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최연성3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 최연성 감독 선임 - 선임 배경…‘리더십과 선수 육성 능력’- 선수들과 열심히 노력해 최고의 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 피력해 '괴물’ 최연성 감독이 아프리카 프릭스 LoL 팀의 새로운 사령탑에 올랐다.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게임단(단장 장동준) 은 30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팀 감독으로 최연성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최 감독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선수 은퇴 후 SK Telecom T1 소속으로 코치와 감독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다. 현역 시절 데뷔한 지 9개월도 안 돼 개인리그에서 우승하며 ‘괴물’ 이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개인리그 5회 우승으로 임요환, 이윤열을 잇는 '본좌 라인' 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에도 입성하는 등 스타크래.. 2016. 11. 30.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페이커' 대상 영예로 한 해 마무리 이상혁(SK Telecom T1, Faker) 이 2015년 한국 e스포츠를 최고로 빛낸 이에게 돌아가는 ‘올해의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OGN 이 생방송으로 진행한 ‘201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2015 Korea e-Sports Awards)’ 이 24일(화) 이상혁의 올해의 대상 수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의 대상은 본상 수상자 중 심사위원단과 e스포츠기자단의 현장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이상혁은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 데뷔한 지 3년차 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 내년에도 파이팅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본상은 이상혁(리그 오브 레전드 최우수 선수상.. 2015. 11. 25.
[현장취재]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II 프로리그 2015 통합 결승전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 스테이지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5 시즌(이하 프로리그)의 통합 결승전이 진행됐다. 결승전에서는 통합 준플레이오프부터 KT와 CJ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진에어 그린윙스와 결승전에 먼저 직행을 한 SK텔레콤 T1이 7전 4선승제로 '스타크래프트 II : 군단의 심장' 에서의 마지막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공허의 유산' 출시를 앞두고 벌이는 마지막 '군단의 심장'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이기에 이날 경기를 보기위해서 많은 관람객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아주었고, 심지어 좌석에 앉지를 못하고 뒤에 서서 경기를 보고 계시는 관람객도 많았다. ▲ 2호선 잠실역에서 롯데월드로 가는 지하 쇼핑.. 2015. 10.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