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인천 시작으로, 20일 대전 · 21일 광주 · 22일 부산으로 각 지역 BJ 직접 만나
-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 비롯한 임직원, BJ, 매니저, 시청자 등 모여 소통
▲ 지역간담회의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
1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BJ 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미래를 다짐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 는 19일 인천을 시작으로 ‘특별한 전국 일주’ 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지역 순회 간담회로, 주요 임직원들은 인천과 대전에서 BJ 와 매니저, 시청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19일 인천 홀리데이인송도, 20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무척 반갑다.” 면서, “세상 모든 꿈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주인인 미디어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BJ와 아프리카TV 홍승호 본부장
양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간담회는 아프리카 TV BJ 와 매니저, 시청자 250여명이 모여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자랑했다. 대표적인 인기 BJ 인 까루와 유소나가 직접 들려주는 방송 노하우 강의에는 이목이 집중됐고, 아프리카TV 주요 업데이트 소식과 질의응답 순서에는 예리한 질문들이 쇄도했다. 식사를 곁들인 자유토론 시간에는 갖가지 방송 아이디어와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격의 없이 토론하고 우정을 나눈 소통의 자리는 당초 9시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끝났다.
아프리카TV 지역 간담회는 21일 광주 오브더파티, 22일 부산 그레이스K 에서 만남을 계속 이어간다.
'나는 건물주다'는 건물주가 되어 열심히 터치하고, 손님들을 건물로 들어가게 해서 돈을 모아 건물을 확장해나가는 클리커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최근 '조물주 위에 건물주' 라는 사회 시대를 반영하는 문구가 퍼지면서, 유저들이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나는 건물주다' 가 탄생되었습니다.
게임은 제작한 SweetBoss 유일환 대표는 중국에서 IT개발 관련업무를 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직장 업무외에 틈틈이 출근 전, 퇴근후, 주말 시간을 투자하여 1인개발로 만들어낸 게임이 이 '나는 건물주다' 입니다.
▲ '나는 건물주다' 게임 시작화면
게임의 조작법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블루홀 터치 : 손님이 소환됩니다.
- 그린홀 터치: 건물의 인기에 따라 자동으로 손님이 소환됩니다.
- 레드홀 터치: 세금을 걷어가는 홀입니다. 3초내에 터치해서 세금면제를 받으세요.
- 깡패 퇴치 : 게임중간에 깡패가 출현합니다. 깡패는 손님들이 건물에 오지 못하도록 길을 막기 때문에 재빠르게 터치해서 깡패를 물리쳐야 합니다. 보안 요원을 고용하면 자동으로 깡패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 퀘스트 메뉴 : 준비된 기본 퀘스트를 클리어하세요.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 내건물 메뉴 : 건물내 임대계약을 맺고 건물을 레벨업시킵니다.
ㅇ 임대계약 : 건물의 손님 한명당 수입과 건물 인기를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ㅇ 건물 레벨업 : 터치당 수입을 증가시키고, 임대가능한 매장수를 증가시킵니다. (보안요원도 고용이 가능합니다.)
▲ 블루홀, 그린홀, 레드홀 설명
▲ 깡패 퇴치 및 내건물 메뉴 설명
게임을 시작하시면 바로 내건물 메뉴로 가서 임대계약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대계약이 없으면 손님한명당 수입이 1골드입니다. 초반 임대계약은 사무실-IT벤처, 사무실-음향회사, 편의시설-오와머니대출, 사무실-다단계 등 이 4개 업체가 좋습니다.
임대 후에는 건물 레벨업을 하면 터치만으로도 수입이 생깁니다. 건물 레벨업을 해야 가성비가 좋은 동일 매장을 여러 개 계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 레벨업이 됨에 따라 세금과 깡패가 자주 출현하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 내건물 메뉴의 임대계약 화면
▲ 내건물 메뉴의 건물 레벨업 화면
100연속 터치를 해서 깜짝세일을 노려서 더 큰 손님들을 끌어모을 수 있습니다. 손님들이 와르르 쏟아지는 순간 스트레스가 풀리는 재미요소가 있습니다.
퀘스트와 보상형광고를 통해 아이템과 골드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 는 20일(수) 과 22일(금)에 ‘2016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주 진행된 8강 경기에서는 김도욱(JINAIR GREENWINGS_ Cure), 전태양(KT Rolster_TY), 주성욱(KT Rolster_Zest), 백동준(SAMSUNG GALAXY_Dear) 이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경기는 7전 4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대치동에 소재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먼저 오늘 펼쳐지는 4강 1경기에서는 두 명의 테란 선수인, 김도욱과 전태양이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국내 리그에서 첫 번째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는 만큼, 테란을 대표할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만약 김도욱이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앞세워 승리한다면, 본인의 명예와 함께 GSL 결승전에 오른 첫 번째 진에어 선수가 된다. 전태양 또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프로게이머 데뷔 9주년만에 국내 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것인 만큼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22일(금) 진행되는 4강 2경기에는 두 번째 GSL 우승을 노리는 주성욱, 백동준의 경기가 진행된다. 주성욱은 2014년 GSL 시즌1 우승, 백동준은 2013년 GSL 시즌3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로얄로더’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두 선수 중 우승자가 결정될 경우, 장민철이 가지고 있는 GSL 프로토스 2회 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돼, 경기 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4강 경기를 거쳐 대망의 ‘2016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결승전은 5월 1일(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에 소재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막을 올린다. 결승전을 찾은 관객 전원에게는 ‘GSL 파이널 카드’ 와 핫식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II 수집 아이템 중 하나인 ‘해머 상사 뱃지’ 를 증정할 예정이다.
㈜녹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홍준수) 는 20일, 자사 게임포털 녹스게임의 첫 모바일 3D 액션 RPG '히든' 의 공개서비스(이하 OBT)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히든'은 왕국쟁탈을 위해 최고의 기사단들이 모여 전투를 펼치는 기사단 시스템과 정통 RPG 방식의 성장 컨텐츠, 대규모 파티사냥 등의 다양한 컨텐츠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PC 온라인 게임에서 맛볼 수 있었던 생생한 타격감을 더해 지난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CBT 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 '어쌔신' 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다양한 신규 컨텐츠를 추가해 지난 CBT 보다 재미있고 완벽한 '히든' 을 만나볼 수 있다.
▲ '히든' 관련 영상
녹스게임은 '히든' 의 OBT 를 기념해 오픈 첫날부터 5일 동안 매일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고 순위에 따라 히어로 아이템과 레전드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레벨업 이벤트와 14일 동안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14일 보상, 간단하게 카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카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녹스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성공적인 CBT로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좋은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20일(수) 저녁 7시, With VR 소개 및 VR 영상 제작 팁 전수하는 ‘VR 톺아보기’ 방송
VR (Virtual Reality·가상현실) 영상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 방송이 시작된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 는 VR 영상을 생방송에 로딩할 수 있는 ‘With VR’ 기능을 20일(수) 선보인다. BJ 는 생방송 진행 중 미리 제작한 360도 VOD 를 가져와 시청자와 함께 화면을 돌려보며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역사 교육 방송을 진행하는 BJ 는 실내에서 수업을 진행하면서 360도로 촬영한 역사적 장소가 담긴 영상을 가져와 설명을 이어갈 수 있다. 시청자들은 BJ 가 로딩한 VR 영상을 직접 돌려보면서 실제로 현장을 방문해 구석 구석 살펴보는 듯한 몰입도 높은 방송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With VR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접목돼 새로운 형태의 라이브 방송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 는 With VR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오늘 저녁 7시부터 ‘VR 톺아보기’(*톺아보기: 샅샅이 더듬어 뒤지면서 찾아보다) 방송을 진행한다. 아프리카TV VR 서비스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부터 카메라 장비 설명, 360도 영상 촬영 시연 등 VR 영상 제작 관련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VR 톺아보기’ 방송은 VR 로 라이브 생중계돼, PC 와 모바일 뿐만 아니라 VR 기기 HMD(Head mounted Display) 등을 이용한 생생한 감상이 가능하다. 해당 방송은 http://vrlive.afreeca.com 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아프리카TV 는 다양한 분야의 VR 콘텐츠 확대와 발굴을 위해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 VR LIVE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스튜디오를 찾은 BJ들이 쉽게 VR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VR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반의 과정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최동근 기술연구소장은 “With VR 서비스로 다양한 영역의 개인 방송에 VR 콘텐츠가 활용될 수 있다.” 며, “VR과 연계된 콘텐츠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VR과 관련된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 는 지난 8일 인터넷 방송 플랫폼 최초로 라이브 VR 야구 중계를 선보였다. ‘2016 KBO 퓨처스리그’ 고양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360도 생중계한 것. 유저들은 기존의 2D 중계 화면과 함께 더그아웃 속 선수들의 모습을 마치 현장에 들어와 있는 듯 360도로 생생하게 관찰하며 한층 더 생동감 높은 경기를 시청할 수 있었다.
- 게임빌, 대작 ‘데빌리언’ CBT 시작. 선착순 6천 명 모집 완료, 19일부터 6일 간 최종 담금질
- ‘변신 캐릭터’, ‘데빌스톤 시스템’ 등 액션성 돋보이는 전투 스타일 눈길
- 올 여름 글로벌 출격, 게임빌-블루홀지노게임즈 협력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 이끌 대작 예고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대작 ‘데빌리언’의 CBT(비공개 테스트) 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착순 6천 명 모집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유저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를 앞두고 최종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테스트라서 관심이 집중된다.
엄선된 테스터들을 중심으로 게임빌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 간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 기간 중에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시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인간’ 에서 ‘데빌리언’ 으로 변하는 ‘변신 캐릭터’ 와 데빌리언 전용 스킬의 전투 능력부터 비주얼까지 자유롭게 성장시키는 ‘데빌스톤 시스템’ 등 액션성 돋보이는 전투 스타일이 부각되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빌리언’ 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 가 손잡고 선보이는 풀 3D 대작 액션 RPG 로 올 여름 글로벌 시장에 출격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게임빌이 보여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의 성공 사례처럼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 를 이끌 대작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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