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로 탄생한 초인(=히어로)들이 넘쳐나는 또 다른 세계의 도쿄를 무대로 펼쳐지는 작품. 약칭은 '콘레보(コンレボ)'. 1기는 2015년 10월 방영, 2기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초인환상 THE LAST SONG'은 2016년 4월 방영. 사실상 분할 2쿨 작품이다.
신카(神化) 시대, 세계 각지에서는 '초인'들이 자신들의 신념에 근거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사회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자들도 많지만, 동시에 큰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위험한 자들 역시 많았다.
일본 정부는 평범한 사람들이 꾸려 나가는 질서가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초과인구심의연구소'를 설립, 초인들이 길을 벗어나기 전에 발견한 후확보해 보호하기로 했다. 통칭 '초인과'에 소속된 사람들은 대부분이 초인이지만, 혼자 남다른 능력이 없는 평범한 인간도 있다.
캐릭터 프로필(히토요시 지로)
종족 : 인간
소속 : 1기에선 초인과 소속 2기에선 초인과를 나옴
나이 : 20대 초반~후반
능력 : 자신에게 봉인된 괴수의 힘을 오른팔을 통하여 불꽃형태로 꺼낼 수 있음
보통 인간이면서 「초인과」 소속으로 사건 해결에 활약하고 있는 20대 초반의 청년. 정의와 신의를 믿으며 자신의 힘으로 세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초인들을 지키는 싸움을 벌이고 있다. 메카닉 에쿠스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으며, 평소엔 자동차 형태의 에쿠스를 타고 다닌다.
히토요시 마고타케 박사가 고아였던 지로를 입양해 키워왔고, 지로 본인의 친부모를 비롯한 가족이나 친지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키노 에미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소꿉친구 사이. 약 1966년 시점에서는 연인이었고, 에미와 동거 중이었다. 이후 초인과를 탈퇴하면서 헤어졌다.
캐릭터2) 델신 로우 (게임 인퍼머스 세컨드 선)
작품소개(인퍼머스 세컨드 선)
슬라이 쿠퍼 시리즈의 제작사인 서커 펀치 프로덕션(Sucker Punch Production)의 플레이스테이션 4용 오픈월드 슈퍼히어로 혹은 슈퍼빌런 게임. 인퍼머스 2 이후 4년만에 내놓는 인퍼머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다. (PS4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인퍼머스 2의 선엔딩에서 7년 후, 대부분의 매개체들이 죽었지만 운 좋게 생존한 이들도 있었다. 세계정부는 그들의 힘을 두려워하여 그들을 바이오테러리스트라 매도하고, 통합보안부 라는 반-매개체 조직을 창설하여 그들을 억압한다.
시애틀 근처의 한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델신과 레지 형제는 어느날 마을 근처에서 갑자기 군부 차량이 들이닥쳐 전복되자 상황을 살피러 간다. 그 와중에 행크를 발견하지만, 경찰이 갑자기 나타나서 겁에 질렸던 그는 순식간에 델신을 인질로 붙잡고 빠져나가려고 한다. 이때 델신은 행크의 능력을 흡수해서 매개체로 각성하게 되는데....
캐릭터 프로필(델신 로우)
나이 : 24세
부족 : 아코미쉬의 일원
직업 :그래피티 아티스트
능력 : 게임안에선 스모그, 네온, 비디오, 콘크리트 사용함
24살이며, 미국의 원주민 민족 아코미쉬의 일원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이기도 하며 이는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도 볼 수 있다. 할머니인 베티의 태도로 보아선 마을 내에서는 꽤나 말썽쟁이로 통하는 듯. 등장 첫 모습이 자신의 형 레지 로우의 배너에 우스꽝스러운 그래피티를 그려넣는 장면이다.(...) 성격은 매우 가볍고 말이 많으며 충동적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선한 성격이다.
물론 이 게임은 다소 엉뚱한 영웅으로 갈지 명부마도의 복수귀로 갈지 고를수 있으므로 전적으로 성격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막나갈수도 있다. 선성향으로 가면 자신도 영웅이 될 수 있다면서 기대에 찼지만 악성향으로 가면 비관적인 상황을 꼬집으며 앞뒤 안 가리고 폭주한다. 정부에 반항적인 태도를 취하며 경찰인 형과는 많이 티격태격하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다
'오덕포텐’은 대한민국 오덕 문화계의 화제가 된 이슈와 인물에 대해 얘기를 다뤄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방송 콘텐츠입니다. 덕후들의! 덕후들의 의한! 덕후들을 위한! 방송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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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롤드컵 준결승전 메디슨스퀘어 가든 현장에서 LoL 챔피언 ‘바드’ 코스프레 최초 공개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가 23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전이 열리는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공개한 코스프레는 21일(한국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서의 이벤트로 화제를 모았던 LoL 인기 스킨인 ‘아케이드 시리즈’다. 이번 코스프레에 스파이럴캣츠 멤버 ‘타샤(Tasha)’ 오고은 은 ‘아케이드 아리’로, ‘도레미(Doremi)’ 이혜민은 ‘아케이드 리븐’ 모델로 참여했다.
▲ 한국 게임 방송 채널 OGN에서 스파이럴캣츠 모습을 담아주는 장면
▲ 해외 LoL 방송 중계에서 스파이럴캣츠 모습을 담아주는 장면
이날 스파이럴캣츠의 코스프레는 롤드컵 현장에서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스파이럴캣츠는 중국 롤드컵 중계진과 함께 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며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조명받는 시간을 가졌을 정도.
또한, 스파이럴캣츠는 롤드컵 준결승전 경기장인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 야외 무대에서 새롭게 LoL 챔피언 ‘바드’의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뉴욕 시민들 그리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 경기장 내외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공개된 '바드’의 코스프레는 김태식 스파이럴캣츠 대표가 직접 모델로 나섰다.
스파이럴캣츠의 롤드컵 4강 이벤트에 대해 김태식 대표는 “미국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다음 미국 LA에서 열리는 롤드컵 결승전 이벤트에도 참여할 예정이고, 해외에서도 좋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럴캣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SK텔레콤 T1 대 삼성 갤럭시 결승전 전야 이벤트에 이벤트 경기와 코스프레 무대쇼,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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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 는 제3회 BJ 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청주(19일), 전주(20일), 부산(21일) 등 전국 4개 지역을 돌며 주요 임직원들이 BJ, 매니저, 시청자들과 아프리카TV 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18일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 19일 청주 라마다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BJ 지역 간담회는 대표적인 인기 BJ 철구가 방송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신규 SNS 서비스 'UP', 아프리카TV 주요 서비스 업데이트 소개 및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되었다.
세 번째로 열린 이번 BJ 지역 간담회에는 아프리카TV BJ 와 매니저, 시청자 250여 명이 모여 서비스 전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아프리카TV 주요 업데이트 소식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주요 임직원들이 직접 답변하면서 BJ 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지난 간담회 이후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 반갑다." 며, "BJ 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 BJ 지역 간담회는 20일 전주 로니관광호텔, 21일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만남을 이어간다.
넥슨(대표 박지원) 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20일,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 의 4: 4 팀전 3, 4위 결정전 경기를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듀얼 레이스의 3, 4위 결정전 경기에는 지난 4강 1경기에서 쏠라이트 인디고와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한 스토머 레이싱과 지난 4강 2경기에서 신황제 유영혁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디팩토리 모터스포츠가 출전한다.
이번 듀얼 레이스의 4대 4 팀전 3, 4위 결정전 경기는 7전 4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2세트 1라운드는 레이싱 감독 및 매니저가 출전해 2대 2로 승부를 겨룬다.
아쉽게도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선수상금 천이백만원과 레이싱팀 상금 삼백만원 총 천오백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3위 자리를 어떤 팀이 차지할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미연시의 대명사 ‘프린세스 에반젤’ 이 비주얼 노벨에 이어서 퍼즐 게임 형식으로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이플레이(대표 박정원) 는 ‘에반젤 2048’ 을 마켓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반젤 2048’ 은 일본의 미소녀 비주얼 노벨 원작 ‘프린세스 에반젤’ 의 캐릭터와 목소리, 일러스트를 차용해 2048 퍼즐 형식의 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기존 2048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일러스트와 미소녀들의 목소리를 도입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2048 게임을 훨씬 재미있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린세스 에반젤’ 의 명장면들을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크기의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으며 게임 외에도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아이플레이에서 그 동안 출시된 다양한 비주얼 노벨과 만화들을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플레이는 그 동안 ‘프린세스 에반젤’, ‘구원의 반(쿠온 노 키즈나)’ 등 다양한 명작 비주얼 노벨을 선보여 왔던 회사로, 최근 ‘하야리가미’ 시리즈와 ‘디스가이아’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사 ‘니혼이치소프트’ 와 계약을 통해 보다 폭넓은 일본 게임 콘텐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린세스 에반젤’ 의 후속 팬디스크인 ‘프린세스 에반젤 W 해피니스’ 를 10월 21일 출시할 예정으로, ‘프린세스 에반젤’과 ‘에반젤 2048’ 에 이은 모바일 에반젤 시리즈를 완성할 계획이다.
아이플레이 박정원 대표는 “스마트폰 등장 이후 급변해 온 게임 시장도 이제는 특정 장르에만 묶여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장르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틈새시장 개척과 해외 시장의 적극 진출 없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기 어렵다.” 며, “그 동안 서브 컬쳐로 분류되어 왔던 비주얼노벨과 미소녀 컨텐츠를 무기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미소녀 게임과 비주얼 노벨 게임을 만드는 전문 개발사로 자리 잡겠다.” 고 밝혔다.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여아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의 신제품 ‘루비캠핑카’ 가 사전예약 판매 개시 첫날 2시간 만에 품절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3일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진행된 ‘루비캠핑카’ 사전예약 판매는 오전 9시에 시작된 이후 2시간만인 11시 경에 한정물량으로 사전 확보된 100개가 모두 소진되었다.
100개 한정 특별 할인가 9만 9천원에 ‘루비캠핑카’ 를 미리 만나 볼 수 있었던 이번 사전판매 이벤트는 애초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 동안 실시될 예정이었다.
‘루비캠핑카’는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루비’ 가 친구들과 생활하는 공간으로, 냉장고, 싱크대, 테이블, 의자, 찻잔, 드라이기 등 생활 소품을 이용해 캠핑카 내부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직접 꾸밀 수 있는 제품이다. 여자 아이라면 평소 꿈꿔왔던 캠핑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동시에 공간을 직접 장식하며 역할 놀이를 할 수 있어 재미는 물론 아이들의 사회성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루비캠핑카’ 는 이달 2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가는 10만8천원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달 2일에 열렸던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 현장에서 ‘루비캠핑카’가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제품 출시와 관련된 문의가 잇따랐다.” 라며, "예상보다 높은 관심과 기대에 감사 드리며, 정식 출시 이후 제품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물량 및 생산라인 확보에 더욱 더 신경 쓸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30일 EBS 를 통해 처음 방영된 소피루비는 방영 당일 EBS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국산 여아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지난달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완구 ‘변신 스케치북’ 과 ‘루비워치’ 제품을 선보였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는 핀란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이자 앵그리버드의 개발사인 로비오(대표 카티 레보란타) 와 ‘앵그리버드’ IP 라이선스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브랜드는 참신한 에피소드와 게임성으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타이틀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35억 건에 이를 만큼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앵그리버드’ 의 IP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됐으며, 게임성과 수익성이 검증된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 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보드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조이시티가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 로비오가 이 외 지역에서 퍼블리싱한다.
로비오 게임즈 윌햄 타트 대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성공 경험을 보유한 조이시티와 손잡게 되어 기쁘다.” 며, “조이시티와 적극 협력해 앵그리버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가겠다.” 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세계 초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쓴 ‘앵그리버드’ 의 브랜드로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게 돼 기대가 크다.” 며, “이번 계기로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서구권에 대한 새 활로를 확보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로비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더 앵그리버드 무비’를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게임에서 영화 스크린까지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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