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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GSL 슈퍼 토너먼트’시즌1, 6일 김대엽vs고병재 경기로 개막!

by 잭스틸(B.k Mania) 2017.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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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목) ~ 9일(일) 오후 5시부터 4일간 서울 프릭업 스튜디오서 진행

- 시드권자 김대엽과 어윤수 외 예선 통과자 14명 등 총 16명 참가

- 우승 시 상금 1,200만원과 WCS 포인트 1,500점 획득



WCS Korea 포인트 획득을 위해 16명이 격돌한다. 아프리카TV 는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1 본선이 6일(목) 부터 9일(일) 까지 총 4일간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GSL 슈퍼 토너먼트' 는 WCS Korea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올해부터 GSL Tour 에 신설되었다.


먼저 6일 오후 5시부터진행되는 16강 1일 차에는 GSL 시즌1 우승자 김대엽을 비롯해 각 종족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동한다. 특히 4명의 테란 선수들이 2명의 프로토스와 2명의 저그 선수들을 상대로 8강에 도전, 테란과 타 종족 간의 대결 구도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보인다. 1경기 김대엽과 고병재 경기를 시작으로 김준호 대 전태양, 한지원 대 김동원, 박령우 대 변현우 경기가 순서대로 펼쳐진다.



이어 7일(금) 오후 5시부터는 16강 2일 차 경기가 진행된다. 한이석과 이신형이 1경기에 나서며, 이어 백동준 대 변영봉, 강민수 대 이재선, 조성주 대 어윤수 경기가 차례대로 열린다. 특히 한이석과 이신형은 최근 가장 상승세를 타고 있고, 지난 IEM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재대결이 성사된 만큼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전 경기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GSL 슈퍼 토너먼트' 는 다전제로 펼쳐지는 만큼 선수들의 판짜기 능력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모든 선수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한 번뿐이므로 상위 라운드로 올라가기 위한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슈퍼 토너먼트의 본선 및 결승전은 서울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전 경기는 아프리카TV(http://afreeca.com/afgsl) 와 포털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esports/index.nhn), 글로벌 아프리카TV(http://afreeca.tv/afgsl), 트위치TV(http://www.twitch.tv/gsl) 등 국내외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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