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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NEWS

웹젠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 매출순위 Top2, ‘리니지’-‘뮤’ 경쟁 15년만에 재연

by 잭스틸(B.k Mania) 2018.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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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 의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 가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2위에 자리잡았다. 지난 6월 4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 는 지난 주말(6월 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오른 후 회원가입과 매출도 상승 추세에 있다. 출시 후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른 후 오늘 현재(6월 11일) 까지도 인기순위 2위를 유지하는 등 게이머들의 호응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뮤 오리진2’ 가 모바일 앱 마켓에서 ‘리니지M’ 에 이어 매출순위 2위에 오르면서 2000년대 초반 국내 PC MMORPG 시장을 놓고 ‘리니지’ 와 벌였던 점유율 경쟁이 모바일 플랫폼에서 재연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게임산업이 성장을 시작한 초창기인 2003년, 당시 국내 PC방 이용율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에 이어 ‘뮤 온라인’ 등이 전체 PC방 이용자의 절반 이상(54%) 을 점유하며 치열하게 점유율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출처, 2003년 게임트릭스 PC방점유율 집계 기준)


웹젠은 이번주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인 ‘경매장’ 을 추가하는 한편,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TV광고 방영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 회원가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MMORPG 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경매장’ 업데이트는 ‘뮤 오리진2’ 회원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콘텐츠다.


  


또한, 이르면 6월 내로 ‘어비스’ 서버 등 다른 게임들과 차별되는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도 마무리된다. ‘뮤 오리진2’ 의 모든 게임회원들은 접속시간 등의 제약 없이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모두가 모이는 독립된 서버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게임회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2’ 의 주요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면 국내 모바일 MMORPG 의 전성시대를 열면서 3년 넘게 흥행한 전편(뮤 오리진) 과 마찬가지로 ‘뮤 오리진2’ 역시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까지 ‘뮤 오리진2’ 을 즐긴 게임회원들은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구조와 서버 안정성, UI(사용자환경, User Interface) 등 게임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웹젠은 게임공략 정보와 운영 일정 등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고 길드원도 모집할 수 있는 ‘뮤 오리진2’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uorigin2)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및 게임 내에서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웹젠 ‘뮤 오리진2' 의 게임서비스 일정과 이벤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카페(http://cafe.naver.com/muorigin2) 및 게임 홈페이지(https://muorigin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및 포스팅 문의 (kbk5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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