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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은 e스포츠 관람 패러다임을 바꿀 5G AR(증강현실) · VR(가상현실)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3월 세계적인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용 5G AR·VR 서비스 독점 개발권을 확보한 이후 개발을 거쳐 25일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한국 프로리그)의 SKT T1과 Gen.G 경기를 통해 ’Jump AR’, ‘VR 현장생중계’, ‘VR 리플레이’ 등 신개념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차세대 e스포츠 서비스 출시로 1999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국내 e스포츠 중계가 진화할 전기가 마련됐다.
e스포츠 중계는 기존 방송사가 선택한 게임 화면과 진행자의 해설을 듣는 방식을 벗어나 시청자가 원하는 선수 화면을 선택해보거나, 게임캐릭터의 시야로 e스포츠를 즐기고, 360도 VR로 선수 표정, 현장 팬들의 열기까지 느낄 수 있는 ‘실감형 중계’ 로 거듭나게 된다.
* 전국 어디서든 스마트폰 ‘Jump AR’로 LoL 경기장으로 순간 이동
e스포츠 팬은 빠르게 늘고 있다. 2018년 11월 한국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2만6000명이 현장 관람하고 전 세계 약 1억명이 중계방송으로 시청했다.
라이엇 게임즈가 2018년 설립한 종로 ‘LoL파크’ 내 400석 규모 전용 경기장인 ‘LCK 아레나’ 에서 펼쳐지는 인기팀 간의 경기는 빈번히 조기 매진된다. 이에 SK텔레콤은 팬들이 경기 티켓을 구하지 못했더라도 전국 어디서든 가상 공간에서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Jump AR’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경기장으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증강현실 서비스다. ‘Jump AR’ 앱을 실행하면 서울 종로에 위치한 ‘LoL파크(전용 경기장)’ 와 연결된 ‘차원문’ 이 생성되고 몇 걸음 옮겨 차원문 안에 들어서면 화면은 이내 LoL 파크의 실내로 연결된다.
이용자는 360도로 스마트폰을 움직여 LoL 파크 내부를 살펴보며 AR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선수의 감사 영상 및 다른 이용자의 응원 메시지를 볼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초실감 공간 생성 기술 및 실시간 트래킹 기술을 이 서비스에 접목했다. 이용자는 현실의 LoL 파크와 동일한 가상 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3D 얼굴 인식과 실감 AR렌더링 기술이 적용된 ‘응원 셀피’도 촬영할 수 있다.
e스포츠 중계도 ‘LCK VR 현장 생중계’ 로 LoL 파크 경기장 무대에 설치된 360 VR 카메라를 통해 선수들을 근거리에서 보고, 주변 관람객들의 함성과 응원을 실시간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LCK VR 현장 생중계’ 는 서머 스플릿의 주요 경기를 중심으로 ‘옥수수 5GX관’ 과 ‘SKT 5GX VR’ 앱에서 제공된다.
*신개념 e스포츠 영상 제공 ‘게임 캐릭터 시야로 VR 하이라이트 관람’
‘VR리플레이’ 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게임 속 캐릭터 시야에서 제공하는 신개념 e스포츠 영상 콘텐츠다.
이용자는 VR기기를 착용하고 게임 캐릭터 시야로 전투 장면을 360도로 돌려볼 수 있다. 화려한 게임 효과와 어우러져 마치 LoL 챔피언들이 혈투를 벌이는 전장 한복판에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
이 콘텐츠에는 캐릭터의 시선으로 게임 화면을 360 VR 영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콘텐츠는 옥수수 5GX 관을 통해 제공된다.
*종로 ‘LoL 파크’, 5G부스트파크로 업그레이드… AR응원필드·체험존 상시 운영
아울러 SK텔레콤은 종로 ‘LoL 파크’ 를 고성능 5G네트워크, 서비스, 혜택으로 무장한 ‘5G 부스트 파크’ 로 25일 업그레이드했다.
LoL 파크에는 인빌딩 5G 장비가 설치돼 실내에서도 쾌적한 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LoL 파크 중앙에는 5G 체험존이 마련돼 각종 e스포츠 관련 5G 특화 서비스를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다.
‘LoL 파크’ 내부의 특정 공간에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추면 모든 LCK 팬들이 보내는 팀별 응원 메시지를 증강현실 기술로 볼 수 있는 ‘AR응원 필드’가 등장하기도 한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단장은 “5G 실감형 서비스로 기존에는 상상 만으로 가능했던 차세대 e스포츠 중계 서비스가 현실이 됐다.” 며, “전국에 있는 5G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혁신적인 5G 실감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은 24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19(WIS 2019)’ 에서 자사 5G·AI·IoT 관련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전시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 3층 C홀에 ‘스마트 이노베이션(Smart Innovation)’ 을 주제로 864㎡ 면적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미디어·인공지능·게임·공공안전 4가지 테마로 체험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를 찾는 관람객들은 SK텔레콤의 5G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으로 다가온 5G 세상을 만날 수 있다.
* 5G 시대 e스포츠, 프로야구 중계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제시
‘미디어 존’ 에서는 5G 기술을 인기 스포츠 중계에 접목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LoL(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등 e스포츠에 ‘5GX 멀티뷰’ 를 적용, 경기 중계 화면 중 시청자가 원하는 화면을 골라 볼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터치 한 번이면 인기 LoL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 의 선수별 경기화면을 초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으며, 여러 선수의 중계화면을 번갈아 시청해도 지연 없이 연동된다.
또한 UWV(Ultra Wide View) 서비스는 4K 카메라 3대를 활용해 촬영한 12K 초고화질 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보여주며, 프로야구 중계 활용시 화면에 작게 보이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또렷하게 담아낸다. 이와 같은 5G 미디어 기술을 통해 이용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초고화질·파노라마 중계를 즐길 수 있다.
* AR글래스 ‘매직리프 원’ 체험하며 보다 입체적인 증강현실 체험 가능
SK텔레콤은 ‘게임 존’에서 최신 AR 글래스를 활용해 몰입감을 더한 증강현실 서비스, 온몸이 공중에서 움직이는 가상현실 체험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매직리프의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인기게임 ‘앵그리버드’ 를 실행하면, 눈앞의 공간이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변화해 마치 현실세상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SK텔레콤은 향후 ‘매직리프’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5G AR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거대 로봇팔로 공중에 몸을 띄운 채 가상현실 게임을 즐기는 VR 체험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로봇들이 펼치는 시가전투에 참전한 듯한 생동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에픽 게임즈’ 의 인기 모바일 게임 ‘포트나이트 모바일’ 에 5G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과 연결된 클라우드에서 게임이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도 공개했다. 이처럼 스트리밍 게임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이 높은 성능의 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5G 네트워크를 통해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디스플레이 장착한 AI스피커 ‘누구 네모’로 놀이학습, 정보습득 가능
‘인공지능 존’ 에서는 출시를 앞둔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 네모’와 AR을 적용해 더욱 새로워진 ‘T전화’ 등 새로운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누구 네모’는 어린이들의 놀이와 학습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스피커다. ‘누구 네모’ 는 ‘핑크퐁’ 의 어린이용 영어·수학·놀이학습 콘텐츠 및 카메라를 활용한 놀이 콘텐츠, ‘옥수수 키즈 VOD’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상통화에 재미를 더해주는 T전화 ‘콜라(callar)’ 도 체험 가능하다. AI 기술을 접목해 영상통화 상대방의 나이를 분석하고, 화면에 AR 스티커를 붙여 다채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 드론 활용 보안기술, 화재감지·노후 건축물 모니터링 솔루션 전시
‘공공안전 존’에서는 SK텔레콤의 ICT 기반 보안·공공안전 기술 및 관련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은 정기 순찰, 긴급 출동, 시설 점검 등을 위한 5G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선보인다. 드론 촬영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공공안전, 재난 대응, 산업시설 보안 등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통합 화재관리 솔루션은 LoRa 망을 통해 무선 화재감지기가 보내오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건물 내부의 온도정보와 기기 이상유무를 자동으로 확인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이 솔루션은 모바일 웹(mobile web) 기반으로 구성되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노후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선보인다. 기존에는 육안으로만 확인 가능했으나 IoT 기술을 접목해 센서가 감지한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윤용철 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초융합·초연결·초지능으로 대표되는 SK텔레콤의 ‘초시대’ 5G 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형태로 소개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인 열풍 속에 치러지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 주최의 세계 최고 권위의 LoL e스포츠 대회,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한국 개최를 기념, 메인 후원사인 마스터카드가 이번 대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결승전 축하공연 후원 등 결승전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LoL 팬은 물론 e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시청자,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마스터카드는 11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 스토어 ‘마스터카드 넥서스’ 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 오픈한다. SJ 쿤스트할레는 28개의 컨테이너를 3층 높이로 쌓아 올린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등 예술계의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마스터카드 넥서스 오픈에 맞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LoL 올스타 이벤트에서만 선보였던 라이엇 게임즈의 ‘스노우다운 쇼다운’ 1 대 1 게임 모드를 고성능 게임 전용 PC 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다.
▲ 마스터카드 넥서스로 탈바꿈할 SJ 쿤스트할레 조감도
또 증강현실을 통해 실제 LoL 챔피언과 고객을 합성해 고객의 SNS 에 공유할 수 있는 ‘챔피언 되기’ 체험도 마련했으며, ‘트위치 크리에이터 캠프’ 에서는 초보자도 프로 스트리머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게임 특화 동영상 방송 플랫폼 서비스인 트위치는 게이머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최고의 플랫폼이다.
이 밖에 게임 캐스터와 프로게이머가 직접 토론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으며 이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선 LoL 캐릭터로 분한 다채로운 코스튬 플레이도 진행된다. 마스터카드 넥서스 팝업 스토어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마지막인 3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라자 라자마나(Raja Rajamannar) 마스터카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최고 책임자는 “마스터카드 넥서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생명을 불어 넣는 창의적인 협업의 결과물” 이라며, “마스터카드 넥서스에서 결승전 개막 축하 공연에 이르기까지 마스터카드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고 말했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e스포츠 커뮤니티에 잊을 수 없는 더욱 값진 경험을 제공하겠다.” 고 덧붙였다.
나즈 알레타하(Naz Aletaha)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파트너십 총괄도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마스터카드와 첫 협업의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 면서, “마스터카드 넥서스와 결승전 개막 축하공연 등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다양한 팬 중심 행사를 통해 마스터카드와 라이엇 게임즈는 월드 챔피언십을 찾는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라이엇 게임즈는 마스터카드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팬들을 위한 최고의 경험을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터카드코리아는 우리카드와 함께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국내 개최를 기념,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진행했다.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우리 마스터카드로 구매하고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추첨하여 결승전 직관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엔 결승전 티켓, 별도 좌석에서 프로선수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 등이 포함된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은 11월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마스터카드 후원으로 결승전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 공연에서는 그룹 아이콘의 바비와 더 글리치 몹, 마코, 더 워드 얼라이브가 2018 롤드컵 주제가인 ‘라이즈’ 를 선보이고,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 미연과 메디슨 비어, 자이라 번스가 라이엇 게임즈가 제작한 신곡의 첫선을 보인다. 공연은 생중계 웹페이지(http://watch.lolsports.com) 를 통해 볼 수 있다.
마스터카드는 결승전 티켓과 함께 개막식 리허설 관람, 백스테이지 투어, 결승전에 사용될 컴퓨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 등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을 위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체험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패키지는 웹사이트(http://priceless.com)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웹젠(대표 김태영) 이 ‘뮤(MU)’ IP 를 활용한 순수 미술 전시전(展) ‘MU:TE’ 의 예술작품들을 모아 판교에서 2차 전시회를 연다. 오는 2018년 1월 12일까지 판교2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콘진원이 주최/주관하는 ‘콘텐츠 멀티유즈전(展), 4번째 하루’ 에 지난 10월 진행한 미술전시회 ‘MU:TE’ 에 전시됐던 미술작품들을 출품한다.
‘MU:TE’ 는 장정후, 박초월 등 5명의 순수 예술작가들이 게임 ‘뮤(MU)’ IP 에서 얻은 영감을 소재로 각자의 작화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전시한 웹젠의 프로젝트 전시회였다.
‘MU:TE’ 전시회는 제목 그대로 게임의 배경음악 등 효과음을 없앤 무음의 공간에서 관람객이 순수미술로 표현된 게임의 세계관을 게임에서 벗어난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순수예술과 게임의 만남이라는 시도와 화투 소재 작화/ 알루미늄 스크래치 등 작가 개인들의 독특한 화풍이 드러난 개성 강한 작품들이 전시되면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 김단비 작가의 'ㅇㅣU 2017'
콘텐츠 멀티유즈전을 준비한 콘진원은 ‘MU:TE’ 전시회 사례를 ‘장르다변화’ 우수 사례로 선정, 웹젠의 작품들을 초청해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에는 웹젠의 ‘MU:TE’작품 외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프린팅 등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IP 활용 사례 전시 공간, K-POP과 ‘뽀로로’ 등 인기 콘텐츠IP를 활용한 전시 공간 등도 마련돼 있다.
▲ 박초월 작가의 '뮤군주'
웹젠은 이후에도 미술, 음악,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콘텐츠 산업과 접목하는 시도를 늘려갈 계획이며, 2차 파생상품 등의 부가가치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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