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 가 미라마 업데이트를 포함해 시즌 5 콘텐츠를 PC 라이브 서버에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미라마 맵 루트 업데이트 및 지형 개선과 조형물 추가로 새로워진 미라마를 만나볼 수 있다. 미라마 총기·아이템 스폰 밸런스도 조정됐으며 2.7배율 고정 스코프를 장착한 Win94 가 미라마에서만 스폰된다. 또한 미라마의 자판기에서 진통제와 에너지 드링크를 획득할 수 있고 황금 미라도가 추가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서바이버 패스: 황무지’ 는 새로운 미션과 보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시즌 5를 보다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플레이어는 맵 곳곳에 스폰되는 상자 속 디스크를 획득, 커뮤니티 미션을 달성해 인게임 스킨 보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미라마에 얽힌 스토리도 확인 가능하다.
또한, 근접 무기와 황무지 등 2가지 트랙으로 구성된 시즌 미션 달성 시 각각 근접 무기 스킨, 미라마 관련 스킨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라이팬, 마체테, 빠루, 낫 등 근접 무기를 던져 공격할 수 있고 힐링 아이템 및 탄약을 던져서 전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에란겔 레드존, 차량 스폰율에 대한 밸런스 조정, 커스터마이즈 UI, 사운드 등이 개선되고 다양한 버그 수정이 적용됐다.
캡슐몬 파이트는 자동사냥 또는 수집형 RPG 로 대변되는 한국 주류 시장이 아닌 직접 조작해 상대방과 대전을 즐기는 액션 PvP 로 전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됐다. 유저가 선택하고 직접 조작해 승리를 차지하는 재미를 강조해 한 판을 해도 즐거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루니아와 크리티카 개발팀이 모여 만든 신작으로 액션 RPG 장르 개발 및 온라인 게임 등을 서비스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상대방과 주고 받는 ‘배틀’ 자체의 메커니즘을 극대화 시켰다. 일반적인 수치 싸움에서 벗어나 공격 한 번씩 주고 받는 전략의 재미를 살렸다.
한 개의 손가락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소환사와 몬스터, 그리고 발동 스킬을 조합해 개성 넘치는 무수한 전략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캡슐몬 파이트는 클래시 로얄과 하스스톤과 같은 재미를 즐기는 타깃 층은 물론 가벼운 재미를 찾는 캐주얼 유저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다.
* 캡슐몬 파이트 주요 특징
1) 턴 방식으로 주고 받는 전략 배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턴 베이스를 기초로 하고 있는 배틀 구성이다. 소환사와 몬스터, 그리고 발동 스킬의 조합에 따라 무수한 전략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아군, 적군 몬스터의 위치와 마나의 상황 등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발동되는 게임성을 만들었다.
배틀 게임의 가장 중요한 ‘밸런스’ 부분도 강조됐다. ‘Pay to Win’ 으로 불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등급 내에서는 성장보다는 상황을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따라 대전 결과가 바뀐다. 개발 초기부터 비공개, 공개 테스트 동안 가장 많이 고려했던 요소이기도 하다.
개발팀은 장기처럼 상대의 수를 읽고 차단하는 대전의 느낌을 현대 방식으로 살리면서 한 번의 공격에 효율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격투 게임의 콤보’ 를 게임성에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 몬스터 스킬과 발동 스킬, 그리고 전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맛이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형식은 잘 알려진 슬링샷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모바일 게임에서 턴 제 전략을 원 클릭으로 편하게 하기 위한 형식을 차용했을 뿐, 실제 게임에서는 완전히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매 턴 상황에 맞는 최선의 각과 스킬을 고민해야 할 뿐 아니라, 다음 수와 상대의 수까지도 예측을 해야 승리를 할 수 있는 전략 게임의 요소를 충분히 강조했다.
<도미노처럼 발동되는 연계 액션>
2) PvP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게임 모드
캡슐몬 파이트는 현재 1대1 대결만 지원하고 있다. PvP 게임들은 대전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유저들이 꺼리기 마련이지만 이를 개선하기 위해 편의 요소와 게임 모드들을 대폭 추가했다. 이는 비공개 테스트 이후 나온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게임 내에는 자신이 짠 덱을 활용해 보는 인공지능 모드와 게임 내 몬스터와 발동 스킬의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퍼즐 모드, 그리고 전 세계 유저들과 겨룰 수 있는 PvP 모드, 게임 내 주요 재화인 ‘엘릭서’를 걸고 경쟁하는 챌린지 모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인공지능 모드는 자신의 등급(티어) 에 따라 자동으로 적이 배치되는 모드다. 승패의 부담이 없고 승리 시에도 게임 내 재화,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어 초보 유저 및 자신의 새로운 덱을 연습하는 중, 고수 유저들에게도 필수적인 모드다.
<조작 및 튜토리얼 과정 등 다양한 부분이 개선됐다.>
퍼즐 모드는 일명 ‘묘수풀이’ 로 주어진 환경 내에서 특정 목표를 달성하면 게임 내 재화를 보상으로 받는 모드다. 몬스터, 소환사, 발동 스킬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 단시간에 게임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이 두 개의 모드는 혼자서도 캡슐몬 파이트가 추구하는 재미를 충실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상급 유저들이 사용하는 전술 방식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PvP 모드 및 챌린지 모드로 넘어가기 전 즐겨두면 좋다.
3) 다양한 시장을 염두에 둔 그래픽과 빠른 로딩
캡슐몬 파이트는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및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캐주얼 유저 층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 그래서 시각적인 측면에선 다양한 유저에게 통할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했으며, 설치에 부담이 없는 적은 용량과 한 판을 즐겨도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빠른 로딩을 장착했다.
특히 게임 전체 설치 용량은 200MB 수준이다. 최근 유명 게임들이 평균 1.5GB 이상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것을 감안하면 캡슐몬 파이트의 용량은 매우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설치까지 걸리는 시간은 인터넷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몇 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로딩 역시 매우 빠르다. 실제로 게임을 실행하고 게임에 들어가기까진 몇 초 걸리지 않는다. 출퇴근 시나 지하철 탑승 시, 언제든지 한 게임 하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실행할 수 있게 한 것도 캐쥬얼 PvP 라는 장르에 적합한 선택이다. 적은 용량으로 설치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 실행 시간을 최소한으로 단축 시켜 한 판 즐길 때 부담도 대폭 줄였다.
<완전 개편된 메인 UI>
4) 쉽고 간단한 성장 요소
PvP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해 성장 요소는 단순화 시켰다. 초월, 강화 같은 흔한 RPG 형태의 과금 요소를 배제하고 전략과 조작 자체로 승패가 결정되도록 유도했다. 대결 역시 등급(티어)과 자신의 현재 전투력에 따라 비슷한 유저가 매치되도록 돼 있다.
<덱 설정, 성장 및 배치 등은 간단하게 변경 가능하다.>
그리고 레벨 및 등급에 따라 대전 상대가 최적화로 맞춰지기 때문에 격차가 큰 대전을 경험하기 어렵고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보상만으로도 어느 정도 이상까지 몬스터를 성장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과금 부담 없이 게임이 주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 캡슐몬 파이트 소환사 3종 및 주요 캐릭터
1) 뮤턴트 (남 소환사)
: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환사. 고유 스킬은 몬스터 속도 강화.
2) 연금술사 (여 소환사)
: 튜토리얼 종료 후 제공되는 소환사. 고유 스킬은 회복/강화 특제 포션.
3) 해적 (남 소환사, 신규 업데이트)
: 곧 추가될 신규 소환사 캐릭터. 이와 함께 뱀파이어 느낌의 여성 캐릭터도 준비되고 있다.
4) 에스텔
: 튜토리얼 및 퍼즐 모드 등 게임 내 도움이 필요할 때 등장하는 미모의 캐릭터. 성인 느낌의 전 버전과 다르게 귀여움을 장착한 소녀 느낌을 강조했다.
5) 다이스
: 캡슐몬 챌린지 경기를 주관하는 인물. 그 외는 현재까지 공개된 것이 없다.
* 주요 몬스터 이미지
1) Ray-bot 3000
상대방 소환사의 아래쪽에 배치하여 주력 포대로 사용하면 강력한 몬스터. 상대가 Ray-bot 을 가져왔다면 Ray-bot 이 포지션을 잡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폭탄 햄찌
충돌할 때와, 아군 몬스터가 건드릴 때 폭탄을 1회 폭파 시키는 중형 몬스터. 상대방의 몬스터들이 모여 있는 곳에 포지션을 하고 지속적으로 발동 시키면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폭탄 햄찌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폭탄 해달과 조합하여 만든 폭탄덱은 시원한 맛을 준다.
3) 할쾡이
가장 가까이 있는 몬스터를 고양이 할퀴기로 집중 공격하는 중형 몬스터. 한 몬스터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상대의 주요 몬스터를 커트하는데 사용하면 좋다.
4)꽝꿀꾸리
상대의 포지션을 강제로 변경 시킬 뿐 아니라, 플레이어가 원하는 곳으로 상대를 몰고 가기 때문에, 폭탄 햄찌나, Ray-bot, 또 필드형 소환사 스킬과 조합하면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5)윈디 캔다
포지션이 중요한 몬스터들이 윈디 켄타와 만나면 멘탈이 붕괴된다. 또, 윈디켄타는 광역으로 상대의 포지션을 변경시키기 때문에, 몰아서 공격하는 종류의 Deck 에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웹젠(대표 김태영) 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가 양대 앱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지난 6월 4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 는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6위로 진입한 후, 출시 3일만인 어제(6월 7일) 매출순위 4위에 안착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그제(6월 6일) 매출순위 2위에 오른 후 계속 순위를 유지하면서 오늘(6월 8일) 현재 국내 양대 앱 마켓에서 모두 매출순위 최상위권에 자리 잡았다.
특히, 웹젠은 출시 후 3일 동안 6만 명 이상의 게임카페 회원을 모집하고 10만 건 이상의 게임다운로드를 올리는 등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게임회원을 확대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뮤(MU)’ IP(Intellectual Property) 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웹젠은 지방선거가 치뤄지는 6월 셋째 주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시작하는 한편, ‘경매장’ 이 추가되는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도 추가한다.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하는 다음 주부터 회원가입과 매출이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MMORPG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경매장’ 업데이트는 ‘뮤 오리진2’ 회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다.
또한, 이르면 6월 내로 ‘어비스’ 서버 등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콘텐츠들의 추가 업데이트도 마무리한다.
웹젠은 ‘뮤 오리진2’ 의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들이 마무리되면 3년 넘게 매출 상위권에서 인기를 얻어온 전편(뮤 오리진) 과 마찬가지로 ‘뮤 오리진2’ 역시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어비스’ 는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크로스 월드(Cross World, 다중세계)’ 개념의 공간으로 모바일 MMORPG 의 기술과 서비스 범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웹젠이 ‘뮤 오리진2’ 를 ‘MMORPG 2.0’ 으로 표방한 이유 중 하나다.
게이머들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모두가 모이는 독립된 서버 ‘어비스’ 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사용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뮤 오리진2’ 를 즐긴 게임회원들은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구조와 서버 안정성, UI(사용자환경, User Interface)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웹젠은 게임공략 정보와 운영 일정 등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고 길드원도 모집할 수 있는 ‘뮤 오리진2’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uorigin2) 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뮤 오리진2’ 공식카페에서는 CU편의점에서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구매한 회원 전원에게 게임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한 다수의 카페이벤트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게임 내에서 새로운 서버가 열린 후 해당 서버에서 특정기간 동안 최상위 세트아이템과 ‘제이드울프 스킨’ 등의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시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추첨을 거쳐 ‘일리 커피머신’ 이나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증정하는 선물이벤트도 준비했다.
'인디게임'을 소개하는 코너! 어느덧 열네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1월에 출시된 TouchTouch(터치터치) 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 '보이스피싱 [부자되세요 어촌편]' (이후 보이스피싱) 을 소개합니다.
'보이스피싱' 은 기존 낚시 게임과 다르게 낚시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낚시와 클리커 게임의 조화롭게 만든 캐주얼 모바일 게임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기존 장르 중 캐주얼하고 매출도 어느 정도 보장되는 조합의 게임 장르를 검토하다가 낚시와 클리커 게임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 을 제작한TouchTouch(터치터치) 는 배효성 대표를 중점으로 이루어진 인디게임 개발업체로 '부자되세요' 시리즈와 '모두의 줄다리기 for Kakao', '냉장고야 부탁해 for kakao' 등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출시한 많은 경력을 가진 배테랑 인디게임 업체 입니다. '중년기사 김봉식' 으로 유명한 '마프게임즈' 의 김동준 대표도 터치터치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 '보이스피싱' 게임 타이틀 화면(좌)과 기본 게임플레이 UI(우)
출시를 앞두고 네이밍에 대해 '부자되세요 어촌편', '피싱피싱', '탭피싱' 등등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튀어야 살 수 있다는 신념으로 보이스피싱 (Boy’s Fishing) 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고퀄리티 풀 3D 디자인 게임이 주도하는 시장에서 소규모 인디게임 업체가 경쟁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해외 시장 및 저사양폰 대응을 위해 과감한 2D 디자인으로 물고기를 눈앞에 보면서 잡는듯한 게임플레이 UI로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나온 낚시 게임과 차별화 된 플레이 컨셉 및 조작법 연구하여 클리커 게임의 단순, 반복 클릭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게임플레이에서 물고기 낚는 순간 제한시간 내에 클릭을 연타하여 물고기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도중 6방향 꺾기, 피버 모드 시 패턴 따라 그리기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어 물고기 낚는 쾌감을 대신합니다.
▲ '보이스피싱' 물고기 낚시 시작화면(좌)과 낚는 순간 제한시간내에 연타클릭(우)
▲ '보이스피싱' 6방향 꺾기(좌)와 피버 모드 시 패턴 따라 그리기(우)
'보이스피싱' 은 물고기를 낚는 플레이로 끝나지 않고 낚는 순간 '룰렛' 을 통하여 물약 아이템 획득, 물고기 크기 증가, 물고기 성장시간 단축, 성장완료 판매가격 증가 등 다양한 효과로 게임 플레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고기 도감 빙고를 통하여서도 아이템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항구당 5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낚시하여 다양한 물고기를 잡아 빙고를 완성해서 낚시대회에 등록하면 랭킹에 따라서 매일 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보이스피싱' 룰렛 시스템(좌)과 물고기 도감 빙고(우)
뿐만아니라 퀘스트, 랭킹 시스템, 구글 리더보드, 구글 업적 등의 부가 시스템으로 인한 보상으로 골드, 다이아, 경험치 등을 지급받을 수 있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 '보이스피싱' 퀘스트 시스템(좌)과 랭킹 시스템(우)
▲ '보이스피싱' 구글 리더보드(좌)와 업적 시스템(우)
TouchTouch(터치터치)의 배효성 대표는 '보이스피싱' 출시 전까지 제작 기간동안 위암치료로 힘든 시기를 거쳤다고 합니다.배효성 대표는 "한동안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유저간의 소통도 소홀하게 되어 볼멘소리도 들었다." 라며, "2016년이 되면서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기에 '부자되세요' 시리즈보다 더 재미난 '보이스피싱' 으로 유저들과 만나고 소통 할 준비가 되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습니다.
'보이스피싱'은 차후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https://goo.gl/IBFKd0) 에서 무료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 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게임 앱 안에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바일 게임 전용 ‘네이버 카페 SDK’ 를 제공하고, 19일 게임사 대상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에 적용 가능한 ‘네이버 카페 SDK’ 는 유저가 게임 플레이 중 앱을 이탈하지 않고 바로 앱에 내재된 네이버 카페를 통해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SDK 가 게임에 적용되면 유저들은 게임 앱에서 실행 아이콘만 눌러 바로 네이버 카페에 접속, 커뮤니티 활동 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녹화 및 공유하거나 스크린샷을 올려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다.
네이버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에 맞게 가로 기본형 카페를 제공하며, 각 게임사가 카페 메인 및 게시판, 실행 버튼 UI 를 자율적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 카페는 19일 오전 10시 역삼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게임사 대상 간담회를 열어, 모바일 게임 전용 ‘네이버 카페 SDK’ 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적용 모습을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유진우 g-link TF장은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 공식 게임 카페 이용 시, 게임 앱에서 이탈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고민한 결과.” 라며, “게임 유저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게임사들도 많은 관심 가져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카페가 새롭게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 전용 ‘네이버 카페 SDK’ 에 관심이 있는 게임사는 '네이버 카페SDK_공식 지원센터' (http://cafe.naver.com/navercafesdk) 에서 자세한 제휴 진행 방법을 확인하거나 공식 지원센터 메일(dl_gamesdkpartner@navercorp.com) 로 문의하면 된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아케이드 게임 ‘보글보글 for kakao’ 와 ‘퍼즐버블 for Kakao’ 두 게임 모두 시즌2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두 게임은 장르가 다르지만 형제의 게임으로 불리우며 캐릭터와 몬스터 등을 공유, 특유의 친근함을 과시하며 한국 30년 게임역사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오고 있다.
퍼즐버블은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성 캐릭터 20마리, 500여개의 확장 스테이지, 신규 보스 등의 추가 컨텐츠를 선보이고, 뽑기로 획득한 캐릭터는 각각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레벨 업을 통해 해당 능력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보글보글 시즌2의 경우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플레이어 레벨업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플레이에 대한 혜택을 제공받으며, 오리지널에서부터 유명한 12종의 개성 강한 보스가 등장, 새로운 느낌의 보스 전을 신규 서비스한다. 이 외에도 캐릭터 레벨 업 육성 시스템이 대폭 개편되어, 진화, 강화 등의 다양한 성장요소가 삽입 되었으며, 모든 UI가 리뉴얼 되고, 맵 밸런스도 재정비 되었다.
시즌2를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친절한 튜토리얼과 시나리오까지 추가되어 풍성함이 배가 된다.
이번에 업데이트 시기를 비슷하게 조정한 것은 두 게임의 콜라보레이션이 고려 된 것으로, 보글보글 유저와 퍼즐버블 유저가 두 게임을 오고 가며 크로스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 시너지를 발생시킬 예정이다.
게임에 접속하기, 서로의 게임 플레이하기, 스테이지 클리어 하기 등등 간단한 미션들이 일일 단위로 리셋되어 지속적으로 제공되며, 미션을 클리어 하면 그 댓가로 보상을 지급받기 때문에 두 게임 유저에게 모두 윈윈이 될 수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손의진 부사장은 “이번 퍼즐버블 for Kakao 와 보글보글 for kakao 시즌2 업데이트를 계기로 두 게임이 갖고 있는 서로 다른 개성을 유저들이 모두 느끼고 플레이 할 수 있길 바란다.” 며, 글로벌 진출 전 마지막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이번 시즌의 서비스 포부를 밝혔다.
골프트릭스(GOLFTRIX) 는 골프(GOLF)와 매트릭스(MATRIX), 속임수(TRICK), 여행(TRIP) 의 합성어로 물리 퍼즐 요소를 기반으로 타 게임 장르의 재미요소를 결합한 골프 게임이다.
골프트릭스는 다른 골프게임과 달리 심플하고 모던한 플랫디자인 컨셉의 UI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Shadow Art(그림자 아트), 즉 검정색 실루엣과 단색 컬러의 배경화면을 조합한 게임 그래픽은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의 화려함과 달리 창의적이며 차별화된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
게임 진행 방식도 타 골프게임과는 다른 특징을 보인다. 2D 게임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3D 게임으로, 플레이에 활용되는 공간을 유저가 인지하지 못하게 설계한 후, 지형의 축 회전을 통해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고 이 공간을 활용하여 유저가 플레이하는 혁신적 시스템을 갖고 있다. 루더스501은 ‘골프트릭스’ 에 적용된 ‘3차원 공간의 회전을 통한 스테이지 설계 시스템’ 에 대해 특허 출원하였다.
또한 홀 근처에 멈춘 공을 스마트폰 마이크에 직접 바람을 불어 넣거나 안개가 자욱한 스테이지에서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를 직접 손으로 문질러 안개를 지운 후 시야를 확보하는 등 휴대폰의 기능을 극대화한 아이디어를 활용한다.
루더스501의 정석희 대표는 “타 게임의 재미 요소를 접목한 차별화된 플레이 방식과 디자인 컨셉, 세계 유명 골퍼들의 스윙을 분석 구현한 스윙 애니메이션, 날씨 변수를 적용한 플레이 난이도 조절 등의 새로운 시스템과 게임성은 기존의 인기 골프게임보다 경쟁 우위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루더스501은 2014년 ‘콘텐츠코리아랩 게임공모전(CKL GAME AWARD)’ 우수상(2nd Prize), 2015년 ‘힘내라! 게임인상(GAMEIN AWARD)’ TOP LIST 선정 등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아 온 스타트업 게임 스튜디오이며, 골프트릭스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 는 11일,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대표 민용재) 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캡슐 풋볼 매니저 for Kakao (이하 캡슐 풋볼 매니저)' 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캡슐 풋볼 매니저' 는 캡슐을 의인화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캡슐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기존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정형화된 선수 플레이 패턴과는 차별화된 실시간 AI 시뮬레이션을 구현해 유저의 전략에 따라 다양한 경기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 각국의 리그에서 활약중인 선수 및 추억의 레전드 선수 등 약 8,000명 선수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이 가지고 있는 핵심 시스템은 물론,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메뉴(UI) 와 높은 그래픽 품질의 3D를 저용량으로 구현해 냈다.
특히, 각 선수의 드리블 거리와 패스, 슈팅 등 자세한 통계와 게임별 통계를 제공하고 유저와 NPC, 상대 유저가 운영하는 라이벌 감독의 인과관계를 구현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캡슐 풋볼 매니저'는 금일(1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동시에 T스토어를 비롯한 LG U+스토어, KT 올레마켓 등 이동통신사 마켓을 통해서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캡슐 풋볼 매니저'를 통해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 마니아 층만이 아닌 모든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캡슐 풋볼 매니저'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100골 이상 넣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대표 김태영) 이 장수 MMORPG ‘R2 (Reign of Revolution)’ 의 ‘오리지널 스피드서버’ 를 초기화하고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이 오늘(8월 6일) 초기화 후 운영을 시작하는 ‘오리지널 스피드서버’ 는 월정액 방식의 ‘오리지널 서버’에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아이템 확률을 크게 상향시킨 ‘스피드서버’ 의 운영방식을 적용시켜 한 발 빠르게 성장과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서버다.
웹젠은 ‘오리지널 스피드서버’ 에서 40레벨의 캐릭터를 육성한 모든 회원에게는 ‘이프리트’ 와 ‘바포메트’ 등 상위 세트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오늘(8월 6일) 부터 8월20일까지 ‘오리지널 스피드서버’ 에서 캐릭터 별로 가장 먼저 65레벨에 도달한 회원에게는 ‘강화된 태양 셋트’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고, 가장 먼저 서번트를 30레벨까지 육성시킨 회원에게는 ‘드라코 반지’ 등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공성전과 스팟전에 참가한 길드에게 제공되는 선물도 준비됐다. 8월 23일 진행되는 첫 공성전/스팟전에서 승리한 길드에게는 ‘주화주머니’ 와 ‘행운의 매터리얼’, ‘2배 경험치룬’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한다.
이외에도 오는 8월 30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미지 게시판에 길드원들과 함께 공성전과 스팟전에 대한 준비과정이나 전투 중 있던 일화를 게시하는 회원들 중 추첨을 거쳐 ‘주화주머니’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지난 7월 30일 ‘R2’의 하반기 첫 대형 업데이트 ‘Re:Birth Part5. 태동, 그리고 각성’ 을 적용하는 등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에 나서고 있다.
‘Re:Birth Part5. 태동, 그리고 각성’에서는 여러 가지 스킬로 게이머의 전투와 사냥을 보조하는 ‘서번트’ 6종, 기본 액티브 스킬 특성을 강화해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특성 강화 시스템’ 등의 컨텐츠가 추가되고, UI(User Interface) 창 개선 등의 편의성이 향상되면서 회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게임 내 여러 소식을 게임회원이 직접 알리는 ‘R2 기자단’ 은 8월 중 ‘기자단 2기’ 로 접어들며 계속 운영된다. ‘R2 기자단’ 은 매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 중 선정된 회원은 오프라인 행사 초청에서 우선권이 주어지며, 보상 아이템을 지원받고, GM과 직접 의견을 나눌 수도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 는 31일, ㈜와이제이엠엔터테인먼트(대표 민용재) 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캡슐 풋볼 매니저 for Kakao (이하 캡슐 풋볼 매니저)' 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캡슐 풋볼 매니저' 는 캡슐을 의인화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캡슐 캐릭터가 등장하는 캐주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기존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과는 차별화된 간편한 사용자 메뉴(UI) 와 저용량이지만 높은 그래픽 품질의 3D로 게임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선수육성과 다양한 리그 컨텐츠를 구현함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톡 친구 초대와 친구 선수 임대 등 소셜 기능을 강화했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번 '캡슐 풋볼 매니저' 의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과 2002 태극전사 11인 중 1명을 얻을 수 있는 뽑기권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중 공식 카페 가입 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캡슐 풋볼 매니저'는 기존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과는 다르게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며 "어렵고 복잡하다는 인식을 가진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 '캡슐 풋볼 매니저' 를 통해 마니아 층만이 아닌 모든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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