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 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Full 3D 모바일 MMORPG '다인(Thine)' 의 사전예약과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테스트) 를 실시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다인' 은 금일 오후 2시부터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는 300 블루 다이아, 5만 실버, 마법서 20개 등의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고되어 있던 CBT 도 금일 실시해 출시 전 '다인'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CBT 가 진행되는 18일부터 25일까지 게임을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이와 함께 메인 홍보모델 한효주와 김옥빈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다. 영상에서는 혼돈 진영, 질서 진영을 대표하는 두 배우가 거울 속 운영의 적과 마주하게 된다. 팽팽한 긴장감을 통해 두 진영 간의 대립이라는 게임의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어 '다인'에 대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공식 카페 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공식 카페 가입한 이용자 가운데 5,000명을 추첨하여 ‘단발 신사 숙녀 여러분’ 카카오톡 액티콘을 증정하고, 가입자 수 5만 명 달성 시 2,000명을 추첨하여 시노자키 아이의 화보집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인' 은 혼돈 진영과 질서 진영으로 나누어진 세계관에 따라 이용자끼리 치열하게 대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오픈 필드에서 전투가 진행되어 언제든지 상대 이용자로부터 공격당할 수 있고, 역으로 급습할 수도 있어 끊임없이 긴장감을 유지하며 즐길 수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다인의 CBT 와 사전예약을 동시 실시하여 게임을 직접 즐겨보신 후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도 있다.” 라며, “이번 CBT 에 직접 참여하시고 게임 사전예약도 신청하여 정식 출시 후 더욱 빠르고 재미있게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다인' 은 국내 최고의 배우들로 활동중인 한효주와 김옥빈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게임 내 세계관에 따라 한효주는 질서 진영의 모델로, 김옥빈은 혼돈 진영의 모델로 변신해 두 세계의 대립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배우에 앞서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시노자키 아이도 홍보모델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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