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요타게임즈(대표 CAI HUALIN) 는 지난 8일(금)부터 자사가 개발하고 국내 서비스 예정인 안드로이드, iOS 용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SLG) '마피아 시티' 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마피아 시티' 는 현대의 도시와 국가를 배경으로 형성된 다양한 조직이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다른 조직과 대립하는 내용을 다룬 느와르 풍의 모바일 SLG 다.
유저는 점령한 도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각종 장비들을 성장 시킬 수 있으며, 일종의 연합인 형제들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국가 내 유저들과 대립은 물론 실제 다룬 국가의 유저와 전투를 펼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
특히, 조직원의 형태와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 탑승 장비 등 다양한 부분을 세세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매일 한번 선택 가능한 미녀와 데이트를 비롯해 타 게임과 차별성을 강조한 콘텐츠를 대거 도입해 다른 동종 게임들과 다른 '마피아 시티' 만의 재미를 강조했다.
또한, Unity3D 엔진 사용으로 모바일 전략 게임의 약점을 보완해 고화질의 게임 화면을 제공하며, 자신의 조직의 모습을 360도 다양한 각도에서 확대/축소하며 확인할 수 있다.
'마피아 시티' 는 전 세계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현재까지 글로벌 기준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대만에서는 구글 인기 차트 1위, 대만/홍콩/마카오에선 전체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해 큰 화제를 모았다.
북미와 독일, 프랑스 등에선 동종 장르 순위 상위권, 매출 순위 50위를 꾸준히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매출 순위 10위 내를 달성했으며, 전 세계 100개 국가 기준 매출 순위 100내 입성해 저력을 나타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요타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또는 판타지 중심의 모바일 SLG와 다르게 현대 시대의 조직간의 혈투를 담았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것으로 평가했다.
모바일 SLG '마피아 시티' 의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참가 유저들에겐 최대 200골드와 자원1M, 현금 1M, 2시간 훈련가속 1개가 지급된다. 골드는 게임 내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중요 재화다.
'마피아 시티'의 사전 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https://goo.gl/7u7Qut) 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주요 게임 정보 등은 공식 홈페이지(http://mafia.yottagames.com) 및 공식 카페(https://goo.gl/j3Fgw6)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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