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인디 게임들과 함께 8년 연속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 참가

[보도자료 : 에픽게임즈 코리아]

 

에픽게임즈가 이번 2022년에도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언리얼 엔진, 스토어 및 디지털 창작 생태계를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 는 9월 1일부터 개최되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2(이하 BIC 페스티벌 2022) 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BIC 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디 게임 페스티벌로 2022년에는 BIC 공식 홈페이지 및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 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에픽게임즈는 행사 첫해부터 시작해 8년째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또 ‘언리얼 엔진 4’ 를 시작으로 ‘언리얼 엔진 5’에 이르는 지금까지 언리얼 엔진을 무료로 제공하며 가장 강력한 엔진이자 접근성 좋은 엔진으로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픽게임즈는 BIC 페스티벌 2022 내 콘퍼런스에서 세션도 진행한다. 9월 2일 ‘차세대 콘텐츠 제작의 미래’ 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에서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3D 렌더링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방식이 통합하고 있는 변화와 혁신, 향후 제작 방식에 생길 변화 등을 다룬다.

 

또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에픽게임즈의 에코시스템 등 자사가 준비하는 활동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BIC 페스티벌 2022 내 에픽게임즈 부스에서는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인디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네버랜드의 ‘히트!’ △팀 토스터의 ‘My Precious’ △한마음 산악회e 의 ‘언더테이커’ 등이 전시돼 인디 게임을 사랑하는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히트!’ 는 피규어에 빙의한 주인공 하나가 위험에 빠진 토이랜드를 구하는 스토리를 가진 호쾌하고 빠른 템포의 캐주얼 액션 게임이다. ‘My Precious’ 는 주인공인 레브가 폭주한 엄마를 되찾기 위해 떠나는 3인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반실사 그래픽의 동화스러운 판타지 세상 경험을 제공한다.

 

‘언더테이커’ 는 TPS를 베이스로 한 하드코어 협동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협동 플레이를 통해 무수한 탄막 사이를 피해 가며 싸우는 보스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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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에픽게임즈는 올해로 8회 연속 BIC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개발자 후원 프로그램인 메가그랜트, 게임 개발, 서비스, 배포를 위한 다양한 무료 툴과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인디 개발자들을 지속해서 지원해왔다.” 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BIC 페스티벌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다양한 인디 게임들을 즐기고, 차세대 콘텐츠 제작의 미래를 전망하는 에픽게임즈의 세션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BIC 페스티벌 2022 과 에픽게임즈 세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IC 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bicfest.org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 및 취재 문의 ( kbk518@naver.com )