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이 신작 ‘킹덤오브워(Kingdom Of War)’ 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17일부터 테스터를 모집 중이며, 23일부터 27일까지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할 예정이며, CBT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 재화인 1,000 크리스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또, 게임 내 순위 및 레벨 달성 기준에 따라 문화상품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 게임은 실사 풍의 그래픽과 중세 판타지 세계관으로 무장한 대형 3D 전략 RPG 이다. 리그별 8개 길드가 모여서 많은 영토 획득을 위해 경쟁하는 ‘정복전’이 압권이며, ‘보스전’, ‘투기장’, ‘도전의 탑’ 등 전략적 전투와 유저 간 경쟁 요소가 돋보이는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킹덤오브워’ 는 게임빌과 플레이어스(대표 신성일)가 의기투합하여 선보일 대작으로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양사는 이 게임을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대형 히트작으로 양산하기 위해 마지막 담금질 중에 있다. 더불어 홍보 영상도 최초로 공개하여 모바일게임 팬들의 겜심을 자극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자사의 올 상반기 모바일 RPG 기대작 '거신전기'(개발사 스노우폴게임즈 공동대표 이건중, 주민석) 의 비공개 파이널 테스트를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차 참가자들을 비롯, 자사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선별된 유저들을 대상으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해 8월 진행됐던 1차 테스트 이후 유저들의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인 기대작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아온 '거신전기' 를 최종 담금질하는 과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널 테스트인 만큼 실시간 4인 협동 레이드, 거신대전, 공성전, 투기장 등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 등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지난 1차 테스트 때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캐릭터 그래픽과 액션, 거신 성장 요소, 튜토리얼 등 세부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게임 완성도와 사용자 환경을 최적화했다.
'거신전기' 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RPG 로, 오는 3월 중 공식 출시 계획이다.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감성적 동화풍 비주얼과 함께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하면서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동반자로서의 거신을 성장시키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기존 모바일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전투 방식과 시스템을 갖추는 등 올 상반기 모바일 게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신전기' 는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의 안나와 엘사 역을 맡았던 유명 성우진과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의 배경 음악으로 유명한 최승현 음악 감독과 오케스트라의 본 고장인 체코의 교향악단이 참여하는 등 유저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힘써 왔다.
개발을 담당한 ㈜스노우폴게임즈는 기술과 RPG 개발 노하우를 겸비한 실력 있는 개발사로, 개발 스텝들 모두 국내 주요 게임기업 등에서 모바일과 PC 게임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비롯한 이벤트 등 게임 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steroftita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016 핫식스 GSL 시즌1’의 본선인 코드S가 오늘 개막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가 주관하고 핫식스가 후원하는 ‘2016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는 오는 4월 15일(금)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서울 대치동 소재)에서 생중계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4월 23일(토)에 펼쳐진다. 32강과 16강은 3전 2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8강부터 결승까지는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각 5전 3선승제(8강), 7전 4선승제(4강 및 결승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 총 상금은 역대 최고 수준인 2억 4천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4천만원과 WCS 포인트 4000포인트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 코드A 경기에서는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전태양(KT Rolster_TY)과 완벽한 빌드와 경기 운영을 선보인 이병렬(JINAIR GREENWINGS_Rogue)을 비롯해,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김민철(TCM Gaming_SoulKey), 모두의 예상을 깨고 디펜딩 챔피언 이신형을 상대로 승리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송병구(SAMSUNG GALAXY_Stork) 등 총 30명의 선수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코드S에 진출했다.
여기에 지난 GSL 프리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코드S Seed를 획득한 1주차(Week1) 우승자 김준호(CJ ENTUS_herO)와 2주차(Week2) 우승자 김명식(SK Telecom T1_MyuNgSiK)이 코드S에 함께 합류해 우승을 향한 접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 진행되는 GSL 핫식스 시즌1 코드S 개막전에는 이병렬(JINAIR GREENWINGS_Rogue), 서태희(SAMSUNG GALAXY_Journey), 윤영서(TeamLiquid_TaeJa), 주성욱(KT Rolster_Zest)이 출전한다. 또한 19일(금) B조에는 김준호(CJ ENTUS_herO), 이동녕(KT Rolster_Leenock), 안상원(MVP CHICKENMARU_Seed), 조중혁(SK Telecom T1_Dream)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GSL 코드S 개막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현장에서는 경기를 관전하러 온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일반판과 제닉스 TITAN 키보드를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아프리카TV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afreecatvgame)에서는 핫식스와 GSL이 함께 하는 인증샷을 올리면 핫식스 한 박스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시청 중에 진출자를 맞추면 퀵뷰 아이템을 지급하는 ‘라이브 시청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디게임'을 소개하는 코너! 열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이번 2월에 출시된 신작, 베리레빗의 도트 캐주얼 액션 RPG '우리집 던전' 을 소개합니다.
'우리집 던전' 은 인디게임에서 자주 다루는 '가난'을 소재로 게임 주인공 '케이'가 빚을 갚기 위해 유산인 집을 정리하던 중 지하 던전을 발견한 다양한 모험을 한다는 내용의 2D 도트 디자인 캐주얼 액션 RPG 모바일 게임입니다.
베리레빗(BerryRabbit)은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 2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우연히 토끼가 딸기 먹는 동영상을 보다가 팀명을 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4년부터 팀 작업을 시작해서 손발을 맞춰보는 수준으로 게임과 어플을 각각 하나씩 출시하였고, 이번에 '우리집 던전' 으로 본격적인 작업을 작년 여름부터 시작해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는 2월 4일 출시되었고, 뒤따라 2월 11일 앱스토어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 던전'의 게임 방식은 좌우 이동버튼과 원거리, 스킬 공격의 두가지 공격패턴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물리치며, 얻은 골드로 주인공인 '케이' 를 레벨업을 하고 더 좋은 장비를 장착하여 성장시키는아케이드와 RPG 게임의 장점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좌우 이동버튼과 원거리, 스킬 공격의 두가지 공격패턴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물리치는 방식
'우리집 던전' 은 요즘 인디게임에서 많이 보이는 무한적인 플레이 방식이 아닌 스토리를 따라가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따로 결제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로 플레이 도중 캐릭터와의 대화 선택에 따라서 보상이나 난이도, 엔딩 등 여러 요소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한번 게임을 엔딩까지 보신 분들도 다시 플레이하면서 다른 줄거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 스토리에 따른 선택에 따라 게임 보상이나 난이도, 엔딩 등 여러 요소에 변화
베리레빗의 디자인 관계자 '전제민' 님은 "게임에서의 '도트' 라는 이미지자체가 유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현재 팀에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고, 제작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기 때문에 도트로 제작했다." 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마치 레트로 게임같은 유저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에 출시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도트로 디자인 한 '우리집 던전' 캐릭터들
베리레빗의 게임개발 담당 '양광현' 님은 "차후 '우리집 던전' 에 무한모드를 추가하여 유저들간의 랭킹 경쟁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일본, 미국 등의 해외 시장 출시도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군대 삽질 노가다 : 삽질부대 "까라면 깐다!"』는
밀리터리류 클리커 게임입니다. 군필자들은 전부 느낄만한 군대의 최고 주특기 “삽질”을 메인 기본 컨셉으로 하였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어느 날 갑자기 똘아이 부대장<어느 부대나 꼭 하나씩 있다!>이 부대 앞에 있는 산이
보기 싫다는 단순한 이유로 산을 옮기라는 황당한 작업 지시를 하고, “까라면 깐다!”라는 군대 속어처럼 시키면 시키는 데로, 명령을 어길 수 없는 군바리들이
삽질로 산을 옮기는 밀리터리류 클리커 게임입니다.
게임의 레벨 기준은 극과 극으로 구성하여, 삽질을 하던가 아니면 인앱 아이템을 구매해서 편하게 게임을 하던가 유저에게 판단하게끔 구성하였다. 간단히 게임의 메인 소개글을 보아도 삽질을 강조하였다. 현질이 부담스러운
유저는 무조건 삽질을 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게임의 특장점
- 게임은 10여개의 다양한 계급의 병사들과 장비들이 등장하며 운영할 수 있고, 30여개의
퀘스트를 통해 코인을 꾸준히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삽질부대의 특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20여개 특수훈련이 있습니다.
- 게임에서 획득한
코인과 초코빵으로 부대를 운영하여 병사 유닛을 추가하는 등 떼거지 삽질을 즐길 수 있는 집단 삽질 노가다 게임입니다.
- 다양한 환경 변화가 있어서
맑은 날은 정상적인 삽질이 진행되지만, 눈이나 비가오는 날이면 작업능률이 저하되고, 특히나 천둥번개가 치는 날은 재수없게 벼락을 맞아 죽을 수 있습니다.
- 부대의 특성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특수훈련이 있어 특수 훈련을 통해 이동속도, 전투력, 행운등의
부대 특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 게임은 군대의 리얼성을 최대한
살려 작업시간과 취침시간을 구분하였습니다. 작업시간에는 삽질은 밤에는 취침을 하도록 해서 유저의 관심을
꾸준히 가지도록 했습니다.
- 병사들의 충성도가 있어서
충성도를 관리하지 못 하면, 집단 불만 이벤트가 발생하여 게임 진행에 패널티를 받습니다.
- 병사들의 개별 성격이 있어서
부대의 충성도가 높으며 기분이 업되어 초샤이어 병사가 되거나, 당분이 땡기는 병사는 초코빵을 요구한다. 초코빵을 원하는 병사를 만족시키지 못 하면 불만을 표시하거나 질병에 걸려 작업능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 KillTimeApp?
인디개발팀 ”KillTimeApp<시간죽이기>”는 기획•개발을 같이 하는 경력이 좀 있는 프로그래머와 기획•디자인을 같이 하는 경력이 좀 있는 디자이너가 같이 개발하는 실력있는 소규모 인디게임 개발팀입니다. 2011년 11월 애플 앱스토어 추천 어플도 선정되어진 이력도 있으며, 몇몇 게임의 경우는 홍콩에 부분 라이선스를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자세한 개발 이력은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트위터에 있는 서비스 게임 목록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16일, 지에이오게임즈(대표 안진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심연의 군주(Battle Of Light And Darkness)'의 음성 더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연의 군주' 음성 더빙에는 인기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인트로 내레이션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멘트로 게임 유저들에게 유명한 김상현 성우를 포함, 총 12명의 성우가 참여했다.
또한, 이번 '심연의 군주' 의 더빙에는 김상현 성우 이외에도 게임 및 애니메이션 더빙 경력이 풍부한 성우가 대거 참여했으며, 게임 내 총 34개 캐릭터별 각기 다른 특성의 목소리로 녹음돼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목소리 더빙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더빙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라며, "이번 더빙 작업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최적화와 안정화 작업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유저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심연의 군주' 는 지난 FGT(Focus Group Test)를 통해 타 게임과의 차별성과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음성 더빙을 기점으로 빠르면 2월 말경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할 예정이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이영호가 오는 21일(일)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호는 21일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스타크래프트1 게임 방송을 진행한다. 첫 방송 이후에는 스타크래프트1 콘텐츠를 중심으로 자유롭게 개인방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영호는 2007년 상반기 KTF 매직엔스에 입단해 프로게이머로 첫 발을 내딛었다. WCG 우승으로 금메달, 스타리그 3회 우승으로 골든 마우스, MSL 3회 우승으로 금배지를 획득하며 전무후무한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위너스리그 최종전에서만 32연승을 기록해 '최종병기'라는 별명을 얻는 등 9년간 최고의 스타로 활약했다.
지난해 12월 프로 은퇴 후, 다양한 길을 모색해왔던 이영호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 1순위는 ‘팬’이었다. 오로지 게임에만 집중해야 했던 프로게이머 시절에는 팬들과의 교류가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이영호는 “팬들이 나에게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보다 스타1을 플레이하는 모습일 것” 이라며, “아프리카TV에서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그 동안 받아왔던 응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팬들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이영호의 화려한 플레이와 함께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그의 진솔한 매력을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영호가 방송 시작을 결심하게 된 배경에는 후배들에게 새로운 길을 터주겠다는 다짐도 한 몫 했다. 이영호는 "프로게이머의 은퇴 후 진로는 매우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 개인 방송을 시작하는 것에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앞으로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하고자 한다.” 며, “나만의 방법으로 새로운 커리어를 개척해 후배 프로게이머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고 밝혔다.
아프리카TV 채정원 본부장은 "게이머로서 제 2의 삶을 시작하는 이영호 선수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며, “수명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프로게이머 및 게임방송인들에게 아프리카TV가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은 자사 히트작 다수가 해외 미디어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중국을 필두로 일본, 미국의 주요 게임 매체로부터 수상과 노미네이트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 中∙日 게임 전문 웹진의 ‘Best of 2015’에 선정된 게임빌 ‘애프터펄스’와 ‘드래곤 블레이즈’
먼저 게임빌의 ‘애프터펄스(Afterpulse)’ 는 중국 게임 전문 사이트인 ‘18TOUCH’ 에서 선정하는 ‘2015년 베스트 게임 골든 키 어워즈’ 의 ‘e스포츠 대전 모바일게임 부문’ 에서 수상했다. 특히 ‘애프터펄스’는 이 부문의 유일한 한국 게임으로 중국 유저들의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일본의 유명 게임 매체인 ‘패미통’ 에서 선정한 ‘2015 베스트 게임 5종’ 에는 ‘드래곤 블레이즈(일본 서비스 명 : 드래곤 슬래쉬)’ 가 선정되었다. 미국의 주요 게임 웹진인 ‘하드코어 게이머’, ‘2P닷컴’ 에서도 자사 게임 4종이 일제히 2015 베스트 게임 후보에 올랐다.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ZENONIA S: RIFTS IN TIME)‘, ‘던전링크(Dungeon Link)’, ‘판타지워로드(Fantasy Warlord)’ 4종이다.
▲ 미국 하드코어 게이머, 2P닷컴의 ‘2015 베스트 게임’ 후보에 오른 게임빌 히트작
이 같은 성과는 게임빌이 장기간 해외 시장에 꾸준히 투자를 해 왔고,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독일 등 전 세계 12개 거점을 기반으로 현지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인지도가 상승한 결과로 분석된다.
게임빌은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 인정받은 이번 성과에 이어 더욱 전 세계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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