1조로 편성돼 1-1 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이어지는 1-2 경기에서는 카트계의 홍진호라 불리며 항상 아쉬움을 남기던 전대웅을 포함 이은택, 이재인, 조다훈 등이 2조로 편성돼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고 격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 듀얼 레이스 개인전 경기는 10월 29일 진행 예정인 결승전 2라운드까지 60 포인트를 선취하는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승에 진출한 2명의 선수는 5판 3선승제 에이스 결정전 라운드로 듀얼 레이스 개인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만화전문제작사 와이랩(http://ylabcomics.com) 이 29일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 ’노다메 칸타빌레’ 의 편집자 미카와 카오리를 글로벌 프로듀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카와 카오리는 만화 강국인 일본에서 20년 동안 만화 산업의 최전선에서 일한 베테랑 편집자다. 그녀는 유명 출판사 강담사의 잡지 ‘KISS’ 편집 업무를 맡았으며, ‘도쿄 앨리스’의 치야 토키로, ‘해피 메이크업’의 아이카와 모모코 등 쟁쟁한 작가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2011년 4월부터는 교토세이카대학의 만화학과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 미카와 편집자가 프로듀싱하게될 첫 작품은 '프린스의 왕자' 의 작가 '재아' 님의 신작이다.
미카와가 와이랩에서 가장 먼저 하게 되는 일은 네이버 웹툰 ‘프린스의 왕자’, ‘바람의 색’, ‘카페 드 쇼콜라’ 등을 연재했던 ‘재아’ 작가의 신작 프로듀싱이다.
재아 작가의 작품은 특히 여성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그 중 ‘프린스의 왕자’-‘카페 드 쇼콜라’ 시리즈는 FT아일랜드, AOA 등 한류 스타 아이돌이 출연한 웹드라마와 게임으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신작 역시 그녀의 장기인 신선하고도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로, 와이랩 글로벌 프로젝트인 ‘슈퍼스트링’ 의 한 꼭지를 차지할 예정이다.
와이랩의 수석 프로듀서 윤인완은 “밝고 따뜻한 작품에 특화된 미카와 카오리 프로듀서와 여성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재아 작가가 좋은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며, “에가미 히데키 글로벌 프로듀서의 담당 작품 ‘부활남’ 과 ‘테러맨’ 이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미카와 카오리 프로듀서와 와이랩의 시너지 효과로 또다른 글로벌 코믹이 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 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로한 오리진이 안심 로그인을 통한 필수플레이 적용과 주 40시간 이용가능한 특별 서버 ‘탈리’ 를 28일 오후 6시 오픈한다.
로한 오리진의 특별 서버 ‘탈리’ 는 안심 로그인을 통한 계정 도용 피해 예방과 한정된 주 40시간을 이용해 효율적인 성장을 유도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로한 오리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서버이다. 특히 ‘탈리’ 에서는 안심로그인 이용 계정만 접속이 가능하며, 주 40시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본인만의 특화된 캐릭터만으로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탈리 서버만의 특화를 위해 매일 특정시간 대 경험치 증가, 조합확률, 강화확률, 아이템 드랍률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특화 서버 탈리의 오픈과 함께 로한 오리진은 카엘과 트리안 서버를 통합한 카엘서버를 운영하고 보다 이용자 커뮤니티를 강화할 방침이다. 로한 오리진은 이와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인 엘레멘탈 던전도 신규 오픈했다. 엘레멘탈 던전은 인스턴트 던전으로 레벨별 각 스테이지 도전을 통해 경험치와 보상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어 인기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특화 서버인 탈리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한 서버 통합 등 다양한 시스템 변경과 함께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모두가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로한 오리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호문쿨루스’ 업데이트 후 호주, 태국 등 글로벌 지역 공략 박차
- 호주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현지 프로모션 진행, 태국 대표VJ 선발 콘테스트 실시
- 지역 연계 및 유저 참여형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흥행 이어나갈 것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최고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현지 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는 최근 ‘호문쿨루스’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미국,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 지역에 걸쳐 순위가 급등하며 글로벌 최고 RPG 명성을 다시금 증명했다. 컴투스는 이 같은 ‘서머너즈 워’ 의 글로벌 인기를 탄탄히 하고 현지 유저를 더욱 집중 공략하기 위해 각 지역에 맞춘 연계 및 참여형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컴투스는 최근 구글과 함께 호주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 와 연계해 호주 전 지역의 약 1,000개 점포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서머너즈 워’ 보너스 크리스탈을 지급했다.
‘서머너즈 워’ 는 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이후 호주 구글플레이 차트 게임 매출 10위권과 RPG 장르 1위를 꾸준히 유지, 2년 넘는 기간 동안 현지 국민 RPG 로 자리매김했다. 컴투스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해 ‘서머너즈 워’의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태국에서도 ‘서머너즈 워’ 현지 유저를 대상으로 한 VJ 콘테스트가 마련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오는 11월까지 태국에서 진행되는 유저 참여형 프로모션으로, 우수한 영상을 제작한 유저를 선정해 ‘서머너즈 워’ 전속 VJ로 발탁한다.
최종 선발된 VJ는 푸짐한 상품과 더불어 약 6개월 간 태국 대표 VJ 자격을 얻고 월 2~3개의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컴투스 공식 SNS 에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최근 진행 중인 북미, 유럽을 비롯한 전 지역 대상의 대규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서머너즈 워’ 의 ‘글로벌 최고 모바일 게임’ 브랜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업데이트 성과를 지속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넓히기 위해 다채로운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군대 삽질 노가다 : 삽질부대 "까라면 깐다!"』는
밀리터리류 클리커 게임입니다. 군필자들은 전부 느낄만한 군대의 최고 주특기 “삽질”을 메인 기본 컨셉으로 하였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어느 날 갑자기 똘아이 부대장<어느 부대나 꼭 하나씩 있다!>이 부대 앞에 있는 산이
보기 싫다는 단순한 이유로 산을 옮기라는 황당한 작업 지시를 하고, “까라면 깐다!”라는 군대 속어처럼 시키면 시키는 데로, 명령을 어길 수 없는 군바리들이
삽질로 산을 옮기는 밀리터리류 클리커 게임입니다.
게임의 레벨 기준은 극과 극으로 구성하여, 삽질을 하던가 아니면 인앱 아이템을 구매해서 편하게 게임을 하던가 유저에게 판단하게끔 구성하였다. 간단히 게임의 메인 소개글을 보아도 삽질을 강조하였다. 현질이 부담스러운
유저는 무조건 삽질을 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게임의 특장점
- 게임은 10여개의 다양한 계급의 병사들과 장비들이 등장하며 운영할 수 있고, 30여개의
퀘스트를 통해 코인을 꾸준히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삽질부대의 특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20여개 특수훈련이 있습니다.
- 게임에서 획득한
코인과 초코빵으로 부대를 운영하여 병사 유닛을 추가하는 등 떼거지 삽질을 즐길 수 있는 집단 삽질 노가다 게임입니다.
- 다양한 환경 변화가 있어서
맑은 날은 정상적인 삽질이 진행되지만, 눈이나 비가오는 날이면 작업능률이 저하되고, 특히나 천둥번개가 치는 날은 재수없게 벼락을 맞아 죽을 수 있습니다.
- 부대의 특성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특수훈련이 있어 특수 훈련을 통해 이동속도, 전투력, 행운등의
부대 특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은 군대의 리얼성을 최대한
살려 작업시간과 취침시간을 구분하였습니다. 작업시간에는 삽질은 밤에는 취침을 하도록 해서 유저의 관심을
꾸준히 가지도록 했습니다.
- 병사들의 충성도가 있어서
충성도를 관리하지 못 하면, 집단 불만 이벤트가 발생하여 게임 진행에 패널티를 받습니다.
- 병사들의 개별 성격이 있어서
부대의 충성도가 높으며 기분이 업되어 초샤이어 병사가 되거나, 당분이 땡기는 병사는 초코빵을 요구한다. 초코빵을 원하는 병사를 만족시키지 못 하면 불만을 표시하거나 질병에 걸려 작업능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 KillTimeApp?
인디개발팀 ”KillTimeApp<시간죽이기>”는 기획•개발을 같이 하는 경력이 좀 있는 프로그래머와 기획•디자인을 같이 하는 경력이 좀 있는 디자이너가 같이 개발하는 실력있는 소규모 인디게임 개발팀입니다. 2011년 11월 애플 앱스토어 추천 어플도 선정되어진 이력도 있으며, 몇몇 게임의 경우는 홍콩에 부분 라이선스를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개발 이력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트위터에 있는 서비스 게임 목록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16일, 지에이오게임즈(대표 안진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심연의 군주(Battle Of Light And Darkness)'의 음성 더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연의 군주' 음성 더빙에는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인트로 내레이션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멘트로 게임 유저들에게 유명한 김상현 성우를 포함, 총 12명의 성우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심연의 군주' 의 더빙에는 김상현 성우 이외에도 게임 및 애니메이션 더빙 경력이 풍부한 성우가 대거 참여했으며, 게임 내 총 34개 캐릭터별 각기 다른 특성의 목소리로 녹음돼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목소리 더빙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더빙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라며, "이번 더빙 작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최적화와 안정화 작업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유저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심연의 군주' 는 지난 FGT(Focus Group Test)를 통해 타 게임과의 차별성과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음성 더빙을 기점으로 빠르면 2월 말경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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