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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POST

맞으며 배운 격투 TCG '루멘콘덴서' 입문자 가이드

by 잭스틸(B.k Mania)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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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포텐에서 최근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TCG!

 

Trading Card Game 의 줄임말로 게임의 룰에 맞춰 자신만의 덱을 짜고,

같은 게임의 카드를 소유한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카드를 교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https://youtu.be/LZITbjJtoGU

 

https://youtu.be/sRKPCTUU2QQ

 

이전 오덕포텐 영상 입덕설명서 - 디지털 카드게임편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ndO49rhe5DU

 

오늘 입문자 가이드로 작성할 TCG 는 바로 '루멘콘덴서'

 

 

야오니코믹에서 운영하고, 대원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TCG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이나 <원피스 카드 게임>같이

캐릭터에 에너지를 붙이거나 소환하는 형식과는 달리 캐릭터의 고유 기술을 활용한 대전 격투 게임입니다.

 

루멘콘덴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식 룰영상을 공개한 적도 있고,

일부 TCG나 보드게임을 소개하는 유튜버분들의 영상도 있지만

생각보다 직접 플레이하기까지 룰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죠.

 

그렇다면 직접 맞으면서 배운!

저 로딕이 정리하는 입문자 가이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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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멘콘덴서' 란?

 

 


일단 루멘콘덴서라는 게임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게 중요하겠죠.

루멘콘덴서를 카드 게임이 아니라 콘솔이나 PC, 아케이드 게임으로 비교하자면

<철권 시리즈>나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같은 류의 ‘대전 격투‘ 장르의 게임입니다.

 

사람마다 게임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는 처음에 머릿속으로 연속 콤보를 떠올리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적응했습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하나 선택하고,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정해진 스킬 슬롯에 스킬을 장착하여

캐릭터별 특성을 활성화하여 상대의 공격은 최소화하고

강력한 한 방이나 연속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게임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스킬 슬롯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핸드, 스킬은 캐릭터 카드 또는 중립 카드의 공격과 방어라 볼 수 있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식 룰과 카드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자 합니다.

 


* 스타터덱을 구입하자!

 

 

게임을 진행하기 앞서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덱이 필요한데,

어떤 카드를 사야 할지 몰라서 망설였다면 우선 스타터덱을 구매합시다!

스타터덱만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뭔가 끌리는 일러스트 또는 커뮤니티를 통해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 스타터덱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스타터덱의 옆면에 보면 ‘수록 카드 리스트‘ 가 있는데

공격 카드 중에서도 하단에 위치한 카드가 모든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중립의 공격 카드입니다.

중립 공격 카드가 일부는 동일하지만 일부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중립 카드가 다르게 세팅되어 있는 스타터덱을 2개 골라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많이들 추천하는 스타터덱으로 ‘제국의 칼날 울프‘를 추천하지만!

저는 일러스트에 이끌려 ’열혈! 정비 소녀 델피’로 플레이했기 때문에 델피 카드로 설명하겠습니다.

 


* 카드 설명을 읽어보자!

캐릭터 샘플카드 -델피

 

 

1.FP(Frame Point) : 게임을 진행하면 얻는 FP의 수치를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스타터덱에 동봉되어 있는 FP표를 두는 자리입니다.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할 수 있지만 팬이 만든 계산기 사이트를 활용한다면 굳이 세팅할 필요는 없습니다.

2.체력&핸드 : 
캐릭터의 체력에 해당되며, 체력이 줄어들면 핸드의 숫자가 올라가면서 들 수 있는 카드의 수가 많아집니다.

3. 캐릭터명 :
선택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름입니다.


특성 샘플카드 - 다운 스탠스

 

캐릭터 전용 특성 카드로 효과에 따라 특성 활성화 조건이나 능력이 다릅니다.

샘플카드는 특수 판정 또는 수비 카드에 ‘상단 회피‘가 적혀있거나

‘하단‘ 판정의 공격 기술을 활용하면 특성이 활성화됩니다.


공격 기술 샘플카드 - 델드밀

 

1.기술 속도 : 사용하는 기술의 속도입니다.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느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샘플카드의 속도는 11이기 때문에 11보다 숫자가 낮은 공격 카드가 들어오면 카운터를 당합니다.

2.기술명 & 판정 : 사용하는 기술명이며, 아래에 적힌 손과 발은 공격의 판정입니다. 샘플카드의 기술명은 ’델드밀‘이며 발 공격 판정입니다.

3.위치 판정 : 상단, 중단, 하단으로 구분되며 해당되는 위치에 색상이 밝습니다. 샘플카드의 기술 위치 판정은 중단입니다.

4.특수 판정 : 회피, 상쇄 등의 특수한 판정이 적혀 있습니다. 샘플카드는 ‘상단 회피‘라는 특수 판정이 있습니다.

5.효과 : 일부 카드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샘플카드의 효과에 따르면 8속도 이하의 기술만 상단 회피가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만약에 상대의 기술 공격이 6속도 이하의 기술이라면 특수 판정인 ‘상단 회피‘를 ’중단 회피’로 변경할 수 있죠. 
상대의 6이하의 기술 카드면 상단과 중단 회피, 7~8속도의 기술 카드는 상단 회피가 가능합니다.

6.판정 결과 : 판정 결과에 따른 FP나 콤보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샘플카드의 공격이 적에게 대미지를 주면 히트 판정으로 +5FP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샘플카드가 상대방의 방어 카드로 인해 히트 판정에 실패하면 -7FP를 얻게 됩니다.
(3) 상대의 공격 카드보다 속도가 빠르거나, 특수 판정으로 인해 회피 후 공격이 들어간다면 카운터로 판정됩니다. 여기서 FP를 얻거나 샘플카드처럼 콤보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7.대미지 : 기술의 대미지입니다. 대미지도 상황에 따라 대미지의 수치가 변동될 수 있지만 해당 정보는 추후 게임 룰에 대해서 설명할 때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방어 기술 샘플 - 다운 가드

 

1.수비 판정 : 위치 판정에 따른 판정 결과입니다. 샘플카드는 상단은 회피지만 하단은 방어로 적용됩니다. 반면에 중단은 회피나 방어가 아니라 중단 공격은 히트로 당하게 되죠.

2.효과 : 공격 기술 효과와 마찬가지로 수비에 따른 효과입니다. 샘플카드에 따르면 회피 성공하면 상대 기술 속도 -3만큼의 FP를 얻을 수 있습니다. 즉, 4이상의 공격이면 FP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하단 공격이었다면 상대 공격의 방어로 200대미지만 받는 겁니다.

특성이나 공격 카드의 샘플은 전용 카드였지만 방어 기술 샘플카드는 공용인 중립 카드였습니다. 이처럼 아직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게 많지만 너무 많은 걸 알아가기 전에 카드를 읽는 게 우선인 게임인 만큼 관심이 가는 스타터덱을 먼저 2개 구입하여 읽어보도록 합시다.


* 게임 준비하기

원하는 카드들도 모았다면 이제 덱을 짜봐야겠죠. 어떤 캐릭터로 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것인지는

처음부터 고민하기보다는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서 차차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진행하기 앞서 모두가 지켜야 하는 룰 중 가장 중요한 덱의 구성에 대해서 먼저 알아봅시다.

 

카드는 우선 플레이할 캐릭터 1장, 특성 1장, 그리고 기술 20장 이상으로 구성됩니다.

그러니 최소 22장이며, 플레이에 따라 22+α 로 구성하면 됩니다.

다만 덱을 구성할 때 중요한 게 있다면 동일한 명칭의 카드는 꼭 1장씩만 넣어야 한다는 점과

덱 구성 시 플레이하려는 캐릭터 고유 기술 카드의 수가 10장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처음 플레이를 시작하면 서로의 캐릭터와 특성을 공개한 상태로 세팅을 하고,

처음 핸드로 가져갈 5장의 카드와 추후에 사용할 기술 카드 9장을 뒤집은 상태로 세팅해야 합니다.

그럼 남은 카드들이 있을 텐데 해당 카드는 사이드 덱에 배치하면 됩니다.

서로 카드를 배치한 수가 맞는지, 그리고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확인 후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 게임의 흐름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단 카드를 꼼꼼하게 읽으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답답하더라도 카드들을 상세히 읽고 게임을 익혀 나가야 하죠.

매 턴마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속도나 상대방의 공격 카드를 파악하여 허를 찌르는 노림수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카드에 대해서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드린 겁니다. 

그렇다면 게임 자체의 진행 흐름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아봐야겠죠.

 

아래 캡처 화면 2장은 야코단단 채널 영상을 캡처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보고 오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TaF89EPCDs

 

 

 

 

처음 서로의 카드를 확인하고 게임이 진행되면 우선 각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 중

‘루멘 페이즈’때 발동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캐릭터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세한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

물론, 제가 플레이한 델피도 루멘 페이즈에 발동되는 게 없기 때문에 넘어갔습니다.

다음은 서로가 어떤 기술을 낼지 정하는 ‘레디 페이즈’입니다.

레디 페이즈는 말 그대로 사용할 기술 카드를 한 장 내밀면서 ‘레디’라고 외치면 준비가 끝입니다.

서로 레디가 완료되면 ‘배틀 페이즈’로 진입하여 각자의 기술 카드 배틀을 시작합니다.

기술을 읽는 방법이나 적용 방법은 상단의 카드 설명을 읽는 방법을 참고하면 됩니다.

배틀 페이즈가 끝나 서로의 대미지나 FP 등 배틀 판정까지 끝냈다면 이후 ‘겟 페이즈’에 돌입합니다.

각자 낸 기술 카드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핸드로 다시 돌아오면서 겟 페이즈 때 아래에 둔 9장의 기술 카드와

손에 있는 기술 카드 1장을 교환하거나 또는 그대로 유지하는 등 각자의 선택에 따라 전술을 바꿀 수 있습니다. 

 

참고로 카드를 바꾸는 우선권은

FP가 높은 사람 > 체력이 높은 사람 > 손패가 많은 사람 > 모두가 동일 시

우선권 처리 스킵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리커버리 페이즈’ 가 존재하는데

이 역시 루멘 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캐릭터의 능력 또는 특성에 따라 마지막에 진행되는 특수 능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활성 또는 비활성화되는 캐릭터도 있기 때문에

플레이하고 있는 캐릭터의 특성이 언제 발동되고 쓰이는지 파악하는 것도 몹시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들고 있는 카드, 그리고 바닥에 깔아놓고 매 턴마다 교체되는 카드가 무엇인지를 잘 기억하고

파악하여 변수를 노려 한 번에 큰 타격을 줄 것인지, 안정적으로 게임을 운영할 것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레디 페이즈에서 두 수 앞을 먼저 바라본 사람이 게임의 흐름을 가져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 FP 포인트의 활용 입니다. FP는 배틀의 결과에 따라 부여되는 수치가 다르게 되는데,

FP가 +에 해당되면 기술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사용하는데 활용하거나,

상대방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나는 만큼 FP를 활용하여 배틀 페이즈 판정 후에 ‘캐치’ 를 외쳐

해당 수치 이하의 속도에 해당하는 기술을 활용해 추가 공격을 주는 형식으로 언제든 역전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 대 한 대 쌓이는 대미지, 또는 한 번에 강력하게 남기는 등 각자가 준비한 덱에 따라 스타일은 다를 수 있지만

아주 작은 대미지라도 언제 어디서 반전될지 모르기에 게임의 흐름을 가지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에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공격 중 제가 상대방을 공격했을 때 카드가 주로 어떤 게 있는지 파악이 안됐을 때

내 모든 공격은 방어 또는 회피를 당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반면 상대방의 공격은 강력하게 한 방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고요.

당시 ‘록 암바’라는 기술에 걸렸는데 해당 기술은 방어 및 상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단 회피 기술인 ‘다운 가드’를 활용해야만 했던 카드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게임을 하는 사람이 그걸 알았다면 이렇게 크게 당하지 않았겠죠.

제 가드가 실패가 되면서 공격은 히트가 됐고 강력한 대미지뿐만 아니라

대량의 FP까지 획득하여 분위기를 아예 잡힌 상태였습니다.

마음이 급해진 저는 특수 판정으로 회피가 불가하며,

7속도 이하 기술만 회피할 수 있는 ‘다운 토스’로 반격하려 했으나 상대방은 이미 제 마음을 읽었나 봅니다.

 

상대방은 하단 공격을 막는 ‘다운 가드’ 를 활용했기 때문에

대미지는 최소화한 반면 방어 성공으로 인해 저에게 -5FP를 준 겁니다.

그만큼 상대방과 FP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겟 페이즈에서의 우선권에서 떨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언제든 캐치를 당하거나 기본 공격 속도에서도 차이가 나서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대로 신고식을 당한 게 바로 콤보였습니다.

상대방의 공격인 ‘레이징 펀치’ 가 제대로 히트가 되면서 동시에 콤보를 쓸 수 있게 된 겁니다.
물론 콤보를 활용하려면 기술의 속도가 순차적으로 올라가는 형태의 카드로 구성해야 쓸 수 있으며

적어도 2장 이상은 내야 합니다. 

 

 

 

처음 히트 시킨 카드인 ‘레이징 펀치’를 1콤보로 보면 이후 나온 카드가 2콤보와 3콤보인데,

2콤보는 카드 대미지에서 -100 적용, 2콤보는 카드 대미지에서 -200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대미지 차감은 있지만

그래도 누적되는 대미지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멘탈도 탈탈 털리게 됩니다.

게임의 흐름을 한 번 빼앗긴 이후 다시 되돌리기 위해서는 꽤나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쉽게 패배의 길로 빠지게 될 겁니다.

 


가이드를 마치며

 

기나 긴 글을 따라서 가이드를 보신 분들이라면 게임도 금방 적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후 룰을 더욱 확실하게 숙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듀얼 매장에 방문하셔서

다른 사람들과 게임을 플레이를 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에 너무 시간이 안 난다 하신다면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게임을 즐기세요! 

 

루멘콘덴서 공식 디스코드 https://discord.gg/jz9t89pWEF

 

루멘콘덴서 Discord 서버에 가입하세요!

Discord에서 루멘콘덴서 커뮤니티를 확인하세요. 982명과 어울리며 무료 음성 및 텍스트 채팅을 즐기세요.

discord.com

 

공식 디스코드에서는 시간만 맞추다면 기존 유저분들에게 배울 수도 있고,

가볍게 게임을 즐길 수도 있으니 이를 활용해서 게임을 즐겨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단순한 눈치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손패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인 게임이라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한 번 매력에 빠진다면 지속적으로 어떻게 운영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게임이라

루멘콘덴서만의 매력에 단번에 빠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여 전장의 승리자가 되어보세요!

 

그리고...

 

현재 ‘루멘콘덴서’ 5번째 확장 부스터팩 ‘프레데터 엠프레스’ 가 절찬리에 판매중입니다.

가까운 듀얼샵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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