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게이밍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Arctis1 게이밍 헤드셋을 국내에 출시했다. Arctis 1은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하고 Arctis 3, 5, 7, 9X와 동일한 Arctis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도 보다 저렴한 6만9000원의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크티스1은 평상시에 휴대용 헤드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올플랫폼 게이밍 헤드셋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마이크와 날렵한 low-profile 디자인으로 설계하여 게이머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다수의 수상경력으로 입증한 스틸시리즈만의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Arctis 1은 3.5mm 범용 스테레오 오디오 입력단자를 사용하여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를 포함한 콘솔기기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Arctis1 은 아크티스 라인과 동일한 스피커 드라이버와 시그니처 사운드스케이프를 사용하고 있어서 게이머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오디오 품질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기존 Arctis 3, 5, 7, 9X 처럼 접는 마이크 대신 탈착이 가능한 분리형 마이크를 사용하여 헤드셋과 헤드폰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도 기존 라인과 동일한 클리어캐스트(ClearCast) 마이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선명도와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유지하였다.
여기에 기존 포터블 헤드폰이 주로 채택하였던 스키 고글 서스펜션 헤드밴드를 탈피하고 에어위브(Airweave) 패브릭 이어쿠션과 강철 강화 헤드밴드를 사용하여 여전히 편안한 착용감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SteelSeries 는 Arctis 가 사용자가 게임과 일상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동급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 최초의 헤드셋 브랜드이고 Arctis 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게이머들에게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Arctis 1은 현재 스틸시리즈 공식 온라인몰인 스틸게이밍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6만 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Arctis1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SteelSeries 의 Arctis 헤드셋 라인을 확인하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21일 세계 최대 크기에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이 적용된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 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CHG90 은 49형에 32:9 화면 비율의 수퍼 울트라 와이드(Super Ultra-wide), 더블 풀HD(Double Full HD, 384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마치 16:9 화면비를 가진 27형 풀HD(1920 x 1080)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 같은 형태로 넓은 게임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밝기 600니트에 1ms 의 빠른 응답속도와 144Hz 의 높은 주사율로 잔상이나 끊김 현상이 없어 고성능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제작 기준인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DCI-P3) 도 95%까지 지원하며, sRGB 125% 로 높은 수준의 색 영역 표현이 가능해 기존 모니터가 표현하지 못했던 디테일까지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HDR(High Dynamic Range) 은 화면의 명암을 분석해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사물을 실제 눈으로 보듯 자연스러운 영상을 보여 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QLED 게이밍 모니터의 HDR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관련 업계 파트너십에도 공을 들였다.
삼성전자는 게임 스튜디오 ‘이에이 다이스(EA DICE)’와 협업해 ‘매스 이펙트’,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니드포스피드’ 등 HDR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으로 CHG90 의 화질 튜닝 작업을 했으며, 세계적인 그래픽 카드 제조사 엔비디아(NVidia) 와 HDR 호환성 테스트를 마쳤다.
CHG90 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PC와 최고의 조합으로 극강의 HDR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게이밍 환경 뿐만 아니라 듀얼 모니터를 주로 사용하는 오피스 환경에도 적합하다. 기본 제공되는 이지 세팅 박스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6개 멀티 윈도우 화면으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으며, 분할 배치된 작업 화면 설정을 3개까지 프로필로 저장했다가 원할 때 다시 불러와 작업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입력 장치의 영상과 PC화면을 1:1 로 반씩 나눠 동시에 출력해주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한 대의 모니터를 두 대처럼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삼성 덱스와 노트북 PC를 CHG90 외부 입력 단자에 HDMI로 같이 연결해 한쪽은 덱스 화면, 다른 한쪽은 노트북 PC화면으로 쓸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CHG90 은 넓은 게임 시야와 몰입감을 주는 놀라운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궁극의 시각 경험을 선사하겠다.” 고 말했다.
CHG90 의 출고가는 179만원이며,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이베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 이 기간에 CHG90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으로 하만카돈 스피커가 제공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 에 참가해 CHG90 을 선보인다. CHG90 은 전시장 내 삼성 부스를 포함해 XBox, EA Games, 블루홀, 유비소프트 등 게임 제작사 부스 등에도 전시된다.
벨트게임즈가 탄탄한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오리지널 사운드와 색다른 플레이방식으로 무장한 RPG 리듬 액션 게임 ‘Dharma-Morpheus(이하 다르마)’ 를 10월 7일 앱스토어(http://goo.gl/XIMjOA) 와 구글플레이 스토어(http://goo.gl/XIMjOA) 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미 포화된 시장인 리듬 게임 분야에 과감히 돌을 던진 ‘다르마’ 는 기존 리듬 액션 게임과 두 가지의 차별점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다르마’ 는 자체 제작된 오리지널 음원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기존 액션 게임과 달리 시나리오와 적절하게 조화되는 음악들의 배치가 가능해 리듬 액션 게임의 기본 소양인 음악 감상 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 극락과 저승 사이에 있는 공간인 서천꽃밭을 표현한 로비
이는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 컷씬의 흐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고유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테마의 사운드 트랙은 ‘다르마’ 의 고유 스토리에 무게를 더한다. 컷씬과 음악들의 조화만으로도 ‘다르마’ 를 한 번쯤 감상해 볼 이유는 충분하다. 컷씬을 다시 볼 수 있는 기능은 게임 내에서 구현되어 있지 않지만 벨트게임즈(Veldt Games) 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플레이 방식도 다르다. ‘다르마’ 는 기존 리듬 액션 게임 플레이 방식에 실시간 액션을 추가했다. 즉 유저의 공격 방향에 따라 커맨드가 마무리되지 않아도 공격·방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다.
게임은 좌우로 배치된 버튼을 사용해 공격과 방어 중 하나를 선택하여 행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턴제가 아닌 실시간 전투이기 때문에 스테이지 종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다르마’ 는 커맨드 입력을 끝까지 완료 시켜야만 기술이 발동되는 것이 아니라 커맨드 첫 입력부터 행동이 시작되었다가 도중에 틀리면 행동이 정지된다. 커맨드를 모두 입력한 후 액션이 취해지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의도적으로 Break 한 후 즉시 회피 액션을 취할 수 있다. 즉 적에게 맞을 것 같으면 의도적으로 입력을 틀리고 방어로 즉시 전환할 수 있어 유저의 선택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할 수 있겠다.
이 점이 타 게임과 차별화 되는 요소이지만, 박자에 맞춰 버튼을 누르는 것과 적의 움직임까지 살펴야 하니 신경 쓸 것이 많아 평소 게임을 즐기던 사람이 아니라면 꽤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Easy 난이도에서는 ‘공격’ 커맨드만 이용해서도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니 초반 진입장벽은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이다.
이 밖에도 ‘다르마’ 의 스토리텔링은 에피소드 시작과 끝에서 제공되는 컷씬으로 진행되는데 에피소드2에 가서는 약간의 반전도 연출된다. 앞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가해가며 RPG 게임과 리듬 게임의 장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분야의 게임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타이틀 화면에서 두 매력있는 여성 오퍼레이터가 나타납니다. 그 중 한 명을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선택에 따라 위의 스크린샷 이미지 처럼 옵션능력이 틀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능력이고 뭐고를 떠나서 제 이상형 스타일인 '아델라' 를 선택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외계종족 아스타토스가 지구를 침공하고, 유저인 나는 우주함대 사령관이 되어서 '우주전함 아레스' 에 탑승하여 외계세력을 물리치는 내용입니다.
▲ '우주전함 아레스' 의 콜로니 광물 채취화면(좌)과 함포 업그레이드(우)
게임의 시작은 콜로니에서 광물을 구매하면, B 게임사의 유명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오는 일꾼 유닛같이 생긴 일꾼이 광물을 열심히 채취합니다. 일꾼채취의 속도는 일정하기 때문에 빠르게 광물채취하려면 위 이미지와 같이 터치해서 광물 캐는걸 도와줘서 더 빠른 속도로 골드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방치형 게임에 비해서 골드 획득할 때 여러 광물을 운영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독특한 재미가 있습니다.
그렇게 모은 골드로 함포를 업그레이드하여 전함의 공격력이 강화시킵니다. 함대 전투 자체는 자동전투라서 성장과 골드 수급에만 신경 쓰기 때문에 아주 쉽게 게임할 수 있습니다.
▲ '우주전함 아레스' 의 다양한 옵션 능력을 지닌 부관 캐릭터들
그렇게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고유 옵션능력을 지닌 부관을 고용 할 수 있는데, 총 24명의 부관이 등장하며, 좀 더 개성 있는 부관을 뽑아서 나만의 함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 '우주전함 아레스' 의 새로운 함대들
스테이지가 100, 250, 500 등 넘어가면 레이저 전함, 체인 라이트닝 전함 등 새로운 전함이 등장하기 때문에 새로운 함대를 체험하기 위해서도 목포를 위해 게임플레이에 집중을 할수 있는 오기가 생깁니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 는 30일, 신개념 캐주얼 게임 ‘지금부터 도넛 for Kakao’ (이하 ‘지금부터 도넛’ )를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금부터 도넛’ 은 대중에게 친숙한 도넛이라는 소재로 도넛을 쏘아올려 같은 색깔의 도넛을 제거해 나가는 방식의 캐주얼 게임이다.
스테이지모드와 무한모드의 두 가지 게임방식을 제공하며 무한모드는 다양한 특수 도넛과 피버타임을 활용해 친구들의 직접적인 경쟁으로 색다른 게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스테이지 모드는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된 여러 스테이지에서 각기 다른 클리어 방식을 통한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도움과 방해 요소가 출현하고 시간제한, 재료 수집, 서바이벌 등 다양한 클리어 방식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 수집형 펫 시스템이 아닌 특정 펫들 간의 관계를 중요시한 엠블럼 요소를 도입해 한층 강화된 캐릭터와 펫 성장 시스템으로 기존 퍼즐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지금부터 도넛’ 의 출시를 기념해 5레벨 달성 시 유저 전원에게 SK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며 주유 영수증 하단 아이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게임 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지금부터 도넛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지만 다양한 시스템을 탑재해 유저들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다.” 며 “지금부터 도넛이 모바일RPG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게임 시장에 캐주얼 게임의 강세를 다시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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