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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사냥터 ‘크론성’ 오픈

by 잭스틸(B.k Mania) 201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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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 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이 신규 사냥터 ‘크론성’ 을 오늘(20일) 오픈했다. 신규 사냥터 ‘크론성’ 은 강력한 몬스터가 출몰하는 상위 사냥터로 벨리아 마을 옆에 위치해 있다. 


차주 3개 지역이 추가될 예정인 ‘크론성’ 지역은 ‘크론성 입구’와 ‘크론성 순찰로’ 로 나뉘어져 있다. 이곳에 출몰하는 몬스터 처치 시 새롭게 추가한 신화 등급 장갑을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 할 ‘능력 개방’ 시스템도 추가했다. ‘능력 개방’은 일정 전투력에 도달하면 추가 능력치가 ‘버프 형태’ 로 적용되는 시스템이다. 이미 전투력을 달성한 전체 이용자에게도 소급 적용해 게임의 형평성을 높였다. 


또한 필드 PVP 로 긴장감을 높이는 무법자 모드의 시간제한이 해제됐다. 기존에는 이 모드를 특정시간에만 활성화할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후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사냥 시 무법자 모드를 활성화하면 아이템 드롭 확률과 전투 경험치가 증가한다. 


  


원작 '검은사막' 의 인기 의상이었던 ‘자이언트의 고타렌사’, 동양의 중세 갑주를 형상화한 ‘무사의 서련방’ 등 신규 의상을 추가했다. 각 클래스별 한 벌씩 총 6개의 개성 넘치는 신규 의상을 만나볼 수 있다. 


그외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파티 필드인 ‘용맹의 땅’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기술 퀵슬롯 조작 방법을 변경할 수 있는 ‘전투 모드’ 를 추가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 은 펄어비스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MMORPG 로 휴대용 기기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래픽과 호쾌한 전투 액션으로 앱스토어 1위, 구글스토어 2위를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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