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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 출시 하루만에 원스토어 유료게임 Best 1위

by 잭스틸(B.k Mania) 201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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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헤임달에서 개발한 스토리 RPG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 이 출시와 동시에 원스토어 유료게임 Best 1위를 달성하면서 게임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스토리 RPG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 은 올 1월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목표액의 200% 이상을 모금하며 성공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며, 출시전 원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자도 20만 명을 넘기면서 게임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주에 성황리에 막을 내린 ‘신과함께’ 뮤지컬과 스토리 RPG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 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네이버 인기 웹툰 '신과함께' IP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지난 2015년 ‘갓오브하이스쿨’이라는 네이버 웹툰의 IP기반 모바일 게임이 성공을 거두면서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실제로 작년에는 ‘마음의소리’, ‘덴마’, ‘히어로메이커‘, ‘신의탑’ 등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대거 출시된 바 있다. 새로운 스토리, 기발한 이야기, 그리고 검증된 시나리오에 목말랐던 게임 업계와 니즈(needs) 가 맞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인기 웹툰에 기반한 게임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기간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출시 소식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웹툰 시나리오와 캐릭터에 익숙해져 있어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게임 몰입감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콘텐츠 확장성 때문에 최근에는 웹툰 IP 보유자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해 웹툰을 통한 2차 저작물 개발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임사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게임타이틀 개발을 위해 웹툰을 이용한 게임 개발을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웹툰 IP 기반 게임은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팀 헤임달은 오는 8월 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코믹콘 서울 2017에 단독부스 참가를 통해 스토리 RPG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 을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신과함께’ 원작자인 주호민 작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게임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 은 7월 26일에 원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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