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인디게임' 을 소개하는 코너! 그 두 번째 시간으로 WinWin Games 남일우 대표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 '다함께 줄넘기'를 소개합니다. '다함께 줄넘기'는 학교 운동회 때 나오는 종목 중 하나인 단체 줄넘기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귀여운 3D 카툰 풍 그래픽으로 어린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입니다.
'다함께 줄넘기'를 개발한 WinWin Games는 지난 10월에 '판매의 신'이라는 암산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바 있고, 'SMART2030 지원사업'과 '안양 1인 창조기업'에 선정된 열정적인 1인 게임 개발 업체입니다.
'다함께 줄넘기'의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캐릭터를 선택하고 왼쪽 하단에 위치한 이동 버튼으로 움직여 아저씨들이 돌리고 있는 줄에 들어가 걸리지 않게 계속 점프해야 합니다. 캐릭터는 최대 5명까지 동시에 들어갈 수 있고, 점프 인원이 늘어날수록 높은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머리 위에 떠있는 체력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게임이 끝나기에 체력 회복을 위해 줄넘기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체력 게이지는 줄넘기 줄에 걸리면 급격하게 떨어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 보유 스킬에 따라 줄넘기하고 있는 캐릭터의 체력 회복을 시켜주거나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어 여러 캐릭터의 스킬을 분석하고 조합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 캐릭터 보유 스킬을 확인하고 줄넘기 팀을 편성할수 있다.
게임이 종료되면 점수에 따라 코인이 지급됩니다. 코인은 캐릭터를 구매하거나, 상점에서줄넘기 줄을 업그레이드해 팀 편성 가능 인원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줄 돌리는 아저씨를 업그레이드해 시간 당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획득한 코인으로 상점에서 줄넘기 줄과 줄돌리는 아저씨를 업그레이드 하자.
쉽고 부담없이 시간보내기용으로 적격인 '다함께 줄넘기'는 추후 업데이트로 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배경과 신규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특정 캐릭터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니 자세한 정보는 '다함께 줄넘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everybodyJumping) 를 참고하면 됩니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 는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 의 사전등록을 출시전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 for Kakao’ 의 사전등록을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인 4성 영웅 뽑기권, 곡옥 350개, 부적 50개, 금화 10만개 등을 지급한다.
‘마계영웅전 for Kakao’ 는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액션 모바일 RPG 로 250여종의 맵, 400여종의 캐릭터 그리고 740여 종의 장비 아이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영웅간의 상극관계가 발생하고 위, 촉, 오 각 진영마다 진영 버프가 생성되어 대전 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팀 대전 PVP 결투, 월드 보스 레이드, 조합소 시스템, 무한대전, 무한의 탑 시스템 등이며, 타길드와 영지전이 가능한 영지쟁탈전과 길드시스템은 핵심 콘텐츠로 손꼽힌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국내 개발사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국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 에서 다양한 스마트 TV 게임을 공개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게임 인구를 반영하듯, 43개국에서 서비스되는 삼성 스마트TV 게임은 올해 1월(누적 다운로드 수 140만, 월 사용자 수 140만 명) 에서 11월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 월 사용자 수 450만 명) 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게임’ 에서 다운받는 다운로드형 게임과 콘솔 기기 없이 즐기는 스트리밍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CES 2016에서는 다운로드형 게임인 리볼트3(Revolt3) 와 아스팔트8(Asphalt8),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를 통한 어쌔신 크리드3(Assassin’s Creed3) 와 배트맨 아캄 오리진(Batman Arkham Origins) 등 총 6종의 게임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 TV 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CES 2016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볼트3 스마트 TV 게임 (사진제공: 삼성전자)
특히 현재 63개의 게임이 제공되는 다운로드형 게임은 2016년형 스마트 TV에서는 100여개로 확대된다.
소비자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게임 외에도 리얼 풋볼(Real Football), 던전 헌터4(Dungeon Hunter 4), 디어 헌터(Deer Hunter), 이터니티 워리어스3(Eternity Warriors 3) 등 유명 게임을 가정에서 삼성 스마트TV로 손쉽게 다운 받아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 스마트 TV의 스트리밍 게임은 올해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100여개, ‘게임플라이(GameFly)’ 50여개의 게임이 제공되던 것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6년에는 300여개의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게임과 100여개의 ‘게임플라이(GameFly)’ 게임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탈컴뱃(Mortal Kombat), 더라스트오브어스(The Last of Us: Left Behind), 갓오브워3(God of War III) 등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스테이션 3(PlayStation 3)’ 인기 게임과 월드랠리챔피언십5 (WRC5), 툼레이더(TOMBRAIDER), 피어 2(FEAR2) 등 ‘게임플라이(GameFly)’ 의 신규 게임 타이틀을 만나 볼 수 있다.
따라서 2016년 삼성 스마트 TV사용자들은 액션, 스포츠, 레이싱, RPG, 슈팅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삼성 TV만의 압도적인 화질과 커브드 스크린을 통해 더욱 실감나는 게임환경 속에서 스마트컨트롤, 리모컨, 게임패드 등 다양한 컨트롤러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영찬 상무는 “TV를 단순히 보는 기기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며, “삼성 TV는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명 게임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e스포츠의 직접적 산업 규모는 818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인구통계와 게임 이용 인구 월 평균 이용액을 근거로 한 간접 산업 규모는 3,755억 원으로 추정돼 이를 모두 합한 총 산업규모는 4,57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 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e스포츠 실태조사 및 경제효과 분석’ 보고서를 22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e스포츠 산업의 실태를 정확하게 진단·분석하고 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직접적 e스포츠 산업 규모는 ,방송·스트리밍·포털·온오프라인 등 미디어 부문 매출 416억원, 대회 부문 매출 256억원, 구단 부문 매출 146억원 등 총 818억원이다.
인구 통계와 게임 이용 인구 월 평균 이용액을 근거로 추산한 간접적 e스포츠 산업 규모는 3,755억원으로 추정돼, 직·간접적 규모를 합산한 e스포츠의 전체 산업 규모는 4,573억원에 달했다.
이번에 추산한 e스포츠 산업 규모와 산업연관표를 활용해 산출한 e스포츠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56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40억원, 취업 유발효과 2,171명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는 한국 e스포츠 실태조사 결과 이외에 e스포츠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연구와 분석 결과들도 수록돼 있다. 보고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웹사이트(http://www.kocc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금일(21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3기 정부를 이끌 5개 부처의 개각에 대한 발표로 여성부 장관으로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 내정되었음을 알렸다.
강은희 의원은 최근 10월 국정감사와 '위기의 게임산업, 대안은 있는가?' 라는 주제로 창조산업 진흥을 위한 게임산업 정책토론회 주관으로 게임계에 강한 관심을 보여왔다.
2013년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이 게임을 '4대 중독' 에 포함하는 발언으로 인한 파장 후에 '게임산업 진흥 vs 규제, 게임문화정착' 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2014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게임' 관련된 산업과 규제, 지원에 대한 지적을 하였다.
하지만 일각에서 강 의원이 여성부 장관이 되면, 오히려게임계에 대한 규제를 강화를 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강은희 의원의 여성부 장관으로써의 활동은 청소년 보호라는 명목을 내세워 규제강화로 어머니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바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그 가운데 금일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아버지가 초등학생 딸을 굶기고 감금, 폭행을 일삼은 사건이 보도되면서, 게임 규제에 대해 다시 도마 위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 는 PS4, PS Vita 로 발매 예정인 창조파괴공투 건프라 액션 ‘건담 브레이커 3’ 의 한글판 발매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건담 브레이커 3’ 는 건담 프라모델(건프라) 을 컨셉으로 하는 창조파괴공투 건프라 액션 게임으로 2013년 PS3로 처음 발매 된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특유의 위트와 호쾌함, 그리고 깊은 게임성을 제공하기 위해 한글화가 결정 되었다.
관련하여,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메인 프로듀서 ‘우스이 코타로우’ 프로듀서는 “창조파괴공투 건프라 액션의 최신작, ‘건담 브레이커 3’ 를 드디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지 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3탄까지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여러분들께 120%의 성장한 내용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현재 최선을 다해 제작에 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가 공개 될 예정이오니, 꼭 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담 브레이커 3’는 2016년 발매 예정이니 잘 부탁 드립니다.” 라며 코멘트를 남겼다.
PlayStation®4, PlayStation®Vita용 ‘건담 브레이커 3’ 는 오는 2016년 연내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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