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시기 9월을 맞아 아프리카TV 임직원과 파트너BJ들이 농촌 봉사활동에 직접 나섰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와 연계해 500평대 안성 인처골마을에서 고구마 넝쿨제거, 포도 수확 등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인기 BJ 철구, 창현, 도아, 보겸, 이윤열, 범프리카, 슈기 등 20명을 비롯해, 아프리카TV 임직원 15명 등이 참여했다.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주민을 도와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방송을 이어갔다.
기부금 또한 전달됐다. 아프리카TV 는 안성시 신생보육원에 수확한 포도 20박스와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보육원은 1951년 4월에 문을 연 이래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 아동양육에 큰 역할을 한 아동 생활시설이다.
아프리카TV 는 그 동안 파트너 BJ 와 함께 식목일 나무심기, 연탄 나눔 봉사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처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이유는 BJ 들과의 파트너십을 견고히 하고, 젊은 세대에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J 들의 현장 생중계 방송에는 21만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들이 접속해 채팅을 통해 ‘인기 BJ들이 함께 모여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더운 날씨에 힘내세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콘텐츠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넥슨(대표 박지원)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22일, '2016 카트라이더 : 듀얼 레이스(이하 듀얼 레이스)'의 4: 4 팀전 4강전 1경기를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듀얼 레이스의 4강전 1경기에는 개막전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4강전에 먼저 안착한 쏠라이트 인디고가 출전한다. 카트리그의 황제라 불리는 문호준이 소속된 쏠라이트 인디고가 결승 진출의 티켓이 걸려있는 이번 4강전 1경기에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상대팀은 지난 10일 진행된 최종전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그리핀 레이싱과 스토머 레이싱 중 승리팀이 4강전 1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리핀 레이싱과 스토머 레이싱 두 팀 모두 아슬아슬하게 최종전에 진출했던 만큼 4강전 1경기에 진출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칠지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듀얼 레이스의 4대 4 팀전 4강전 1경기는 7전 4선승제 2세트와 1대 1 에이스 결정전 단판으로 진행되며, 2세트 1라운드는 레이싱 감독 및 매니저가 출전해 2대 2로 승부를 겨룬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오는 11월 5일 예정되어 있는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2일, 네번째 카카오프렌즈 게임인 ‘프렌즈팝콘 for Kakao’ 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프렌즈팝콘 for Kakao’에 대한 기대감 제고를 위해 게임 플레이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하는 티저 일러스트 3종을 공개했다. 길을 찾아 헤매거나 스테이크를 굽는 라이언, 불 꺼진 방에서 풀 죽어 있는 튜브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별 에피소드가 담긴 일러스트들은 실제 플레이 경험을 표현한 것으로, '프렌즈팝콘'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게임 플레이 및 캐릭터 디자인 등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4분기 출시 예정인 '프렌즈팝콘 for Kakao' 는, 최근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렌즈사천성 for Kakao' 와 함께 프렌즈게임의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는 사전 예약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는 ‘철수와 영희’ 이모티콘이 즉시 지급되며, ‘프렌즈팝콘 for Kakao’ 출시와 함께 보석 20개, 콘 3,000개의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친구에게 사전예약 내용을 카카오톡, 또는 SNS로 공유하면 사전예약 신청자 수에 따라 인게임 아이템 및 카카오프렌즈 물품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 에서 대작 애니메이션 BLEACH와 콜라보레이션을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BLEACH는 사신(死神)이 된 고등학생 ‘쿠로사키 이치고’ 의 활약을 그린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으로 '세븐나이츠' 에 BLEACH의 캐릭터 5종(쿠로사키 이치고, 우르키오라, 이노우에 오리히메, 히츠가야 토시로, 그림죠)을 오늘(21일) 선보였다. BLEACH 캐릭터는 '세븐나이츠' 만의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3D 캐릭터로 재탄생해 역대 BLEACH 콜라보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원작의 감성을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넷마블은 각 캐릭터 액션을 완벽히 재현한 것은 물론 한국에서 방영한 BLEACH 애니메이션 성우들을 고스란히 기용했다. 특히,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 와 '우르키오라' 는 강력한 영웅으로 제작해 콜라보의 의미와 소장가치를 높였다.
넷마블은 스페셜 던전에 BLEACH 던전을 추가했다. 이 던전에서 획득한 포인트로 스페셜 던전 상점에서 BLEACH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에게 'BLEACH 4성 영웅 선택권', 콜라보 기념 선물상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정민영 사업부장은 "국내에서 처음 진행하는 BLEACH 콜라보다. 한국 인기 모바일 RPG 와 일본 최고 인기 만화의 만남은 양국 히트 콘텐츠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대작과의 콜라보로 ‘세븐나이츠’ 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 넷마블은 아크시스템웍스의 인기 대전격투게임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벨레이터(이하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와 콜라보를 韓日 '세븐나이츠' 에 선보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특히, 길티기어 콜라보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4위를 차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콜라보도 양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세븐나이츠' 는 2014년 3월 출시한 후 줄곧 주요 앱스토어 최상위권을 유지 중인 넷마블 인기 게임이다. 이 게임은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가 강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이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 는 22일,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 으로 진행되는 2016 스타크래프트 II 크로스 파이널 시즌2(이하 2016 스타리그 크로스 파이널 시즌2) 경기를 25일 오후 2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 스타리그 크로스 파이널 시즌2는 스타리그 우승자 강민수(SAMSUNG GALAXY_Solar) 와 준우승자 박령우(SK telecom T1_Dark), GSL 우승자 변현우(ByuN), 준우승자 김유진(Jin Air Greenwings_sOs) 총 네 명이 집정관 모드 및 개인전 5전 3선승제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2016 스타리그 크로스 파이널 시즌2는 스타리그 결승 진출자 2명과 GSL 결승 진출자 2명이 한 팀이 되어 펼치는 집정관 모드 경기로 시작한다. 집정관 모드는 두 명의 선수가 팀을 이뤄 같은 기지와 병력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저그 선수가 두 명인 스타리그 팀과 프로토스와 테란으로 구성된 GSL 팀이 어떤 종족으로 경기를 치르게 될지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지는 4강 1경기는 스타리그 우승자인 강민수와 GSL 준우승자인 김유진의 대결로 프로토스와의 경기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강민수와 큰 무대일수록 강해지는 김유진이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특히, 양 선수 모두 전략적인 카드를 자주 사용하는 선수인 만큼 양 선수가 어떤 전략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4강 2경기는 GSL 우승자인 변현우와 스타리그 준우승자인 박령우가 맞붙게 된다. 특히, 양 선수는 지난 GSL 시즌1 Code S 16강 승자전에서 엄청난 공방을 펼쳤으며, 감탄할 수밖에 없는 컨트롤을 보여준 변현우가 승리했다. 지난 경기에서 쓰디쓴 패배를 맛본 박령우가 이번 경기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2016 스타리그 크로스 파이널 시즌2 4강 경기에서 승리하는 두 선수는 이어지는 결승전을 통해 2016 스타크래프트 II 두 번째 시즌의 통합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2016 스타리그 크로스 파이널 시즌2는 기존 프로리그 및 스타리그에서 재치 있는 말투와 센스 있는 해설로 활약하던 유대현 해설이 캐스터로 새로운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2016 스타리그 크로스 파이널 시즌2는 유대현 캐스터를 중심으로 스타리그와 GSL 해설진들도 교차되는 형태로 중계할 예정이며, 양대 리그의 중계진들이 교차되는 만큼 평소와는 색다른 중계를 만나볼 수 있다.
- LoL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코리아, 2016 KeG 입상 팀 참가…프로∙아마추어 함께하는 대회
- 총 상금 1억원, 우승팀에 상금 4,000만원 및 IEM 경기 시드 부여
- 12강 11/9 ~ 11, 8강 11/13 ~14 서울 넥슨 아레나
- 4강 및 결승은 11/18 ~ 19 부산 벡스코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하는 국내 유일 리그 오브 레전드 단기 토너먼트가 오는 11월 개최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협회와 라이엇 게임즈가 공동 주최하고 SPOTV GAMES가 주관 방송을 맡은 ‘2016 League of Legends KeSPA Cup’(이하 2016 LoL KeSPA Cup) 이 오는 11월 9일(수) 개막한다고 알리며 대회 방식을 21일(수) 공개했다.
‘2016 LoL KeSPA Cup’ 은 라이엇 게임즈가 개발 및 유통하는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로 진행되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서, 프로 LoL 팀은 물론이고 아마추어 팀들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는 국내에 유일한 대회다. 지난 해 세미 프로 팀이었던 ESC Ever 가 우승하고, IEM 쾰른에서도 우승하는 드라마가 펼쳐졌던 KeSPA Cup이 다시 시작하는 것. 이번 KeSPA Cup 은 총 상금이 1억원이고, 우승팀에는 우승 상금 4,000만원과 ‘IEM 경기’ 의 KeSPA Cup 우승자 시드가 수여된다.
▲ 작년 2015 지스타에서 후원사 네이버와 같이 LoL KeSPA Cup 4강과 결승전을 진행하였다.
올해 KeSPA Cup 도 지난 해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출전 10개팀과 LoL 챌린저스 코리아 참가 팀, 2016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입상 팀에 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먼저 12강에는 챌린저스 코리아 및 KeG의 상위 입상 4개 팀과 LCK 출전 8개 팀(서머 시즌 1, 2위 팀 제외)이 참가한다. 8강전에는 12강을 통과한 6개 팀과 LCK 서머 1, 2위 팀인 락스 타이거즈와 KT 롤스터 2개 팀, 총 8개 팀이 맞붙게 된다. 모든 경기는 싱글 토너먼트로, 12강부터 4강까지는 3전 2선승제이고, 결승만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대회 일정은 오는 11월 9일(수)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 에서 개막하여 10일(목), 11일(금) 3일간 12강이, 13일(일), 14일(월) 양일간 8강이 진행된다. 4강 및 결승은 부산으로 옮겨,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벡스코 내 오디토리움에서 11월 18일(금), 19(토) 이틀간 치러질 예정이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스 본부 총괄 상무는 "지난 해에 이어 금년에도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현장에서 특별한 대회가 마련된다." 며, "아마추어부터 프로 플레이어까지 폭 넓게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인 대회인 동시에, e스포츠 팬과 LoL 플레이어들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대회인 바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은 “지난 해 많은 이변과 드라마가 펼쳐졌던 LoL KeSPA Cup 이 2년 연속 개최되어 뜻 깊다. KeSPA Cup이 아마추어와 프로 LoL 선수들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장으로서 성장하고, LoL 월드 챔피언십 이후 국내외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20일, ‘카카오게임 S’ 다섯 번째 타이틀로 인기 애니메이션 원작의 모바일게임 ‘쿵푸팬더3 for Kakao’ (이하 쿵푸팬더3) 를 공개하고, 오늘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
‘쿵푸팬더3’ 는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IP를 보유하고 있는 드림웍스(DreamWorks) 가 제작한 영화 ‘쿵푸팬더’ 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액션 MORPG 다. 영화 속 주요 등장 캐릭터인 포, 타이그리스 등의 유쾌한 액션을 게임 속에 구현 한 것은 물론, 기존 시리즈를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쿵푸팬더3 for Kakao’ 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쿵푸팬더3’ 사전 예약은 9월 20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 되며, 카카오톡에서 카카오 게임 메뉴의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갓백수 이모티콘’ 이 즉시 지급되며, 정식 출시와 함께 게임 재화도 증정된다. 또 최대 10명을 초대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재화와 함께 최상급 동료 캐릭터 ‘우그웨이 대사부’ 를 선사하며, 추첨을 통해 출시 전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시우 카카오게임 퍼블리싱 팀장은 “쿵푸팬더3 for Kakao 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크린 속 ‘쿵푸팬더’ 의 친근한 캐릭터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 이라며, “카카오가 제공하는 최고의 게임 서비스로 영화와 게임 팬 모두를 사로잡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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