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대표 LU XING, 이하 스네일게임즈) 는 2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판타지 모바일 3D MMORPG '드래곤 리볼트' 의 웅장한 세계관과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드래곤 리볼트' 는 암흑의 바다와 끝없는 어둠의 태초의 세계에서 불멸의 수정을 들고 나타난 아몬이 그라프 대륙을 만들고, 자신의 의지와 수정의 힘으로 신을 창조한 후 깊은 잠에 빠져드는 스토리로 시작된다.
'드래곤 리볼트' 는 여신을 숭상하는 인간과 전신을 숭상하는 야만족의 탄생을 그리고 있으며, 극단적인 분쟁으로 인해 대규모 전쟁에 휘말리는 루슬란 제국과 아스타 혈맹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드래곤 리볼트' 의 두 진영 중 하나인 루슬란 제국은 인간과 엘프, 하플링의 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에 대한 신앙과 질서를 추구하고 평화를 사랑하나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다른 진영인 아스타 혈맹은 용인족과 야만족, 언데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힘과 명예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전쟁에서 죽는 것을 가장 큰 영광으로 삼는다.
판타지 3D MMORPG '드래곤 리볼트' 는 HD급 온라인 게임의 최상급 화질을 모바일로 이식한 대작으로 160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3D 맵에서의 모험과 루슬란 제국, 아스타 혈맹 두 진영 사이에서 펼쳐지는 진영전이 특징이다.
'드래곤 리볼트' 는 5월 중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안정화 테스트를 거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드래곤 리볼트 세계관>
태초의 세계는 암흑의 바다와 끝없는 어둠의 연속이었다.
이때 불멸의 수정을 들고 나타난 아몬은 그라프 대륙을 만들고 자신의 의지와 수정의 힘으로 신을 창조한다.
아몬은 불멸의 수정을 신들에게 맡긴고 깊은 잠에 빠져들게 된다.
그 후 신들은 인류를 창조하는데 일부는 여신을 숭상하는 인간이 되고 일부는 전신을 숭상하는 야만족이 된다.
카일로스의 침략으로 그들은 드롤섬으로 물러나게 되었으며, 신탁의 계시를 받은 용사 한 명이 고대용 오크라를 찾게 된다.
신과 인류, 오크라는 힘을 합쳐 카일로스를 심연의 바다로 몰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신과 고대용 오크라는 카일로스를 물리친 후 극단적인 분쟁에 놓이게 된다.
그라프 대륙은 다시 한번 전장의 연기로 휘감기게 되고 새로운 고대용 크로다스의 출현으로 대규모 전쟁이 시작되고 불멸의 수정은 조각이 되어 그라프 대륙 곳곳에 흩어지게 된다. 거대한 전쟁은 그라프 대륙을 루슬란 제국과 아스타 혈맹으로 갈라놓았으며, 두 지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진영 간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신앙과 명예를 위해 그라프 대륙에서는 대서사적인 판타지가 펼쳐지게 된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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