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어드벤처 게임 '씨 오브 시브즈(Sea of Thieves)' 유저들이 친구들을 무료로 초대할 수 있는 ‘프렌즈 플레이 프리(Friends Play Free)’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현지시각 2월 6일 오전 6시(한국시각으로 오후 11시) 부터 13일까지 씨 오브 시브즈를 구매하거나, Xbox 게임패스(Xbox Game Pass) 로 게임을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들은 최대 세 명의 친구를 무료로 초대할 수 있다. 무료 초대 코드는 씨 오브 시브즈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퀘스트를 공략하며 제한된 시간을 멋지게 보낼 수 있다. 퀘스트는 아웃포스트(Outpost) 라고 불리는 전초기지에 있는 상점 ‘태번(Tavern)’ 에 상주하는 듀크(Duke) 에게 받을 수 있다.
여러 핵심 액티비티를 아우르는 씨 오브 시브즈의 특별한 여정은 친구와 함께 악명 높은 럼 러너(Rum Runner) 의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여정을 마친 대원들은 큰 보상과 더불어 그들의 거대한 모험을 오래도록 기념할 수 있는 머셔너리(Mercenary) 테마의 코스메틱 아이템을 손에 넣을 것이다.
‘프렌즈 플레이 프리’ 는 기존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모험 경험을 제공하고 초대받은 친구들에게 해적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드를 사용한 플레이어는 2월 6일에서 27일 사이 Xbox One 또는 PC(윈도우 10) 에서 씨 오브 시브즈 게임 타이틀 구매 시 35%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Xbox 글로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도는 융·복합 게임전시회인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 가 지난달 18일부터 조기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8일까지 운영되는 조기신청 프로그램에는 수출상담회(B2B) 참가비 50% 할인, 전시회(B2C) 부스당 1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플레이엑스포' 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6~8홀에서 열린다. 전시회와 수출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돼 중소기업 홍보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수출상담회는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전략 수출시장을 중심으로 해외공동관 운영, 유력 바이어 사전 섭외로 참가 기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조기 등록한 개발사 중 우수 업체를 별도 선발해 중국 및 동남아 소재 대형 퍼블리셔와 심층미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시회에서는 국내 대·중·소기업이 참가해 게이머를 위한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PC·모바일은 물론 아케이드, 체감형 가상현실(VR),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선보인다. 또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과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등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가 열린다. 유명 스트리머와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팬미팅도 함께 진행된다.
다양한 홍보 특화 프로그램으로 게임 전문 유명 스트리머를 초청해 참가업체 게임을 체험하고 소개하는 영상을 생중계해 국내외 게이머들이 해당 게임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치권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국내 게임업계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는 환경에서 중소게임기업 육성은 게임산업계 큰 고민” 이라며, “2019 플레이엑스포가 중소게임기업 판로 개척과 성장에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플레로게임즈의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 은 글로벌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이 사랑을 나누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금) 전했다.
우선, 약 7개월만에 심해 탱크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2019 발렌타인 이벤트’ 가 시작됐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물고기를 터치함으로써 전용 재화 ‘장미’ 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달콤 상자, 발렌타인 연회장, 낭만의 바다 등의 산호석 코스튬과 교환하거나 이벤트 물고기를 창조하는 데 사용된다.
‘장미’ 는 터치 이외에도 이벤트 도우미 ‘부케 소라게’의 스킬을 사용하거나 짧은 광고 시청을 통해 추가 획득 가능하다.
아울러 커플 키싱 구라미, 부케 바다민달팽이, 파르페 푸퍼, 웨딩 타운 고래 등 2019 최신 발렌타인 이벤트 물고기 16종이 추가되었고, 하트 엔젤피쉬, 분홍 고래상어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17, 18 발렌타인 물고기를 신규 물고기와 농장 재료를 합성하여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 2018 발렌타인 시즌에 단 한 마리만 제공됐던 한 쌍의 피그미 참고래도 재출시되어 당시 이벤트를 놓쳤던 이용자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최종 보상으로 ‘소녀 큐피드’ 가 지급되는 발렌타인 이벤트 퀘스트 5종과 누적 접속 일수에 따라 발렌타인 하프 장식, 아기 하트 개복치 등 5종의 선물이 주어지는 출석 미션도 새롭게 등장했다. 신규 인앱 상품으로는 ‘소년 큐피드’ 가 추가되었는데, 본 상품은 발렌타인 이벤트 재화 획득량 2배(이벤트 기간 한정), 심해 탱크 생명력 생산량 110% 증가, 물고기 창조 30% 할인(영구) 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어비스리움 관계자는 “일년에 단 한 번, 여러분의 바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이번 발렌타인 이벤트를 놓치지 말고 꼭 즐겨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의 신화, 세계인의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의 ‘헬로키티 프렌즈’ 가 11월 일본어 정식 서비스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금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산리오의 게으른 계란 캐릭터 ‘구데타마’가 메인으로, 구데타마 코스튬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구데타마를 컨셉으로 한 이벤트 스테이지는 11월 1일 업데이트 후부터 11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클리어 시 ‘나른한 구데타마’ 를 획득할 수 있다.
슈퍼어썸은 ”지난 8월 헬로키티 프렌즈 런칭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곧 100만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다.” 며, “금번 구데타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신규 유저의 유입도 기대된다.” 고 전했다.
산리오디지털코리아는 이에 대해 “구데타마는 현재 헬로키티와 함께 산리오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 라고 말하며, ”헬로키티 프렌즈와 구데타마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플메신저 ‘비트윈(Between)’ 에서는 헬로키티 프렌즈를 다운받은 유저 모두에게 비트윈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헬로키티 프렌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elloKittyPuzzl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5월 5일(금), 6일(토) 양일간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이 24일(월) 사전 참가신청에 돌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은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이번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은 넥슨의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와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슈퍼셀의 ‘클래시 로얄’, 카카오게임의 ‘프렌즈사천성 for Kakao’, ‘프렌즈팝콘 for Kakao’ 등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와 디엑스레이서(DXRACER), 생각투자주식회사, 동아오츠카가 협찬사로 참여한다.
이번 ‘2017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24일(월)부터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e-sports.or.kr/2017festival) 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개인부터, 커플, 클랜, 가족 단위 프로그램까지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 바로 참가 가능한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나, 미리 참가신청을 하면 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올해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 은 어린이 날에 개최되는 만큼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계획이다.
초대가수 축하 공연과, 프로 LoL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 및 팬 사인회, 프렌즈게임 파크 등이 진행되며, 디엑스레이서 의자, 공기청정기, 게이밍 기어, 이지드론, 넷마블 클래시 로얄 와펜 세트, 넥슨 캐쉬, 미니빔, LoL 폼볼, 프렌즈 인형, 프렌즈 게임 쿠폰 등 부스별 경품과 넷마블 게임 쿠폰, 넷마블 프렌즈 상품, 모두의 마블 보드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경품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덕후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고 덕후들의 좋은 활동을 홍보하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온라인, 모바일 에서 동영상 콘텐츠가 정말 대세라고 불리우고 있다. 특히 MBC에서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의 인기와 대중의 관심을 인하여, 이와 같은 1인칭 방송포맷으로 만들어진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조회수도 높아져 가고 있다.
그 중심에는 유튜브(YouTube)가 있다. 하지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일명 유투버들은 이 글의 맨 위의 사진을 보면 간담이 서늘할 것이다. 사진에 나온 화면은 해당되는 영상콘텐츠가 저작권의 이유로 차단되는 강력한 조치의 화면이다.
유튜브가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비단 인터넷방송 뿐만 아니다. 바로 유튜브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수익구조 시스템이다. 유튜브는 일찍이 각 동영상에 광고 배너나 선 광고 영상을 심어 넣어서 광고비를 유투버들에게 돌려준다는 개념의 수익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에 한하여 일정량 이상 조회수가 넘어가면 수익으로 환원해 주겠다고 공지하였다. 이런 가운데에 위와 같은 동영상 차단조치 같은 경우는 유투버들에게 큰 걸 잃은 듯한 정신적 데미지까지 안겨주기도 한다.
유튜브의 저작권 위반 조치는 크게 2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영상콘텐츠에 대한 광고수익을 얻을 수 없게 하는 조치,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은 차단조치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이 유튜브의 저작권 단속 시스템에 대한 오류에 대한 몇몇 사건들이 발생되었다.
위 사진은 지난 7월 15일 ‘영국인 곰신녀’로 알려진 앨리 애벗(Ali Abbot·18)이 유튜브에 ‘영국 곰신/장거리 커플 2년만에 첫 만남! Long distance couple meeting!’ 이란 제목의 동영상이다. 앨리가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직접 촬영한 이 영상에서 그녀는 영국 히드로 공항 게이트에서 나오는 남자친구에게 달려가 뜨겁게 포옹하고, 재회의 기쁨을 나눈 영상으로 조회수 70만을 넘을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이슈가 되자 7월 17일 종편채널 '채널A' 에서 이 영상을 인용하여, 이슈가 된 두사람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다음 사진을 보자.
위 사진에 나왔듯이 이 유명한 영상이 '채널A' 에서 방송 보도 이후인 7월 20일 오전까지, 해당 동영상이 차단돼 있었다. 차단 이유도 '채널A' 의 저작권상의 이유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도록 차단당한 것이다. 결국에 한 보도에 의해서 '채널A' 의 입장을 알려진 즉 "유튜브와 방송 서비스 계약을 맺었는데, 채널A의 영상과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 사이에 비슷한 장면이 있으면 자동으로 차단된다” 고 해명하였다.
'채널A' 는 이번 사건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 4월 콘텐츠 공모전 사이트 '더콘테스트' 에서 사이트 홍보를 위한 바이럴마케팅으로 '고깃집 진상녀' 영상을 제작했었다. 얼마 지나서 '채널A' 는 아침뉴스 '골든타임' 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질' 에 대해 다루며 이 영상을 인용하게 되고 결국은 아래 사진과 같은 결과가 발생하였다.
여기까지 상황만 보더라도 '채널A' 가 궁색한 해명으로 보여지고, 문제의 근원으로 보여지지만 다음 상황을 보게 된다면 다시 한번 달리 생각되어야 한다고 보여진다.
2013년에 벌어진 BJ 대도서관의 '캐서린' 사건으로 돌아가보자.
이 때만 해도 인기 BJ들이 유튜브 채널을 같이 운영하면서 더 좋은 유튜브 운영과 마케팅을 위해서 MCN 업체들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었다. 'MCN' 이란 'Multi Channel Network' 의 약자로 유튜브 내 글로벌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며 유튜브를 사용하고 있는 영상 제작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유통과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범위를 담당하고 수익을 배분하는 단체로 구글 유튜브 내에서 장려하고 있는 사업이자 북미, 유럽권에서는 이미 MCN 업체가 존재한 가운데 현재 국내에서는 CJ E&M,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등이 존재하고 있다.
2013년 12월 ATLUS의 콘솔게임 '캐서린' 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소유한 일부 유튜버들에게 CJ E&M의 이름으로 저작권이 명시되어 차단 소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 당시 CJ E&M 소속 BJ로 유명한 대도서관의 '캐서린' 게임 플레이 영상이 화두가 되어 애꿎은 비난이 BJ 대도서관에게 몰려서 문제가 되었었다.
CJ E&M의 해명에 따르면 CJ E&M 측이 파트너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영입되는 해당 유튜버가 '캐서린' 게임 플레이 동영상을 등록할 때 저작권 소유를 자기 자신으로 설정해놓은 채 CJ E&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한다. 결국 유튜브 시스템이 CJ E&M의 저작권으로 인정. 영입된 MCN 멤버가 가진 동영상 화면에 해당하는 구간의 동영상이 CJ E&M 저작권으로 소유되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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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상황으로 정리해보면 우리는 공통적인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결국은 모든 사건의 원인은 유튜브 저작권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다. 채널A 사건처럼 영상의 원저작권자가 2차 저작권자에게 저작권 차단경고를 당하는 상황, 게임플레이 영상이 게임 저작권자가 아닌 MCN업체 저작권으로 신고되는 상황, 이 두가지 상황만 보더라도 명백한 유튜브 시스템의 오류이다.
위 사진은 유튜브 도움말에 나오는 '콘텐츠 검증 프로그램' 에 대한 설명이다. 내용에서 보면 '콘텐츠 검증 프로그램은 저작권 보유 회사에서 여러 삭제 요청을 일괄적으로 제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라고 나와있다. 이 내용으로보면 유튜브의 저작권 시스템은 유튜브와 파트너 계약한 회사와 MCN 업체들에게 유리하게 작용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불공정한 저작권 단속 방식이라는 것이다.
아직까지 유튜브에서는 뚜렷하게 이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매뉴얼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 '이의제기' 라는 시스템이 있지만, 결국 증거를 제출하라는 방식이기에 위와 같은 피해자들에게 너무나도 황당한 상황일 수 밖에 없다.
유튜브는 앞으로 이 저작권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없다면 계속해서 '유튜브의 저작권은 힘의 논리 안에서 결정된다' 라는 오점을 남기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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