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은 국내 시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콘텐츠다. 소설이나 웹툰,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산업을 이끄는 든든한 주제이자 게임이 가진 다양한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협을 소재로 한 게임들은 공개된 이후 큰 주목을 받는다. 무협을 보고 자란 30~40대 남성들에겐 특히 더 매력적이다. 그러나 최근까지 공개된 게임들은 항상 뒷 맛이 씁쓸했다. 뭔가 2% 부족한 느낌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유저가 생각하는 무협과 개발사가 만들 수 있는 무협은 그 동안 많은 차이가 있었다. 둘 다 무협을 원하고 있지만 동상이몽(同床異夢) 처럼 서로의 차이를 쉽게 줄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저의 상상 속 무협은 언제나 화려하고 대단했다.
어떻게 보면 이젠 게임이 답할 차례가 아닐까 싶다. 화려하면서도 절대 고수가 된 느낌, 그리고 대단하고 멋진 초식들이 난무하는 그런 무협 게임. 그 속에서 자신의 위대함과 강함을 경험하고 싶은 유저들의 욕구를 채워줄 그 어떤 게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스네일게임즈가 선보일 무협 모바일 RPG ‘초월 for Kakao’ 는 한 번 해볼만한 신작이 아닐까 싶다. 물론 유저의 끝 없는 상상을 채우기엔 부족할 수 있지만 유저들이 느끼는 욕구를 자극하기엔 충분해 보인다.
이는 수치로도 어느 정도 입증 됐다. 이 게임은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동남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누적 유저 5천 만 명을 확보했다. 특히 모바일 환경 속에서도 PC 온라인 게임 못지 않게 구현되는 특유의 엔진 기술은 유저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5천 만 명을 꿈 꾸게 만든 초월 for Kakao 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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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구현되는 무협풍 ‘대세계’
초월 for Kakao 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모바일 환경 속에서도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느낌을 주는 그래픽 표현력에 있다. 작은 화면에서도 실제 무협의 환경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연출과 그래픽, 효과 등을 제공해 유저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극대화 시켜준다.
특히 무협이라는 세계관에서 중요한 지형, 사물, 건물, 캐릭터 등은 당파나 문파 등에 맞춰 아름답게 구현돼 있다. 여기에 게임 내 주요 기능인 ‘경공’ 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풍경은 모바일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제작돼 있다.
<초월 for Kakao의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 ‘3D 시야각 경공’>
대세계의 모습은 캐릭터들에게서도 잘 느낄 수 있다. 초월 for Kakao 내의 캐릭터들은 유저들의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해 제작됐다. 성별과 문파, 당파, 직업에 따른 다양한 캐릭터들은 시각적인 차이부터 초식이나 무공 등 여러 부분에서 차별성을 드러낸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 애니메이션도 그렇다.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배경은 물론, 사물, 날씨 효과, 무공 연출, 경공 등 여러 부분에서 부족함 없이 잘 표현된다. 초월 for Kakao 는 시각적 측면에 대한 기대가 높은 무협 콘텐츠를 충실하고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능소성 남자 캐릭터 이미지>
<능소성 여자 캐릭터 이미지>
<명교 여자 캐릭터 이미지>
<당문 여자 캐릭터 이미지>
◎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흥미진진한 무협 세계
초월 for Kakao 의 또 다른 매력은 탄탄한 이야기다. 무협은 세계관과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유저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이야기 전개가 꼭 필요하다. 이 게임은 50만자 이상의 원작과 새로운 사건과 주제, 캐릭터를 결합해 색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유저들은 여러 상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접하게 되고 조금씩 커져가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된다. 이야기는 변방의 유저들을 거대한 무협 세계 속에서 활약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세계를 이끄는 인물이 되고 싶게 한다. 이야기는 어느 새 유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게임 내 문파 중 하나인 ‘당문’ 이미지>
<문파 ‘능소성’ 이미지>
이야기는 유저의 성장에 맞춰져 진행된다. 이때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있다. 바로 무협 특유의 콘텐츠다. 게임 내에는 무공 수업을 비롯해 현상, 운표, 도관, 도전, 기우 등 다양한 요소를 제공, 단순한 사건 해결 방식이 아닌 자유로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게임 내 낚시를 즐기는 모습>
<보물 찾기>
캐릭터의 내공과 무학 기능 역시 자유롭다. 기존 게임들이 특정 문파나 캐릭터에 맞춰 제한적인 무공 선택을 유도했지만 초월 for Kakao는 문파의 제한 없이 유저가 원하는 무공을 배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내공 등급 상향을 통한 다양한 성장 요소를 도입, 끝없이 강함을 추구하게 만든다.
<무공 시스템>
<무학 시스템>
◎ 모바일이라서 행복해요, 초월 for Kakao만의 게임 시스템
마지막은 초월 for Kakao 만의 독자적인 게임 시스템이다. 모바일 환경을 적극 활용한 게임답게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저 간의 교류부터 여러 문파 간의 대립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상의한 능력을 가진 유저들이 모여 다양한 임무에 도전하거나 교류하는 기능인 협의와 자원과 보물의 쟁탈, 세력 범위의 확보 등을 경험하는 은원 시스템은 강함을 추구하는 유저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초월 for Kakao 만의 재미 요소다.
<은원 시스템>
이 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과 사양에 맞춘 옵션 기능,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오랜 시간 무협의 재미를 편하게 체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초월 for Kakao 는 유저들이 생각하는 완벽한 꿈은 아니지만 원대한 상상을 채우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더해졌다.
공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초월 for Kakao 는 사전예약 페이지(http://aow3d.snail.com/index.html)에서 사전예약 신청을 하면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5천 만 명이 반한 원대한 무협 게임을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
윕젠은 올해(2016년) 초부터 약 1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핀테크 서비스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비대면본인확인 및 이상거래필터링기술” 과제를 수행 중인 공주대학교와 협력 연구를 통해 최근 게임의 ‘어뷰징’ 을 방지할 수 있는 상용화 단계의 1단계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
해당 기술은 웹젠의 글로벌 게임포털 ‘WEBZEN.com’ 에 접속하는 전 세계 사용자 중 ‘어뷰징’사용자 탐지에 대한 기술로, 사용자의 게임 캐시 충전 거래의 유형(패턴) 과 구매성향을 분석하고 인공지능 기술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사용해 어뷰징을 골라내는 데이터 과학의 한 분야다.
이 기술은 원래 금융권에서 주로 사용하던 이상거래 탐지 기술로, 최근 게임업계에서 데이터 과학을 응용한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웹젠과 공주대학교 연구팀이 내년(2017년) 에 상용화 가능한 수준으로 ‘1단계 기술’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머신러닝’ 과 ‘딥러닝’ 은 최근 ‘알파고’ 등으로 대중에 널리 알려진 컴퓨터가 축적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인공지능의 수준을 높여가는 ‘자기학습’ 인공지능의 기반기술로 IT/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 중 하나다.
웹젠의 연보흠 기술본부장은 "내년 글로벌 게임서비스에 우선 예정된 상용화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델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게임회원들이 쾌적한 접속환경에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술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면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게임 서비스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공주대학교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지능보안연구실 최대선 교수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머신러닝 기반 이상거래 탐지 기술을 게임분야 어뷰징 탐지 분야에 적용한 연구로, 인공지능 적용분야를 확대한데 의의가 있다." 고 말했다.
<본문 내 기술 용어 참고 자료>
* 어뷰징(Abusing): 남용, 오용, 학대 등을 뜻하는 단어인 abuse에서 파생된 단어로 주로 온라인 게임 등에서 버그, 핵 등의 불법 프로그램, 타인 계정 도용, 다중 계정 접속 등을 통해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행위를 뜻한다.
*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인공 지능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알고리즘과 기술을 개발하는 분야를 말한다.
* 딥러닝(Deep learning): 여러 비선형 변환기법의 조합을 통해 높은 수준의 추상화(abstractions, 다량의 데이터나 복잡한 자료들 속에서 핵심적인 내용 또는 기능을 요약하는 작업)를 시도하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집합으로 정의 되며, 큰 틀에서 사람의 사고방식을 컴퓨터에게 가르치는 머신러닝의 한 분야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최고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의 대표 e스포츠 리그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CROSSFIRE STARS 2016, 이하 CFS 2016)’ 그랜드 파이널에서 중국 대표 VG.판다TV가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의 5연패를 이뤘다고 밝혔다.
VG 는 이번 대회에서 완벽 그 이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모던.EP 와 HG 등 출신으로 CFS 우승 경력을 가진 선수들이 모인 팀답게 단 한 번의 위기조차 없었다. 조별 예선에서 B조에 속했던 VG 는 북미 대표 팀 와우와 결승전 상대였던 플립사이드를 연파하고 8강에 올랐다.
8강 상대는 공교롭게도 중국 대표인 AG 였다. 하지만 5대5까지 팽팽하게 진행되던 경기에서 VG 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0대5 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4강에 올랐다. 중국 내전을 겪은 VG 는 더 이상 적수가 없었다. 남미 대표 코와이와의 4강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으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4강전 이후 하루가 지나 치러진 결승전에서 VG 는 더욱 강해져 돌아왔다. VG 는 중국의 5회 연속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라운드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어느 한 선수를 꼽기 힘들 정도로 5명의 선수가 모두 고른 활약을 펼치며 플립사이드를 몰아 붙였고, 세트 스코어 3대0(10:5, 13:11, 10:6) 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경기를 이뤄냈다.
VG는 우승 소감으로 “중국 대표로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 라며, “지난 1년 동안 호흡을 맞춰오며 CFS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져왔고, 그 결실을 우승으로 이뤄냈다는 점에서 스스로 자랑스럽다. 또한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 많은 팬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가 열린 뚜수호 체육관에서는 3500여 명의 관중이 가득 차 중국 내 CFS 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500여 명의 관중은 입장하지 못한 채 밖에서 기다려야만 했다.
이번 대회는 스마일게이트와 중국 e스포츠 스트리밍 기업 바나나컬쳐와 함께 진행했다. CFS 2016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대회 결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CFS 공식 사이트(http://www.crossfiresta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샤오미 로드FC 035’ 미디어데이를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서울 압구정동 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열리는 미디어데이에선 로드FC 데뷔전을 앞둔 배우 김보성과 상대 콘도 테츠오의 기자회견과 공개 스파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성은 미디어데이를 마친 직후부터 무도 단수 총합 12단 유단자인 BJ 킬샷과 함께 아프리카TV 를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BJ 킬샷은 로드FC 출전 선수와 방송을 진행하는 등 격투기에 관심이 많은 BJ 다. 로드FC 데뷔전을 앞둔 김보성에게 다양한 질문들이 쇄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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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35는 타이틀전 3개와 실력파 파이터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대진’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보성의 상대 콘도 테츠오는 프로 전적 17전에 빛나는 베테랑 일본 파이터이자, 일본 격투기 단체의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어 김보성이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보성의 데뷔전 대전료는 물론, 로드FC 035 모든 입장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장수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3D MMORPG로 개발! 게임성과 스케일로 승부
- 와이디온라인 최초 모바일 3D MMORPG 출시!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서비스 공략!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장수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의 IP를 활용해 최초의 3D MMORPG 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와이디온라인은 중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펀셀(FunCell123, 대표 순위) 과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IP(지식 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펀셀은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주요국 서비스를,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와 일본 지역 서비스를 직접 맡는다. 양사는 긴밀한 상호 관계를 구축하고, 개발 작업 및 기술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 중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다수의 모바일게임 제작을 통해 입증된 펀셀의 개발력에 ‘프리스톤테일’ 의 게임성이 더해져 점차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 라며 대작 모바일 게임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 “와이디온라인 최초 3D MMORPG 로 선보여질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게임은 내년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고 덧붙였다.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게임의 성과에 따른 로열티를 확보한 와이디온라인은 안정적인 글로벌 수익 창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 게임 개발사를 통해 제작된 ‘뮤오리진’, ‘열혈전기’ 가 흥행 대박을 터트리며 높은 로열티 수익을 거둔 만큼 ‘프리스톤테일’ 모바일 게임의 중국 진출이 향후 와이디온라인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검’, ‘헤븐’, ‘여우비’ 등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국내 및 중국,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개발사 ‘펀셀’ 은 북미를 비롯한 유럽, 오세아니아, 남미 등 주요 해외 지역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 은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개, 타격감이 돋보이는 최초의 풀 3D MMORPG 를 선보인 1세대 온라인 게임의 주역으로 14년간 꾸준히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국에 서비스되는 등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친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웹젠(대표 김태영) 이 자사 가맹 PC방에서 인기 온라인게임 ‘콜오브카오스’ 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지원한다. 웹젠은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 와 ‘콜오브카오스’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어제(12월1일)부터 전국 1만여 개 웹젠 가맹 PC방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콜오브카오스(https://cc.masangsoft.com)’ 는 가상의 대륙 ‘카도르’ 를 배경으로 차별화된 쿼터뷰 시점과 간편한 조작을 전면에 내세우고, 주요 콘텐츠로 ‘계획 경제 시스템’과 자유도 높은 ‘PvP(Player versus Player)’ 및 공성전 등을 구현한 PC MMORPG 다.
특히, 게이머들이 다양한 임무를 부여 받고 길드 간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공성전이 핵심 콘텐츠로 손꼽힌다. 또한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진행되는 게임스토리와 퀘스트 등을 다수 배치하면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제휴로 웹젠 PC방에서 ‘콜오브카오스’ 를 즐기는 게임회원들은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웹젠 PC 방에서 ‘콜오브카오스’ 에 접속한 회원들은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경험치+20%’, ‘AC+2’, ‘무게+600’ 등의 버프와 함께 게임 접속 후 1시간마다 게임 내에서 통용되는 화폐인 ‘스톤’ 을 추가로 제공받는 등 보다 빠른 레벨업 환경을 즐길 수 있다. 게이머들은 ‘웹젠PC방 버프’를 얻은 캐릭터와 파티를 맺으면 ‘20% 추가 경험치’ 및 ‘AC+2’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매 시즌마다 PC방에서만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웹젠 PC 방은 전국 1만여 개 PC방 가맹점의 영업망을 바탕으로 MMORPG, FPS, RTS 등의 게임 장르를 포함하여 총 31개의 게임 타이틀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게임업체들과 PC방 제휴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MLBAM, MLBPA 풀 라이선스 적용해 역대 '9이닝스' 시리즈 중 최고의 게임성과 리얼리티 구현
-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6개 언어 제공하며 최적화된 글로벌 서비스 나서
- '컴투스프로야구' 통해 검증된 우수한 게임성과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만족도 높여갈 것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MLB 9이닝스 16' 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 16' 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서비스에 나섰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6개 언어를 제공, 본격적인 글로벌 야구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MLB 9이닝스 16' 은 시리즈 누적 3천 2백만 다운로드의 모바일 야구게임 '9이닝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30개 모든 구단의 최신 정보와 로스터를 그대로 반영해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하는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 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가장 사실적이고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를 통해 검증된 우수한 게임성과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MLB 9이닝스 16' 에서는 MLB 모든 구단의 모든 경기 일정과 구단 및 선수 데이터를 제공해 이용자가 원하는 팀을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로 구성해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재미를 전달한다. 또한, 3D 로 구현된 선수들의 사실감 넘치는 선수들의 외모뿐 아니라 개성 넘치는 투구 및 타격폼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MLB 를 가장 생생하게 모바일게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오승환, 이대호, 김현수, 박병호, 추신수, 최지만 등 MLB 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을 만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리그 모드, 친선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성향에 맞게 직접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선수 영입, 강화, 조합 등의 재미도 동시에 제공한다. 또, MLB 선수들의 실제 성적이 반영되는 'LIVE(라이브) 선수' 시스템도 적용되어 실제 진행되는 메이저리그의 재미를 게임에서도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국내 서비스를 통해 이미 검증된 '컴투스프로야구' 의 우수한 게임성과 컴투스의 독보적인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MLB 9이닝스 16'을 최고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며,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로 게임의 재미를 이어가고,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운영으로 최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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