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 범죄 예방 위해 뭉쳤다
아프리카TV는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는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자 ‘사이버 범죄 예방 캠페인’ 을 18일부터 진행한다.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랜섬웨어 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아프리카TV 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함께 홍보활동에 나선 것. 사이버 범죄 예방 캠페인은 악성댓글 근절, 랜섬웨어 예방, 음란물 근절을 테마로 제작된 30초 안팎의 영상 3편으로 이뤄졌다. 아프리카TV 의 게임·e스포츠·먹방 분야를 대표하는 BJ 6인(이윤열,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 세글자, 인아쨩) 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서 군 복무 중인 그룹 JYJ 의 김준수, SS501 김형준, 초신성 김광수도 영상에 출연한다. 캠페인 영상은 사이버 범죄에 자신도 모르게 노출 될 수 있는..
2017. 8. 16.
아프리카TV, 캐릭터그룹 ‘스타즈’ 공개
아프리카TV가 캐릭터 그룹 ‘스타즈’ 7종을 공개했다. 스타즈 7종은 아프리카TV 대표 캐릭터 ‘아티’ 를 중심으로, BJ, 시청자, 운영자, 매니저, 팬들을 상징하는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아 디자인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아프리카TV 의 빛나는 별들이라는 의미에서 캐릭터 그룹은 ‘스타즈’ 라는 이름을 붙였다. 아티, 스타킹, 사이다, 백호구, 건빵, 꿀잼, 러브라는 이름의 캐릭터다. 아프리카TV 서비스 곳곳에 스타즈를 적용해 캐릭터 특유의 친근함으로 아프리카TV 이용자들과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스타즈의 캐릭터들은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 시스템 ‘별풍선’ 의 선물효과에 캐릭터로 적용됐다. 캐릭터만의 개성 넘치는 이야기를 담아 총 76종의 스토리텔링형 선물효과로 나타난다. 향후 아프리카TV 스티커..
2017. 7. 27.
‘빅클럽 총출동’ 아프리카TV,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생중계
아프리카TV 는 18일 개막하는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2013년 미국에서 친선대회로 시작한 이 대회는 이후 호주와 중국 등 개최 장소를 넓히며 유럽축구 개막 전 전력을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 시즌 대회가 됐다. AC 밀란과 도르트문트의 개막전(18일) 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미국, 중국을 비롯해 처음으로 싱가포르에서도 열린다. 마지막 경기인 토트넘 대 유벤투스전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참가 팀들의 면면을 보면 ‘프리 시즌의 챔피언스리그’ 라는 수식어가 결코 과하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첼시,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날(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이상 독일), 유..
201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