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 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구구단과 함께'(이하, 해전1942) 의 제6회 서버 최강전의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해전1942' 는 사실성 넘치는 전함 모델링을 통해 실제 함장이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시간 공격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용자끼리 더욱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20개 이상의 전투 시뮬레이션 애니메이션을 도입해 현실감 넘치는 전장을 구현했다.
또한, 2차 세계대전의 고증을 통해 묘사된 대서양 해전, 미드웨이 해전과 같은 역사 속 전쟁을 경험해볼 수 있고, 한국·일본·대만 등 각 국가별 이용자와의 치열한 국가 함대전도 즐길 수 있어 모바일상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대전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군단보스, 무한 웨이브, 물자 수송 등 끊임없는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6회째를 맞이하는 서버 최강전은 '해전1942' 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토너먼트 콘텐츠로 전 서버의 이용자끼리 맞붙어 최고의 함장을 가리는 대회이다. 매회 1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릴 만큼 성황을 이루는 서버 최강전은 금일 오후 결승전을 치뤄 '해전1942' 의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지난 5회 서버 최강전까지 단 한 차례도 승자의 자리를 뺏긴 적 없는 ‘서해’군단의 ‘허니’가 이번에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번 6회에는 ‘동해’ 군단의 ‘삼해사령관’ 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여 새로운 활약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와 호각을 다투는 여명·쓰레빠 역시 주목할만하다. 특히 이번엔 양 선수가 4강전에서 맞붙을 예정이어서 준결승부터 뜨거운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서버 최강전이 어느덧 6회째를 맞이했다.” 라며, “매회 이용자분이 뜨거운 성원으로 대회에 임해주셔서 대단히 기쁘다. 오늘 진행되는 서버 최강전의 결승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앞으로도 '해전1942' 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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