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는 ‘2016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32강 3주차 경기를 2일(수) 과 4일(금) 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진에는 전태양, 강민수, 김도우 등 주목 받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이번 3주차 경기를 시작으로 코드S 16강 진출을 향한 접전이 더욱 치열해질 예정이다.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코드S 32강 3주차 경기는 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테란 원탑 자리를 노리는 전태양(KT Rolster_TY)과 현성민(MVP CHICKENMARU_Depature) 의 1경기로 포문을 연다. 최근 최고의 페이스를 보여주며 ‘테란의 태양’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태양은 김대엽을 꺾고 코드S에 진출하며 파란을 일으킨 현성민과 16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이어 2경기에는 이영한을 상대로 가볍게 승리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린 조성호(JINAIR GREENWINGS_Trap) 와 강적 신희범을 꺾고 어렵게 코드S에 진출한 서성민(Afreeca Freecs_ Super) 의 경기가 진행된다.
4일(금)에는 강민수(SAMSUNG GALAXY_Solar) 와 김도우(SK Telecom T1_Classic) 가 속한 F조의 경기가 진행된다. 먼저 1경기에는 이번 스타리그 승자조 결승에 진출하며 최고의 기세를 올리고 있는 강민수와 생애 첫 코드S 진출에 성공한 박근일(KT Rolster_SpeeD) 이 경기를 진행한다. 이어 2경기에는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장현우(JINAIR GREENWINGS_Creator) 와 GSL, 스타리그 양대리그 우승자 출신인 김도우와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1,2경기 결과에 따라 강민수와 김도우의 대결 성사 가능성도 있어 많은 스타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늘 GSL 경기가 끝난 후에는 예능프로그램 ‘스타2게더’ 가 이어지며 GSL ‘4연준’ 의 주인공 어윤수(SK telecom T1_soO)와 스타리그 2연속 준우승의 조중혁(SK Telecom T1_Dream) 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선수는 시청자와 함께 집정관 모드 등 다양한 대전을 벌이고, 인터뷰를 통해 지난 경기들에 대한 못다한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로켓모바일(대표 김병진) 은 2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3D 액션 RPG '고스트 for Kakao' 의 신규 심해영웅 시리즈 3종의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스트 for Kakao' 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심해영웅은 모두 4성급의 영웅으로 얼음 마법 속성을 가진 '세이렌' 과 불 물리 속성을 가진 '키클롭스', 얼음 물리 속성을 가진 '나가'까지 총 3종이 추가됐다. 이번 시리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보다 다양한 전략과 전술의 플레이가 가능해져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스트 for Kakao' 는 이번 심해영웅 시리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3일 자정까지 신규 영웅 1종을 획득 시 다이아 200개를 지급하고 2종 획득 시 다이아 300개, 3종 모두 획득 시 다이아 5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켓모바일 김병진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심해영웅 외에도 다양한 신규 영웅시리즈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며, "앞으로 유저 편의성 업데이트 등 유저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유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스트 for Kakao' 는 지난 23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 후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순위 2위를 달성하고 이튿날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3위에 오르는 등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탑게임(대표 배성호) 은 금일(29일) 오후 5시부터 자사가 서비스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카리스마 대작 웹 RPG '대전신' 의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FGT(Focus Group Test) 와 CBT(Close Beta Test) 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대전신' 은 그간의 테스트에서 수집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던전, PK, 밸런스, 경매장 등 주요 시스템을 추가 오픈하고 스토리라인을 개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신' 은 개발사인 FANCYGUO(팬시구어) 에서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으로 제작된 웹 ARPG 로 기존 웹 RPG 에서 느낄 수 없던 실사에 가까운 전투와 화려한 액션, 높은 품질의 타격감을 구현하는 신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존 삼국지 스토리를 판타지로 재구성해 유저가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현재 중국에서 공식적으로 오픈 된 서버수만 3000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 웹게임으로 기존의 웹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차별화된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탑게임의 정민수 PM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대작 웹RPG 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라며, "기존 웹RPG 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그래픽과 컨텐츠가 자랑인 웹게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희 '대전신' 또한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여 알찬 운영으로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신' 은 OBT 를 기념해 레벨달성, 출석체크, 피버타임 등의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3k.top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섯 번째 다크소울인 ‘파멸의 서약 샤샤’ 가 새롭게 등장했다. 적의 능력을 약화시키고 다크소울을 소환하는 소환사 타입으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질 전망이다.
더불어 시즌3의 최종 레이드인 ‘해방된 라그나로크’가 공개되었다. 이는 6명의 플레이어가 파티를 구성하여 도전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 레이드로 최상의 능력과 발동 옵션을 지닌 얼티메이트 등급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유저 맞춤형 운영과 장기적 안목의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인기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협력을 통해 2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blaz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가 게임 및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TV 대학생 게임·e스포츠 마케터 5樂부 1기’ 를 모집한다.
‘대학생 게임·e스포츠 마케터 5樂부’ 는 게임과 e스포츠에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관련 마케팅 실무 경험 기회를 부여하고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게임과 e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이 많고, 월 2회 수도권 오프라인 모임 참가가 가능한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8명의 마케터들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공식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 마케터들은 게임 및 e스포츠 콘텐츠와 관련된 여러 주제에 대해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제 진행되는 마케팅 기획과 실행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조를 이뤄 활동하는 팀 미션과 개인 미션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는 것은 물론, e스포츠업계 전문가 및 유명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한 멘토링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TV는 마케터들에게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 지원, 매월 우수 활동자 시상을 진행하고, 활동 기간 종료 후에는 최우수 마케터를 선정해 상금과 아프리카TV 공채 및 인턴십 전형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대학생 게임·e스포츠 마케터 5樂부’ 1기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2월 26일(금)부터 3월 8일(화)까지 아프리카TV 홈페이지(http://goo.gl/cbjjFk) 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marketer@afreecatv.com) 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 인원은 총 8명으로, 1차 서류 전형 -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말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아프리카TV 채정원 본부장은 “그동안 게임과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실무를 경험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 사실.” 이라며, “아프리카TV 대학생 게임·e스포츠 마케터 5樂부를 통해 게임 및 e스포츠 관련 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쌓고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 는 국내 개발사 ㈜도치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3D 액션 RPG ‘마계영웅전 for Kakao’ 의 사전등록을 출시전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마계영웅전 for Kakao’ 의 사전등록을 기념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아이템인 4성 영웅 뽑기권, 곡옥 350개, 부적 50개, 금화 10만개 등을 지급한다.
‘마계영웅전 for Kakao’ 는 정통 삼국지와 마계 스토리를 결합한 판타지 액션 모바일 RPG 로 250여종의 맵, 400여종의 캐릭터 그리고 740여 종의 장비 아이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영웅간의 상극관계가 발생하고 위, 촉, 오 각 진영마다 진영 버프가 생성되어 대전 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팀 대전 PVP 결투, 월드 보스 레이드, 조합소 시스템, 무한대전, 무한의 탑 시스템 등이며, 타길드와 영지전이 가능한 영지쟁탈전과 길드시스템은 핵심 콘텐츠로 손꼽힌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회사 차원에서 국내 개발사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며,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국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 에서 다양한 스마트 TV 게임을 공개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게임 인구를 반영하듯, 43개국에서 서비스되는 삼성 스마트TV 게임은 올해 1월(누적 다운로드 수 140만, 월 사용자 수 140만 명) 에서 11월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 월 사용자 수 450만 명) 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TV 게임’ 에서 다운받는 다운로드형 게임과 콘솔 기기 없이 즐기는 스트리밍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강화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CES 2016에서는 다운로드형 게임인 리볼트3(Revolt3) 와 아스팔트8(Asphalt8),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를 통한 어쌔신 크리드3(Assassin’s Creed3) 와 배트맨 아캄 오리진(Batman Arkham Origins) 등 총 6종의 게임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 TV 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CES 2016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리볼트3 스마트 TV 게임 (사진제공: 삼성전자)
특히 현재 63개의 게임이 제공되는 다운로드형 게임은 2016년형 스마트 TV에서는 100여개로 확대된다.
소비자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게임 외에도 리얼 풋볼(Real Football), 던전 헌터4(Dungeon Hunter 4), 디어 헌터(Deer Hunter), 이터니티 워리어스3(Eternity Warriors 3) 등 유명 게임을 가정에서 삼성 스마트TV로 손쉽게 다운 받아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 스마트 TV의 스트리밍 게임은 올해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100여개, ‘게임플라이(GameFly)’ 50여개의 게임이 제공되던 것에서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16년에는 300여개의 ‘플레이스테이션 나우(PlayStation Now)’ 게임과 100여개의 ‘게임플라이(GameFly)’ 게임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탈컴뱃(Mortal Kombat), 더라스트오브어스(The Last of Us: Left Behind), 갓오브워3(God of War III) 등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스테이션 3(PlayStation 3)’ 인기 게임과 월드랠리챔피언십5 (WRC5), 툼레이더(TOMBRAIDER), 피어 2(FEAR2) 등 ‘게임플라이(GameFly)’ 의 신규 게임 타이틀을 만나 볼 수 있다.
따라서 2016년 삼성 스마트 TV사용자들은 액션, 스포츠, 레이싱, RPG, 슈팅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삼성 TV만의 압도적인 화질과 커브드 스크린을 통해 더욱 실감나는 게임환경 속에서 스마트컨트롤, 리모컨, 게임패드 등 다양한 컨트롤러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영찬 상무는 “TV를 단순히 보는 기기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며, “삼성 TV는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명 게임 파트너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게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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