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 이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의 서비스명을 'R2M' 으로 확정하고 상표권을 출원했다.
출시 후 14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PC 온라인게임 ‘R2(Reign of Revolution)’ IP 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R2M(R2Mobile)' 의 하반기 출시를 준비한다.
웹젠의 신작 ‘R2M’ 은 원작 'R2' 의 핵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개발됐으며, '힘과 전투'라는 'R2' 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제작됐다.
원작 ‘R2’ 는 2006년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14년간 누적 회원 수 73만, 누적 게임 이용 15억 시간을 기록하면서 지금까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스테디셀링(Steady Selling) 게임이다.
지난해(2019년) 에도 원작에서만 100억원에 가까운 연매출을 올리는 등 웹젠의 대표게임 ‘뮤 온라인’ 과 함께 오랜 동안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해 왔다.
‘R2M’ 은 PC온라인 원작이 지향해 온 "No Rules, Just Power!" 라는 동일한 슬로건을 내세우며 ‘성채’ 와 ‘스팟’ 을 둘러싼 개인과 개인, 세력과 세력 간의 치열한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지향한다.
PC MMORPG 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콘텐츠인 ‘대규모 공성전', 다양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이용자 간 대결(PvP, Player versus Player)’ 을 비롯해 다양한 외형으로 모습을 바꾸고 추가 능력치를 얻는 ‘변신 시스템’ 등이 게임 내 핵심 콘텐츠다.
웹젠은 출시 전까지 개발력을 집중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R2M’ 의 정보를 알리는 공식홈페이지 구축 등 서비스준비도 시작했다. 현재 하반기 출시 준비를 목표로 개발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게임 및 서비스일정 등의 구체적인 게임정보는 사업일정에 맞춰 공지할 계획이다.
'매니아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리카TV, 23~24일 양일간 발로란트 한일전 '발로란트 슈퍼매치' 개최 (0) | 2020.05.22 |
---|---|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모바일 RPG '엘더스크롤: 블레이드' 사전 예약 시작! (0) | 2020.05.22 |
검은사막, ‘투발라의 참 잘하는 전사’ 본선 대회 진행 (0) | 2020.05.20 |
‘A3: 스틸얼라이브’ 배틀로얄 리그 첫 정규 시즌 시작 (0) | 2020.05.18 |
김기사 창업자 박종환, 게임테일즈에 지분 투자 진행 (0) | 2020.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