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 9. 11 (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 2체육관에서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으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6 시즌2(이하 스타리그 2016 시즌2) 파이널, 결승전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의 모습으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경기 전 중계 리허설 준비중인 모습
이번 스타리그 2016 시즌2 파이널 경기는 스타리그 2016 시즌1 승자조 결승에서 명승부를 만들어냈던 저그의 박령우(SK telecom T1_Dark)와 저그의 강민수(SAMSUNG GALAXY_Solar) 가 스타리그 최강자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로 WCS(World Championship Series) 체재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저그 대 저그의 결승전! 일명 두 선수의 '저그 원탑 결정전'으로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웠었습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왕좌에 도전하는 박령우 선수는 WCS 출범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시즌 우승자가 차기 시즌 결승에도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박령우가 우승할 경우 WCS 10,000 포인트 돌파하는 최초의 기록 보유자가 됩니다.
한편, 해외 대회에서 굉장한 활약을 보였지만 국내 대회와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강민수 선수의 경우 국내 첫 결승 진출과 더불어 이번 시즌에서 우승할 경우 데뷔 이후 약 4년여만에 국내 개인리그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 박령우 선수 응원 도구들
이번 결승전 예상은 변수가 너무 많다고 불리우는 저그 대 저그(저저전)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 박령우 선수라도 섣불리 우승을 장담할 수 없는 경기라고 유저들은 예상하였다.
▲ 강민수 선수 응원 도구들
▲ 경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박령우 선수
▲ 경기 전 마인드 콘트롤중인 강민수 선수
▲ 서경환 캐스터의 외침과 함께 "경기~~~ 시작합니다!!"
▲ 결승전 경기전 두 선수의 도발 토크는 장내 분위기를 격앙시켰습니다.
▲ 해외 스타2 시청자들을 위한 글로벌 중계진
▲ SPOTV GAMES의 꽃! '행갱' 이현경 아나운서!
▲ 박령우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SKT T1 동료 선수들
▲ 강민수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삼성 갤럭시 동료 선수들과 강민수 선수 부모님
▲ 경기를 관람하는 관객들
역시 저저전 결승전답게 장군멍군 1세트씩 서로 승리를 따가며, 막판 7세트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두 선수들의 빌드와 전략에 대해 관람하는 관람객과 선수 팬들 사이에서 탄성이 터져나왔습니다.
▲ 마지막 7세트를 앞두고 초흥분 상태의 서경환 캐스터와 침착한 모습을 보인 정윤종, 고인규 해설
▲ 숨막히는 7세트 경기 중 무대 가운데서는 스타리그 우승 트로피가 기다리고 있다.
▲ 과연 이 스타리그 우승 트로피는 누구에게?!
▲ 2016 스타리그 시즌2 우승 트로피는 삼성 갤럭시 강민수 선수가 차지하였다.
7세트는 마치 무사들의 단발 승부같은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마지막 7세트 '프로스트' 맵에서 서로 대각선에 위치한 그 때에 서로 저글링으로 정찰을 보다가 단순간 박령우 선수의 위치를 파악한 강민수 선수는 저글링 부대를 이끌고 단숨에 박령우 선수 진영을 제압하였습니다. 경기 시간은 짧은 7세트였지만 긴장감이 흐르는 극도의 경기 내용이었기 때문에 관중들의 환호와 탄식의 소리는 무엇보다 컸었고, 유저들의 반응 대부분은 2016년 명경기라고 두 선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넥슨(대표 박지원) 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8일,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 의 4: 4 팀전 A, B조 최종전 경기를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듀얼 레이스의 최종전 경기에는 승자전 경기에서 패한 유베이스 알스타즈와 그리핀 레이싱, 패자전 경기에서 승리한 디팩토리 모터스포츠와 스토머 레이싱 총 네 팀이 A, B조로 나뉘어 4강 진출권을 걸고 맞붙게 된다.
먼저 첫 번째 경기에서 유베이스 알스타즈와 디팩토리 모터스포츠가 격돌한다. 지난 승자전 경기에서 솔라이트 인디고의 막강한 경기력에 막혀 안타깝게 4강 진출이 좌절된 유베이스 알스타즈와 지난 패자전 경기에서 범스 레이싱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가볍게 승리를 차지한 디팩토리 모터스포츠 중 어떤 팀이 4강전에 진출할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지는 두 번째 경기에서는 그리핀 레이싱과 스토머 레이싱이 맞붙게 된다. 그리핀 레이싱은 지난 승자전 경기에서 원레이싱에게 아쉽게 패해 최종전 경기를 치르게 됐으며, 스토머 레이싱은 지난 패자전 경기에서 팀 디알엠과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승리를 거둬 4강 진출의 티켓이 걸려있는 최종전에 진출하게 됐다.
듀얼 레이스의 4대 4 팀전 최종전은 5전 3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2세트 1라운드는 레이싱 감독 및 매니저가 출전해 2대 2로 승부를 겨룬다. 첫 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앞서 4강에 진출한 쏠라이트 인디고,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원레이싱과 오는 9월 24일부터 시작하는 4강 경기에서 맞붙게 된다.
- 지난 최종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거점전, 경매장, 레벨 상향, 상점 등 추가 오픈
- 중국 특허 기술로 웹브라우저에서 2.5D와 3D의 시점 자유 선택 가능
- 유저들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크롬브라우저를 활용한 미니 클라이언트 접속 지원
탑게임(대표 배성호)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웹 RPG '퍼스트 에이지' 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퍼스트 에이지' 는 지난 3일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기존 무협 웹 게임과 차별화된 깔끔한 그래픽과 MMORPG 방식의 던전 레이드, 길드 전쟁 시스템 등으로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서는 유저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 최종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거점전과 경매장, 레벨 상향, 상점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 오픈한다.
'퍼스트 에이지' 는 인류의 문명이 대재앙의 발생으로 인류가 멸망하게 되어 모두 사라진 후 새로운 시대에서 마법과 과학 기술이 대립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입체적인 전장에서 대형 기계차와 전투기계 등의 현대 무기, 화려한 마법 등을 이용해 대규모 전쟁을 즐길 수 있는 본격 진화형 전쟁 RPG 이다.
중국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유저 개인의 성향에 맞게 2.5D 와 3D 를 선택해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대규모 PK 와 대규모 거점전 등을 웹 브라우저에서 막힘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한 기술력과 다양한 컨텐츠, 화려한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또한, MMORPG 의 전쟁과 레이드 시스템 등을 웹 브라우저를 통해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유저들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익스플로러를 통한 접속 외에도 크롬브라우저를 활용한 미니 클라이언트로도 접속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탑게임의 정민수 PM은 "퍼스트 에이지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가 새롭게 진화된 웹 전쟁 RPG 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라며, "미래적인 스토리와 독특한 시스템으로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전쟁 RPG 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탑게임은 '퍼스트 에이지' 의 이번 정식 서비스에 맞춰 '캐릭크러쉬', '레벨 is 뭔들', '프로 검색러', '전직이 하태핫태'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7일,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으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II 스타리그 2016 시즌2(이하 스타리그 2016 시즌2) 파이널 경기를 오는 11일 저녁 6시부터 서울 강서구 소재의 KBS 스포츠월드 제 2체육관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스타리그 2016 시즌2의 우승자를 가리게 될 이번 파이널 경기는 스타리그 2016 시즌1 승자조 결승에서 명승부를 만들어냈던 저그의 박령우(SK telecom T1_Dark)와 저그의 강민수(SAMSUNG GALAXY_Solar) 가 스타리그 최강자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스타리그 2016 시즌2 파이널 경기는 WCS(World Championship Series) 체재 출범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저그대 저그의 결승전으로 이번 시즌 16명의 선수 중 단 2명뿐이었던 저그 선수들이 파이널 경기까지 살아남아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올해 가장 강력했던 두 선수의 '저그 원탑 결정전'의 성격을 띄고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왕좌에 도전하는 박령우는 WCS 출범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지난 시즌 우승자가 차기 시즌 결승에도 진출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박령우가 소속된 SKT 팀은 WCS Korea 지역에서 이번 시즌을 포함해 10시즌 동안 결승 진출자를 배출했으며, 지난 3시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시즌에서 박령우가 우승할 경우 4시즌 연속으로 우승자를 배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한편, 해외 대회에서 굉장한 활약을 보였지만 국내 대회와는 유독 인연이 없었던 강민수의 경우 국내 첫 결승 진출과 더불어 이번 시즌에서 우승할 경우 데뷔 이후 약 4년여만에 국내 개인리그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강민수가 소속된 삼성 갤럭시 팀 또한 약 4년여만에 결승 진출자가 팀 내에서 탄생하는 것인 만큼 이번 파이널 경기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
이번 스타리그 2016 시즌2 파이널 경기가 열리는 KBS 스포츠월드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첫 개막전이 펼쳐졌던 곳으로 이번 파이널 경기를 통해 스타리그 2016 시즌2의 마무리를 함께하게 됐다.
스타리그 2016 시즌2 파이널 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유저는 eSportsTV에서 사전 좌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주요 e스포츠 커뮤니티 PGR21(http://www.pgr21.com)과 PlayXP(http://www.playxp.com)에서도 팬 좌석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좌석 신청과 현장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 eSports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 이하 스네일게임즈) 는 7일, 자사가 개발한 액션 전략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대삼국지 : 적벽' 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삼국지' 의 이번 신규 업데이트에서는 각 서버간 인원 제한 없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적벽대전 컨텐츠가 추가된다. 적벽대전은 매주 월요일 서버간 매칭이 이뤄져 일요일까지 대전이 가능하며, 각 서버는 서로 공격과 수비 역할을 번갈아가며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매일 저녁 10시에 상대 서버의 맵에 출현하는 보스를 서로 대결을 통해 처치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며, 상대 서버의 보스를 처치하거나 임무를 완수한 유저에게는 공훈상이 주어진다. 임무 수행 중 유저가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공, 후, 백, 자, 남 다섯개의 작위를 획득할 수 있으며, 매 작위에 도달할 때마다 상점에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가되는 신·무장 시스템은 무장의 외형을 더욱 화려하게 해주며, 기능과 속성을 업그레이트 시켜 전투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다. 신·무장으로는 화타와 제갈량, 노숙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한말의 세 선인으로 불리우는 인물 중 장각의 스승으로 3권의 전서 중 태평요술을 장각에게 전수해준 '남화노선' 이 신규 한정 무장으로 등장한다.
스네일게임즈는 '대삼국지' 의 신규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제철50개와 제련석 100개, 황금상자 2개, 은화 150만 등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 캐릭터인 ‘증오의 메피스토의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으로, 국내외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디아블로3', ‘오버워치’ 한국 사전 공개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코스프레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 캐릭터인 ‘증오의 메피스토’ 로 스파이럴캣츠 멤버 ‘도레미(Doremi)’ 이혜민 양이 모델로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증오의 메피스토의 매혹적인 의상과 소품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스파이럴캣츠 도레미 님의 로스트사가 ‘증오의 메피스토’ 의 더 많은 사진들은 스파이럴캣츠 공식 포스트(http://naver.me/xIEJa6l4) 를 통해서 소품에 대한 자세한 사진과 함께 공개를 하였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포스트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코스프레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국 프로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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